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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에게 선물을 보내면 전해질까요?

.... 조회수 : 6,323
작성일 : 2012-02-15 23:31:53
아줌마가 중고등학생때도 안하던 짓을 하러고 하는데..

ㅋㅋ
소속사로 보내면 본인에게 뜯지않고 전해질까요?
서른넘어 첨으로 보내보려니 좀..
편지는 안쓸거고 건강식품 비타민이나 홍삼같은거 보내려하는데. 품목이 너무 올드한가요?!

중간에 누가 가져버릴까봐약간 망설이고 있어요.ㅎ


IP : 114.205.xxx.5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5 11:33 PM (180.211.xxx.155)

    본인한테 잘 갈거예요 그런데 그런 선물을 많이 받는 사람이라면 선물을 가족이나 주위사람에게 나눠줄 가능성이 크지요

  • 2.
    '12.2.15 11:41 PM (121.134.xxx.69)

    받는 건 본인이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 선물이 누구 차지가 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 3. ....
    '12.2.15 11:47 PM (114.205.xxx.56)

    실은 아까 사러나갔다가, 남편껀 삼만원짜리 영양제도 망설이면서 사고.
    보낼껀 30만원짜리 홍삼고르는 저의 이중적인 모습... 이거 보냈는데 누구 줘버리면어쩌지. 하는걱정때문에 그냥돌아왔네요.
    마안해 남편아. 근데 어쩔수가없다.. 왜 그돈은 안아까운지..

  • 4. ..
    '12.2.15 11:52 PM (61.102.xxx.176)

    30만원짜리는 가족끼리 드시고 3만원짜리 영양제 보내세요 ㅜㅜ

    연예인들 돈 많답니다.
    그 선물 받아도 본인이 안 먹을 가능성 높구요..

  • 5. 바람이분다
    '12.2.15 11:54 PM (222.233.xxx.42)

    먹는 거는 안보내시는게 좋을 거예요.
    예전에 연예인 몇 명이 누가 준거 먹었다가 탈 난 적이 있어서
    먹는 거 보내면 쓰레기통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짜 믿을 만한 루트로 들어온거 아닌 이상요.
    책이나 손편지가 나을 것 같아요.

  • 6. 소속사
    '12.2.16 12:00 AM (14.63.xxx.62)

    뻔한 선물들은 소속사 식구들이 알아서 나눠 갖구요
    기겁할 물건들만 챙깁니다.
    너무 엄청나게 밀려들어와 감당할 수도 없답니다.
    보아하니 유명한 연예인인 것 같은데 삼백짜리 물건이라면 몰라도
    삼십만원 정도의 영양제는 반가워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먹지도 않구요.
    밥도 굶는데 영양제 제때 먹을 정신 없습니다.
    헛수고 입니다.
    가수면 CD 많이 사서 주변들 나눠주시고
    탤런트면 드라마 열렬히 시청해 주시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아니면 팬클럽 가입하셔서 찰영장에 도시락이나 겨울 점퍼(스텝들 것 까지 보통 100벌 정도 구입합니다.)
    밥차 끌고 함 가시는 것.....할 일 많습니다.
    연예인을 좋아 하는 것 삶의 참 활력소지요.
    그치만 가족 외면하고 그들이 우선순위가 되는 것은
    아니아니 아니되오!ㅎㅎ
    아니될 일 입니다.

  • 7. ㅇㅇ
    '12.2.16 12:00 AM (120.142.xxx.87)

    정말 좋아한다면 직접 가셔서 드리세요.
    예전에 손호영 좋아하는 아줌마는 이것저것 싸들고 쫒아다니면서 챙기던데요.
    몸에 좋은건 그 자리에서 따서 바로 원샷 시키고.. ㅎㅎ

  • 8. .....
    '12.2.16 12:03 AM (114.205.xxx.56)

    아.. 포장뜯지않은상태로 백화점배달로 보내면 믿을만하게 먹을거같아서..
    너무비싼거 말고 3만원짜리랑 책 몇권보낼까봐요.T.T

    탑스타는 아니지만 선물도 많이받고 할텐데 성의만^^
    손편지는 .. 뭐 할말이없어서..ㅎ.ㅎ.

    무슨책을보낼까 또 즐거운 고민을해야겄네요.ㅎ
    무슨책이 좋을까요?
    30대 젊은 남자가 읽을만한게..

