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도 좀 뺄겸 저녁 대신으로 고구마를 먹으려고 하는데요..
항상 그렇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호박고구마가 밤고구마가 돼 버렸구만요.ㅠㅠ
물에 씻어서 전자랜지에 8분 정도 돌리거나 물에 젖은 신문지에 싸서 9분 정도 돌리구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수분이 많이 빠지는 것 같아서 전자랜지 용기에 물을 좀 붓고 돌려도 밤고구마처럼 됩니다.
고구마 찜기를 사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미니오븐을 사는 게 나을까요??
살도 좀 뺄겸 저녁 대신으로 고구마를 먹으려고 하는데요..
항상 그렇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호박고구마가 밤고구마가 돼 버렸구만요.ㅠㅠ
물에 씻어서 전자랜지에 8분 정도 돌리거나 물에 젖은 신문지에 싸서 9분 정도 돌리구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수분이 많이 빠지는 것 같아서 전자랜지 용기에 물을 좀 붓고 돌려도 밤고구마처럼 됩니다.
고구마 찜기를 사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미니오븐을 사는 게 나을까요??
전자렌지에 돌리는게 문제인 듯
찜통에도 최소 40분 이상이고 한시간 쪄야 맛있는데 전자렌지 오죽하겠어요
오늘고구마 파시는분 얘기 밤고구마는 찌고 호박고구마는 삶으라는...
ㄴ ㄴㄴ 흠... 그렇다면.. 결국 미니오븐 보다는 고구마 찜기르 사야하는 거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직화냄비 만원가량이면 사는데, 이게 젤로 맛있어여. 물이 줄줄
ㄴ 오홋~~!! 그렇군요. 감사욤^^
이래나 저래나 수분이 마르더군요.. 따뜻할 때는 괜찮은데 식으니 다 목이 말라
별로였어요.. 호박고구마도 조금은 뻑뻑한 듯...
금방 먹는 게 최고...
굽는 동안 말라요.. 구워지면서..
가스렌지에 양면구이용팬이 더 나은 것 같아요.. 고구마가 작아야겠지요.
크면 좀 자르고요..
답변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바닥에 불구멍 뚫린 냄비 맞죠?지난주에 고민끝에 샀는데 구워진 고구마 껍질이 너무 두꺼워서 먹을 게 없네요,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리고.
그냥 전에 쓰던 꺼멍 무쇠솥이 더 나아요.
호박고구마 먹고 있어요. ㅋㅋ
제가 구입한 고구마 업자(?) 설명으로는 호박고구마는 절대 물이 닿지 않게 익혀야 맛난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전 압력솥에 물 조금 붓고 삼발이 위에서 쪘어요. 그랬더니 정말 속노오란 촉촉한 고구마가!!!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직화오븐(빨갛고 우주선처럼 생긴거)에 구워먹는데 꿀이 줄줄 흘러요.
직화오븐 덩치커서 정리하고 싶지만, 고구마 구워먹을때 만큼은 이게 최고에요^^
귀찮아서 가끔은 전자렌지로 돌는데요 신문지는 아무래도 좀 신경쓰여서 키친타올로 싸서 물에 푹적시고 6분 정도 돌리면 안마르고 충분히 익어요,
그냥 씻어서 전기오븐에 구워도 촉촉하게 잘 구워지던데요...
고구마만 구워드실거면 직화냄비나 양면팬도 괜찮구요, 다용도로 쓰실거라면 미니오븐이 좋겠네요~
촉촉한 호박고구마라면 찌거나 굽거나 촉촉하게 있는게 맞는데 이상하네요ㅡㅡ
매번 익히는거 번거로우시면 호박고구마는 수분이 있어서 익혀서 하루정도 지나도 먹기 괜찮더라구요.
