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아픈거 말하고 다니는 사람

..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12-02-14 21:16:58
수정이 안돼서 이어씁니다.
아무튼 넘 속상합니다.
자꾸 사람이 미워지고 옹졸해지고.
다 꼴도 보기 싫습니다.남편도..
부탁까지 했는데..
배신감 느낍니다
IP : 211.234.xxx.1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
    '12.2.14 9:20 PM (211.246.xxx.239)

    남편의 친구가 여기저기 다말했다는건가요?
    남자가?
    참 사내자식이 입이 풍선처럼 가볍네요 ㅉ

  • 2. ..
    '12.2.14 9:22 PM (211.172.xxx.193)

    신경쓰지 마세요. 회사에서도 어디 부서 누구 아프다고 사람들이 말해요. 저는 안좋은거니까 말 안하게 되는데 안타까와 하면서 말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 3. ..
    '12.2.14 9:24 PM (211.172.xxx.193)

    아니면 다시 한번 주의를 시키는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말하지말라면 말아야하는건데 인간이 덜됐네요.

  • 4. 원글
    '12.2.14 9:25 PM (211.234.xxx.193)

    스마트폰으로 쓰다보니 앞내용이 다 날라갔네요.다시 쓰기는 싫고 담에 화날때다시쓸게요.
    죄송^^

  • 5. 요리초보
    '12.2.14 9:25 PM (110.11.xxx.26)

    쓰신다 했는데 앞에글을 찾을수가 없어 지금글에 댓글 다는데요
    옛말에 건강은 숨기고 병은 자랑 하랬어요
    그러다보면 어떤 인연을 통해서라도 그 병을 고칠수가 있다구요..
    남편분께서 어릴때부터 그런교육을 받고 자라신분 아닐까요?

  • 6. 무슨
    '12.2.14 9:36 PM (14.52.xxx.59)

    사연인지 모르겠지만 아픈건 얘기해도 되요
    술담배 피해야 하는거라면 권하는 사람이 없어질테고,기름기 카페인 안 먹어야 하는거라면 역시 주변에서도 조심하잖아요
    그 병이 치질이 됐건,,더 어려운 병이건간에 병은 소문내는게 좋아요

  • 7. 원글
    '12.2.14 9:54 PM (180.71.xxx.86)

    다음에 정리해서 다시쓸게요.
    지금은 다시 쓰기도 싫네요.

  • 8. 숨기고싶은데
    '12.2.15 12:36 AM (222.238.xxx.247)

    제 친구는 제가좀 않좋은곳이있는데(여자로서 창피) 전화할때마다 옆에 사람들도 있는데 꼭 그병을 얘기합니다.....마음속에 걱정인지 모르겠지만......친구야 그냥 너 혼자있을때 그러면 안되겠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08 회사에서 아들의 입학축하금이 나왔는데 누가 쓰나요? 5 비싼헤드폰구.. 2012/02/19 3,175
73107 고개를 자주 흔든대요 .. 8 로즈 2012/02/19 3,721
73106 82 여러분 내일 또 테러 안당하려면 뭔가 답변을 해주셔야죠. 3 밥먹자잉 2012/02/19 1,977
73105 내일 K팝스타 볼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3 ... 2012/02/19 1,648
73104 일베라는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튀어나온 쓰레기들 좀 빨리 처리부.. 5 처리부탁 2012/02/19 1,226
73103 주부들의 힘을보여줍시다! 3 qwas 2012/02/18 2,308
73102 14명 잡혔네요... 4 달타냥 2012/02/18 3,401
73101 이니스프리 내일까지 세일하는데 좋은 제품 있나요? 1 ss 2012/02/18 1,738
73100 흙침대? 돌침대? 6 선택 2012/02/18 2,836
73099 고모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18 brams 2012/02/18 6,765
73098 피해의식을 가진 여자분들의 논리적인 반박을 기대합니다 우카 2012/02/18 965
73097 군간부들에게도 나꼼수가 인기가 있는 모양이네요! 2 참맛 2012/02/18 828
73096 아 이분이 그립습니다. 1 카노 2012/02/18 571
73095 여기 딴나라당 알바 풀었나요? 6 82쿡 2012/02/18 1,219
73094 북쪽방확장하신분 어떠세요? 9 조언좀..... 2012/02/18 2,458
73093 일베저장소 디시애들은 여기 무슨일로? 2 ㅅㅅ 2012/02/18 1,208
73092 경기도에서 중학교 다니다가 서울로 이사가면, 서울쪽 특목고는 못.. 특목고 2012/02/18 1,381
73091 앞으로 시위하면 여자전경으로 진압해라 ㅋㅋㅋ 2012/02/18 574
73090 죄송해요. 2 분위기파악못.. 2012/02/18 689
73089 싸우지말고오해푸시고..저 열이심하게나는데 4 정말 이럴래.. 2012/02/18 1,260
73088 용산참사3주년을 다루지 않은 경향신문 2 리민 2012/02/18 410
73087 예전 남아선호사상을 근거로 피해의식을 가진 여자분들의 제대로된 .. 1 우카 2012/02/18 935
73086 지금 사이버테러 사태 정리.txt 클레사 2012/02/18 1,624
73085 복지카드 질문에 까칠한 댓글 ㅠ 3 복지카드 2012/02/18 1,265
73084 지금 글쓰는 사람들 모두 한나라당의 알바입니다 여러분! 1 호이하이 2012/02/18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