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밤까지
거의 아침 열시부터 밤 열시까지
일하구 피로해서 눈이 무거운데
어제 출장다녀온 남의편은
발렌타인즈 데이 대충 넘겼다고
무지 무지한 버킷 리스트를 꺼내 놓네요
그의 천진난만함이 왜 이리 서운한지요?
아무래도 제가 부족한 사람이라 그런건지
힘 쭈욱 빠집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괜히 서럽네요
evilkaet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2-02-15 23:25:43
IP : 222.100.xxx.1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evilkaet
'12.2.15 11:36 PM (222.100.xxx.147)헐ㅠ 하얀 국화요? 전에 아는 언니 친구는 엿 한판 받으셨데요! ㅜ 전 그나마 초콜릿도 못받았고요! 제자들이 찾와와서 준 초콜릿 학생 애들하고 나눠 먹고 남겨왔더니 그 비싼걸 학생들 하고 나눠 먹냐고 혼내더라구요 ㅠ
2. evilkaet
'12.2.15 11:50 PM (222.100.xxx.147)헐 ㅋㅋㅋㅋ초콜릿 복근? ㅋㅋㅋ 그래두 나름 귀여우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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