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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둑년아닌가요?

? 조회수 : 19,849
작성일 : 2012-02-16 17:53:44

과일채소가게하는데 분점을 냈어요

직원하나쓰고 있는데.. 그직원이 무거운짐을 잘 못들어서   저아님 남동생이 같이 좌판을 깔아줘야합니다

월요일 제가 없었습니다

남동생하고 같이 직원하고 가게를 지켰는데..

웬 노파가 직원한테 말을 막시키면서 천원짜리 몇장 달라하더랍니다..점을 봐줄모양..

직원이 남동생한테  이천원만 쓸게요하더니 서랍에서 2천원를 가져가서 할머니에게 주더랍니다

할머니가 가고나서 직원이 자신의소지품든 쇼핑백에서 만원을 금고에 넣고 팔천원 거스름돈을 가져갔다는데 ..

정신이 살짝 2프로 모자른 행동아닌가요?

그동안 나없이 혼자있을때도 이러진 않았는지..

1월말에 이직원하고 한아주머니고용했다가 아줌마를 해고했는데

그전직장에 알아보니 아줌마가 돈을 몰래 훔친경력이 있더라구요

이직원은 손님들한테는 아주 싹싹하고 인사성이 좋습니다.

손님들이 좋아하죠

흠이라면 귀하게 자랐는지 무거운 박스를 너무 힘겨워한다는거

할머니한테 2천원주려고 금고 만진것도 찝찝하구요

해고할까요?

IP : 211.219.xxx.170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6 5:56 PM (222.109.xxx.29)

    솔직히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제가 사업을 안해서 그런가...

  • 2. 글쎄요
    '12.2.16 5:56 PM (164.124.xxx.136)

    도둑년이라고 막말하기엔 상황이 좀 그러네요

    주인 동생한테 말하고 금고 열었고 돈 채워 넣었는데 도둑년이라니요
    금고 절대로 손대지 마라 충고하시던가

    그렇게 직원 못믿으시면 그냥 계속 가게 지키셔야지요
    도둑년은 좀 심하다 싶네요

  • 3. 음음
    '12.2.16 5:57 PM (112.219.xxx.205)

    2천원 안돌려놓은것도 아니고..

  • 4. 글속에 인격
    '12.2.16 5:59 PM (121.179.xxx.180)

    이 보이네요

  • 5. 수수엄마
    '12.2.16 6:02 PM (125.186.xxx.165)

    금고가 보이게 CCTV하나 설치하시죠...그렇게 사람 못 믿는 분이 어찌 직원을 두고 일하시나요...에휴

  • 6. brams
    '12.2.16 6:02 PM (110.10.xxx.34)

    돈을 돌려놓지 않은 것도 아니고 자신에게 잔돈이 없어 금고에 만원을 넣고 팔천원을 거슬러 받은건데 그 행동을 그저 금고를 만졌다고 도둑으로 몰다니....
    좀 심하십니다.
    정말 글속에 인격이 보이네요2222

  • 7. ........
    '12.2.16 6:03 PM (121.173.xxx.51)

    직원 해고하고 동생이랑 둘이서 가게 하세요..
    그게 님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도둑년이란 단어는그럴때 쓰는게 아닙니다......

  • 8. 으아아아악
    '12.2.16 6:05 PM (113.30.xxx.10)

    흠...가게 운영 잘 하고 계신게 신기하네요. 주인이 덕이 있어야 아랫 사람도 부릴 수 있는건데... 그냥 님이 열심히 가족들이랑 일하는게 젤 맘 편하겠네요.

