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탄이나 용인 중에서....

고민중....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2-02-15 11:34:31

올 가을 중에 이사갈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객관적으로 어디가 나을까요? 저희가 원하는 조건은

1..학군좀 괜찬고(모 강남이나 목동 이런데 원하느거 아니구요,,그냥 주변환경이나학업분위기만 나쁘지 않은 정도)

2.교통도 좀 편하고 번잡하지 않으면서 주변에 공원이나 마트가 있음 좋구요

3,한 번이사하면 애들고등학교 때까지 한 10년 쭈욱 거주할수 있는곳...

4.이건 남편생각인데 아파트가 지은지 5년넘지 않은곳

 

넘 까다롭죠..1.2.3.4.를 다 충족 할순 없고 전체적으로 봐서 어디가 나을까요.. 

 

지금 큰애는 7세 작은애는 3세라서 내년학교 들어가기전에 이사갈려구 생각중입니다..

동탄이나 용인 상갈구갈 보라지구 생각하고 있는데 어디가 나을까요. 남편 회사가 오산이래서  그위(죽전이나 수지 광교 등등)로는 못 올라가요..물론 돈도 빠듯하고..--::

 

어디가 나을까요 

IP : 112.154.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5 11:51 AM (110.13.xxx.185)

    동탄이네요... 전체적분위기가...출퇴근교통은 잘모르겠지만요

  • 2. ^^
    '12.2.15 11:55 AM (122.203.xxx.194)

    출퇴근을 오산으로 하신다면 동탄이네요.
    오산 길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옆동네 가는것과 똑같아요, 오산은..

    동탄으로 오세요,, 동탄이면 어린 아이들 보살피기도 괜찮고 살기 좋습니다.

  • 3. 그러게요
    '12.2.15 11:56 AM (211.110.xxx.182)

    오산이 직장이면 동탄이 딱이네요.
    생활환경 좋고, 교육환경도 나쁘지 않아요,
    국제고도 생겼구요.

  • 4. ..
    '12.2.15 12:01 PM (14.53.xxx.65)

    딱 광교네요.
    그중에서도 신분당선 도청역예정지 에듀타운이네요
    가격도 요즘 좀 빠지긴 했는데 그래도 유일하게 P붙은 동네라
    다 이유가 있는듯해요

    동탄은 국제고 빼곤 중. 고.가 좀 그래요 학원가도 그렇고...
    동탄은 모든 학생이 국제고를 가는건 당연히 아니라는걸 아실테고
    그리고 국제고는 기숙생활이라 집이 굳이 가까이 아니어도 됩니다.

  • 5. 광교 좋은건
    '12.2.15 12:12 PM (211.110.xxx.182)

    이쪽 사는 사람들은 다 알지만,
    지금은 너무 아무것도 없어요.
    제가 광교 집알아보러 얼마전 좀 다녀봤는데
    너무 심하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불편해서 못살것 같아요. 당분간은...
    몇년후에는 동탄과 비교 안되게 훨씬 좋아지겠지만요.
    그리고 오산으로 출근 하기엔 꽤 멀어요...

  • 6. 동탄
    '12.2.15 1:20 PM (121.168.xxx.23) - 삭제된댓글

    동탄이 조건에 맞아요.
    유치원부터 초등까지는 아이들 키우기도 좋고요.
    용인은 비평준화 지역이라 고등학교 갈 때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지만..
    10년뒤 어떻게 바뀔 지 모르지요.

    올해 부터 동탄2신도시가 분양을 시작하니 여력이 되시면 그것도 눈여겨 보세요.
    동탄중에서도 좋은 자리 골라 들어가시면 큰 손해보진 않을 것 같네요.
    국제고 말고는 동탄고가 좋은 학교라고 들었습니다.

  • 7. 음..
    '12.2.15 1:27 PM (117.123.xxx.253)

    용인 비평준화 내년인가부터 풀리는걸로 알고있네요.
    아파트 5년 넘지 않은 곳이면 신도시쪽으로 가셔야하겠고..
    상갈구갈은 학군이.. 좀..
    오산쪽 출퇴근하시려면 동탄이 제일이네요.
    그리고 보라지구는 살기는 괜찮은데 교통 불편하다고 하더군요..

  • 8. 고민중...
    '12.2.15 2:14 PM (112.154.xxx.57)

    저희도 동탄쪽으로 기울고 있었는데..교통이나 학군이런걸 몰라 망설이고 있었네요...시간 내주셔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84 나피디요 왕석현 닮지 않았나요? 2 질문 2012/02/19 1,233
73183 침대발치에 연결할 것 5 침대길이 2012/02/19 1,656
73182 식탐여행 사유리를 당황하게 만든 보리집밥 할머니(펌) 6 사유 2012/02/19 4,223
73181 십여년 전 즐겨먹던 강남역 부근 떡볶이 집을 기억해내고 싶어요... 4 82수사대 2012/02/19 1,772
73180 정녕 '아들-딸' 조합은 별로인가요 ㅠㅠ 27 아들딸 2012/02/19 8,478
73179 요즘 혼자 방안에서 떠들어요.. 1 은둔형외톨이.. 2012/02/19 1,267
73178 새일센터 집단상담을 하면 취업이 도움이 되나요? 5 .. 2012/02/19 937
73177 정답을 아시면 댓글 예시로 달아주세요 9 5분 2012/02/19 1,092
73176 카카오톡에서 친구 추천에 친구는 하루에 한명씩 뜨는건가요? 1 아마폴라 2012/02/19 1,687
73175 교통카드 천안에서도 사용가능한가요? 1 .. 2012/02/19 2,366
73174 애가 둘이 되니 이런 문제점도 있네요.. 5 아프지마라... 2012/02/19 2,234
73173 위 용종제거수술 해보신분 계신가요? 3 용종 2012/02/19 15,906
73172 가슴이랑 브라요~ (브래지어가 맞는 말인가?) 26 그냥 2012/02/19 3,655
73171 치아 교정, 저렴한 치과 or 가까운 치과 어떤게 좋을지요? 5 교정 2012/02/19 2,041
73170 출산 후 회음부 절개 흉터 ㅠ 다들 어떠신가요? 7 흑흑 2012/02/19 46,028
73169 초등 교사인데 도움 요청해요! 60 세라천사 2012/02/19 10,322
73168 카카오톡에 올라오는 사진 8 ^^ 2012/02/19 3,058
73167 어머님~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2 소가 2012/02/19 1,535
73166 바람핀 거 용서하고 사시는 분 1 .... 2012/02/19 1,901
73165 새로운 마음으로 새학기 맞이는 꽝이됐어요. 1 콩닥~ 2012/02/19 888
73164 오징어 다리만 남았는데 5 ........ 2012/02/19 1,436
73163 그냥 소리내어 울었어요... 33 저는 2012/02/19 13,332
73162 먹을거 밝히는 치사한 남편 8 짜리 2012/02/19 3,109
73161 어제 고속터미널에서요 1 777 2012/02/19 1,097
73160 범죄와의 전쟁 무서운가요? 13 .... 2012/02/19 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