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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2-02-16 14:41:54
소고기는 80%가 수분이고,소고기를 말려서 만든 육포는 10%가 수분이라고 합니다. 육포1kg를 만들려고 할때, 필요한 소고기는 몇 kg인지 소수 둘째자리에서 반올림하여 구하시오
IP : 116.126.xxx.2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
    '12.2.16 3:00 PM (121.144.xxx.48)

    고기양으로만 따져서 0.2x=0.9로 계산하면 4.5kg아닌가요 ㅎㅎ

  • 2. ㄹ
    '12.2.16 3:22 PM (121.144.xxx.48)

    근데 윗님말대로 계산하면 70%라는게 수분만 70%를 없애는게 아니라 고기와 수분을 합친 양에서 70%를 없애는 거니까 수분을 제외한 고기의 양만 가지고 계산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 3. ..
    '12.2.16 3:37 PM (175.118.xxx.193)

    1kg의 고기를 육포로 만들면 육포 220g을 만들 수 있습니다. 2kg의 고기로는 육포 440g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육포로 만들면 원래 고기의 22%의 육포를 만들 수 있으므로, 소고기의 양을 x라고 하면, x=100/22kg, x=4.54...kg이므로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하면 4.5kg ???

  • 4. 지나가다..
    '12.2.16 4:07 PM (112.149.xxx.221) - 삭제된댓글

    ㄹ..님 계산에 동의..해서 복잡하지만 덧붙이자면
    완성된 육포 1KG=고형0.9+수분0.1 즉 9:1의 비율이구요..
    말리기전의 고기에서 수분의 양은 고형의 4배(80%가 수분이라했으니 고형:수분=20:80=1:4이므로),
    그렇담 완성된 육포 1KG에서 고형이 9라면 원래 말리기 전 수분은 4배인 36이어야하고 말린 후는 1이므로
    35만큼이 증발된 수분.. 즉 원고기에서 증발되는 수분을 나눠 비율을 말하면 9:1:35가 됩니다..
    근데 고형9와 수분1을 합한게 완성된 육포 (0.9KG+0.1KG=)1KG니까 증발된 수분은 3.5K가 되고
    완성된 육포1KG+증발된 수분 3.5KG=필요한 소고기의 양4.5KG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검산에 도움을 드리자면
    4.5KG소고기의 80%가 수분이고 20%가 고형일테니 수분은 4.5*0.8=3.6KG, 고형은 20%인 0.9KG이고
    육포에서 수분이 고형의 1/9이니까 0.9*(1/9)=0.1KG..따라서 육포는 고형0.9+수분0.1=1KG가 됩니다..

    여기서 주의하셔야할 건 전체비율과 육포와 수분비율 분리한걸 잘 생각하셔야합니다..
    단순히 소고기에서 수분비율이 80%이고 육포 수분 비율이 10%라고 70%수분을 날려버렸다는 계산은
    각 80%와 10%의 비율 기준이 소고기와 육포 전체 무게 각각에서의 비율이란걸 간과한 것이 됩니다..

    글로 설명하듯 쓰다보니 복잡하고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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