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밥하기 귀찮아요.....

아흑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12-02-15 12:30:27
그냥 쌀 씻어서 취사버튼 누르면 되는건데도
쌀 씻는게 왜이리 귀찮은지요 ㅠㅠ

반찬은 어제 카레 만들어 둔거 있는데
밥 하기가 귀찮아서 지금 1시간째 인터넷 끄적거리고 앉아있네요..

밥 할때마다 왜이리 밥 하기가 귀찮은건지...요상해요~~
IP : 112.158.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15 12:32 PM (115.161.xxx.192)

    저도 밥하는게 제일 귀찮아요.
    손 많이가는 반찬이 차라리 낫지...ㅋㅋ
    쌀씻는게 왜그리 귀찮은지. 매일매일 큰맘먹고 쌀씻네요 ㅎㅎㅎ

  • 2. 팔랑엄마
    '12.2.15 12:40 PM (222.105.xxx.77)

    저도요,,,
    쌀 떨어졌는데 모른척하고 있어요~

  • 3. ..
    '12.2.15 12:57 PM (221.148.xxx.211)

    카레 있음 그냥 스프처럼 빵 찍어드셔도 괜찮아요. 우동면에 끼얹어 먹어도 좋고.
    전 평소 현미밥 먹는데, 이건 또 한참 불려야 하잖아요. 그럴때마다 빵으로 밥 대신 많이해요--;
    아님 밥 한번 할 때 왕창 해서 냉동실에 모두 쟁겨놓습니다. 데워먹어요.

  • 4. 씻어나온 쌀
    '12.2.15 1:21 PM (121.130.xxx.78)

    그럴 땐 씻어나온 쌀 사세요.
    슈퍼에서 파는 세척미는 좀 맛이 없던데
    초록마을 유기농 씻어나온 쌀은 밥맛이 정말 좋아요.
    일반쌀보다 맛있어서 전 이거 사요.
    가격은 유기농 쌀 치고는 그리 비싸지는 않아요.
    요즘 아끼겠다고 그냥 쌀 샀는데 밥맛이 별로예요.
    귀찮기도 하고.

  • 5. ..
    '12.2.15 2:02 PM (112.121.xxx.214)

    저도 주부가 싯어나온쌀 쓰기엔 왠지 양심에 찔려...못쓰고 있다가 휴가때 한번 써보니까 너무 좋아요..
    그 쌀씻기 하나 생략된거 차이가 크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사면 가격도 싸고요, 선전문구에 의하면 위생이나 영양이 집에서 씻는거 보다 낫대요..(믿거나 말거나)
    지금은 시골서 보내온 쌀 먹고 있는데, 이거 다 먹으면 씻어나온쌀 살거에요.
    그대신 하루 한번 밥하던거에서 아침, 저녁 밥 할려구요.
    지금은 김을 대부분 구워진김 먹는 것 처럼, 조만간 쌀도 다 씻어나온 쌀 쓰지 않을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69 위기의 주부들 질문이요~ 7 teresa.. 2012/02/20 1,555
73668 오늘 복희누나 내용좀 알려주세요 4 못봤어요 2012/02/20 1,748
73667 이거 정상적인 대화 인지 좀 봐주세요. (거짓말 하는 중3 남자.. 28 거짓말 2012/02/20 3,666
73666 뒤늦게 김수현앓이중..-드림하이..연기대상 찾아보고 있네요 4 늦바람 무서.. 2012/02/20 1,784
73665 줄 서있는대로 택시타기 1 택시 2012/02/20 922
73664 암기 못하는 딸아이 ㅠㅠ 방법 없을까요? 17 ㅠㅠ 2012/02/20 4,786
73663 평소에 칵테일 자주 드시나요? jjing 2012/02/20 773
73662 6세 여아, 하루 1시간 반 봐주고 월 25만원 어떤가요? 9 맞벌이 2012/02/20 2,492
73661 급합니다ㅜㅜ영어문장해석해주세요~~ 2 ㅠㅠ 2012/02/20 868
73660 갑자기 제주도에 가게 되었어요... 11 아씐나,,,.. 2012/02/20 2,226
73659 아이 교정 고3겨울방학때 해주고 싶은데 중학생때 빨리 하는게 좋.. 2 치과 2012/02/20 1,683
73658 잘몰라서 그러는데요 전세구할때 누가 먼저 집을 구해야하나요? 3 초짜 2012/02/20 1,513
73657 에어컨 실외기 거치대 옥션에서 사보신분 계세요? 3 클로버 2012/02/20 2,827
73656 대형마트 문제의 다른 관점 6 람다 2012/02/20 1,474
73655 집에 있는 저 양주들...어떻게 처분할 방법이 없을까요? 4 푸르른물결 2012/02/20 2,371
73654 이가 돌출이 아니라, 잇몸이 튀어나온경우도 교정이 되나요? 1 치아교정 2012/02/20 1,861
73653 옆의 베스트 이런며느리 보다... 자식과 부모가 특별한 이유 29 .... 2012/02/20 3,749
73652 몸이 미친듯이 가려운데 왜그럴까여?ㅠㅠ 2 미치겠음 2012/02/20 1,934
73651 [널리 퍼가주세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봐야할 동영상 (고작.. 7 홀란 2012/02/20 1,050
73650 2박 3일의 대만 vs 상해 vs 남도투어 중 어디가 나을까요?.. 10 ^^ 2012/02/20 2,045
73649 스텐으로 된 무선주전자 쓰시는 분들께 여쭈어봅니다~ 9 주전자 2012/02/20 2,571
73648 자영업 하시는 분? - 부가세 환급 관련 질문이에요 7 ... 2012/02/20 2,049
73647 수입밀 vs 우리밀 12 푸른바나나 2012/02/20 2,638
73646 지금와서 후회한들 무슨소용있겠냐구요,, 8 에효.. 2012/02/20 2,495
73645 고범연치과 갈건데... 4 kk 2012/02/20 7,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