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홈샤핑에서 팔던 것처럼 뼈 없이 가공?>해서 진공팩 포장하는거 후기들이 너무 안좋아서 아에 구매해본적 없어요~
크기도 작다하고...
그런데 이회사껀크기가 일단 아주 크고 제 팔꿈치부터 손바닥까지 반정도의 길이에요..
살점이 두툼한데 일단 맛이...
담백하고 입에 착붙는 맛있죠??
유명한 생선구이집 가면 고등어 구이 철판에 지글거리며 나오는 맛하고 비슷해요...
떼깔도 칼집내서 그릴에 구우면 영 똑같겠더라고요..
정말 고등어는 생물로 자반 고등어만 고집하던 저에게 신세계가 열렸어요..
애들둘다 그것만 먹으려고 하고 밥을 두그릇씩이나..
아는 동생이 인테리어 회사인데 거기 수주를 많이 받아서 때가 되면 몇십박스 사준다고 하는군요..
사원인 그동생도 그걸 회사에서 선물로 받았고 저도 넙죽 몇마리 얻어먹었는데;;
가격이 좀 비싸네요...
혹시 다른제품이나 회사서 사드시는분 계신가요??
제가 봐왔던 가격보다 만원가량 비싸고 양은 조금적어서 고민중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