  • 9. 글쎄요.
    '12.2.16 6:06 PM (203.248.xxx.14)

    훔친 것 아니잖아요?
    자기 지갑에 잔돈이 없어서 금고에서 2천원 꺼내서 할머니 주고
    나중에 자기 돈 만원 넣고 8천원 거슬렀는데 뭐가 그렇게 문제죠..
    가게금고에서 2천원 빼서 안넣었다면 문제지만..그리고 사전에 남동생에게
    양해를 구했잖아요?
    원글님이 좀 오버하시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돈 틀린 것에 대해 어떤 증거도 없이 그 직원을 의심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여자애 같은데 무거운 짐은 남동생이 좀 들어주는게 당연한 것 아닌지요?
    제가 은행에서 일하는데 가끔 은행 여직원들도 자기 수중에 돈없으면 은행돈으로 잔돈
    주고 나중에 마감때 채워넣는답니다..

    도둑년이라니요? 너무 하신 것 아닙니까?

    제가 그 직원을 안다면 당장 원글님 같은 가게 관두라고 하겠습니다.

  • 10. ..
    '12.2.16 6:07 PM (175.112.xxx.103)

    가장 좋은건 처음부터 본인 돈을 사용했어야 하는건데,
    원글님이 그 아줌마 일로 신경이곤두서 있는데 그런 행동을 보였으니 주인들 없을땐 더 하겠다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도둑년은 듣기 거북하네요...
    직원과 사장이 서로 신로가 없으면 일하기 힘들죠.
    괜히 혹시나 혹시나 하면서 애먼한 사람 잡지 마시고 그만두라하세요..

  • 11. 흠냐
    '12.2.16 6:08 PM (118.223.xxx.25)

    제목에서부터 님의 인격이 드러나네요..=_=

  • 12. 정말
    '12.2.16 6:09 PM (121.128.xxx.151)

    이런 사장 만나지 않은게 천만다행이네요. 도둑*이 아니라 양심있는 직원인데
    뭐가 잘못된건지. 이런 사장이면 직원이 1달에 한 번 바뀌겠네요 ㅉ ㅉ

  • 13. 이상
    '12.2.16 6:09 PM (124.49.xxx.4)

    싹싹한 직원 다른 가게에서 도둑년 취급 안당하고 일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멋대로 뺀것도 아니고, 사장님한테 말하고 뺀거고 자신의 돈으로 채웠구요
    뭐가 문젠가요?
    귀하게 자랐다고 생각하면 귀하게 여기면서 사람쓰면 됩니다.

    그리고 당연히 과일채소 박스 무겁지 않을까요? 남의 가게도 아니고 내 가게에서
    직원이랑 그거좀 같이 도와했다고 르렇게 억울할까요?

    그 직원이 싹싹하고 인사성밝아 손님끄는건 생각도 안하시는 모냥.

    에이 그냥 때려치고 옆가게 채소가게 취직해서 인간대접 받으며 일하고 손님도 다 글루 갔음 좋겠네

  • 14.
    '12.2.16 6:09 PM (183.112.xxx.65)

    앞으로 금고의 돈은 판매하고 받는 돈,가스름 돈 용도로만 사용하라고 하세요ᆞ나갈 돈이 필요하면 동생이나 원글님께 얘기하면 따로 준다고 하시고요ᆞ금고 돈을 잠시 빌려가는 거라해도 손을 대면 안 되지요ᆞ말도 없이 돈을 잔돈으로 바꿔 가는 것도 이해할 수없는 일입니다ᆞ자기 지갑에서 꺼내 주던가ᆞ
    다른 일 잘 하면 좋게 말하고 함께 일 하는 게 좋지요ᆢ
    경력이 있는 사람들은 금고에 함부로 손 안 댈뿐더러 본인 지갑도 잘 안 꺼내는 게 맞아요

  • 15. 어머 별꼴 또라이
    '12.2.16 6:09 PM (221.147.xxx.109)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지? 아니 돈 2,000원 안 준것도 아니고 다만 자기가 잔 돈이 없어서
    양해 구하고 가게 돈 먼저 쓰고 자기 돈 10,000원으로 채워 넣고 거스름돈 챙겨 갔는데 무슨 도둑 ㄴ 운운
    이라니 진짜 인격 저렴하네요.

    하는 걸로 봐서 장사가 잘되면 이상하고 혹시 잘 된다 해도 돈 있다고 모든게 잘 되지는 않을 듯.

