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사태가 난지 어제로 1,000일이 지났다고 합니다.
그동안 대량 해고된 직원들과 가족들
21명이 자살과 스트레스질환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번주 월요일인 13일에도 한분이 돌아가셨구요...ㅠㅠ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이런 사실 아셨어요? 작년 이맘때 14명이 줄줄이 죽어나간다고 보도 딸랑 한번 나오고
또 일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7명이 더 죽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보도도 제대로 안나옵니다..
참.. 깝깝한 현실입니다...
어제 뉴스에서 KBS와 MBC가 쌍용차 외면했다고 비판한 내용입니다.
읽어보시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