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 친구 아이 초등입학선물 챙겨주시나요?

초등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12-02-15 22:46:09

제 아이가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친구들은 저보다 3~4년 먼저 초등학부모가 되었구요.

전 나름 의미있다 생각해서 그 친구들 아이들 입학선물을 해줬는데,

우리 아이 입학선물에 대해선 아무도 언급안하네요.

지금도 연락 자주 하는 친구들이구요...

저도 꼭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준 건 아니지만 좀 섭섭하네요.

IP : 180.68.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5 10:51 PM (110.35.xxx.232)

    섭섭할만하네요.하나를 받으면 둘을 주지못해 안달인 저는 참 이해못할 친구들이네요.
    근데 친구맞나요?원글님만 친구라고생각하는거 아니구요?

  • 2. yaani
    '12.2.15 10:52 PM (175.125.xxx.31)

    저는 친구들끼리 입학하는 애들 가방 사주었었어요
    첫애만...
    그런데 또 챙기다가 안챙기기 모하더라구요
    줄땐 주고 받을 땐 맘을 비우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 3. 초등
    '12.2.15 10:54 PM (180.68.xxx.194)

    3~4년 전 일이라서 기억에서 지웠을까요?
    돌잔치나 결혼식 같은게 아니라서요... ㅠㅠ

  • 4. ..
    '12.2.15 10:59 PM (121.139.xxx.226)

    아마 본인 애들이 초등 고학년이 되니 초등 입학때의 감흥을 잊은거 같애요.

  • 5. ...
    '12.2.15 11:13 PM (211.199.xxx.196)

    저는 그래도 기브엔 테이크는 하는데..내아이 챙겨준 친구 아이는 챙겨줘요

  • 6. 아돌
    '12.2.16 1:08 AM (116.37.xxx.214)

    제 아이 챙겨준 친구는 챙기고요.
    입학시즌에 곁에 있으면서도 아무것도 없었던 친구한테는 똑같이 아무것도 없어요.
    선물 잘 챙기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그런것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48 배우는거 자체를 싫어하는거.. 죄가될까요 .. 2 .. 2012/03/23 838
85447 고속도로 통행료 할증 짜증나요 2 짜증 2012/03/23 1,002
85446 울긋불긋하고 울퉁불퉁에다가 각질도 있는 피부를 위한 파데 추천좀.. 4 애엄마 2012/03/23 1,307
85445 성인책 폐지값말고 중고값으로 팔수있는곳 있나요? 4 궁금 2012/03/23 952
85444 부재자 신고? 어렵지↗ 않~~아~~요~~~!! 2 세우실 2012/03/23 864
85443 주변에 국제결혼 하신분 계세요? 6 시누이 2012/03/23 3,063
85442 비싼 라디오는 전파가 잘 잡힐까요? 3 라디오 2012/03/23 1,000
85441 남편의 옛동료?후배(여)와 친하게? 지낼수 있나요? 24 호구로 보이.. 2012/03/23 3,053
85440 봄비가 왜이렇게 우울한가 했더니 천안함 2주기네요.. 7 위로ㅠㅠ 2012/03/23 921
85439 오일풀링 후기 11 따뜻해 2012/03/23 21,676
85438 겨울 동안 관리 안 된 화분 어찌 처리하세요?60cm 2 ^^ 2012/03/23 780
85437 영어...도움부탁드립니다.. 1 영어 질문!.. 2012/03/23 480
85436 4학년부터는 중간.기말 전과목 시험보나요~ 7 초등 2012/03/23 773
85435 소개라는게 참 힘드네요.. 푸념.. 2012/03/23 551
85434 결혼식 부케받는 사람 의상이 흰색 계열이면 안되는거였어요? 22 질문 2012/03/23 29,124
85433 담임선생님과 개별상담시 뭘갖고가야할지...(급질문) 12 고민.. 2012/03/23 5,508
85432 국가공인영어시험(NEAT)의 수능영어 대체는 재고되어야 2 중3 맘 2012/03/23 1,255
85431 보이스 오브 코리아 첨 봤는데.. 3 바느질하는 .. 2012/03/23 1,402
85430 대전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근처 사시는 분 도움부탁드려요~ 5 엄마 2012/03/23 1,936
85429 조카결혼 부조금 4 궁금이 2012/03/23 3,208
85428 아무리생각해도 손수조 공천한거 웃겨요 6 참 나 2012/03/23 1,176
85427 회사를 그만 두고도 잘 살 수 있을까요? 1 고민직장맘 2012/03/23 1,143
85426 남향아파트 면은 보일러 안트나요? 25 이해가 안되.. 2012/03/23 3,915
85425 라면 먹으면서 울컥..ㅠㅠ 1 ㅠㅠ 2012/03/23 1,159
85424 어제 박 근혜 군포시 방문 뉴스보니 7 어제 2012/03/23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