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미노 베이컨 체다치즈 맛있나요?

... 조회수 : 3,611
작성일 : 2012-02-14 23:53:37

씬으로 먹어보려는데 맛있나요??

 

드셔보신분들 어때요?

IP : 121.162.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댁
    '12.2.15 12:03 AM (123.98.xxx.101)

    네 맛있어서 저는 좋아해요.

    피자는 피자다워야 맛있지 라는 주의라
    고구마 들어간것처럼 달달한 피자는 안좋아하는 편이고

    짭짤하면서 cheezy 한 피자 좋아하는데요.
    저의 favorite 중에 하나에요.
    맥주랑 먹음 넘 맛있어용

  • 2. Jenlove
    '12.2.15 12:17 AM (121.145.xxx.165)

    저는 짭짤하고 베이컨을 안좋아하는데..동생이 그걸 좋아해서 하프앤 하프로 시켜먹어요..
    피자다워야 하는 맛은..도미노에서는 그게 최고인거 같네요^^

  • 3. 들만2
    '12.2.15 12:57 AM (115.23.xxx.110)

    저 완전 좋아해요
    울 애들도 저땜에 홀릭되었어요..ㅎㅎ

  • 4.
    '12.2.15 8:00 AM (122.37.xxx.113)

    실망했어요. 저도 인터넷으로 물어보고 맛있다 그래서 주문했는데...
    뭐랄까 한국인 입맛 (ex:불고기, 소스쭈욱 기름기 좔좔 갖은 토핑;)보다는 좀 서구스럽달까?
    쫀쫀하고 짭짤하고 덜 늘어지는 체다 치즈에 베이컨 조각만 서너개씩 간간히.
    좀 허전하고 심심하고 질리고 그랬네요. 그냥 도미노에선 포테이토 씬이 젤 나은 거 같고
    근데 그것도 이제 질려버려서 미스터 피자로 눈을 돌려야되나 그러고 있네요.

  • 5. ....
    '12.2.15 8:48 AM (122.32.xxx.19)

    도미노에서 가장 사랑하는 메뉴!
    자고로 피자는 짭짤하고 cheesy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씬으로 시키셔야 해요.

    근데 사실은요.. 그럴려면.. 집에서 또띠야 한장에 토마토 소스 약간 바르고 베이컨을 왕창 놓고 치즈 왕창 놓고 후라이팬에서 약한 불로 서서히 구워주면 사실 그게 더 맛있네요!
    울아들도 요즘은 도미노 타령 안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63 이사가야하는데 벽지를 물어주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4 랄랄라~ 2012/02/15 1,343
71362 어릴적 부모의 가르침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4 부모 2012/02/15 2,529
71361 서울시내 소형 아파트 투자? 1 스마일 2012/02/15 1,574
71360 우리 사회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싶다면? 납치된공주 2012/02/15 557
71359 모성애가 이런건지 그리고 시어머니와의문제 13 엄마 2012/02/15 3,665
71358 카드교체발급 궁금 2012/02/15 622
71357 초등고학년 딸 책상 책장 스칸티아 일룸 캐럿 알투스 에디스 등 .. 3 책상고민 2012/02/15 5,092
71356 관리자님은 이 밤에 왜 접속을 하셨을까요. 3 나거티브 2012/02/15 1,740
71355 독일세제 burti 가 좋은 제품인가요? 소셜 2012/02/15 702
71354 신생아들어올리다가 목이살짝 뒤로젖혀졌었는데요 ㅠㅠ질문이요 ㅠㅠ 2 ㅠㅠ 2012/02/15 3,181
71353 기억이 잘 안나는 드라마 10 ..... 2012/02/15 1,996
71352 김미화에게도 칼날이... ‘꼽사리팀 MB비판 방송’에 방통위 심.. 7 ㅡ,.ㅜ 2012/02/15 1,250
71351 부모님의 무능력 4 ... 2012/02/15 2,596
71350 동물실험하는 브랜드 vs 안하는 브랜드 목록(심약자 클릭주의).. 2 똥비이하들 2012/02/15 1,150
71349 일식 튀김 비법 좀 부탁 드려요. 3 덴뿌라 2012/02/15 2,037
71348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코렛 샀다가 제가 다 먹어버렸어요. 3 초코렛 2012/02/15 1,224
71347 4일째 설사하는 아이.... 20 21개월 아.. 2012/02/15 3,896
71346 괴롭힘 당하던 발달장애아 엄마입니다. 24 어제 2012/02/15 5,097
71345 거실에 책장 짜 넣으려 하는데 어디에 의뢰해야 2 할까요? 2012/02/15 1,052
71344 곽노현식 자유의 오류 3 달타냥 2012/02/15 525
71343 문영남 작가도 맨날 드라마 이상한것만 .. 13 작가들 2012/02/15 3,133
71342 엄마께서 닥치고 정치 읽기 시작하셨어요~ 4 ..... 2012/02/15 1,025
71341 고마운 담임쌤, 편지만 전해도 될까요? 3 어쩌나 2012/02/15 1,421
71340 "친척회사에서 일하기 vs 아이 키우기" 조언.. 4 오리백숙 2012/02/15 1,277
71339 시어버터 냄새는 어떻게 참아야 할까요? 4 시어버터 2012/02/15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