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중권... 나꼼수,뉴스타파 신랄하게 비판

......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12-02-15 15:06:40

대가리에  총 맞았나..... 왜이러죠...

한때 얘 팬이었는데...황당 그자체...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9130.html

IP : 125.132.xxx.11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2.2.15 3:07 PM (219.251.xxx.5)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 2. ..
    '12.2.15 3:08 PM (119.202.xxx.124)

    진중권은 무관심이 디스. 관심 꺼요. 우리 다함께.

  • 3. phua
    '12.2.15 3:09 PM (1.241.xxx.82)

    관심을 당분간 끊으시면 어떨까요?

  • 4. 근데..
    '12.2.15 3:09 PM (14.37.xxx.154)

    한겨레가 나꼼수 욕하는 진중권 기사를 왜 이리 대단한양 실어주나요...
    이해가 안가는건..한겨레입니다.

  • 5. ..
    '12.2.15 3:10 PM (125.152.xxx.105)

    닭들의 부흥회...ㅡ,.ㅡ;;;

    이 아저씨는 국적을 바꿨나???

  • 6. ㅡㅡ
    '12.2.15 3:34 PM (125.187.xxx.175)

    진중권씨 트위터 팔로우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재치있고 날카롭고 고개를 끄덕거릴 글들도 있지만 이건 아닌데 싶은 글들도 많아요.

    황우석 박사때 저와 남편은 아무리 의도가 좋았다 해도 실험결과 조작은 과학자로서 매장당할만한 사안이라고 의견을 같이 했고요
    수준 낮은 영화를 단지 애국심으로 고평가 하는 것 싫어합니다.
    옛날엔 애국심 때문에 국산 쓴다 했지만 이제는 제품도 질 떨어지고 비싸면 안 사는 게 당연하고요.
    농산물이라면 외제가 아무리 싸도 신선도와 안전성 때문에 국산을 선호하지만요.
    촛불시위를 지지하고 미국산 소고기라면 질색입니다.

    나꼼수가 때로는 듣기 불편한 농을 한다 해도 그들의 노력이나 용기, 집요함을 사랑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부러진 화살의 교수는 학문적인 성취도는 높지만 유별난 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유별난 사람이든 아니든 공정한 재판을 받고 충분히 소명하고 의문이 풀릴 수 있도록 소통하지 못한것은 사법부의 고질적인 병폐로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체가 없어님의 글에 공감하며 제 경우를 적어보았습니다.

  • 7. 진중권이
    '12.2.15 3:53 PM (59.5.xxx.130)

    황우석에 열광했던 대중이.. 디워에. 그리고 나꼼수에 열광한다고 생각하나봐요.. 아닌데 333.

    나꼼수를 종교처럼 생각하면서 듣는 사람도 있나요? 전 그들의 열정 노력이 너무 고맙고. 재밌고 그래서 들어요. 정치적인 판단과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고요... 대중은 많은 성숙되었는데 여전이 일부 인터네 홀리건 같은 사람이 다 인것 처럼 멸시하면서 그게 전체 대중들의 특성이라고 생각하나봐요.

  • 8. 저기요...
    '12.2.15 3:57 PM (203.249.xxx.10)

    우리 진중권 발언은 가급적 무시하죠..
    요즘은 일부러 서로 돌려보며 얘기할 꺼리도 안되는거 같아요.
    늘 화제의 중심에 서길 바라는 사람이니 그 뜻대로 움직일 필요도 없구요(비난이든 동조든..;)

  • 9. 그노무 논리 논리..
    '12.2.15 4:44 PM (220.86.xxx.224)

    진중권은 대중들이 우르르~~무언가에 열광하는거 이거 싫어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러니까 시각을 다양화 하기 위해서 이쪽 저쪽으로 봐라~~하는데...

    아니..맞는걸 맞다고 하는데...자꾸 틀린쪽을 보라니...이건 정말 사람 미치게 하는거죠..
    100% 팩트로 확정되야지...
    99% 팩트이면 이거 또 안되는거고...1%의 오류를 찾아햐 하는거죠...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다..이것도 안되는거고..

    하여간...논리적으로 완벽을 추구해야 하는데..
    우리 사회가 논리적으로 완벽한것이 과연 몇개나 될까요..
    이분 좀...자중해야 할 듯해요...
    입을 다물고 있을줄 아는 진중함을...배워야 할듯...

  • 10. 나만
    '12.2.15 4:45 PM (122.38.xxx.4)

    진중권 좋아하나봐요 여기에서....ㅜㅜ

  • 11. 점점
    '12.2.15 5:06 PM (175.193.xxx.166)

    김동길이 되어가고 있는것같아요

  • 12. 저도
    '12.2.15 5:14 PM (112.148.xxx.28)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한겨레, 경향이 더 미워요..
    한겨레의 그 유명한 '노무현 아듀...'사설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아군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 13. 저도
    '12.2.15 6:09 PM (175.193.xxx.148)

    진중권씨 참 좋아해요.
    사람들이 왜그렇게들 진중권씨를 거품물고 까고싶어하는지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

    우르르 몰려다니는 대중중에 스스로 스스로 판단하에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세나 힙하다고 느끼는것 또는 진보적으로 '보이는'것 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그런것의 일부가 되고싶어하는 마음을 스스로의 '의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은게 사실이죠.