  • 16. ...
    '12.2.16 6:13 PM (123.98.xxx.152)

    오마이갓
    그 종업원이 이 사실을 알면 얼마나 상처받을까요.
    님 좀 많이 예민하신편인가요? 사장과 직원.. 그런 노사관계완 상관없이 평소 좀 예민하고 의심이 많으신분?
    의심이란 단어에 너무 기분 상해마시고요.
    단돈 몇푼에 사람을 의심하시면 안돼요.

  • 17. ...
    '12.2.16 6:13 PM (211.246.xxx.77)

    마음좀 넉넉해지세요
    진짜도둑이 뭔지모르시나보네요

  • 18. ???
    '12.2.16 6:14 PM (211.35.xxx.146)

    무슨말을 하는 건가요?
    요약하자면 2천원을 먼저 쓰고 다시 넣었는데 그 행동 자체가 기분나쁘고 금고에 손댄것이 도둑이라는 건가요? 원글님 정신좀 챙기세요.

  • 19.
    '12.2.16 6:16 PM (125.177.xxx.35)

    그 직원 연락처 알고 싶은 맘 간절하네요
    당신네 가게 사장이라고 하는 위인이 별 같잖은 일로 당신을 도둑년이라 그러고 있으니까 당장 때려치라고 말하고 싶네요

  • 20. 어딜 보고 도둑?
    '12.2.16 6:17 PM (110.12.xxx.19)

    자기돈 채웠담서요.그것도 주인 보는데서 다 일어난 일인데.
    뭔가 다른 일이 있었던 거라면 주시하시구요...
    싹싹하고 일잘하는 직원 구하기 쉽지 않던데, 평소에 맘에 안드는 사람이었나 봅니다.

  • 21. ...
    '12.2.16 6:19 PM (58.124.xxx.142)

    그사람이 뭐가 도둑년인데요.. 말하고 가지고 갔고 돈 줘잖아요..그렇게 솔직히 그렇게 따지면 직원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 있겠어요..???? 그냥 해고하세요..그직원 더 좋은데 가서 일하게..그직원에게는 그게 나을듯 싶네요..

  • 22. 옴마야
    '12.2.16 6:19 PM (221.147.xxx.109)

    "정신이 살짝 2프로 모자른 행동아닌가요?"


    누가 진짜 모자란 건지 그것도 모르나봐. 진짜 헉이다. 보다 보다 첨 보네 저 머리로 어찌 장사를 하는지.

  • 23. 봄날의 곰
    '12.2.16 6:23 PM (124.195.xxx.201)

    그 직원분이 맘에 안드시는것같아요~ 대개 직원이 맘에 안들면, 원장님이든, 사장님이든 힘들게 나오시더라구요.. 꼭 원글님맘이 인격이 그정도다라서가 아니라, 그전에 이 직원이 뭔가 원글님맘을 상하게 했던것 같아요. 그게 작은일이었는데 원글님은, 뭔가 상처가 남은것일테고요.. 그래서 남이 실수하면 괜찮은데 그 직원이 단순히 개입이 된것이기때문에 불편한거고 화가나는거에요.. 저는 원글님심정을 알것같아요..
    왜냐면, 예전에 어린이집에 처음 교사로 채용되고 38일 일할때 그 원장님이 절 그렇게 미워하셨거든요.
    그 원장님께 수모를 다 겪어봐서 압니다..

  • 24. 햐~
    '12.2.16 6:27 PM (125.186.xxx.11)

    이 정도면...
    이 원글님 정신이 살짝 98%부족한거 아닌가요?

  • 25. 제발
    '12.2.16 6:27 PM (211.35.xxx.146)

    해고해주세요. 그 직원을 위해서...

