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렌타인데이 로고 보셨나요?
로고를 클릭하면 동영상도 나오네요.
초콜렛 같은 거 안챙겨도 마음 한켠이 따뜻해집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어떤 것이 진정한 선물인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동영상입니다.
(맨날 자기가 좋아하는걸로 선물하는 사람들에게 꼭 보여줘야 할듯!)
우리 남편은 물질은 죄다 필요없고 자기만 있으면 된다고 우기겠는걸요.,
못 봤는데.....찾아 봐야겠네요.
오늘 아침 뉴스 보니 남자들 젤 받고 싶은 선물이 태블릿 피시 던데............
발렌타이 데이....뭐 이런 것 때문에.....고가의 선물까지 왔다 갔다 하는 건지...
아, 감동이네요.
바로 그거죠!
너무 낭만적이라 눈물이 살짝..
바로 저거네요 사랑은
아~ 방금 보고 왔어요,
좋네요....
감동을 주네요...
그렇쵸....사랑은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것....^^*
감사해요....ㅎㅎ
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삐딱선인지 그 로고 보면서..
아놔 저렇게까지 남자가 이것저것 다 하기 전에 여자는 왜 무엇을 원하는지 말을 못 하는 것인가!
저 돈이 얼마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귀여워...
간만에 가슴 푸근해지네요.
조타~~~
로고가 전하고자 하는 뜻과 별개로
님의 다르게 생각하기 좋네요..^^
동영상보면 남자가 여자한테 선물주잖아요.
제가 아는 중국인이 중국은 발렌타인데이 남자가 선물준다 그러던데
발렌타인데이가 여자가 남자한테 선물주는 날이 아닐 수도 있겠군요.
오늘도 받는날로 바꿔버릴까요?
역시 구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