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에 3:7이면 적당한 비율인가요?
이야기 시작은 이렇습니다.. 지금 현재 부업을 하고 있는데 신랑 친구가 돈이 될것 같다며 자기가
영업을 하고 싶다고해서 화요일날 저녁에 밥을 먹고 이야기했는데 조금 아쉬워서요..조건을 3:7로했거든요.
신랑친구는 7: 나는 3...
사실 제가 두아이 엄마라 지금까진 시간이 많이 나질 않아 영업을 많이 못하고 주말에 가끔 나가서 하는데
아직까진 큰 성과가 없어서요... 입소문만 나면 제대로인데 생각처럼 화악 불타오르지 않네요..
지금 서서히 타오르고 있어요...
3월부터는 저도 돌아다닐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어 움직이려고하는데 이윤배분이 적정한지 해서요..
동업은 모든 금액에서 이윤배분이죠?? 현재 하고 있는 이윤도 배분해야 하나요? 아니면 동업자가
새로 개발한 것에 대해서만 배분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두사람이 새로 동업하자고 하는 날에 발생분 후부터 계산하면
되는건가요??
이렇게 생각하면 참 복잡해지는데..
다행인건 투자 비용이 없다는것에 돈문제가 얽힐일은 없지요.. ㅎㅎ 단순히 이유배분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