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 vs 돈벌기- 뭐가 더 편한가요?
돈만 벌어오는거랑
전업주부되서 애들 공부 시키고, 밥하고 집안일만 하는거중에서 뭐가 더 편할까요?
여자 입장에서요?
저같으면 일하는게 훨씬 편하고 스트레스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82쿡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가능하다면 남편한테 집안일 다 맡기고 싶네요.. (아직 결혼 안했음)
제가 집에서 밥하는 체질이 아니라서..
1. ...
'12.2.16 8:36 AM (180.64.xxx.65)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란 질문만큼 답이 없는 질문임.
2. 어찌보면
'12.2.16 8:41 AM (112.169.xxx.238)밖에 나가 돈벌어 오는게 훨씬 수월한 경우 있어요.
아이 어릴적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긁어 넣듯이 흡입하는 시기....정말 힘들더라구요.
아이 낮밤 바뀐 아이 기르기@@.
엄마라는 이름이 아니라면 뒤도 돌아보기 힘들겠죠.
초고딩부터 중딩시기 사춘기 이거 심하면 당연 힘들고..
밖에선 그래도 일에 집중할 수 있고 성취욕도 있는 생활
훨씬 편하다는 생각 해봤습니다. 둘다 해본 경험자로써는
사람 성향에 따라 일과 맞다면 그 일을 통해 성취욕을 느껴야
사는 보람도 같이 느끼는 사람은 당연 일쪽이지요.3. ...
'12.2.16 8:41 AM (110.13.xxx.156)전업할 남자 구하면 될것 같은데요
님은 돈벌고 남자는 전업하면 찰떡궁합인것 같은데4. ...
'12.2.16 8:46 AM (125.240.xxx.162)적성에 따라 다 다르겠죠.
어떤 사람은 살림보다는 일이 더 쉽고 능력을 인정받는 사람도 있구요.
또 어떤 사람은 밖에서 일하는건 싫고 살림이랑 육아 야무지게 하는 사람도 있구요.5. 전업남
'12.2.16 8:48 AM (121.160.xxx.196)전업남 구하시고요.
그래도 아침에 곤히 잠자는 남편 깨우지말고 밥 지어놓고 출근하고
회식도 하지말고 퇴근 일찍해서 설거지하고, 세탁기 빨래도 꺼내서 널고
음식물 쓰레기도 갖다 버리고 오고, 애 목욕도 시키고, 공부도 시키고,, 그러면 되요.
주말에도 피곤하다거나 집안일 못한다고 티비보고 낮잠자면 안되고 애들, 남편데리고
밖에 구경시켜주면되요6. ....
'12.2.16 8:51 AM (182.209.xxx.178)일하면서 집안일 하고 애키우는게 힘들지 둘중에 하나만 하라고 하면 다 할만 해요.
내 적성이 어디에 더 맞는지 그게 문제요7. 음
'12.2.16 8:53 AM (112.168.xxx.22)자녀교육 18년차 제 개인적인 생각.....
자녀교육은 전문가에게 엄마 아빠는 경제적인 뒷받침과 끝없는 사랑을->자녀교육에 대한 제 결론입니다
사실 저도 전업주부해보았는데요 아휴 집안일 우울하기만하구요 자녀들 가정교육 시켜봤자 혼낼일만 더생기구요 정말 최악이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맞벌이를 하고 각파트의 가정일은 전문가들에게 맡기는게 훨씬더 효율적이더라구요
늦은퇴근때문에 아이들이 엄마를 그리워도 했겠지만 그래도 금욜저녁부터 토요일 일요일은 아이들에게 올인하고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이들이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별 말썽없이 잘 크고 있습니다
물론 가정일을 너무 완벽하게 하시고 너무 행복하시면 그것보다 좋은일이 없겠지만 저는 뭐 청소도 못하고 밥도 잘 못하고 자녀교육도 그렇고 아뭏튼 그랬어요
그리고 회사에서 젊은 친구들과 일하니 좀 활력소가 생겨 좀 긍정적 마인드로 빠뀌는것이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8. 초딩
'12.2.16 8:53 AM (115.143.xxx.210)초딩은 아니지요? 낚시도 아니고?
이건 전업과 직딩의 문제라기 보다는 결혼의 유무 같아요. 세계 최고의 부자 빌 게이츠는 돈만 벌까요?