  • 9. happy
    '12.2.16 12:03 AM (219.249.xxx.54)

    아! 누군지 궁금하다는..ㅎㅎ
    혹시 나의 미르ㄲ....ㅎㅎㅎ 우왁 부끄;;

  • 10. 아침
    '12.2.16 12:05 AM (59.19.xxx.165)

    연예인들 한테 선물하는거 보면 참 답답 함

  • 11. ...
    '12.2.16 12:08 AM (211.243.xxx.154)

    해지마해지마. 해지마세요. 그거 거의 그냥 기획사에서 받아서 해결해요.

  • 12. ....
    '12.2.16 12:13 AM (114.205.xxx.56)

    맞아요..저도제가이럴줄몰랐어요.
    학생때도 그닥 안이랬는데..
    그냥 내가 보낸 선물을받고 잠시라도 기분이좋고
    내이름을 한번 읽어 보게 되는 것까지만 생각해도

    제 기분이 더 좋아요.
    저도 배용준 따라다니는일본아줌마들 신기해하던 사람인데..ㅎㅎ
    근데 내가좋아하는 배우는 연예인이란생각이 안들고 다른 모든 연예인과 그사람. 이렇게 구분이 되네요.

    마치 연애할때 그남자와 그외 모든 남자들로 생각되듯이.

    저 이상한거 아니죠?

  • 13. 사지 마세요.
    '12.2.16 12:18 AM (115.143.xxx.50)

    연예인에게 보내는 선물만큼 아까운것 없어요.
    차라리 본인을 위해 쓰시고요. 팬으로서 영화를 보거나, 시디를 사세요.
    이런 원글님의 마음을 전혀 이해 못하는 1인이 혹 비싼 선물 보내실까봐 말리고 싶어 댓글 답니다.

  • 14. ㅎ ㅎ
    '12.2.16 12:19 AM (203.226.xxx.121)

    저두요..원글님 위에 쓰신글 완전 공감..사십초반에..챙피하기도 하지만 요즘 저의 활력소예요..그배우 생일이 다가오는데 뭔가 선물을 하고 싶은데 도무지 떠오르는게 없네요..시시한거 보내봐야 소용도 없을것 같아서..

  • 15. ...,.
    '12.2.16 12:21 AM (114.205.xxx.56)

    감사합니다.T.T

  • 16. 깍뚜기
    '12.2.16 12:22 AM (124.63.xxx.27)

    누구신지 귀뜸해주시면 조언 견적 (?) 내두립니다 ㅋㅋ
    전 요즘은 직접 주는 게 가능한 레벨(?)만 쫓아다니는데, 이게 참 좋긴 하대요 호

  • 17. 저두
    '12.2.16 12:22 AM (118.40.xxx.102)

    그렇답니다..
    뒤늦게 커피프린스 보고 작년 재작년 공유에 푹 빠져서
    밤새 본거 또보고 또보고..
    괜시리 우울할때 위로도 받고 하다가..
    팬미팅..영화시사회..다 다녔거든요
    지방에서 매번 서울까지 다녔는데..시간과 돈이 하나도 안아까웠어요
    자기감정 순화비로 생각하고..투자한답니다..

  • 18. ..
    '12.2.16 12:30 AM (125.152.xxx.140)

    깍뚜기님....조언 견적....ㅋㅋㅋㅋㅋ

  • 19. 깍뚜기
    '12.2.16 12:35 AM (124.63.xxx.27)

    참고로
    전 가사가 소중한 뮤지션에겐 책을 보내고,
    배우의 경우 조공에 묻어 가거나, 시간되면 총대를 맵니다
    팬덤 규모가 크면... 구즈를 사는 걸로 만족하거나, 씨디나 디비디를 사서 취향 맞을 지인에게 선물하고요...
    그래도 안 풀리는 덕심과 욕정은 팬픽으로 풉니다...

    결론은 팬질도 케바케, 원글님의 스따일 파악이 급선무! ㅋㅋㅋㅋ

  • 20. 99.9%
    '12.2.16 12:35 AM (14.52.xxx.59)

    안먹어요 ㅠ
    왠만한 연예인들 명품 아니면 잘 안보구요
    먹는건 진짜 손 안대요
    그 연예인 이름으로 기부하시는게 제일 보기도 좋고 의미도 있고 좋아요
    쌀화환에 돈 보내세요 ^^

  • 21. ㅁㅁ
    '12.2.16 12:36 AM (121.146.xxx.216)

    그냥 욕만 나오네요
    돈이 썩었나보네요.
    선물까진 아닌거같은대
    어떤사람들이 그런(?)얼빠진짓을 하나했더니
    세상에 머시라고라....
    남편은 3만원
    연예인은 30?
    헉...

