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그녀 사후 특별 편성인가봐요.
10시에 1부, 곧 2부 하네요.
저때만 해도 참 고왔네요ㅠㅠ
미소가 참 아름다워서 ...눈을 떼지 못하겠어요.
대스타 가족에
엄청난 재능에
놀라운 미모에
감탄할 만한 기럭지에 몸매까지...
저는 무신론자에 가깝지만서도..
그녀의 입장에서 보면.
신은 단 하나...........
남자 보는 눈과 용기랄까.
그리고 그 불행에서 벗어날 힘을 주지 않으셨나봐요.
저렇게 불행했는데
오로지 아내의 자리를 지키고 싶었다네요.
1부 마지막.
참다 못한 친정 엄마가 보완관 데리고 와서
사위(바비 브라운)한테 지금 휘트니 못 데리게 하면
총으로 쏘겠다는..ㅠㅠㅠ
아..진짜..
곧 2부 시작하나봐요.
보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