아이들 문제는 어찌하시려고요?? 님이 월수 천을 혼자 다 사용해도 좋을 직장이라면 일단 집안 일은 아줌마 쓰면 해결됩니다. 요리 같은 거 대충 드시는 스타일이라면 더더욱^^ 아이가 엄마 보살핌없이도 혼자 뭐든 잘하는 천재라면 뭐 더 좋고요. 이 조건 아니시면 결혼하지 않으시는 게 피차 좋을 것 같네요 ^^9. ㅇㅇㅇ
'12.2.16 9:43 AM (14.40.xxx.129)정말 초딩도 아니고....
전업이 편하죠. 여자들이 왜 결혼하고 회사 먼저 관두고 싶어 하겠습니까..
집에서 티비보면서 컴퓨터 하면서 차한잔 마시면서 집안일 하는것과,
밖에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람들하고 부딪치는것과, 같나요..10. ㅜㅡ
'12.2.16 9:52 AM (211.246.xxx.65)처하는상황에따라 다르겠지만 애들 애기땐 회사다니는게 백만번 낫다 생각했어요 주부우울증이 왜 있겠어요 나름 힘들고 어려우니까 그런거지..애들 어린이집다니는 요즘은 전업이 낫다 싶네요
11. 여기는
'12.2.16 10:15 AM (218.156.xxx.136)생각이 유치원생 수준에 시간은 많은데 할일 없어 어찌할 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음.
이런걸 질문이라고 하는지...둘 다 해보세요..쉬운 게 있나.
밥 할 체질이 아니니 돈만 버는 건 어떤가...가장 최악의 배우자 감이네요..아이 낳을 계획이 있으면 자녀교육의 기본부터 다시 배워야 할 듯.12. ok
'12.2.16 10:19 AM (14.52.xxx.215)둘다 힘듭니다
대충하느냐 열심히 하느냐에따라 다름
한시간도 치열하지 않은 시간이 없었어요.
애들도 어느정도 크고 직장도 연륜이 잡히니 이제야 편하네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가고싶지 않다고 하는사람은
순간순간 치열하게 살았던 사람이라고 하네요.13. ..
'12.2.16 10:27 AM (210.109.xxx.245)사람들이 편하고 재미있어서 직업 가지고 일합니까?
편해서 전업주부 할까요? 아이 양육이나 이런것 때문일수도 있고
다 사정에 맞춰 생활하는거지.
어린사람이 할 일없으면 딴거하고 노세요.14. 헐
'12.2.16 10:27 AM (163.152.xxx.7)일하면서 육아 교육은 나몰라라 살림도 나몰라라 하면 당근 일하는게 편합니다.
그런데 그런 여자가 얼마나 될까요?
드물게 있긴 있어요
대부분은 일하면서 발 동동거리며
육아도 살림도 다 해냅니다.
그러니 직장맘이 힘든거예요.15. 비교.
'12.2.16 10:28 AM (112.165.xxx.238)당연 전업이 편하죠.
이건 전업인 내 친구 하는말이예요.남자들 불쌍하다고.
여자가 전문적인 일 정말 좋아서 하는일말구 생계형맞벌이가
얼마나 고달프고 힘든데요.
대신 전업은 우울증이 직업여성보다 더 있을것같아요.
말하자면 몸은 편해도 맘은 공허하고 왠지 그럴것같긴해요.
그래도 전업이 훨더낫습니다.생계형맞벌이 이거 안하면 굶는다 생각하면
과연 전업이랑 비교자체가 될까요?16. 주부
'12.2.16 10:45 AM (124.216.xxx.131)저는 엄마가 좋을때도 있고 아빠가 좋을때도 있어요 ㅎ
17. truth2012
'12.2.16 10:53 AM (152.149.xxx.115)한국여성들이 직장이란곳에 나가서 일하는게 훨씬 편하고 스트레스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독일이나 선진국 여성들이 왜 군대도 가게해달라고 청원하는 그녀들의 생각을 보세요.
한국직장에서 한국녀들이 하는게 단순보조적인 일만 하고(현실) 그런 잡만 추구하니 관리자/책임자는 거의 볼수가
없지요, 한국산업현장에서 여성들이 하는 일은 단순보조가 대부분이니 훨씬 편하고 스트레스도 없지여,
그러나 남성과 같이 야근/철야도 안하고 프로젝트에서도 빠진 단순보조가 남성의 60% 일하고 100% 임금을
달라고 하니 그 누가 여성을 쓸까요? 여성경영자들도 안 쓰지요.18. 참진실
'12.2.16 11:11 AM (152.149.xxx.115)정말 초딩도 아니고....
직장생활보다 전업이 백분의 1로 편하죠. 한국여자들이 왜 결혼하고 회사 먼저 관두고 싶어 하겠습니까..
