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이 10.26때 고문까지 당했다네요?
심수봉 “박정희 대통령 서거후 정신병원 감금당해 약물주사까지..”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202150045072...
당시 20대 대학생인데 뭘 안다고 고문까지 했는지......
심수봉이 10.26때 고문까지 당했다네요?
심수봉 “박정희 대통령 서거후 정신병원 감금당해 약물주사까지..”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202150045072...
당시 20대 대학생인데 뭘 안다고 고문까지 했는지......
오랜만이어요^^왠지 그랬을거라 생각했는데..정말 그랬군요.흑
오공시절..여대생들 고문 많이 당하지않았나요??여성으로서 수치스러운 고문도 많이 당했다던데..
전기고문 당한 건 심수봉 본인이 아니에요. 심수봉의 남자가 당했다는 거예요.
가카들 치하에선 사람이 사람이 아니었죠... 빼앗기고 다치고 죽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죠
근혜양도 아버지 유산을 상속 받고 싶으면 부채도 같이 받아야 할텐데.. 재산만 쏙 빼먹을라고 얌체짓을 하고 있네요
독재자의 딸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어쩌면 한사람의 온전한 정치인으로 다시한번 봐줄수도 있을텐데...
이래서 연예인들이 헛소문에 시달리는겁니다
전남편이 전기고문과 때리는 소리를 그 옆방에서 들었답니다
어제 첨 부터 승승장구 다 봤어요
전남편이랑 같이 끌려가서 옆방에서 전남편이 고문당하는 소리를 심수봉씨가 들으면서 정신적인 고문을 당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심수봉씨는 그길로 정신병원에 한달여를 감금당했구요
심수봉이 그 당시 이미 결혼한 상태였나요?
아니 왜.. 노래 불렀다고 남편을 고문을 하나요..
신발년 ..........
전 심수봉 코피가 날정도로 때렸다는사람이 누구인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ㅠㅜ
왜 몇 십 년을 아무소리 없이 지내다가 지금 나와서 저런 얘기 하나요?
그것이 궁금하네요.
그 수십년이 실은 얼마 되지 않았고 말할 수 없는 시간이 더 길었던 건 모르시나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아물어야 이야기를 하지요. 그럼에도 아직도 말 못 하는 이야기도 있고요. 전 어제 보면서 말해줘서 기쁘다 생각했어요.
심수봉 이상해요. 본인말로는 그때 그사건은 기억하거나, 말하기가 정말 괴롭다면서 , 툭하면 본인이 먼저 그얘기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방송에서 그얘기 들은것만 벌써 몇번째인지.....노래 잘하는건 인정합니다.
이렇게 밖에 나가 실상을 얘기할까봐 고문했겠지요. 그러니 입 다문 세월..이젠 말할 때도뎌섰지요.
말할때마다 뭔가 살이 더 붙고,,,
사실 그런걸 못 믿겠다,,하는건 아닌데 심수봉이 죽인것도 아니고,그냥 그 자리에만 있었다는건데 고문할 일이 없잖아요(남편이건 누구건요)
(그때 이상한 심리술사 같은 사람하고 결혼했었지요)
차라리 못볼거 봐서 고생했다고 보약 보냈다는게 정황상 이해가 가구요
얼마나 큰 트라우마였을지 상상도 안 됩니다. 아직도 다 털어 놓을 용기가 없지 않을까요? 한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짓밟을 수가.... 심수봉하면 10.26부터 떠올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거기 대한 질문도 수 없이 받게 되겠죠. 원하건 원치 않건 . 너무 애처로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368 | 한미FTA 큰일이네요 5 | 한미FTA반.. | 2012/03/17 | 1,606 |
84367 | 갤2 isc업데이트를 했는데요 3 | ᆢ | 2012/03/17 | 1,048 |
84366 | 처음으로 목욕탕에서 세신을 부탁했는데 이런점이 궁금해요 7 | 마그돌라 | 2012/03/17 | 9,959 |
84365 | 자외선 차단제가 그렇게 피부에 안좋은가요? 6 | 자차 | 2012/03/17 | 3,527 |
84364 | (||박원순시장 홍보 ) 글 건너가세요 1 | 김태진 | 2012/03/17 | 590 |
84363 | 나꼼수는 보통 무슨요일에 업뎃이 되나요 1 | .. | 2012/03/17 | 839 |
84362 | 박원순이 서울시 홍보 기회를 발로 차버렸던데.. 2 | 원숭이 | 2012/03/17 | 948 |
84361 | 왜 힘들게 요리하고 나면 먹기가 싫을까... 8 | 비빔국수 먹.. | 2012/03/17 | 1,991 |
84360 | 김완선 한참 활동할때 어른들이 그렇게 싫어했나요?? 11 | ... | 2012/03/17 | 3,408 |
84359 | 괜히 기분 안좋으네요 1 | 흠.. | 2012/03/17 | 1,199 |
84358 | 영어가 익숙해 지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3 | 다크하프 | 2012/03/17 | 2,296 |
84357 | 아이가 물건을 훔쳤다고 합니다. 10 | 초5남맘 | 2012/03/17 | 3,723 |
84356 | 김소연 박시연 한채영 이 여자들도 북방계 미인인가요 3 | 미녀 | 2012/03/17 | 5,866 |
84355 | 근20년만에 성당에 가려고 하는데요.. 6 | 성당가볼까... | 2012/03/17 | 1,419 |
84354 | 주말엔 특히 혼자 돌아다니기 싫어요..ㅜ 6 | .. | 2012/03/17 | 2,138 |
84353 | 와우! 불후의 명곡2 김건모편 죽이네요~ 5 | 잘하네? | 2012/03/17 | 2,493 |
84352 | 남이 끓인 라면에 젓가락을 대는가 32 | 왜 사람들은.. | 2012/03/17 | 6,004 |
84351 | 남편 옛날에 선본 이야기 2 | ㅋㅋ | 2012/03/17 | 2,329 |
84350 | 장터에서 구입한 사과 22 | 사과 | 2012/03/17 | 3,907 |
84349 | 초등4학년쯤 되는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보드게임 뭐가 있을까요? 1 | 실내놀이 | 2012/03/17 | 1,098 |
84348 | 그냥 공부하는 사람들..그냥 공부해보신적있으세요? 10 | .. | 2012/03/17 | 2,838 |
84347 | 영어가 갑자기 들리는 체험 5 | ... | 2012/03/17 | 5,269 |
84346 | 뉴스타파 8회 - 민간인 불법사찰 3 | 밝은태양 | 2012/03/17 | 1,021 |
84345 | 우크렐라 배우기 쉽나요? 1 | 질문 | 2012/03/17 | 6,158 |
84344 | 영화추천 해주셔요^^ | 커피믹스 | 2012/03/17 | 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