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축에 관해서요.. 삼십대 중반 부부..

곰탱2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12-02-15 08:16:24
삼십대 중반의 동갑 부부 입니다. 아기는 돌되었구요.. 아직 맞벌이 중입니다.
아기가 어리고.. 맞벌이 할때 돈 많이 모아야 한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어느 정도 저축 하면 잘했다고 할수 있을까요?
양가 모두 돈 들어 갈 곳은 없습니다.
둘이 합하면 일년 소득이 세전 일억 좀 넘습니다.
일년에 어느 정도 모으면 잘한걸까요?
그리고 간단 한 저축 팁 또는 재테크 팁 좀 알려주세요..
지금은 모아둔 자산은 별로 없습니다. 전세금 빼면 현금 이천 정도 있네요.
이건 예금 들어 놧구요..
많은 저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건 하루 되셔요 (^^)
IP : 223.33.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kdnf
    '12.2.15 9:23 AM (222.106.xxx.11)

    저랑 비슷하시네요. 아직 아기가 없는거 빼곤..
    저도 묻어서 댓글 기다려 봅니다 ^^;

  • 2. 재테크전문가
    '12.2.15 9:28 AM (202.30.xxx.237)

    월 고정지출을 쫙 뽑아보세요. 자동차보험료나 부모님생신용돈 등 년 1회 발생하는 항목도 다 뽑아서 12로 나누어 계산하시구요. 이는 최근 3개월간의 평균 지출과 크게 다르지 않게 보수적으로 짜야 합니다.
    그리고 가처분소득에서 고정지출 항목을 제외하면 월 저축 가능액이 나옵니다. 이를 2,3,5의 비율로 나누어 2는 CMA, 3은 펀드/ELS, 5는 적금으로 분산 예치하세요. CMA 는 예상못한 지출을 위한 용도입니다.
    물론 향후 5년,10년간의 자금 흐름을 염두에 두고 투자기간을 잡으셔야 합니다.

    전 위와 같이 철저히 3년간 실천하여 마이너스는 면했답니다.

  • 3. 곰탱2
    '12.2.15 10:58 AM (223.33.xxx.241)

    작년에 칠천 정도 자축했거든요.. 잘하고 있는건가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93 요즘 xx녀,남 가 유행하는김에 써보는데.. 전 지하철이 제일 .. 2012/02/28 668
76792 이런 전화가 요즘 너무 자주 와요 1 이것도 2012/02/28 834
76791 hp 209g 복합기 쓰시는분? 2 2012/02/28 1,234
76790 강원도여행!!!! 5 시공 2012/02/28 1,474
76789 보증금 2천에 85만원이면... 3 복비 2012/02/28 1,079
76788 자궁근종 증상이 어떤게 있는지요 3 증상이 2012/02/28 2,651
76787 마켓스광고 그만보고싶어요 STOP 2012/02/28 448
76786 XX녀 사건... 나의 분노만이 세상에서 제일 존귀한 사람들. 6 .... 2012/02/28 1,199
76785 MBC 재철이는 왜 호텔에 그리 많이 갔을까? 6 ... 2012/02/28 2,160
76784 새똥님글 젤 나중에 올린글 어디잇나요? 1 ㅡㅡ 2012/02/28 1,109
76783 한국이 다문화사회되면 골치 아파질듯... 2 별달별 2012/02/28 1,100
76782 정관장 아이패스 M,H 제품 어떤가요? 1 sunchi.. 2012/02/28 13,483
76781 헤드앤숄더 중에서 가장 산뜻한 게 뭔가요? 1 샴푸 2012/02/28 1,048
76780 미용실에서 한 머리가 맘에 안들어요 ㅠㅠ 6 dd 2012/02/28 1,452
76779 맛있는 육회 만드는법 좀 알려주세요 2 육회양념 2012/02/28 1,335
76778 제 취향에 맞는 팝 좀 추천해주세요.. 4 팝 마니아분.. 2012/02/28 618
76777 넝쿨 김남주 롱부츠 뭔가요? 부츠 2012/02/28 594
76776 바디로션 어떤게 좋나요? 1 징검다리 2012/02/28 1,198
76775 디즈니 여아수영복 5900원하네요. 인터파크에서요 2 27925b.. 2012/02/28 879
76774 언제 말씀드려야하나요 5 과외 그만.. 2012/02/28 941
76773 랍스타 좀 저렴한곳 없나요? 4 혹시 2012/02/28 1,227
76772 “자고나니 내가 ‘된장국물녀’…사회가 무섭다” 107 zzz 2012/02/28 12,822
76771 요즘이 대학가기 더 힘들다고 하시는데요... 11 2012/02/28 2,783
76770 아들의 이런 행동- 분석 좀 해주세요, 제발 5 고민맘 2012/02/28 1,076
76769 연락 잘하는 사람이 좋아요 3 저는 2012/02/28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