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뭣때문에 그러는 건지

돈돈 조회수 : 10,445
작성일 : 2012-02-15 10:59:00

자살한 손문권 피디의 여동생 이라는 사람이 제기한 의문들요,

결국 어젠가 경찰방문해서 cctv랑 설명듣고 수그러들었다는 기사났네요.

결혼식도 참석안해서 임작가를 한번도 본적이 없고, 손문권피디도 오빠지만 5년동안 딱한번 3년전인가 한번 봤다면서

그럼 사실상 남남처럼 살았으면서 좀 그렇네요.

 

경찰신고하고 손피디 부모와 아내되는 사람이 유서보고 cctv보고 확인하면 된거지

가족도 아니고 남남처럼 사는 형제에게 자살인지 심장마비인지 그런 사유 안알린게 뭔 상관입니까.

따질려면 자기부모한테 따져야지, 왜 엄마아버지는 오빠가 자살한거 내게 안알렸냐고,

뭐 남남처럼 살면서 부모가 새삼 그런걸 왜 너한테 알려줘야하냐고 해도 할말없죠.

 

이제와서 뭣때문에 언론에 터뜨려서 뭘 얻었는지...

 

부모와 아내되는 사람이 손피디가 자살한거 동네방네 알리기싫다면 그걸 존중해야지 남남처럼 산 주제에 오지랍이다 싶네요.

 

손문권피디도 유서에서 임작가에게 미안하다고 했다면서요.

에혀, 형제라는게 뭔지, 그렇게 지오빠일을 동네방네 터뜨리고 싶을까요.

 

 

 

IP : 121.165.xxx.4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5 11:02 AM (220.149.xxx.65)

    저는 자살한 손피디 일을 숨기려고 한 임작가 마음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5년간 얼굴도 안보고 살았다 해도
    자신의 오빠 일입니다
    그 오빠 일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것조차 하면 안된다 하는 겁니까?

    자살한 사람이 여동생이나 언니여도 그럽니까?
    얼굴 안보고 살면 피를 나눈 형제도 가족도 아닌 게 됩니까?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 2. 심장마비인지 자실인지 알아서 뭐하게요
    '12.2.15 11:06 AM (121.165.xxx.42)

    그렇게 궁금하다면서 5년간 딱 한번 얼굴보는 사이는 뭔가요.

    궁금하기야 여동생이 아닌 일반인도 궁금해요.

    궁금한게 문젠지 죽었을때는 심장마비라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자살이어서 자기한테 사실로 얘기안해서 그렇다는건지,
    그걸 또 자살이라는걸 부모가 딸한테 알린들 뭐가 달라지겠습니까.

    자꾸 임작가만 물고 늘어지는데 따질려면 자기부모한테 따져야죠. 임작가야 그 여동생하고는 얼굴한번 본 사이 아니니 그 여동생한테 알릴 의무는 없는거구요,
    자기부모가 왜 사실대로 자기한테 얘기안했는지 따져야지, 하여간 웃겨요.

  • 3. ..
    '12.2.15 11:08 AM (220.149.xxx.65)

    부모한테 물어봤는데 부모도 제대로 아는 게 없었다잖아요

    자살인 것만 말해줬고, 인연 끊어야 한다고 하니 어처구니 없어서 그런 모앙인데

    그런 것까지 시누이가 시누이질하는 걸로 보이는 것도 문제 아닌가요?

    5년간 딱 한번 본 것도 임작가가 원해서 그런 거라는 인터뷰 본 적 있어요

    그럼,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게도 생겼지 않습니까?

    물론, 그런 일들이야 자기들끼리 해결하면 될 일이지, 언론에 떠들고 그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 4. 반대하던
    '12.2.15 11:10 AM (147.46.xxx.47)

    결혼이었고,결과가 이리 되었는데....
    저정도의 의혹을 담은 편지도 쓰지 못하나요?

    전 정선희 시댁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 5. 심장마비라고 죽음을 안알린건 아니죠
    '12.2.15 11:11 AM (121.165.xxx.42)

    참나 따질려면 자기부모한테 따져야지 얼굴한번 못본 임작가를 왜 걸고 넘어집니까.