  • 26. 뭘 훔쳐야~~~
    '12.2.16 6:29 PM (211.215.xxx.39)

    도둑 소리도 듣는구먼...
    원글이 제정신 아니심...
    ㅁㅊㄴ소리 들어봐야~으이구

  • 27. 글쎄
    '12.2.16 6:30 PM (121.148.xxx.53)

    정말 글속에 인격이 보이네요 33333333333333
    도둑년 이라는건 참 ,
    사업하시는분중에 이런 마인드 가지신분들도 많더라구요.
    걱정스러워서 어찌 직원을 고용하십니까, 걍, 혼자 하세요.

  • 28. 도둑
    '12.2.16 6:37 PM (121.167.xxx.136)

    도둑년까진 아닌데....

  • 29. 허브향기
    '12.2.16 6:38 PM (125.178.xxx.147)

    정말 글속에 인격이 보이네요 444444444

    이천원을 그냥 쓱싹한거면 횡령죄맞고요.
    동생분께 미리 말하고 바로 이천원 채워넣었으면 도둑년이나 횡령년 절대 아니구요.

    도둑 즉 절도라 함은
    동산의 점유이탈로 나의 재산상의 이득에 기여하려는 고의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고의가 없는데..
    무슨 도둑년 운운하시나요?

    기가 막히네요...그 아르바이트 하시는 여자분 불쌍해지네요.

  • 30. 마트 일 어렵네요
    '12.2.16 6:42 PM (122.32.xxx.129)

    102%이상한 사장년 많네요..

  • 31.
    '12.2.16 6:42 PM (183.101.xxx.207)

    뭐가 도둑년이라는 거에요? 동생분께 말했고 자신 돈을 다시 채워 넣었다면서요. 참 맘보 한 번 고약하시네요. 누가 밑에서 직원으로 일하려 하겠어요? 그냥 식구끼리 장사하세요~사장이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는거 알면 배신감 들겠어요.

  • 32. ........
    '12.2.16 6:42 PM (61.83.xxx.126)

    뭐가 잘못된건가? 글을 차곡차곡 몇 번 읽었네요. 요즘 사람구하기 얼마나 어려운데
    손님한테 친절하다면서요? 더 뭘 바라세요. 내 돈 벌어주는 사람을요. 채소가게는 더구나 또 현금
    장사는 로스를 어느정도 감수해야지 그 마음으로 그런장사를 어찌 하겠어요 ㅜㅜㅜ

  • 33. 사원
    '12.2.16 6:47 PM (211.223.xxx.189)

    정말 사장년이 미친년이네요 222222

  • 34. ..
    '12.2.16 6:49 PM (210.109.xxx.254)

    이래서 장사치중에 인격 못갖춘 장사치 별로 안좋아함.
    -인격 갖추신 상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제외-
    직원이 사람으로 안보이고 무슨 종으로 보이는 모냥.
    전에 하루 판매 알바 한적 있는데 하루하고 짤렸는데
    그 장사치 나 보는 앞에서 조끼 주머니 뒤지더라는. 돈 가져갔을까봐.
    그장사치하고 이장사치하고 비슷한 수준이네요. 오로지 돈밖에 모르는.
    잔돈 없어서 말하고 잔돈 잠깐 빌리고 채워넣은거 가지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되지
    소중한 돈 어떻게 할까봐 미리 걱정되서 도둑년소리 함부로 하고 있네요.

  • 35. .....
    '12.2.16 6:51 PM (110.9.xxx.79)

    전 자영업 했던 사람이구요. 어느 부분에서 의심가는지도 알겠네요. 전 디카를 동영상모드로 금고 주변에 설치해놓아 손님이 준 만원짜리를 돌아서 금고에 넣는척하며 자기주머니에 넣은 도둑 잡았어요. 님도 한번 해보시고 처음 잔돈을 딱 맞춰서 넣어놓아보세요.몇백이더라구요.울집도둑...결혼도 안한 아가씨가...

  • 36. 진짜
    '12.2.16 6:53 PM (121.128.xxx.151)

    상거지 장사치네요. 나도 딸이 있어서 그런지 알바생 부모가 알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자꾸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날려고...