집에서 자유롭게 티비보면서 컴퓨터 하면서 차한잔 마시면서 집안일 하는것과,
밖에서 온가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람들하고 부딪치는것과, 같나요..
정말 한심한 사람들과 얘기하려니 원...............유치원 애들보다도 지능이 어린 저 2~3살짜리 한국녀들과 대화가
잘 될란가요? 오로지 금(돈)성에서온 여자들인데..........
전업은 선택하는 게 아니라 사회에 나갈 수 없어서 자녀교육 핑계를 대는 거예요. 아닌 사람은 금방 다시 직장에 복귀하지요. 이유는 다 아시면서 다 써놨어요. 전업主夫로 1년 살아보면서 동네아줌마들과 어울려봤는데, 정말 인생을 낭비하는 그런 종자들만 있더군요.............특히 아파트 부녀회
생각이 유치원생 수준에 시간은 많은데 할일 없어 어찌할 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음.
이런걸 질문이라고 하는지..
당연 전업이 편하죠.
이건 전업인 내 친구 하는말이예요. 여성천국인 한국에서 한국남자들 정말로 불쌍하다고.19. 루루~
'12.2.16 11:19 AM (14.56.xxx.205)일의 강도와 그에 따른 스트레스에 달린 거 아닐까요?
저는 전직장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밤마다 울면서 잠들고 등이 결려 호흡이 안돼서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을 정도로 힘들었어요. 그때는 신혼이었는데 애도 없었지만 걍 관둘려고 했었어요. 그러다가 다행히 회사가 (외국계) 철수...
그리고 새로 직장을 구했는데 너무 편해요. 일이 익숙해진 것도 있지만 정말 한가한 직장이예요. 그래서 지금은 애가 둘인데도 주부보다는 회사 와서 있는게 훨씬 편하네요. 전직장에서 있었다면 당연히 주부가 편해요 했겠지만요.20. ㅉㅉㅉ
'12.2.16 11:22 AM (169.145.xxx.13)당연히 전업이 편하죠. 백만번 동감합니다.
결혼하고 직장 생활 하면 집안일 안하게 될거 같나요?
애가 있던 없던 결혼한 직장여성들은 회사일+집안일 하게 됩니다.
여기 와서 보면 전업주부도 힘들다, 애들하고 씨름하고, 애들 교육시키는 게 쉽냐 블라블라하시는 아줌마들 많은데, 직장맘인들 그런 일 안하고 살까요?
전업들이 암만 힘들다해도 아침에 남편 출근시키고 청소, 빨래하고 나면 남편 퇴근할때까지 최소 3시간 이상은 말 그대로 놉니다.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하루 세시간 놀 수 있나요?
회사다니는게 힘든건 체력적으로 힘든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든거죠. 남의 주머니 돈을 내 주머니로 옮겨 오는 일이 세상에서 젤 힘든 일인데요, 암요.
한국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어딜가도 전업주부가 직장다니는 여성보다 편하다는 건 진리중 상진리이죠.21. 음
'12.2.16 11:33 AM (118.33.xxx.59)직장생활 9년 전업 4년 해본결과
전업이 이렇게 좋구나 했네요
아침마다 전쟁이었는데 이젠 여유롭고
시간날때 뭐 배울수도 있고 돈이 좀 쪼달리긴하지만
또 적응되니 아껴쓰면서 살게되더라구요22. ..
'12.2.16 11:59 AM (125.152.xxx.234)직장만 다니고 살았음 좋겠네......전업 싫어요.
23. truth2012
'12.2.16 12:35 PM (152.149.xxx.115)회사다니는게 힘든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거죠. 남의 주머니 돈을 내 주머니로 옮겨 오는 일이 세상에서 젤 힘든 일인데요, 암요.
한국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어딜가도 전업주부가 직장다니는 여성보다 편하다는 건 진리중 상진리이죠.
----------> 특히 한국은 여성천국, 전업천국이죠,24. 띠리링
'12.2.16 1:05 PM (112.150.xxx.121)전업이 몸은 편한데 마음이 불편하지요.
도태되는 느낌, 아무것도 아닌 듯한 느낌..
직장맘은 몸은 고된데, 마음은 편한 것이 있어요.
경제력이 있다는 것, 사회적 관계속에는 느끼는 소속감 등.25. 참진실
'12.2.16 1:31 PM (152.149.xxx.115)남편은 아파도 못 그만 두니까 그 아픈 몸으로 40년 다니는 거구요.
