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2.16 2:52 PM
(112.158.xxx.111)
파세요. 친하지도 않은 이웃 왜 주나요? 하고싶은 말 딱딱 하면서 사세요 ^^
2. 캔디스
'12.2.16 2:53 PM
(110.10.xxx.196)
솔직하게 말씀하시던지 조카 준다 하세요....
3. 말하면안되나요?
'12.2.16 2:54 PM
(115.161.xxx.192)
이거 팔거라 못준다고...
4. 친하지도 않은데
'12.2.16 2:54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왜 고민을 하시는지...
5. 이거 어쩌지?
'12.2.16 2:54 PM
(61.72.xxx.187)
요새 경기 안 좋잖아. 조금이라도 보태야지... 미안^^
그러고서 파시면 되죠.
6. ....
'12.2.16 2:54 PM
(175.214.xxx.242)
그냥 나 팔아서 우리 애 다른것 사줄꺼야 .
그냥 줄거면 나 달라고 한 사람들 몇명 있었어. 순서대로 해도 그쪽으로 가지.
난 팔고싶은거거든 하고 딱 잘라야죠.
말 못하고 그거 줘버리면 원글님은 봉 인증!
7. 당연히
'12.2.16 2:54 PM
(118.43.xxx.4)
그냥 파시면 되죠.
돈 없어서 판다고 말씀하세요. 아니면 얼마에 팔건데 사갈래? 하고.. 왕창 넘기면서 쪼금 깎아주시거나.
8. ㅇㅇ
'12.2.16 2:58 PM
(183.98.xxx.203)
팔려고 내놓은 물건을 달라고 하는 (친하지도않은데) 뻔뻔한 사람말은 그냥 가볍게 무시하세요~
9. 메아쿨파
'12.2.16 2:58 PM
(110.10.xxx.88)
파는거 알잖아..사!
10. 그냥...
'12.2.16 3:00 PM
(58.123.xxx.132)
다 해서 얼마 생각하니까, 돈 내놓고 가져가라고 하세요.
그런 거지근성 있는 사람들은 그냥 찔러보는 거에요. 거절해도 그러려니 해요.
11. 음
'12.2.16 3:01 PM
(118.217.xxx.67)
음 그래 하면서 얼마라고 금액을 얘기해주세요
자기 택배비는 벌었네 하면서 미소 한번
12. 수수엄마
'12.2.16 3:01 PM
(125.186.xxx.165)
팔려고 내놓은걸 그냥 달라는 이웃............아웃 시키세요
13. 이상
'12.2.16 3:02 PM
(221.147.xxx.109)
입 없어요?
여기서 이런 글로 고민 하는 사람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 감.
14. 보스포러스
'12.2.16 3:05 PM
(114.207.xxx.163)
거절하셔도 돼요, 다만 미안한 척 하면서 거절하세요.
먼저 한 번이라도 도와준 적 없는 사람이 저렇게 적극적으로 들이대면 참 어려워요.
15. 연두비
'12.2.16 3:06 PM
(14.42.xxx.207)
자기가 살래?
하고 그분한테 팔으세요.
16. 나
'12.2.16 3:09 PM
(14.47.xxx.13)
나 팔려고 해
살래?
하세요
17. 그러게요
'12.2.16 3:10 PM
(124.49.xxx.4)
그럼 배송비 빼줄테니까 사라고 하세요.
18. ..
'12.2.16 3:18 PM
(110.14.xxx.164)
그냥 모르는 사람에게 파는게 편해요
정확히 난 이거 팔아서 다른거 사야한다 얘기하시고 그래도 사겠다 하면 파시고요
19. 화남
'12.2.16 3:25 PM
(110.35.xxx.27)
저 당장 안쓰는 물건이 있었는데, 나중에 또 쓸려던거였거든요...
개념버린 동생이 마침 필요하고 하는데, 분위기가 좀 치사하게 되버려서,
비싼것도아니고 흔쾌히 그냥 줬더니, 나중에
어차피 버릴 물건 준 취급 하더군요...
주더라도 팔 수 있는건데 준다는건 확실히 하세요.
20. 그럼
'12.2.16 3:39 PM
(150.183.xxx.253)
5% DC해줄까? 물어봐요 ㅋㅋㅋㅋㅋ
공짜로 주면 님은 호구
21. dd
'12.2.16 4:20 PM
(218.51.xxx.175)
생글 생글 웃으시면서 천원 깎아주신다고 하세요;;
원글님이 거절 못 하실거라 생각하고 그런 말 하는거에요.