  • 37. 해고하세요~
    '12.2.16 6:54 PM (119.70.xxx.201)

    말 하시는게 너무 상스럽네요~

  • 38. 어휴!
    '12.2.16 6:54 PM (203.248.xxx.14)

    .....

    비슷한 사람 또 나오셨네....

  • 39. ㅠㅠㅠㅠㅠㅠ
    '12.2.16 6:58 PM (121.148.xxx.53)

    알바생을 더구나 아줌마 알바는 저렇게 취급하는 사장들 정말 많아요
    물론
    문제있는 알바도 있었겠지만, 대부분 학생 알바생들 작은 임금에 아무때나 짤라도 되고,
    부려먹기 참 좋죠. 거기다 아줌마는 더 가혹하답니다.
    82님들은 모르시겠지만,

  • 40. ...
    '12.2.16 6:59 PM (218.236.xxx.183)

    그런 맘보로 장사하면 참 잘되겠군요...
    2천원쯤 본인 돈으로 주고 싶은데 잔돈이 없어서 금고에서 꺼내주고
    만원짜리 있는걸로 채워넣고 거스름돈 넣었는데 뭐가 잘못됐어요??

  • 41. 인격이..
    '12.2.16 7:00 PM (118.222.xxx.80)

    참 바닥이네요......

  • 42. 뱃길따라
    '12.2.16 7:24 PM (220.255.xxx.94)

    저도 제가 뭘 이해못했나? 뭘 빼고 읽었나???? 했어요...

    저희 모두 낚인건가요?????????

  • 43. 클로버
    '12.2.16 7:35 PM (121.129.xxx.210)

    음..... 지난번 글에서는 알바를 하셨다더니 벌써 사장님 되시고 분점도 내셨나봐요 ?? 뭐가 뭔지 원.......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91398&page=9

  • 44.
    '12.2.16 7:42 PM (222.108.xxx.19)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으신 분인가봐요. 클로버님께서 링크 걸어준 글에도 과일채소가게가 배경인데
    저 글에선 알바생이시네요..

  • 45. 후후후
    '12.2.16 7:43 PM (203.248.xxx.14)

    우리 모두 낚였군요...
    만약 이런 글 썼으면 대부분 얼른 삭제하는게 당연한데...ㅋㅋ
    결국 원글이 소기의 목적은 달성할듯...결국 옆대문에 오를 것 같네요.

  • 46. 앜 낚시였다니
    '12.2.16 7:49 PM (211.41.xxx.106)

    요새 왜 이리 82에 잉여들이 많이 출몰하는 거에요. 정치알바는 차치하고라도, 대놓고 싸워보자는 논쟁글, 여성비하글, 자극적 낚시글 이런 게 점점 많네요. 후움... 꿋꿋한 것들.

  • 47. 과일 채소???
    '12.2.16 8:12 PM (121.148.xxx.53)

    과일 채소 가게 일관성 있으신게, 낚시는 아닌것 같네요.

  • 48. 어쩐지
    '12.2.16 9:18 PM (211.236.xxx.89)

    낚시였군요.
    어쩐지 이상해도 보통 이상한 정신가진 사람이 아니구나 싶었거든요.
    낚시라니 불쌍한 알바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다행이네요.

  • 49. ok
    '12.2.16 10:16 PM (221.148.xxx.227)

    끝의 한자 어감이 이렇게 차이가 나네요
    오늘 fishing하는 사람이 참 많네요....
    참,,할일없는 세상인가봅니다.

  • 50. 뭐가 도둑년이라는건지
    '12.2.16 11:21 PM (222.238.xxx.247)

    2,000원 없어서 사장동생한테 애기하고 꺼내갔다가 만원넣고 8,000원 거슬러간게 뭐가 도둑년이라는건지...

    직원이 돈통만져서 그게 도둑년인겐지......

    걍 남동생하고 둘이서만 가게하시구려 엄한사람 잡지말고 ㅉ ㅉ ㅉ

  • 51. 아이구...
    '12.2.16 11:31 PM (58.230.xxx.113)

    흠이라면 귀하게 자랐는지 무거운 박스를 너무 힘겨워한다는거 ...........헐!!!