  • 22. .....
    '12.2.16 12:36 AM (114.205.xxx.56)

    마음만 먹으면 직접줄수도 있을거같지만..
    인지도가 아주 높진 않아서요.

    용기가 없어서.. 여기 왜 용기가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줌마 아니고 아가씨였다면 무작정 찾아갔을거 같은데.. 이거 팬심이아니라 그냥 짝사랑인가보요. 푸핫...

  • 23. 아버지가
    '12.2.16 12:39 AM (116.37.xxx.214)

    가수이신데 소속사도 매니져도 없어요.
    근데 어떻게들 아시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선물들 많이 보내세요.
    손편지랑 건강식품,또는 이런저런 식품들을 많이 보내주세요.
    대부분은 아버지가 직접 드시고 가끔은 제가 먹기도 해요.^^;;;
    하지만 요새 젊은 연예인이면 잘 모르는 사람이 보내준 건강식품이나 잘 모르는 식품은 섭취 안할거 같아요.
    그 연예인이 좋아하는 분야를 연구하셔서 그에 합당한 선물을 보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 24. 님~
    '12.2.16 12:41 AM (58.239.xxx.193)

    그냥 서방님께 30만원짜리 사주세요 ~^^
    연예인들은 비싼선물들 차고 넘치게 받아서 .. 고마워나 할까요??
    윗분말대로 그 연예인이름으로 기부 좋으네요

  • 25. ....
    '12.2.16 12:44 AM (114.205.xxx.56)

    네... 기부도좋을거같네요..근데 기부하면 그당사자는 제가 한줄알게도나요? 모르겠죠?

    깍두기님에게 견적ㅂᆞ

  • 26. ....
    '12.2.16 12:45 AM (114.205.xxx.56)

    견적받고싶은데..너무 부끄러워서 얘기못하겠어요. 죄송해요.*.*

  • 27. ..
    '12.2.16 12:46 AM (125.152.xxx.140)

    저는 지진희 좋아하지만......선물은 주고 싶지 않아요....ㅎㅎㅎ

    그냥 내 마음이면 족하다고 생각함....ㅋㅋㅋㅋ

  • 28. ...
    '12.2.16 12:51 AM (121.184.xxx.173)

    어이쿠...뭔 선물까지나.....
    그거 남편분이 번 돈 아닌가요?

  • 29. 지진희
    '12.2.16 12:54 AM (114.205.xxx.56)

    어머니께서 지진희 데븨아주초기에 저희학교앞에분식점에서 일하셨는데 가게 온통지진희사진을 붙여놓고.
    아들이라고 자랑하셨죠. 어머니가 자랑스러워하는 아들이라 좋게생각하고아들칭찬도 많이하셨던것같아요. 인성이랄까.. 실제로도 그런것같네요.
    팬이시라길래 말씀드렸어요.^^

  • 30. 깍뚜기
    '12.2.16 12:55 AM (124.63.xxx.27)

    원글님~ 부끄러우신 맘 이해해요 ^^

    이러는 저도 월욜에 공연갔다가 엉뚱한 밴드에게만 호기롭게 말걸고, 정작 그들에게는 ㅎ
    그래도 더 유명해지기 전에 기회되심 직접 말 걸고 응원해주세요~ 다 추억이 됩니다요:)

  • 31. .,....
    '12.2.16 1:08 AM (114.205.xxx.56)

    아주 비싼거 아닌이상 30만원짜리 건강식품은 안보내는게 맞는것같습니다. . 남편이랑 엄마껄로 사아겠어요.. 대신 책몇권이나 영화dvd나 cd 몇개 보낼까봐요.
    도저히 안보내고는 못베기겠어요. ㅎㅎ

    더 유명해지기 전에.. 컨택할수있는 기회를봐서..
    올해개봉하는 영화도 몇편 있으니... 근데 주연이 아닌데 무대인사는 올수있을랑가 모르겠네요.