그런 뻔뻔한 사람들 오히려 딱 잘라 내 버리면 다시는 그렇게 안 굴더라구요.
사람 간 봐가면서 저런 짓 해요;
22. 둘다
'12.2.16 4:49 PM
(116.36.xxx.29)
파는걸 빤히 알면서 달라하는 사람이나
그다지 친하지도 않은데 그런말도 못하는 원글님이나
참 세상 요지경이네요
23. fly
'12.2.16 4:52 PM
(115.143.xxx.59)
그분이 사겠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나 달라는게?
공짜로 달라하면 염치없는이웃이네요..
24. ..
'12.2.16 5:05 PM
(115.91.xxx.62)
세상에는 별사람 다있네요
남의것을 달라는말 쉽게하고...
인터넷으로 팔아서 우리아이 필요한거 사야한다고 딱 말하세요
한번주면 다음에는 당연히 자기꺼인줄 알고 혹시 담에 안주거나 하면 무지 화내요..
25. ..
'12.2.16 5:30 PM
(211.246.xxx.19)
제발 싫은건 싫다고 말을 하고 삽시다ㅜㅜ
이런것까지 상대 맘상할까 맘조리는거 참 뭐가 뒤바뀌어도 한참 뒤바뀌었다능
거지근성도아니고 뭘 안쓸거면 달라는건지
26. 어차피
'12.2.16 6:38 PM
(110.15.xxx.248)
원글님은 그런 이웃에게 대차게 한방 먹일 말주변이 없을거에요
그런 말주변이 있다면 여기 글도 안올림...ㅎㅎ
"공짜로 주는거면 일번부터 4번까지 줄서있는데...그래도 팔아서 애 옷이라도 사줄려고~~ 깍아줄까?"
이러세요
27. 윤쨩네
'12.2.16 9:56 PM
(14.32.xxx.207)
판다고 내놓은걸...산다고 해야지 달라고 하다니...
28. 무시하세요
'12.2.17 12:01 AM
(183.109.xxx.138)
전에 알던(지금은 인연 끊었지만) 동생은 '나 줘'라는 말이 입에 달렸어요 우리애 입던 옷 물건 안쓰면 나줘, 다쓰고 나줘, 전자제품 바꿀거면 나줘, 어항 치울거면 나줘...무슨 말만하면 나 줘였어요 하다못해 애한테 장난감이 해롭다느니 하면서도 안쓸거면 달라더군요. 처음엔 팔고 싶어도 참고 줬는데 스트레스 받아 몇번 모른척 넘기고 처분하고 했어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모른척 무시하세요. 생각없이 달란 사람이니 생각없이 못받아도 그만이려니 해요
29. .....
'12.2.17 1:16 AM
(211.202.xxx.33)
-
삭제된댓글
어차피 인터넷사이트에서 보고 말한거니 가격도 알겠네요 그분이 산다고 한걸로 이해한걸로해서 ..가 살래?계좌로 넣어줄래? 직거래로 할까? 하면 되지않을까요?
30. 나는 나
'12.2.17 1:54 AM
(119.64.xxx.204)
팔려고 내놓은걸 달라는 인간은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 건가요.. 이해할 수없는 사람들 참 많네요.
31. ......
'12.2.17 7:29 AM
(218.158.xxx.108)
원글님 답답하네요
이게 고민거리예요?
저두 남에게 싫은말 못하지만
이럴땐 얘기해야지요
팔려고 내놓은거 뻔히 알면서 달라는 사람한테
왜 맘이 약해집니까..
웃으며 얘기하세요
이거 팔아서 다른거 사줄려고 하는거라구요.
32. ....
'12.2.17 9:26 AM
(121.133.xxx.94)
아이고.......세상에 얌체들이 왤케 많은겨!!
33. **
'12.2.17 9:49 AM
(115.94.xxx.162)
원래 계획대로 인터넷에서 파시는게 정답인거죠???
34. 뭐
'12.2.17 11:05 AM
(203.142.xxx.231)
이건 고민도 아니죠. 그냥 파신다고 하세요. 팔아서 다른거 사준다고.
35. 저도
'12.2.17 12:43 PM
(125.135.xxx.85)
지나가다 눈인사나 하는 사이인 사람이
자전거 달라고 해서 순간 좀 망설였지만 그냥 웃고 말앗어요
어줍잖게 아는 사람에게는 무료로 주는거 별로 안좋은거 같아요.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아요.
모르는 사람이나 아주 친한 사람에게 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