    이런 마인드 가진 여주인이 무슨 야채가게를 분점 씩이나 냈을까요.
    그냥 무거운 박스 번쩍번쩍 잘 들면서 귀하게 안자란 원글님과 남동생, 이렇게 둘이서 장사하세요.

    말이라도 도둑년이 뭐요, 도둑년이.
    원, 상스러워서.

  • 52. 너무하네요
    '12.2.16 11:53 PM (119.71.xxx.153)

    뭘 흠친 대단한 사건인줄 알았는데...
    도둑년이라니요?
    앞으로 그런 일 없으면 좋겠다는 말로 충분하지 않나요?
    해고라니요...
    그래요 사장인 당신이 칼자루 쥐고 있다 이거지요.
    작은 구멍 가게 사장도 이런데 대기업 사장들은 직원을 어찌 생각할까요?
    사업의 첫째는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는 거라 했습니다.
    쯧쯧

  • 53. ..
    '12.2.16 11:53 PM (116.39.xxx.119)

    요즘 낚시질 하는 놈들 왜이리 많은지..진짜 짜증난다!

  • 54. 덧셈 뺄셈이 안되니?
    '12.2.17 1:00 AM (125.176.xxx.140)

    도둑년 뜻을 몰라서 묻는건가?
    입한번 더럽네.

  • 55. ..
    '12.2.17 1:02 AM (125.152.xxx.225)

    아르바이트 열심히 하셔서

    사장으로 승격 하신 거예요????ㅎㅎㅎㅎ

  • 56. 이보세요
    '12.2.17 1:11 AM (112.153.xxx.36)

    너님의 질문: 도둑년아닌가요?
    답: 도둑년 아닙니다.

    너님에 대한 질문: 왜 자꾸 낚시질 하세요?

    원글 내용-> 정신이 살짝 2프로 모자른 행동아닌가요?
    지금 너님의 행동은 완죤 200% 정신병자 행동이거든요?

  • 57. 낚였다..
    '12.2.17 1:26 AM (211.202.xxx.33) - 삭제된댓글

    클로버님 덕분에 여기 소설이 난무한거같다는 제 느낌에 확신을 가지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게는 안녕~~~~

  • 58. 앗!
    '12.2.17 1:56 AM (121.130.xxx.227)

    제가 하려던 말을 했네요.
    미친년이십니다.
    그것도 성격도 오지게 더럽고 인정머리 없는 미친년이라고 당당히 말해봅니다~

    어라, 소설매진하시는군요. -ㅅ-

  • 59. 이사람
    '12.2.17 2:55 AM (115.161.xxx.50)

    전에 올린글 보니 '아거기야채과일가게' 옆에서 과일가게하는모양이네요.
    경쟁업체 험담하려고 그러는게 아닐까 싶네요.
    정말 인간xxx 같은분이네요.

  • 60. 원글은 인격이 아주 형편없는 분 같습니다
    '12.2.17 5:01 AM (58.141.xxx.72)

    글 제목에 경악하고 " 정신이 살짝 모자른~" 이라고 표현하는 거며..
    물론 그 직원 잘못 맞습니다
    처음부터 자기 돈, 만원짜리를 꺼내든지,꼭 잔돈이 필요했으면 어디가서 거슬러서 점을 보던지 했어야지
    주인이 없는 상황에서 돈 통은 왜 마음대로 열고 닫고 합니까
    나중에 채워 놓았으면 되는 건가요

  • 61. ...
    '12.2.17 7:11 AM (61.98.xxx.189)

    이글 쓴 사람,,ㅋㅋㅋㅋㅋ 작은 야채 가게 한다며,,ㅎㅎㅎ 대기업 사장같은 행세는 하고 싶은가봐요,ㅋㅋㅋㅋ 직원을 탓하지 말고 동생을 탓하시오,,동생한테 말하고 열엇는데,어디서 직원을 도둑년 소리 하오,,그 가게 어디오>>그 직원한테,거기,그만 두라고 하게,,ㅎㅎ 뭐 이런,,거지 발싸개 같은 것이 다있어,,,,,주둥아리,함부로,놀려서 동정표도 못받는구만,,ㅋ

