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그러니까 아이가 막 한글 떼던 시절, 아이북랜드 신청했다가 아이가 잘 못읽길래 그만두고
2년이 지난 요즘, 지난주,
모든 책을 다 사주기도 그렇고, 직장맘이 늘 아이데리고 도서관 다니기도 그렇고.
게다가 아이보고 서점에서, 혹은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라고 하면, 늘 만화나 한 분야의 책만 보길래...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을 수 있겠다싶어 다시 아이북랜드 신청했거든요.
2주 되었는데
제가 보기에 책이 영... 재미가 없고, 무슨 기준으로 책을 선정했을까 싶은 의문이..
아직 2주밖에 안보고서 너무 속단한걸까요?
혹시 만족하시는 분 계세요?
저에게 조언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