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병

.. 조회수 : 3,122
작성일 : 2012-02-16 08:08:28
임질 매독과같은 성병은 감염경로가 오직 성관계뿐인가요?
아래 관련글 보고 질문 남겨요.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다리에 힘이 풀려 서있기조차 힘드네요.
IP : 125.146.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6 8:10 AM (2.99.xxx.32)

    99.999999999999999999% 그렇다고 알고 있어요.

  • 2. 에이유...
    '12.2.16 8:30 AM (1.238.xxx.61)

    기분나쁘실 테지만 꼭 같이 치료받으셔야해요...
    남자들은 왜 그렇게 오지랍인지...
    저희 시엄니왈... 남자들은 갓쓰고 똥싸기 예사다....
    그런 말들이 얼마나 듣기 싫었든지.. 참 고생많이 하시고 열심히 사신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시엄니구나하면 만정머리가 떨어지던데..

    작은 감정에 휘둘리지말고 크게 생각하십시요...

  • 3. brams
    '12.2.16 8:30 AM (110.10.xxx.34)

    간혹 더러운 변기나 속옷에 의해 감염되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건 극히 드문 경우이며 남성의 경우에는 해당 사항이 없다고 하더군요

  • 4. yawol
    '12.2.16 9:18 AM (121.162.xxx.174)

    엉뚱한오해. 사면발이나 파필로마바이러스 발견되면 무조건 남잘 의심하는 경우. 사면발이는 수영복 입어보다 혹은 불결한 침대에서 잘때, 파필로마는 공중탕 감염자 앉았던 자리 앉을때 걸릴수있다. 매독도 안수기도시 손톱에 묻은피로 옮길수있다. -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트윗에서 -

  • 5. yawol
    '12.2.16 9:42 AM (121.162.xxx.174)

    홍혜걸 기자의 트윗을 그대로 올린겁니다. 첨가한것 없어요.

  • 6. .......
    '12.2.16 12:53 PM (119.71.xxx.27)

    우리나라 남자들 10명중 5명이 성매매 업소에 다닌다는 통계도 있던데 성병 안걸리면 이상한거죠.
    100% 성접촉으로 성병 걸린거 맞는데, 본인까지 감염되서 자기 건강까지 해쳐도,
    여자들은 아니라고 믿고 싶은거죠.
    알아도 모른척, 몰라도 모른척.........
    그렇게해서라도 그런 남편과 살고 싶다면야..... 속아주고 살아야죠 뭐.

  • 7. 좀 그러네요
    '12.2.16 1:54 PM (119.71.xxx.27)

    홍혜걸씨가 말하는 건 0.01% 정도 있을법한 사례이지 나머지 99.99%는 성관계입니다.

    아주 특이한 케이스로 만명 중 한명 정도가 재수없게 성관계 없이 걸렸다고 사례 보고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머지 9999명은 성관계입니다.
    그것도 음모에 기생충이 감염되는 사면발이 정도가 그나마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거지
    임질 매독 같은 대부분의 성병과 트리코모나스 질염같은 대부분의 질염은 성관계 100%예요.

    0.1%의 사면발이 환자가 성관계 아닌 경로로 걸렸다고 해서
    사면발이 환자가 모두 성관계 아니라고 확대해석 하셔도 안되고
    모든 성병 질염이 다 성관계 아니라고 확대해석하셔도 안되고
    그렇게 믿으신다면 정말 어리석은 착각이신거죠.

    왜자꾸 1%도 안되는 확률을 가지고
    거기에 의지를 하고 믿고 싶어하는지, 여자들이 정말 애처로워보일 지경입니다.

    성병= 성관계,
    너무나 당연한 얘길 가지고 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25 아이롱기의 재발견.. 11 ㅎㅎ 2012/02/17 3,773
70924 회원장터 볼 때 저만 불편한가요? 5 저는 2012/02/17 1,976
70923 해피투게더에서 주원이 너무 멋있었어요! 13 발견 2012/02/17 3,427
70922 여직원이 오빠라고 부른데요(답좀주세요) 35 sjs 2012/02/17 4,401
70921 딸아이 예비중1인데요... 3 추워라 2012/02/17 1,157
70920 오른쪽 어깨가 너무 아파요 12 2012/02/17 3,864
70919 셜록 좋아하는 분들.. 이게 CG인줄 아셨을텐데.. 6 웃음조각*^.. 2012/02/17 2,010
70918 초등아들과 치킨을 먹어요ㅋ 7 이 늦은 밤.. 2012/02/17 1,257
70917 남편과 왜 결혼 하셨어요? 37 ... 2012/02/17 4,596
70916 보육교사 2급 7 그것이 알고.. 2012/02/17 1,909
70915 어제 해품달 요약해주셨던 분. 8 어디계세요?.. 2012/02/17 2,135
70914 ABE 문고 리스트입니다^^ 8 너무 반가워.. 2012/02/17 2,164
70913 82님들은 곰과인가요? 여우과인가요? 34 ... 2012/02/17 4,352
70912 삼성전자...연말정산이요?? 3 릴라 2012/02/17 2,007
70911 그야말로 잡설인데...82들은 할일을 안미루고 제때 하시는 편인.. 6 끙끙 2012/02/17 1,000
70910 키작은 아이 태권도 보내면 안좋을까요? 7 .. 2012/02/17 1,915
70909 오늘 헤이리에 가서 황인용씨를 봤습니다.. 8 잘살아야지... 2012/02/17 4,726
70908 초6 남아-로션요 3 뭐 쓸까요?.. 2012/02/16 802
70907 우리몸중에서 명칭이 궁금해요. 통증이 있는데 이름을 몰라서 검색.. 5 알려주세요 2012/02/16 793
70906 이사업체 계약하려구요 어떻게 해야 잘하는지... 이사업체 2012/02/16 474
70905 시댁 문제 때문에 두렵네요.. 2 답답 2012/02/16 1,342
70904 강릉 테라로사 가 볼 만 한가요?? 3 커피공장 2012/02/16 1,887
70903 참고 지내다보니 이런날이 있네요.. 46 이런날. 2012/02/16 16,155
70902 부모님 집문제.... 3 궁금이 2012/02/16 969
70901 해품달에서.. 8 ... 2012/02/16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