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옥 극본 황인뢰 연출,,,이 두 분이 쓰고 연출하신 드라마가 참 괜찮았어요
혹시 기억나시는지,,,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이 제목 기억이 확실하지 않아요
김혜자씨가 엄마고 딸들이 나오는데 배경이나 소품같은 디테일한 설정이 인상깊었어요
딱 그 시대에서 나온듯한 배우들이 연기도 잘했구요
그리고 고현정,김미숙, 기억안나는 한 사람더,,,세 사람이 나오는 여자의 방??
이 드라마도 재밌게 봤어요,,,배종옥씬가요..여튼 개성강한 여자의 연애담,,,
또 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그러나 정말 홀릭해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 두분 스타일이 너무 너무 맘에 들어서 이름만은 아직 기억하고 있네요
제가 지금 42이고 20대초반 정도 즐겨보던 드라마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