  • 62. 으아아아악
    '12.2.17 8:04 AM (113.30.xxx.10)

    ㅋㅋ 저 윗분 정답. 이전 글에서 욕하던 가게 옆에서 가게하나보네요. 어쩐지... 애경백화점 옆 무슨 과일가게라고 너무 자세히 써놓고 욕하더라니 ㅎㅎㅎㅎ 못된 사장... 에휴.....

  • 63. 수히
    '12.2.17 9:03 AM (116.120.xxx.11)

    장사하는데도 그릇이잇죠.
    사장당신.
    그런 마인드로는 평생 채소가게 작은거 하다가 끝나겟어여.
    그릇이 돈을 많이 벌 그릇은 아니에요.
    쪼잔하게 푼돈은 벌지언정.
    크게 성공할 그릇의 사장은 아니란 말씀.

    세상에 별 사람 많다지만 진짜 참 상식 밖이네여.
    저걸가지고 도둑년이라니.

  • 64.
    '12.2.17 9:06 AM (211.109.xxx.184)

    말하고 뺏잖아요...그자리에서 하지말라고 하던가 뒷말 작렬이시네
    그냥 짜르세요, 님입맛에 맞는 사람이 있을지 아세요?
    어차피 그직원도 느낄꺼에요...사장이 날 도둑년 취급하구나, 사람감이라는게 있어요
    그직원분 이글 봤으면 좋겠네요

  • 65. ,,,,
    '12.2.17 9:27 AM (112.72.xxx.152)

    말할거하고 동생있는데서 자기돈넣고 거스름돈 가져갔는데 도둑년이라니요
    이래저래 못믿는데 동생이랑만 하시지 ---
    심보가 못되먹은 주인아줌씨네
    증거도없고 뭐가문제인지 모르겠네

  • 66. ..
    '12.2.17 10:15 AM (211.60.xxx.239) - 삭제된댓글

    낚시같은글.. 제목도 자극적.. 욕먹는게 좋으신가봐요 ㅋ

  • 67. 이런글
    '12.2.17 10:16 AM (119.194.xxx.66)

    읽은 시간이 아깝네요....
    헐~.

  • 68. 당신이
    '12.2.17 10:17 AM (59.187.xxx.16)

    돈년 같아요

  • 69. 남서풍
    '12.2.17 11:14 AM (58.125.xxx.243)

    장부 정리랑 돈이랑 맞추고 퇴근하라고 하세요~
    처음 들인 아줌마가 손버릇이 안좋으니 다음 사람까지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 70. ...
    '12.2.17 11:27 AM (121.165.xxx.139)

    초등학교 방학해서 애들이 글을 올리나??/상식이하..

  • 71. ....
    '12.2.17 11:39 AM (59.22.xxx.245)

    그가게에 점 보려온 할머니는 그 일하는 직원을 보고 온것 아니잖아요
    가게를 보고 온거니까 가게돈에서 주는게 맞아요
    주인의 동생은 완전 쪼잔이구만 아님 가게주인한데 학을 떼인 형제인지
    그 정도는 지가 알아서 할머니한테 주던지 보내던지 했어야지

  • 72. ...
    '12.2.17 12:04 PM (210.95.xxx.19)

    님같은 주인 밑에서 일할라면 진짜 피곤하겠다..

  • 73. 레모네이
    '12.2.17 12:07 PM (211.187.xxx.115)

    다시한번 찬찬히 생각해보세요... 제가보기엔 직원은 잘못한게 없어요.