    자기부모는 심장마비아니고 자살이란거 사건당시 CCTV로 확인했다잖아요.

  • 6. 반대하던
    '12.2.15 11:13 AM (147.46.xxx.47)

    편지가 아니고 인터뷰군요.

    정정합니다.편지 아니고,인터뷰입니다.

  • 7. 삼십대중반의 이혼남이 재혼하는데
    '12.2.15 11:14 AM (121.165.xxx.42)

    여동생이 반대하든 말든 그게 뭔 상관인가요.

    그 여동생되는 사람은 따질려면 자기부모한테 따지지 알거 다 알고 입다문건 자기부모라고요.

    생판 남이고 얼굴한번 안본 사이인 임작가가 그 여동생한테 왜 알려야하나요.
    알리고 말고는 그 부모맘이죠.

  • 8. 그렇게
    '12.2.15 11:18 AM (147.46.xxx.47)

    사실 여부만 갖고 사람맘이 눈녹듯 풀리겠나요.
    출가한 자식,형제가 자살했는데...

    언론에 알릴정도로 억울한 맘이 들수도 있죠.내자식의 죽음이 너무 은폐되는것같은...

    그냥 심정적으로 이해된다는거에요.반박하시면 저는 할말없구요.
    그냥 지나가다 댓글 달았을 뿐..부디 릴렉스하세요~

  • 9. 생각할수록 그 여동생 이해안가네요
    '12.2.15 11:18 AM (121.165.xxx.42)

    내가 그 부모입장이라면 그 부모가 챙피할거 같네요.

    부모로서 니오빠일을 자살이라 알리기보다는 심장마비라 했는데
    그걸 자살로 니한테 사실대로 얘기안해줬다고 이제와서 왜 난리냐고.

    니오빠가 심장마비로 죽었건, 자살로 죽었건, 그게 니한테 뭐가 달라지는데,
    부모가 경찰에서 자료확인했다는데 남남처럼 산 니가 왜 난리냐고.

  • 10. ..
    '12.2.15 11:21 AM (14.55.xxx.168)

    임작가님 빙의되셨어요?

  • 11. kyo
    '12.2.15 11:22 AM (182.172.xxx.154)

    아 바보냄새~
    발닦고 잠이나 자라.

  • 12. 그 부모는 자살인거 사건당시 알았어요
    '12.2.15 11:23 AM (121.165.xxx.42)

    임작가가 그 부모한테까지 자살을 속인거 아닌데요.
    그 부모는 자살인거 사건당시 경찰에서 cctv보고 확인했다잖아요.

    뭘 올케가 부모한테 자살을 심장마비라고 속여요?
    하여간 웃기는 댓글이네요.

  • 13. 따질려면 지부모한테나 따지지
    '12.2.15 11:27 AM (121.165.xxx.42)

    지부모가 지한테 심장마비라 그런걸 어쩌라고,
    아무리 부모지만 딸한테 자살한거 알리고 싶지 않을수도 있죠.


    그걸 어쩌라고. 지부모한테 안따지고 왜 얼굴한번 본적없는 사람을 걸고 넘어질까.

    지부모하고 합작해서 이러나,

  • 14. 임성한씨
    '12.2.15 11:29 AM (121.167.xxx.215)

    여기와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임성한씨외 측근들 82 많이 드나드는게 옛날부터 많이 알려져 있거든요. 쉴드도 정도껏 쳐주셔야지.
    형제가 그정도 의혹도 못품나요? 결혼하면 형제는 다 남되는줄 압니까.
    5년동안 안본것도 시댁의사가 아니었다고 신문에 나오던데 그럼 고아랑 결혼을 하시지요. 여기서 왜 이러십니까. 부모도 손자 양육비 문제때문에 임성한씨 말대로 했다고 신문에 나오네요.
    그리고 물을때마다 말이 달라지면 뭔가 의혹이 있는거 같이 생각되지 않겠나요? 물론 CCTV가 있으니 자살인건 확정적이지만. 형제가 어떤 경위로 그렇게까지 했는지 당연히 알고싶지 않겠어요?