이틀분씩 익혀두고 드세요~^^
못쓰는 후라이팬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못쓰는 후라이팬에 호박고구마를 흙만 물에 닦아서 키친타올로 물기제거하고 약불에 굽다보면 오분쯤 지나면 물기가 날라갑니다. 그러면 다른후라이팬을 뒤집어덮든지 뚜껑을 덮어줍니다. 다 구울 때까지 뚜껑은 계속 덮은 채로 굽는 게 중요해요. 그런 다음 대략 한 두시간 굽는다 생각하고 2-30분 후에 90도씩 돌려줘가며 굽습니다. 이러면 고구마에서 꿀물이 줄줄 흘러 나옵니다.. 절대 실패한 적 없는 방법이예요.. 이런저런 도구들 살 필요 없어요^^~
오홋.. 일찍 잠든사이에 깨알 같은 조언들을 해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르크루제 수준의 두꺼운 냄비(절대 르쿠르제 말고)에 은박지 깔고 물 조금 깔아주고 깨끗이 씻은 고구마를 넣습니다. 마냥 중불에 놓아 두고 생각나면 한번 뒤집어 주고 그러면 맛있는 군고구마 완성.
은박지로 설거지 걱정도 OK.
전자렌지는 건강에도 좋지 않고 수분을 빼앗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6358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점두개 | 2012/04/12 | 522 |
96357 | 포기하지 말아요 1 | 방랑자 | 2012/04/12 | 477 |
96356 | 펌)시일야 방성대곡. 그리고 안철수씨의 퇴장을 요구함 38 | 멘붕 | 2012/04/12 | 2,211 |
96355 | 언제는 힘겹지 않았던 적이 있던가요? 5 | 불끈! | 2012/04/12 | 710 |
96354 | 오피스텔에서 하는 퍼스널 트레이닝 어떨까요? 1 | 통통녀 | 2012/04/12 | 1,059 |
96353 | 서로 격려해주세요 1 | 오레 | 2012/04/12 | 516 |
96352 | 이번만큼은 많은기대를해서 그런가 실망도 크네요 7 | ㅠㅠ | 2012/04/12 | 883 |
96351 | 요즘 살 빼고 있는데 어제는 맨붕(?)이 왔나보네요 ㅠ.ㅠ 6 | 시크릿매직 | 2012/04/12 | 1,364 |
96350 | 예전 딴지일보에 안희정 도지사님 인터뷰에요. 4 | 힘내자 | 2012/04/12 | 1,638 |
96349 | 새누리당 지지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싶어요 21 | 진심궁금 | 2012/04/12 | 1,731 |
96348 | 재철이도..인규도 계속 뭉개겠지요? ㅠ 너무 암담 | 인생은한번 | 2012/04/12 | 502 |
96347 | 30대 직장인의 입장에서본 진보의 한계 33 | 정치초보 | 2012/04/12 | 2,615 |
96346 | 또 지고 싶으면 문선생님 내세우면 됩니다!!! 49 | 더 크게 보.. | 2012/04/12 | 2,262 |
96345 | 김용민이 그렇게 잘못했나? 7 | 씨바. | 2012/04/12 | 1,152 |
96344 | 한경희 오븐기 어떤가요?? | 오븐 | 2012/04/12 | 920 |
96343 | 인물중심으로 그래도... 기뻤던 일 한가지씩 말해볼까요. 20 | 선거에서 | 2012/04/12 | 1,397 |
96342 | 지금은 웃지만 | 박그네 | 2012/04/12 | 594 |
96341 | 지금 막 제 뒤에서 새눌당 만세라 외치는 상사 -_- 7 | 답없는동네 | 2012/04/12 | 1,083 |
96340 | 이인제 당선에 대한 어느 네티즌의 트윗 23 | ^^ | 2012/04/12 | 2,854 |
96339 | 유권자들은 잘못없습니다 3 | 껒! | 2012/04/12 | 726 |
96338 | 부천서 성고문 사건 1 | 당선자들을 .. | 2012/04/12 | 3,055 |
96337 | 나꼼수에 미안하면,나꼼수 까페가서 매상이라도 많이 올려줍시다!!.. 12 | ㅇㅇㅇ | 2012/04/12 | 1,849 |
96336 | 다들 우울하신데 저는 그나마 4 | 에효 | 2012/04/12 | 958 |
96335 | 한 놈만 패자 20 | 박지원님 왈.. | 2012/04/12 | 1,971 |
96334 | 이와중죄송) 피아노 성악 소음 ㅜㅡㅜ 어떡하죠 6 | ㅡㅡ | 2012/04/12 | 1,2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