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술샘이 이번달 회비를 주라고 하네요

어찌해야하죠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12-02-16 14:04:22

12월 세째주에  논술을 시작했는데,  눈*** 논술이구요.

12월  두주밖에 안남았다고,  두주 동안  12월 한달 분량을 해주신다면서

애가 두번 갔는데, 한번에 두개씩 하셨대요.   공부처럼 한건지, 애를 붙들고, 

덕분에 애가 하기 싫다고 해서 답답했는데  12월회비는 입금했구요

1월도 수업하러 갔다가,  4째주에 애가 또 가기 싫다고 선생님께 상담 드렸더니,  걱정말라고 보내보라고 했는데

결국 그날 안갔어요.  그러다 1월이 5주라,  5째주에 가서 4주에 했던걸 두개 다 보강했다고 하시네요

2월은 안하고 싶다고 했더니, 안된데요.  하라고,  

그러다,  2월 몽땅 안가고,  있다가,  금방 문자가 왔는데

2월 회비를 주시라고, 이유인즉은,  1월이 5주라  2월 한주를 했고,  2월 둘째주는 저희가 그냥 빠진거고

세째주인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라고,

결국  12월은 두번갔고,   1월은 4번간건데,  이게  석달의 수업이 되나봐요.

이해가 안가요.

더구나 수업을 안하고 싶다는데 계속 올리신거고,

근데, 또 눈*** 솔**에서 전화가 왔는데, 1월 시작해서 잘하고 계시냐고?  네? 했더니

12월은 안올리신거 같고,  1월부터 수업한다고 올려져 있대요.

근데 선생님은   2월 수업회비를 부쳐달라고 문자가 와요.    1월달  4주를 했고,  한주는 빼먹었으니,

IP : 121.148.xxx.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2.2.16 2:07 PM (203.226.xxx.37)

    본사에 전화해보세요.아니면 담당쌤 지점 관리자한테요.

  • 2. 이런
    '12.2.16 2:07 PM (211.234.xxx.71)

    지사에 전화해서 이러이러하다 얘기해보세요
    이런식의 회비계산이 맞는건지
    이건쫌아닌것같네요

  • 3. ...
    '12.2.16 2:09 PM (121.148.xxx.53)

    본사에서 전화온거예요
    1월부터 수업하고 있는데 잘하시고 계세요? 안부차 전화드렸다고,
    근데, 선생님 참, 왜그리 한꺼번에 논술을 두주꺼를 자꾸 보강을 하시는지, 이해불가이고,
    1월은 4주가고 1주 빼먹었는데, 2월 한주를 한샘이고, 이번주는 두주째인데,
    돈은 자기가 대납했고, 제가 갑자기 2주째 안온거니까, 안된다는데, 난감해요

  • 4. 독수리오남매
    '12.2.16 2:12 PM (203.226.xxx.37)

    난감해하실필요 없어요.본사나 지사에 전화하셔서 말씀하시고 수업료 내지마세요.

  • 5. 감사해요
    '12.2.16 2:24 PM (121.148.xxx.53)

    본사까지 전화하면 선생님이 더 화나실듯 싶고, 조목 조목 따지곤 싶지만,
    큰애가 논술을 했었어요,
    그떄는 그렇게 한주에 두주분 보강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엔 12월 23일 부터 가게 된것이 이상하게 두주분 보강을 하고,
    1월은 또 5주가 되니 2월 수업을 미리 하셨다고 하고,
    뭐가 참, 그리고 그때는 돈을 계좌이체 했었는데, 눈*** 에서 빠져 나가는 걸로
    이번엔, 선생님께 넣어달라고 하면서 이리 된거 같아요.
    아뭏튼 전 12월 두주 가고, 1월 네번갔고 한번 빠진건데 이게
    한 아파트라 싸우기도 뭣하고, 문자만 보냈는데, 선생님은 자꾸 2월을 한거라고 ㅠㅠㅠ

  • 6. ...
    '12.2.16 2:27 PM (220.120.xxx.92)

    왠지 구리군요..

    그리고 원글님이 너무 무르신것 같아요.
    저같으면 처음에 하루에 2회 분량 하고 왔을때 바로잡았을것 같아요.
    1회 분량을 왜 정해놨겠어요.
    한번에 그 정도 분량을 하는게 가장 좋으니까 그렇게 정해놓은거죠..
    다니다가 사정이 있어 빠져서 보강하느라 그런것도 아니고 중순부터 했으면 그때부터 세면 되는거잖아요..
    구린내 술술입니다..