  • 15. 내가 임작가라면
    '12.2.15 11:35 AM (121.165.xxx.42)

    그 손자양육비 안냅니다.

    그 부모도 참 이해안가는 사람이네요.
    아무 상관없는 임작가가 죽은 남편의 전처의 자식 양육비를 왜 내야 하나요.

    말안해도 비됴네요.

  • 16. 그나마 손자양육비 준다고 할때
    '12.2.15 11:39 AM (121.165.xxx.42)

    조용히 받지,
    왜 이 사단을 일으켰을까...

    나같으면 주던 돈도 다 끊겠다. 아 , 징그러,

  • 17. ..
    '12.2.15 11:45 AM (116.120.xxx.69)

    싸우고 나가서 자살했다던데
    뭔 큰싸움을 했기에 자살까지....

    손피디 참 안됐어요

  • 18. 그래서 결혼보단 연애가 좋아요
    '12.2.15 11:50 AM (121.165.xxx.42)

    임작가는 연애만 하고 살지 뭐하러 결혼을 했을까...

  • 19. 원글님 아이피가 눈에 익다 했더니
    '12.2.15 11:50 AM (113.10.xxx.13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84964&page=1&searchType=sear...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88216&page=1&searchType=sear...


    화제의 글을 뻥뻥 터뜨려주던 분이시네요...
    뭔가 맺힌데가 있으신가봐요.

  • 20. 소설쓰네, 싸우고나가서 죽었는지는 어째 알았을까
    '12.2.15 11:51 AM (121.165.xxx.42)

    하여간 소설을 써요.

    손피디도 가족들에게 시달림을 많이 받은 모양이네요.

  • 21. 유서에서 손피디가 임작가에게 미안하다고 한 이유를
    '12.2.15 11:54 AM (121.165.xxx.42)

    알겠네요.

  • 22. ......
    '12.2.15 12:11 PM (123.213.xxx.186)

    한번 이혼한 오빠
    집에서 반대한 결혼

    답안나와요?

    82에서 흔히 말하잖아요.
    신경 꺼주는게 도와주는 거라고...

    자식이고 형제인데 연이 끊는다고 끊어지는 것도 아니고
    잘살길 바래서 연락 안하는 거지
    남남이라 생각해서 연락 안했을까.

    막장 시댁이였음 주구장창 "도리" 운운하고 괴롭혔을듯...

  • 23. 음.....
    '12.2.15 1:02 PM (221.139.xxx.8)

    임성한가족도 아니고 그녀의 팬도 아니고 그냥 자게인으로서 보는건데요

    손pd가 자살한것에 대해선 부모도 cctv화면보고 확인해서 의문은 없고 임작가의 말에 따라 심장마비로 사인을 정리하고 장례식은 치뤘더군요.
    다만 저 여동생주장대로 임작가가 손pd의 핸폰으로 주변지인과 친구들에게 연락하겠노라했는데 임작가가 안주고 없앴다는군요.
    어쨌든 손pd의 친척들은 장례식에 참석했구요.
    다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았지만 여동생이 나중에서야 자살이라고 알고 신문에다 의문점 많다고얘기했다가 경찰서에서 cctv 확인후 오빠의 자살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한거네요.

    그런데 전 굳이 여기서 그 여동생이 임작가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라고 나서는데에는 원글님처럼 돈문제가 얽혀있는게 아닐까하네요.
    오빠명의로 된 재산부분이겠죠.
    오빠가 어쨌든 임작가와 함께 하면서 욕은 많이 먹었어도 히트작품몇개 남겼으니 나름 수입이 있었을텐데 어쨌든 그재산에 대해선 임작가와 전처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상속하게되겠군요.
    저 여동생이 어쨌든 공식적으로 문제제기하는것의 숨은 내면은 부모의 부양부분이겠지요.

    임작가가 작품으로나 사생활측면에서 보여줬던 기이한 일화들로 미뤄볼때 손pd와 결혼했던것이지 그 가족과 결혼관계를 가진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측면에서는 그 부모에게 남남처럼 지내자고 얘기했다는게 일면 이해는 갑니다.
    결혼사진도 유출되지않았으면 둘의 사이를 세상에 노출시킬일도 없었을테고 그냥 그렇게 조용히 유명작가와 그 작가와 함께 일하는 pd정도로만 알려졌을텐데 말입니다.