    우스운게 그분이 유명해지고 성공했으면좋겠다는 생각과함께
    그냥이렇게 안유명하게 나만알고 싶다..이거그냥 일반적인 팬심의 변천사겠죠?ㅎ

  • 32. ㅎㅎ
    '12.2.16 1:14 AM (112.158.xxx.111)

    이제훈은 아니겠죠? 30대는 아니지만 ㅎㅎ
    박시후인가? 하정우?

    근데 그렇게 유명한 탑 배우가 아니라면 선물을 그리 많이 받지는 않을 것 같아요. 특히 드라마 배우가 아니라 영화배우라면 말이죠...
    그래서 고급 선물 받으면 기억 할 것 같은데~

    저도 연예인한테 물심양면 쏟는거 이해 안되는 사람이지만...
    선물이란게 자기가 좋은 만큼 돈 쓰는거 아니겠어요? ^^

  • 33. ..
    '12.2.16 1:21 AM (125.152.xxx.140)

    아~ 원글님 글 보니....지진희 어머니께서 분식집 했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그렇군요....ㅎㅎㅎ

    댓글 고마워요....^^

  • 34. ......
    '12.2.16 1:26 AM (114.205.xxx.56)

    영화관람은 물론해야죠^^ 친구들한테 홍보도 하고
    광고하는거 열심히사고-이건좀아닌가요??ㅋㅋ

    마치혼자연애하는 기분으로 붕..한지 한두달되었는데
    이제는

  • 35. ......
    '12.2.16 1:29 AM (114.205.xxx.56)

    선물하나 보내고 팬심으로 돌아가야죠.
    하루에도 그사람생각하고 멍한시간이너무많아
    생활에 지장을주지않도록.

  • 36. 누굴까?
    '12.2.16 1:31 AM (121.131.xxx.234)

    궁금하네요 ㅎㅎㅎ
    저도 누군가에게 편지 보내면 읽기나 할까? 하는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

  • 37. ...
    '12.2.16 1:43 AM (211.243.xxx.154)

    아우. 혹시 아는 기획사나 영화사 소속이라도된다면 막 대신 전해드리고싶네요.
    전 한동안 일본으로 선물 보낼까, 전전긍긍한적이 있어서요. ㅎㅎ

  • 38. .....
    '12.2.16 1:52 AM (114.205.xxx.56)

    전 요새 연예인이 참좋은 직업이란 생각이들어요.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가 자기를 이렇게좋아하고 생각해 준다는 게..
    뭐 그나름의 어려움은 물론 있겠지만 말이에요.

    자야되는데 그분 생각에 또 말똥말똥해지네요.

  • 39. 추운가을
    '12.2.16 8:26 AM (115.94.xxx.102)

    전 요즘 부활정동하에 완전빠졌어요.....
    정말 짝사랑인가봐요~풉
    전 콘서트 찾아가는걸로 제사랑을 전해요.....ㅎㅎㅎ
    이나이 먹어서 이게뭔지;;;;

  • 40. 숨은그림찾기
    '12.2.16 12:02 PM (203.226.xxx.106)

    30대배우 여러편조연
    박희순?송새벽?
    이재훈은 이젠 팬많고~~
    요즘 셜롭홈즈를 열심히봐서리 누구?? ?

  • 41. 칸타빌레
    '12.2.16 1:45 PM (175.195.xxx.96)

    저도 좋아하는 배우있어서 그맘 충분히 이해갑니다 전 선물은 안보내봤지만 그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나 영화는 꼭 보러가요
    무대인사때 직접 보기도 했었구요
    그사람들 우리보다 훨씬 돈많은 사람들이라 전 선물은 안보내지만 돈 많으면 보내고 싶을 수도 있을거에요
    제친구 저한테 맨날 그래요
    이십대에도 안한 팬질 자 늙어서 한다고..
    그래도 좋은걸 어떻합니까..ㅋ

  • 42. 숨은 그림찾기
    '12.2.16 3:28 PM (180.226.xxx.251)

    조진웅???

  • 43. .....
    '12.2.16 5:41 PM (114.205.xxx.56)

    탤런트가아니라 인지도가좀...
    그래도여기서 몇번 회자도는것봤네요.

    오늘도 고민고민하다가 그냥 상품권보낼까 사는 말도안도는 생각까지..푸헐...

    상품권 보내면 진짜 기억하징않을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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