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집팔려면 어떡해요?? ㅠㅠ

급매 조회수 : 3,878
작성일 : 2012-02-15 22:16:16
급매로 내놓은지 두달...
두세번 보러오기도햇지만 매매로 연결되지못햇어요
심지어 급매가에서 이천이나 깍아달라고하고 ㅠㅠ
돈이 넘 급한데 어쩌나요 ... 4월말 세입자만기구요
한달안에 매매안되면 다시 전세 내놓아야해요ㅠㅠ
부동산 8군데 내놓앗는데 복비 두배로드린다고하면
더 빨리팔수잇을까요 ㅠㅠ
IP : 211.246.xxx.2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15 10:24 PM (211.246.xxx.239)

    요즘 집파신분계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ㅜㅜ

  • 2. ..
    '12.2.15 10:25 PM (110.10.xxx.87)

    도배 새로 해준다고 해보세요.
    나갈지도...

  • 3. 안그래도
    '12.2.15 10:27 PM (211.246.xxx.239)

    업자분께 말해봣더니
    전세도아니고 매매인데 별소용없다더라구요 ㅠㅠ

  • 4. 마크
    '12.2.15 10:28 PM (27.1.xxx.77)

    복비를 두배로 드린다고 하지말구요 입금가만 알려주세요 그 이외의 돈은 중개업자가 다 가져도 된다라고 말씀하시구요 수수료는 그걸로 대신하자고 하세요 그럼 아주빨리 팔릴겁니다

  • 5. 마크
    '12.2.15 10:30 PM (27.1.xxx.77)

    그리고 다시 전세를 내놓는다고 하더라도 님 집파는거랑은 상관없습니다 전세 다시 주고 님은 집파시면 됩니다 전세보증금 집값에서 상계시킨금액으로 내놓으시면 매수인입장에서도 전세끼고 사는거니까 돈부담덜될거에여

  • 6. mm
    '12.2.15 10:42 PM (219.251.xxx.5)

    이 경우 급한 사람이 을이죠.
    가격을 내려 파는 수 밖에 없죠..

  • 7. 가격은
    '12.2.15 10:47 PM (211.246.xxx.239)

    내릴만큼 내렷어요 거기서 이천내리라던건
    딱 한사람이엇고 (업자분도 말안된다고
    햇던)
    이백깍아달라던 사람한테 팔걸 ㅠㅠ

  • 8. 마크님
    '12.2.15 10:51 PM (211.246.xxx.239)

    평수가 작아 실입주하는 분들이 매매하기때매
    전세연장되면 이년간 못판다고보면돼요 ㅠㅠ
    그래서 8월부터 내놓앗는데 요즘들어 집보러옴 ㅠㅠ

  • 9. 소형 평수면
    '12.2.15 11:06 PM (221.140.xxx.231)

    오히려 앞으로는 전망이 더 좋다고 들었는데요, 그냥 전세로 하시고 일단 전세금으로 급히 필요하신 돈 막으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월세값이 계속 오르니까, 나중에 전월세로 하실 수도 있는 아파트인데, 헐값으로 팔기는 좀 아깝지 않을까요? ....

  • 10.
    '12.2.15 11:09 PM (211.246.xxx.239)

    그럴수도잇겟네요. 감사합니다
    좀 진정이됏어요 ㅡㅡ
    전세줄돈 마련되면 월세도 생각해봐야겟네요... 근데 집값 폭락한다는 말들도잇어
    팔수잇으면 지금파는게 낫지읺나요 ㅜㅜ

  • 11. ...
    '12.2.16 12:57 AM (121.184.xxx.173)

    소형아파트면 폭락 없을걸요. 돈 투자할데가 마땅한 곳이 없어서 소형아파트 사서 전세나 월세 돌리는 거로 재테크 하는 사람 많아질거예요.

  • 12. 정확히
    '12.2.16 10:11 AM (112.168.xxx.63)

    정보 좀 알려주세요.
    어느 지역에 몇평에 얼마로 내놓으셨는지요?

  • 13. ...
    '12.2.16 10:14 AM (180.231.xxx.54)

    저희는 일년전에 세 놓고 있던 아파트 팔았는데
    팔기 전에 일년간 집을 내 놓아도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주니 집이 팔리지 않았어요.
    그러다 세입자 이사나가고 바로 그 다음날 집 본 사람과 그 주에 매매계약 했어요.
    세입자 전세금은 어떻게든 줘서 보내시고
    집을 비워 두면 매매가 될 수도 있어요.

  • 14.
    '12.2.16 11:41 AM (211.246.xxx.239)

    죽전 23평 24000 에 네고가능이에요

    세입자분들 집잘보여주세요
    여행갓다가도 서둘러와서보여주고 그러셧다는 ㅠㅠ

  • 15. 재순맘
    '12.2.18 3:53 PM (211.198.xxx.19)

    저도 어머니 앞으로 있어서 급매로 내놓았어요.동탄 43평 3-1블럭 생각있으면 연락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46 떡볶이에 넣는 부재료 9 국민학생 2012/02/16 1,423
71645 [공감백배] 인터넷서 읽은 글 <남친>과 <남편.. 3 다맞는말 2012/02/16 1,320
71644 올해는 뭐가 되려나...어쩜 적기에 일이 발생하는지... 7 신기해요 2012/02/16 1,429
71643 지금 가진 거 다 털어서 집을 사야 할까요? 8 2012/02/16 2,152
71642 마인, 미샤등 명품매장 아울렛 어디에 있나요? 2 상품 많은곳.. 2012/02/16 1,409
71641 최양락 부인참 잘만난거 같아요.. 12 허브 2012/02/16 4,491
71640 코코넛 오일, 피부에 발라도 좋을까요? 4 2012/02/16 23,609
71639 논술샘이 이번달 회비를 주라고 하네요 8 어찌해야하죠.. 2012/02/16 2,437
71638 예비대 참석해야 하나요?? 4 대학생 2012/02/16 1,664
71637 댓글 알바 활동중... 9 무료알바 2012/02/16 1,278
71636 댓글마다 참고하라면서 링크거는거 뭔가요? 9 짜증 2012/02/16 1,069
71635 대학, 등록금인하 핑계 실습예산.장학금 대폭감액 세우실 2012/02/16 466
71634 40대초인데 생리주기가 달마다 짧아지고 있어요 17 gg 2012/02/16 118,628
71633 작년 8월에 산 고기 먹어두 될까요?? 2 캔디 2012/02/16 855
71632 아이폰 4 보조배터리는 어느 제품이 좋을까요? 2 궁금 2012/02/16 771
71631 아이방 복층구조 어떤가요 5 ..... 2012/02/16 2,458
71630 돈 펑펑 쓴 거 고백해요 16 돈돈 2012/02/16 7,937
71629 생선비늘 무엇으로 손질하세요 8 2012/02/16 2,086
71628 두부제조기 써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1 지름신 2012/02/16 1,327
71627 효재씨의 보자기가 참 안타까웠어요. 50 ㅎㅎ 2012/02/16 20,669
71626 연말정산 많이 받을 수 있는 적금..이런게 있나요? 소득공제 2012/02/16 2,526
71625 제가 좋아하는 커피숍..그리고 진상들.. 6 ... 2012/02/16 3,002
71624 인아트 좌탁을 식탁으로... 4 인아트 2012/02/16 5,498
71623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이런 경우 있으셨나요? 1 스마트폰 2012/02/16 1,275
71622 남들이 우습게 못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7 남들이 2012/02/16 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