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학교에서 단체로 스케이트를 타다가 아이가 많이 다쳤습니다
뒤에서 다른아이가 세게 밀고 지나가다 아이가 앞으로 넘어졌는데..정강이 뼈 3군데가 부러지고 잔금들이 많이 나,,
예상 2달 입원해야 하구요
여기서 첨에 다치면 표가 많이 안났어 그런가,, 대처가 정말 안일했었던것 같네요
아이가 걷지못할 정도였는데.. 업었어 스쿨버스에 태워 학교까지 왔고 보건소에서 찜질하면서 저에게 전화가 왔었네요
걷지 못할사황이라면 바로 병원직행해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밑에 동생이 낼 스케이트 타러 가야하는데,,
아빠가 이러한 대처상황도 그렇고,, 애가 너무심하게 다쳐 작은아이도 낼 보내지 말라,,화가 많이 난 상태라
전 그대로 진행할수밖에 없구요
그래서 담임선생님께 전화를 드려
이러저러했어 낼 아이 결석을 시키겠다 하니..
선생님 태도, 약간 웃으시면서 그래서 학교를 안보낸다고여
그런것으로 안보내나 식으로 말씀을 했어 정말 기분이 언챦았네요
당근 정상수업이라면 보내야죠 하니..알았습니다, 결석처리하겠습니다,라고 하고
제가 지금 운전중입니다,라고 하고 끊네요 ㅠㅠ
전화끊고 왜이리 화가 나는지..몸이 떨립니다
이상태에서,,아이를 낼 스케이트 타러 보내는것이 옳은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