    이건 정모씨와는 비교될일은 아닌것같습니다.
    정모씨경우는 안모씨 관련해서 삼자대면해서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서로 각각 언론에 대고 말한것만 있을뿐 그게 명확하게 해결된것도 없고 관련해서 자살2에 병사로 돌아가신분1분해서 죽은이만도 3이고 손pd는 자살하는 모습이 찍힌 영상도 존재하니까요.

  • 24. 그래도
    '12.2.15 9:04 PM (175.119.xxx.60)

    알린건 알려야지요~~~~~~~~~~~ㅉㅉ

  • 25. 원글이
    '12.2.15 9:07 PM (121.50.xxx.24)

    정신상태가 이상하네요..원글이가..

  • 26. 모르긴해도
    '12.2.15 9:12 PM (118.220.xxx.1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썼다는 글들과 지금 글을 보면 확실히,,,

    불륜 옹호에다, 유부남 이혼시키고 재혼한 여자에게 지나치게 빙의되시는건 맞네요.

  • 27. ...
    '12.2.15 10:04 PM (61.98.xxx.189)

    자살보다는,,심장 마비가,,,낫죠,,

  • 28. ...
    '12.2.15 10:05 PM (61.98.xxx.189)

    불륜 아니라며요,,이혼후에,결혼 한거라며요,

  • 29. 원글님
    '12.2.15 10:11 PM (211.176.xxx.232)

    고도의 안티신가요?
    별 관심 없었는데 님이 너무 작가 입장을 옹호하시니 슬슬 의심이 드네요.
    그냥 그 집안 문제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세요.

  • 30. 검정고무신
    '12.2.15 10:27 PM (218.55.xxx.185)

    저는 하늘이시여 지금도 유선방송에서 재방송하면 몇번을 다시 볼 정도로
    임작가의 탁월한 원작서술재주에 탄복합니다
    하지만 임작가 자신이 사람의 도리와 바르게 살아야하는 이유...
    이런게 드라마 자체에서 많이 강조된것이 여러편이고..
    시부모나 남편형제에게 너그러운 여주인공을 여럿 탄생시켜 드라마를 힛트쳤어요
    그런 작가가 정작 자기 사생활에선 남편의 부모나 형제에 대한 배려가 저렇게
    없었다는게 놀랍구요... 사람이 보이는게 다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들어 원글님땜에 임작가가 싫어질려고 해요
    밉든 곱든 피를 나눈 형제인데 그 죽음에 한가지라도 의혹이 있으면
    이의를 제기할 수 도 있는겁니다
    정말 임작가가 마음이 넓고 남편을 사랑했다면 5년간이나 불화하고 있는 여동생하고
    남편이 마냥 않보고 살게 내버려 둘 수 있어요 ?
    저 같음 않그럴꺼 같아요...

  • 31. ...
    '12.2.15 10:47 PM (58.230.xxx.113)

    원글님, 윗댓글보니....얼마전 정혜신 이해되는데 왜 그러냐 글 올리고
    오늘은 임성한 이해되는데 왜 그러냐 글 올리셨군요.
    논란의 중점에 서길 은근히 즐기는듯....

  • 32. 원글뇬
    '12.2.16 12:11 AM (112.153.xxx.36)

    불륜에 빙의한 미친...
    더 한 쌍욕이 나오는 걸 애써 참고있음,

  • 33. 시댁식구들이 이상한게
    '12.2.16 12:13 AM (121.165.xxx.42)

    자기집 가족은 자기들이 챙겨야지 누구보고 챙기라는 건지,
    시부모가 자기딸한테 심장마비라 말했다는데 그집안 사정도 뭔가 있겠죠.
    뭐가 있으니 결혼하고 5년동안 얼굴도 한번 안본 사이가 된거고.

