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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님 몸에 밴 담배냄새가 역해요. ㅠ.ㅠ

짜증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2-02-15 11:26:30
비흡연자 분들은 아실꺼에요.
담배 많이 피우는 사람들 몸에 찌든
역한 담배 냄새요.

이사님 책상이 저쪽인데
제 건너 바로 옆 책상에서
잠깐 업무 보시느라 앉아 계시거든요

한칸 건너 책상인데도
찌든 담배냄새가 정말 너무 역하네요. ㅠ.ㅠ


IP : 112.168.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들
    '12.2.15 11:32 AM (119.197.xxx.71)

    그런사람 많아요. 밖에서 피우면 뭐하나요 온몸에 배어있는걸
    그런게 다 간접흡연이래요. 어쩌다 완전골초분이 스칠때면 어질하기도 한답니다.
    좀 피하세요

  • 2. ..
    '12.2.15 11:37 AM (211.55.xxx.129)

    저도 그 찌든 냄새 알아요. 예전에 친정아버님은 하루에 담배를 2갑씩 피셨답니다. 그런데도 냄새가 안 났었는데, 매일 공중목욕탕이 가서 한시간씩 탕에서 땀을 빼셨다네요.

  • 3. 첫댓글님은
    '12.2.15 11:40 AM (112.168.xxx.63)

    일상을 그런 생각으로 사시나봐요.
    돈주는 사람이면 타인을 배려하지 않아도 된다..주의 같은.

    근데 죄송하게도 이사님이거든요. 사장님이 아니라.

    그리고 참 희안한건 사장님도 엄청 골초인데
    저런 찌든 담배 냄새가 또 안나요.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본인들은 찌든 담배 냄새를 잘 못 느끼나봐요.

    손도 자주 씻고 몸도 자주 씻고 그러면 덜할텐데.

  • 4. ....
    '12.2.15 11:41 AM (211.244.xxx.39)

    나이 드신분이죠..?
    가끔 울 삼실에 오시는분도 냄새가...
    그분 제 자리와서 말시키면 저 숨 안쉽니다..-_-

  • 5. ==
    '12.2.15 12:16 PM (203.232.xxx.3)

    제가 얼마 전에 비슷한 글 올렸는데요.
    저는 아로마 향초를 책상에서 피우기로 했습니다.
    조금은 살 것 같아요..ㅠㅠ

  • 6. ==님
    '12.2.15 12:18 PM (112.168.xxx.63)

    아로마 향초..괜찮네요.
    근데 낮에 사무실에 종일 켜두기 괜찮나요?
    이상할 거 같기도 하고.ㅎㅎ

  • 7. 메종
    '12.2.15 12:27 PM (121.166.xxx.231)

    아로마향초..잠깐씩이면 몰라도..위험할거 같아요..

  • 8. ==
    '12.2.15 12:41 PM (203.232.xxx.3)

    종일은 안 켜고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을 때 한두 시간 정도 켜 놓았다가 끕니다.
    그렇게라도 안 하면 못 살겠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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