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반장이에요.
아이가 영리해서 선생님도 아이가 많이 도왔나 봐요.
반장은 그냥 반장이 하는 일 정도..
중학교 이상은 그래도 반장이 리더니까..
학기 끝나니 반장만 봉사상 받네요. 학기초 임명장도 반장만 받았어요.
반장 아이도 될만하니까 된 아이겠지만..
저도 어머니회도 하고 협조적이었는데..
좀 마음이 그렇네요..
초등과는 다르게 부반장이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 마음이 그래요..
아이에게 엄마 감정 드러낸 거 같아 미안해지네요.
부반장이에요.
아이가 영리해서 선생님도 아이가 많이 도왔나 봐요.
반장은 그냥 반장이 하는 일 정도..
중학교 이상은 그래도 반장이 리더니까..
학기 끝나니 반장만 봉사상 받네요. 학기초 임명장도 반장만 받았어요.
반장 아이도 될만하니까 된 아이겠지만..
저도 어머니회도 하고 협조적이었는데..
좀 마음이 그렇네요..
초등과는 다르게 부반장이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 마음이 그래요..
아이에게 엄마 감정 드러낸 거 같아 미안해지네요.
그런걸 가지고 속상해 하시나요.
마음 푸세요.
부반장 하면서 선생님 돕고 친구들 리드하고 그런거 다 아이 속에 쌓여서
좋은 내공으로 빛날거예요.
아이 머릿속에 있는것, 마음속에 있는건
누가 훔쳐갈 수 없잖아요.
무슨 부반장이면 임명장을 주고 일을 시켜야지...
반장만 임명장을 준데요??
윗님 말씀처럼 마음 푸시고...
아이에게 리더십이 뭔지 쌓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좋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