    전남편이 이혼하고 혼자 오래 살다가 임작가를 만나 결혼했다는데
    그 여동생이 한거보면 이혼도 시집식구들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글고 남편이 자기여동생이랑 남남처럼 지내는데 자기가 뭐라고 거기 끼어듭니까.
    내버려두지 않음 무슨 오지랍으로 남남이 된 남매일에 뭘 안다고 끼어들어요?
    형제간의 의절이 뭔 대수라고.
    그 여동생이 이미 끝난 장례고 자기부모도 자기한테 심장마비라 그랬으면 자기 부모한테나 따질 일이지
    자기부모가 사건당시 이미 경찰에서 cctv로 자살 확인하고 유서까지 다 봤다는데 거기다 의혹을 제기한다는게 코메디가 아닙니까.
    자기부모를 뭔 등신으로 아나,
    경찰을 바보천치로 아나,

    왜 남매가 남남처럼 사는지 답 나오는데요.
    오빠 살았을땐 남으로 산 주제에 죽고나니 핏줄을 나눈 형젠데 어쩌고,하는 인간들치고 제대로 된 인간 별로 없을거같네요.

    여기 82의 일부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은 정말 그 뇌구조가 심히 궁금합니다.
    척하면 척이지, 여기서 사랑하는 남편이니 남매가 의절하고 사는데 그냥 두고 볼거냐는둥
    진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 34. 야 원글
    '12.2.16 12:20 AM (112.153.xxx.36)

    임성한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돼죠.
    아픈 아이 둔 유부남 죽자사자 엮이고파 지랄한게 자랑인지
    구역질남,
    상식은 이미 개나줘버린 주제에 무슨???????

  • 35. ㅉㅉㅉ
    '12.2.16 12:54 AM (211.234.xxx.62)

    한심한 원글아
    당신도 가족간에 애정과 신의가없는집안에서자란
    모양인데 니 잘못된가족관이 정답인양 호도하지마라
    당신이 임작가랑 관련된인물이 아니라면 손피디집안갈등을 나불대지
    말것이며 ( 당신이뭔데? )임작가랑관련된 인물이면 옹호를해도 좀 티않나게
    하시지? 당신땜에 임성한안티카페 곧 생길듯...

  • 36. 측근
    '12.2.16 9:53 AM (210.90.xxx.75)

    전에도 임성한씨 괴기한 드라마 얘기로 여기 게시판에서 좀 논란이 되었어요..
    그때도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임성한씨를 편드는 분이 나타나서 진상(?)짓을 좀 했거든요...
    82가 주부들이 많이 와서 속풀이를 하다보니 방송작가(본작가라기 보다는 그 밑의 새끼작가들?)들이 자주 온다고들 해요..
    가끔 글보면 본인이 작가인거 밝힌 글도 있고...
    지금 원글도 보니 좀 심하다 싶게 임작가에게 빙의되어 공격적으로 방어해 주는 것이 아무래도 임작가와 관련있지 싶어요..
    그런데 방어해 주실려면 좀 제대로 된 논리를 해 주심 좋은데 오히려 이분 글을 보니 임작가에 대해 없던 의혹도 생기고 부정적 감정까지 생기는데요...

  • 37. ㅅㄴ
    '12.2.16 10:54 AM (222.99.xxx.176)

    너 임작가냐?

  • 38. ....
    '12.2.16 11:18 AM (112.150.xxx.65)

    너 임성한이지?

  • 39. ....
    '12.2.16 11:19 AM (112.150.xxx.65)

    아니면, 어느 신문에도 결혼식에도 여동생이 안왔다는 거,
    5년동안 3번 봤다는 글이

    전혀 뉴스보도에 없는데 원글이 귀신같이 집안속사정을 다 알다니.

    임성한이 쓴글 맞네요
    새끼작가는 이런 글 안써요

    입봉 기다리느라 수발만 들지.

  • 40. 그 시어머니가 먼저 심장마비로 하자고 했다네요
    '12.2.16 11:20 AM (121.165.xxx.42)

    아들이 자살한게 시댁의 과도한 돈요구에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까지 들게 하는 말이네요.

