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선화가 꽃대가 안올라오네요

그냥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2-02-15 00:25:44

작년엔 심었던 수선화 구근

 

책에 나온대로 구근 처리 해서 심었거든요

 

수선화 잎파리는 길게 잘 나오는데 (다 자란듯 길이가 길어요)

 

 꽃대가 안올라오네요

 

4개가 다 그래요

 

왜 그러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8.32.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꽃
    '12.2.15 12:56 AM (175.112.xxx.147)

    좀더 기다려 보세요.저희집 화단에 매년 봄마다 노란꽃을 피워주니 넘 고마워요.근데 저희집은 구근을 심지 않고 꽃이 피어 있는 상태로 화단에 심었는데 벌써 오년이되었네요.

  • 2. 초록가득
    '12.2.15 1:04 AM (58.239.xxx.82)

    거름을 안하셨나요,,요즘은 올려놓는거름도 있더라구요,,,
    꽃을 보려면 영양분도 줘야해요,,,저도 해마다 꽃 보고 싶었는데 딱 한해보고 그 담엔 잎만 봤어요
    그나마 작년부턴 올라오지도 않네요,ㅠㅠ
    심비디움이라고 서양란 키울때도 잎은 그렇게 정글인데 꽃대가 안올라왔어요
    물어보니 거름을 안줘서 꽃대안올라온다고,,,
    화원에선 꽃올라오기전에 비료든 거름이든 해서 꽃대올린다음에 팔아요,,,
    그거 한 해보고 심어놓으면 영양분없이는 보기 힘들고,,꽃 종류별로 자주 그랬던것같아요,,,

  • 3. 꽃좋아
    '12.2.15 6:01 AM (81.98.xxx.157)

    꽃이 지고 나서 바로 잎을 정리 하지말고
    넉넉히 6주 정도 거름을 줘 가면서 두면
    누렇게 잎이 지거든요..그때 시든 잎을 정리하고
    구근을 빼서 따로 보관을 하시든지 하셔요.
    잎이 시들어가면서 영양분을 구근으로 보내는데
    그렇게 해야 다음 해에 꽃대를 올릴만큼 튼튼해 진답니다.
    올해 꽃이 안 피더라도 햇볕 많이 쪼이게 하고 가끔 영양도 주고 하면
    내년에는 꽃을 피울거예요..
    우리집 수선화도 빨리 꽃을 피웠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18 타행입금 확인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5 은행 2012/03/21 1,191
84517 박지윤 저만 좀 보기안좋은가요 성인식 얘기좀 그만하지 34 성인식 2012/03/21 8,819
84516 저도 비법 하나 풀어요. 410 양치 2012/03/21 29,231
84515 (급질) 82님들 귀에 귀걸이구멍 뚫는곳이 어느과 병원인가요 ?.. 4 귀걸이 하고.. 2012/03/21 1,514
84514 고등학생 아들이 사귀는 여자친구가 맘에 안들어요. 9 이럴때 2012/03/21 3,282
84513 '되요'라는 말은 없습니다 73 님들 2012/03/21 8,682
84512 자신감 없고 소심한 성격으로 고민하는 분들만 보세요 7 ... 2012/03/21 2,710
84511 조언부탁합니다... 1 jun 2012/03/21 378
84510 갤스2 업그레이드 하신분들 좋은가요? 6 ** 2012/03/21 946
84509 정리 전문으로 하시는분 아시면 추천해 주세요... 1 에효 2012/03/21 840
84508 여행문의 드려요~ 1 봄바람 2012/03/21 650
84507 한국의 타샤 튜더라는 분이 아동용 그림책을 내신 것 같은데 4 책 사다가 2012/03/21 1,844
84506 난 쿨~하지 못한 아내 사랑공주 2012/03/21 1,017
84505 첫 임신..쌍둥이인데요.. 6 쌍둥이 2012/03/21 7,167
84504 궁금.. 문의 2012/03/21 480
84503 무선 청소기 어떤 게 더 나을까요? 3 무선청소기 2012/03/21 879
84502 꼬리자르기 위해 몸통 자처한듯… 청와대 개입의혹 더 증폭 5 세우실 2012/03/21 713
84501 돗나물 어찌 먹어야 할까요? 7 나라냥 2012/03/21 2,037
84500 시려 갔더니 잇몸과 이 사이 홈이 패였다는데 치료해보신분 19 .. 2012/03/21 12,676
84499 시누인 내가 그리 밉니? 4 궁금이 2012/03/21 2,011
84498 부부의 나이차 많을수록 좋은가요?? 12 뿌잉 2012/03/21 6,882
84497 시험공부 잘 하는 비법?? 8 흑흑 2012/03/21 1,718
84496 첫사랑의 정의가 뭘까요? 애매하네요! 6 진짜 궁금 2012/03/21 2,108
84495 며느리한테 거리낌없이 잠을 줄여야 한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 자신.. 16 아오 2012/03/21 3,219
84494 알바문의요 .. 2012/03/21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