  • 14. ..
    '12.2.15 8:41 PM (61.102.xxx.176)

    꼼수는 그렇다 치고 뉴스타파는 왜?

  • 15. 백림댁
    '12.2.15 10:46 PM (79.194.xxx.139)

    글쎄요?

    저도 정권교체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그 방법으로서 나꼼수의 우리편이 뇌물 쓴 건 덮어주기, 은근한 헛소문 퍼뜨리기, 노골적으로 여자를 몸땡이 취급하는 태도가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겠던 걸요.

    뇌물, 중상모략, 남존여비, 뭐 이런 게 꽃을 피우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면 굳이 정권교체같은 거 안 해도 그만 아닌가요?

    입에 쓴 약이 몸에 좋은 법이죠. 진중권 씨가 자신들을 향해 하는 비판이 귀에 따갑다고 해서, 그 비판의 내용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우리 편 들어주지 않는다 = 나쁜 놈" 이란 식으로 매도하는 것이 과연 진보적인 태도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 16. 백림댁?
    '12.2.15 11:55 PM (211.117.xxx.109)

    뭐가 은근한 헛소문이었죠?
    내곡동? 그거 은근히 감츠려다 주진우 기자에게 제대로 걸려서 입맛만 다시고 계신 게 헛소문이던가요?
    BBK? 주어없단 말 청순하게 믿으신간가요?
    님 말씀하시는 의도, 그거이 양비론 끄트머리 잡고 알바짓하는 얼치기와 비슷하거든요.
    아주 전형적이어요,... 쫌 .. 실패다 그쵸?

    님이 정작 말하고 싶은 거는 네번째 줄 아닌가요? 정권교체해도 다 똑같다?

    누가 입에 쓴약을 정하나요? 님은 계속 순진무구 청순 가련한 삶을 사세요.

  • 17. 제목만 봐도
    '12.2.16 1:24 PM (125.177.xxx.193)

    재수없어요. 완전 입진보.. 지만 잘났대.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89 보통 성인여성 하루 권장기준이 2100Kcal잖아요. 13 .. 2012/02/21 6,329
73888 물걸레청소기 어떤것이 가장 좋은가요 3 호호 2012/02/21 2,611
73887 유통기한 지난 냉동버터 5 아까비~ 2012/02/21 8,210
73886 평발의 아픔 1 어떻게 2012/02/21 795
73885 제사지낼때 전 시장에서 사보신분 좀 알려주세요 2 ... 2012/02/21 975
73884 일벌백계 바람돌돌이 2012/02/21 391
73883 작년과 올해 집매매시 세금 다르나요? 8 매매 2012/02/21 1,305
73882 새끼 발톱이 반 넘게 잘라졌어요 2012/02/21 755
73881 주소줄 바로 옆에 구글 검색창 없애야 해요. 7 컴맹 2012/02/21 877
73880 산삼을 선물받았는데 어떻게 먹는거에요? 3 손님 2012/02/21 1,055
73879 네쇼날모찌메이커요. 현미찹쌀도 될까요? 해보자!! 2012/02/21 702
73878 파코라반 레이디밀리언 향수 어떤가요? 1 궁금 2012/02/21 1,334
73877 이말이 틀린것인가요? 83 물어보자 2012/02/21 7,597
73876 애들 조용히 시킬때 '시끄러!'가 맞나요? '시끄러워!'가 맞나.. 4 시끄러 2012/02/21 1,230
73875 시어머니가 사소한건데 안 그랬음 하는거 6 유난히 싫은.. 2012/02/21 1,357
73874 채선당- 목격자가 올린글 24 불당동 2012/02/21 17,129
73873 문재인 "장물, 남에게 맡기면 장물 아니냐" .. 9 샬랄라 2012/02/21 1,221
73872 이제사 도로주행을 시작해야할거 같네여. 3 무서워죽어 2012/02/21 842
73871 대학원 졸업에도 가족들이 가나요? 6 ,, 2012/02/21 1,290
73870 천정이 뱅뱅돌고 걷다가 쓰러져서... 1 이석증 2012/02/21 1,255
73869 교정 후 고정장치가 망가졌는데... 5 걱정 2012/02/21 981
73868 코너에 몰리는 기분 2 .. 2012/02/21 639
73867 5평형 벅걸이 에어컨 27평 거실에 달아도 될까요.. 6 .. 2012/02/21 1,720
73866 무식하면 가난하다;;-.- 제 얘기... 5 ^^ 2012/02/21 2,371
73865 다 큰아이와 한방에서 자는 것 조언바랍니다 11 아이의잠자리.. 2012/02/21 3,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