    이미 여동생은 임작가와 결혼전부터 남남으로 지냈으니 결혼식도 안온거 같고,

    애딸린 이혼한 오빠가 띠동갑 연상녀와 결혼하는거 반대해서 결혼식 참석안했다 볼수는 없죠.
    방송사 직원도 안고 외주업체 조감독인 오빠가 뭐그리 대단하다고 돈많은 임작가와 결혼하는걸 반대한답니까.
    결혼전 이미 남남인 여동생,
    아들 자살이 터지니 친척들한텐 심장마비라고 하자한 엄마,
    물론 자살로 죽었다는거 친척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겠고, 아니면 자기가 돈때문에 아들을 압박했다면 아들죽인 엄마될까 무서워 심장마비라고 했을수도 있고,

    자기딸도 신뢰할수 없어 자살을 사실대로 말하지 않은 부모 자식사이라면 남매가 남남으로 산것도 이해됩니다.

    나야 임작가 작품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글타고 황당하게 엄작가를 매도하는 대열에 동참하고 싶진 않네요.

  • 41. 괴이해요..
    '12.2.16 11:28 AM (116.36.xxx.29)

    이 원글 너무도 괴이해요, 사고방식이.

    일반적인것에 반기를 든 사람이라고 해야 하나?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은거 같네요.

    보통의 경우 남편자살후의 임작가의 행동은 자연스럽지 않았는데

    어찌 저렇게 이해를 잘하는지.

    본인 아니고서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17 혼자 꿍해있는 남편성격 때때로 정말 짜증나네요 5 .... 2012/04/01 2,117
89116 선관위가 또 장난(?) 칠지도 모르니 투표소 확인은 이쪽으로 5 투표소확인 2012/04/01 861
89115 너무 깍쟁이인 친구.. 지치네요.. 37 .. 2012/04/01 14,967
89114 집때문에 고민입니다..... 5 의진 2012/04/01 1,458
89113 유치원 첨 보내신 분 아이들, 감기 걸렸나요? 12 언제 낫냐 2012/04/01 1,494
89112 아....무신 잼있다... 별달별 2012/04/01 490
89111 까다 까다 깔게 없어서... 1 ^^ 2012/04/01 712
89110 하체 튼실한 77사이즈 저렴버젼 등산복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2 엄마딸 2012/04/01 1,359
89109 민간 사찰 덮으려다 외통수 똭~~~ 2 참맛 2012/04/01 1,138
89108 헤어지고 오는 전철 아니옵니다 18 루실 2012/04/01 4,014
89107 카톡 질문있어요..답변 부탁 1 따라쟁이 2012/04/01 625
89106 한겨레 보도에 의하면 참여정부때의 자료는 대부분 경찰감찰자료 수당 2012/04/01 400
89105 지금 청와대 한짓을 간단히 정리해주죠. 6 참맛 2012/04/01 1,106
89104 한살림 생식 드셔보신분 계세요? 5 생식 2012/04/01 3,906
89103 연예인들 사찰당했다…靑 명단에 누가 포함? 샬랄라 2012/04/01 650
89102 비타민C, 방사능 원인 암 위험 줄여준다 2 파랑새 2012/04/01 1,524
89101 나이 먹고 양갈래 머리하면 이상한가요? 39 ..... 2012/04/01 16,075
89100 요즘 자게.. 알바들이 설치나봐요. 마이클럽처럼 되면 안 되는데.. 9 왜 이러죠?.. 2012/04/01 877
89099 잇몸에 좋은 소주요법 10 고래밥 2012/04/01 13,622
89098 아토피 아이에게 먹일 좋은 정장제 추천이요 오잉꼬잉 2012/04/01 897
89097 민간인사찰 노무현정부 몸통의 자백 4 참맛 2012/04/01 1,101
89096 어떤 여자의 일생의 가장 부러우시가요? 12 쿠킹호일 2012/04/01 3,573
89095 Love in Asia 1 러브인아시아.. 2012/04/01 674
89094 [리셋뉴스] 에서 보도한 총리실 문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를 공지.. 2 사찰 2012/04/01 698
89093 넝쿨당...결국 귀남이네는 미국 못가겠군요.. 21 에고 2012/04/01 1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