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다리쪽 수술을 한다고 했는데...
그때 수술 잘 받으라고 하는 주변사람 없다고 너무 외롭다고 했더니
82에서 많은 님들이 잘 받으라고 해 주셔서 수술 잘 받고
절뚝거리면서 걷다가 지금은 많이 회복이 되었어요.
그런데 수술 부위가 생각보다 제법 길어서 흉이 남을거 같아요.
흉터에 좋다고 하는 콘트라투벡스를 발라 볼까 하는데
콘트라투벡스 발라보신 분 계신가요?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수술 하고 잘못 걸을때는 흉이고 뭐고 제대로 걸을수만
있으면 좋겠다 했더니 이제 걸을만 하니까 수술상처가 자꾸 보이네요.^^;;
이 연고 사용할만 한가요?검색해보니까 간지럽다고 하는 글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다시한번 그때 제게 수술 잘 받으라고 화이팅 해주신 님들...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절대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여기에 답글 달아주시는 님들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