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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포에 불면증치료 받을만한 데 없을까요?

작성일 : 2012-02-16 17:44:33

딱히 불면증이라기보다  잠들었다가도 남편이 내는 소리에 너무 예민해요. 

원래  밤잠이 좀 힘든편이긴 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결혼후  너무 무신경하게  내는 소리에 잠깨고  그리고는 날밤새고 깨워놓고 남편은 쿨쿨,   아무리  내가 이러저러해서 힘들다고 설명을 해도  받아들이려하지않고 화만 내는 남편,  이런 악순환으로  지난 몇년동안  점점 더 잠귀는 더 예민해져만 가고 ㅠㅠ

 

이제는 도저히 같이 사는게 힘들게 느껴질 정도로  저한테는 심각하네요

 

아무리 피곤해도  남편이 먼저 잠들기전에는 자지도 못하고(분명히 깰꺼니깐 불안해서)  남편 자기만 기다리다  잠오는시간을 놓쳐서  또 못자고

 

아무래도 심리적인면이 더 큰거같긴한데 일단은 수면제를 사봐야겠다 싶고  그것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것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IP : 110.35.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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