여기 글들만 해도 '난 집에서 애들 보내고 아침 느즈막히 커피 마시고 드라마 보고 햇살 받으며 거실에 앉아 있는 게 너무 좋다'고 한다거나 '전업인데 게을러서 밥도 하기 싫고 청소도 안 하고 왜 이러죠'라는 글들 많아요. 굉장히 '무위도식'인 생활이란 거죠.
위에 글에서도 나왔지만 점심시간 까페와 고급식당과 백화점 가보세요. 아줌마들이 다 장악하고 있어요. 직장생활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그게 직장인들의 꿈이에요. 평일낮에 여기저기 할일없이 싸돌아다니기. 그냥 돈쓰기,
명품 등 과소비 가방 허영내기 등이죠.....26. 참진실
'12.2.16 1:35 PM (152.149.xxx.115)남편은 아픈몸을 부여잡고 40년이상 그 어려운 돈을 벌러 새벽부터 철야까지 할때
한국여편네들은 슽벅스 커피, 카페, 브런치, 호텔 레스토랑, 백화점, 명품가게 등을 뚜렷하게 할일없이 돌아다니죠, 한번 하루종일 상기 장소 돌아다녀보세요, 얼마나 가관인지
한국이 다시 경제IMF가 오면은 그것은 누가 과소비 허영에 큰돈을 써서 망했는지 알겠죠27. ...
'12.2.16 1:38 PM (121.164.xxx.224)전 남편이랑 자영업 하는데요
애가 셋이라 너무 힘들어요
전 그냥 돈만 벌었으면 좋겟어요
살림하는거 너무 힘들고 애 하나 하나 신경쓰고 집안일에
사시사철 제철음식에 몸에 좋은거 해먹이느라 정작 제몸은 망신창이
전 그냥 일만 했으면 좋겠어요
제성격이 애들한테 인스턴트 안먹이고
집에서 엄마표만 먹이느라 너무 힘든것도 있는데요
집안일도 제대로 하기시작하면 일하는것보다 더 힘든것 같아요28. 아리아
'12.2.16 2:17 PM (112.159.xxx.63)둘 다 힘듭니다. 어떤 주부냐, 어떤 직장이냐에서 판가름 나겠죠. ^^
29. ㅎㅎ
'12.2.16 5:50 PM (203.244.xxx.3)직장일하는게 어떻게 스트레스가 없을수 있나요?
원글 님은 남편한테 집안일 다 맡기고 그럼 평생 가장으로써 살고 싶다는 것인지?
집안일은 남이 대신 해줄수가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요..
공부도 남이 대신 가르쳐줄수 있습니다. 돈 있으면 되요
하지만 돈은 남이 벌어줄수가 없죠
내가 벌어야합니다.
내가 돈 벌지 않으면 집안 식구들 다 굶어죽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게 편할지..
그리고 위로 승진 할수록 정신적 고통은 더해갑니다.
남의 돈 받는거 받는거 정말 힘들어요..
싫은 사람 상대해야하고 비위맞춰야하고 정말 미치도록 더럽고 끔찍해도 다녀야합니다.
왜냐구요? 안다니면 식구가 굶어죽으니까요..30. ok
'12.2.16 6:58 PM (221.148.xxx.227)152.149 아주 신났네..닉까지 바꿔가면서...
여자에 철천지 원수진일 있나?31. 둘 다 해본 결과
'12.2.16 9:28 PM (180.66.xxx.93)전업주부가 훨씬 편해요.
퇴근 후 밀린 주부 일 하다보면 정말 사람이 떡이 되거든요. 대신 전업일 때는 세상에 감이 떨어졌고, 자기 계발이 거의 없었어요. 요리며 바느질이며 인테리어 열심히 배워서 해도 결국 돈주면 더 잘 해줘요. 최악 이혼하게 되면 전업이면 당장 밥벌이 걱정부터 해야 되는 단점이 있죠. 영어도 전업은 취미 내지는 자녀교육보조지만 직장이면 생존이라서 머리가 10배로 팽팽 돌아가구요.
직장에서 일하듯 집안일 하면 사람이 아니라 기계일거에요.
그러나 삶의 질은 전업주부가 비교도 안되게 높았어요.32. ---
'12.2.17 12:39 AM (188.99.xxx.107)남의 돈을 벌어오기는 어려운 일이고 보통 자존심을 굽혀야 합니다
2222222222
전업주부의 삶이 심적으로도 훨씬 편해요. 남편 고연봉도 아니고 고만 고만한데 그냥 경쟁 이런 것 다 내려놓으니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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