  • 74. 입춘대길
    '12.2.17 1:46 PM (220.126.xxx.69)

    사장님 다운 넓은 맘을 가지셔야할거 같아요
    밥값 아끼고,
    커피믹스 맛없는 거 사다놓고

    다 종업원 떨어지게 하는 비법(?)이랍니다

  • 75. ㅇㅇㅇㅇ
    '12.2.17 2:00 PM (14.40.xxx.129)

    그런마인드로 무슨 사업한다고.
    의심많고. 하면 절대 사업못해요.
    보아하니 많이 쪼잔하신거 같은데 아까워 하시고..
    직원들도 다 느끼고 있을꺼에요 모를꺼같죠? 다 알아요..;;;;

    으 쪼잔해

  • 76. 도대체..
    '12.2.17 2:15 PM (14.35.xxx.35)

    왜...도둑년인가요??
    제목만 보고 무슨일이래~ 하고 들어왔다가...
    님의 글에 기가 막히는 중입니다...

  • 77. 이해가 안돼
    '12.2.17 2:45 PM (125.177.xxx.193)

    원글을 몇번 읽어봤어요...
    원글님이 이상한 사람이네요. 진짜 별꼴이다..

  • 78. 5555555555
    '12.2.17 2:47 PM (59.17.xxx.11)

    돈을 돌려놓지 않은 것도 아니고 자신에게 잔돈이 없어 금고에 만원을 넣고 팔천원을 거슬러 받은건데 그 행동을 그저 금고를 만졌다고 도둑으로 몰다니....
    좀 심하십니다.
    정말 글속에 인격이 보이네요555555555

    저히 언니는 홀서빙 보시는 한동네 아줌마가 언니 자리비우고 할때 그러던데......
    워낙 어려서 부터 그 동네 사시던 분이시라 그랬던진 몰라도......

  • 79. 욕먹고 싶어서 환장했구나 ㅋ
    '12.2.17 3:03 PM (121.135.xxx.41)

    이글쓴 사람 본인(가게주인)이 또라이 인데요.
    직원이 돈을 훔쳐간것도 아니고 말하고 가져가고 보는데서
    채워넣었는데 직원을 짜르겠다니요.
    그직원이 한성질했다면 댁은 아무죄없는 사람을 짜른죄로 고소감이네요.
    저도 직장생활하고 분야는 틀리지만...
    당신같은 또라이 윗사람 만날까봐 두렵네요.
    요즘같은세상에 사람 100% 믿으라고 할수는 없지만
    댁은 넘 지나친거 아닌가요.
    죄없는 사람을 왜 잡나요.

  • 80. 도둑년이라니..
    '12.2.17 3:46 PM (203.236.xxx.21)

    그냥 다음부턴
    금고에 손대지 말라고 하세요.

  • 81. 정신병자
    '12.2.17 3:53 PM (121.173.xxx.12)

    이거 완전히 또라이네요.
    정신병자가 쓴글에 여러 사람들 휘둘리네요..
    이렇게 하면 재밌을까요??
    ㄴ 인지 ㄴ 인지 모르지만.. 다른데 가서 노세요~

  • 82. 흐...
    '12.2.17 4:29 PM (113.130.xxx.190)

    어카타 돈 복은 있나보네요....분점까지 낸 거보면~~~
    근데......병원 가야할 듯..........
    어딘지 알면 가서 그 직원 그만두게 하고 싶다.
    이런 사장 밑에서 나중에 잘못하면.....평생 치유 못할 인격 모독 받고 힘들어질 수도 있는데...
    아...불쌍해...그 직원....

  • 83. ...
    '12.2.17 5:49 PM (211.199.xxx.196)

    직원을 못믿는 원글님이 더 문제인것 같은데요..말을 안한것도 아니고 2천원 쓴다고 하고 .나중에 자기돈으로 메꿔 넣었는데 뭐가 문제라는지.
    울동네 분식집은 아줌마들 네명이나 있는데 계산하는 금고는 뭐 그냥 그중 아무나 와서 계산 하드만.
    직원 못믿으면 그냥 직원을 쓰지를 마세요.그리고 남도 아니고 직원이면 가족처럼 대해줘야 하는것 아닌가요..그 직원이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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