  • 7. 음...
    '12.2.16 2:29 PM (58.123.xxx.132)

    눈높이에서 이체해가지 않고, 자기 계좌로 넣어달라고 하니 더 이상하네요.
    본사에 상담을 하세요. 그 몇만원 땅 파서 거져 나오는 거 아니니까요.
    원글님이 좀 무른 분이라는 거 알고, 그 쪽에서 더 그렇게 나오는 거 같아요.

  • 8. ..
    '12.2.16 4:32 PM (211.224.xxx.193)

    학원처럼 1달씩 따지는 거구요. 애가 나오던 안나오던 회사서 회비가 부가됩니다. 이건 개인과외가 아니라. 그리고 첫달은 선생님이 아마도 애가 2번만 그집에 갔지만 수업시간은 4번에 맞게 하신듯 하네요.
    논술이라고 해도 학습지랑 똑같은 시스템이라 님이 미리 그만둔다는 의사를 애기 하셨어야 해요. 학습지도 보통 보름전에 애기하듯이. 그래야 선생도 회사에 애기해서 처리 할 수 있습니다. 님이 1월말 너무 늦게 애기했거나 2월 돼서 애기를 하셨나봐요.

    그리고 저런 학습지는 4주가 기본이예요. 웅진? 같은 경우는 5주인 주는 4주만 수업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원글님은 이걸 그냥 개인수업..과외 뭐 그런걸로 생각하시는데 그게 아니란거..그냥 학원개념이란거. 달씩 회비부과되고 애가 수업에 나오던 나오지 않던 상관이 없어요.

    원글님이 무른 사람이라고 알고 그러는거 아니고 원글님이 선생님랑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된것 같고 저 시스템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계약을 하신것 같네요. 보통 처음 시작할때 애기를 하셨을텐데 그만 두기전엔 미리 애기해달라...그리고 12월달것도 선생이 미리 애기를 하고 그리 수업했을텐데요? 선생이 돈 줄 사람한테 애기도 안하고 저렇게 맘대로 안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13 블로그를 찾습니다 2 csi도움절.. 2012/03/22 1,843
85212 남편에게 닥친 시련에 위로할수 있는 현명한 방법 알려주세요 5 어쩌죠 2012/03/22 2,150
85211 저는 거북이,.키를 가지고 3 나에게모성애.. 2012/03/22 1,337
85210 초3, 수목드라마 시청을 어떻게 말려야 할까요? 6 치즈 2012/03/22 1,182
85209 차인표가 좋아졌어요. 7 ..... 2012/03/22 2,107
85208 이 시간에 자장면 시켰어요. ㅠㅠ 18 미친거지 2012/03/22 2,264
85207 과민성대장증후군인가봐요...좋은 방법 추천 부탁 3 ㅠㅠ 2012/03/22 2,236
85206 스탠드 어떤게 좋을까요? 2 초등저학년 2012/03/22 718
85205 이런증상은 몰까요? 혹시 저같으신분 위로좀 해주세요 2 나이탓 ? .. 2012/03/22 1,654
85204 82쿡이 여론 몰이하기가 정말 쉽죠 48 wind 2012/03/22 2,468
85203 금연중인데 공복감이심해요 2 금연중.. 2012/03/22 1,210
85202 82쿡 여러분! 잠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sh1 2012/03/22 590
85201 은행 이체 잘못했을 경우에.. 4 나바보.. 2012/03/22 2,248
85200 아이가 눈썹있는데를 많이 다쳤어요. 분당 성형외과 추천요.. 4 마음이아파요.. 2012/03/22 1,711
85199 치아교정, 굳이 권하지 않는다는데.. 질문 있어요.. 2012/03/22 1,422
85198 어느비데가 괜찮은가요? 1 비데 추천 2012/03/22 456
85197 엠비가 망친 언론, 이렇게 바꿔보자!! 2 도리돌돌 2012/03/22 395
85196 거북이 심리테스트 신랑한테 괜히 해봤어요 ㅠㅠ 14 에라이 2012/03/22 4,551
85195 지금 남편과 다음 생에도 함께 하실 건가요? 28 0000 2012/03/22 2,659
85194 돈많으면 행복하겠죠..??ㅋㅋ 13 ... 2012/03/22 3,007
85193 11월생 5세 남아 유치원이냐 스포츠단이냐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4 고심 2012/03/22 1,281
85192 거위털이불 질문있어요-답글갈망 ^^;; 5 추워요 2012/03/22 1,547
85191 제과제빵과 보육교사와 헤어자격증. 2 문의드려요... 2012/03/22 1,976
85190 오늘도 몇번씩이나 가만 있다가 생각나서 얼마나 웃었나 몰라요 5 dd 2012/03/22 2,001
85189 20대 남자들 커다란 배낭 10 모가 들었을.. 2012/03/22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