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서울대학

조회수 : 4,695
작성일 : 2012-02-14 16:23:25
남서울대학은
어디에있으며 어떤학교인가요?
조카가갔다는데제가막
뭐라고했거든요
그런데만족한대요
괜찮나요?
IP : 203.226.xxx.7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14 4:28 PM (211.219.xxx.62)

    자식도 아니고 조카인데 좋은 학교 못 간 것에 대해 막 뭐라고 할 게 뭐가 있나요. 뭐 보태준 것 있나요?

  • 2. 네이버에
    '12.2.14 4:29 PM (222.116.xxx.226)

    남서울대학교 치면 위치 나와요
    본인이 직접해보세요
    만족한다는데 뭐라 할필요 있나요?
    이미 결론 난 것을
    등록금이라도 보태주시게요?

  • 3. ...
    '12.2.14 4:30 PM (218.236.xxx.183)

    원글님 맘에 안든다고 뭐라하시면 거기 간 당사자나 부모는 뭐가 되나요--;;

  • 4. 그러게요
    '12.2.14 4:36 PM (211.196.xxx.174)

    전 애들은 아니지만 입시강사 좀 해보니...
    입시 치른 모든 애들이 기특해요
    그냥 축하한다고만 하시지... ^^

  • 5.
    '12.2.14 4:38 PM (121.160.xxx.3)

    크게 실수하신 것 같아요. 어지간히 성격 좋은 사람 아니면 크게 화날 일이에요.

  • 6. 아이듣는데
    '12.2.14 4:42 PM (121.128.xxx.151)

    그런 말씀 마세요. 이왕 그렇케 된것 격려라도 해주시지..

  • 7. ...
    '12.2.14 4:45 PM (121.167.xxx.86)

    대한민국에서 입시 치른 모든 아이들 다 훌륭하다고 생각 합니다..

  • 8. ?????
    '12.2.14 4:49 PM (175.121.xxx.165)

    왜 막 뭐라 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 9.
    '12.2.14 4:50 PM (121.151.xxx.146)

    참 저도 이번에 대입을치룬 엄마인데
    수능9등급이 되어서 돈주면가는 전문대라도 가는 애들에게도 다 축하한다
    수고햇다고하고싶네요
    잘하든 못하든 다들 긴장하고 애쓴것은 사실이니까요

  • 10. ㅎ.ㅎ
    '12.2.14 5:08 PM (14.57.xxx.176)

    거기가서 고대 편입해서 직장잘다니는 아이들도 봤어요. 지금 대학이 바로 그아이의 미래는

    아니잖아요.

  • 11.
    '12.2.14 7:44 PM (222.234.xxx.63)

    딸아이 올해 대학입학하는데 작년1년이 10년은 지난것같았어요
    대학등록금 내고나니 이세상의 모든 수험생과 부모님들이 대단해보이구요
    합격했다는데 뭐라고했다니 진짜 어이상실이네요
    원글님은 아이가 없거나 아직 어리거나 둘중하나겠지만 앞으로는 그런 실수 하시지말기를 바래봅니다

  • 12. 입시전문가
    '12.2.15 9:09 AM (202.30.xxx.237)

    남서울대라도 엄연히 서울대입니다.
    칭찬을 못해줄 망정 힐난이라뇨..
    나중에 미팅 나가서 '남서울대 다녀요' 발음 살짝 흘려서 '난서울대 다녀요'라고 하면 굉장히 먹힐 확률 높아요.
    입학 선물로 아이패드라도 하나 사주세요. 원 말고 투로다가.

  • 13. 콜록789
    '12.2.17 6:36 PM (122.36.xxx.42)

    입시전문가....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서울대생은 어떻게 하죠?

    동네 서울대생 입니다..ㅋㅋㅋ 요렇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619 교통사고 이후 너무 힘들어요... 9 우울한 저녁.. 2012/04/04 2,420
90618 박원순시자 취임식욕하던 sbs아나운서 공천받아잖아요 6 급궁금 2012/04/04 1,681
90617 싱크대 배수구 청소할때요.. 3 .. 2012/04/04 1,570
90616 지하철에서 제발 이러지 말자. 1 빌더종규 2012/04/04 781
90615 목에 가래 걸렸을때 내는 소음ㅠㅠ 10 2012/04/04 2,061
90614 MBC파업채널 서늘한 간담회,꼼꼼하게 짚어주네요. 재미있어요. 2 파업채널 2012/04/04 764
90613 탈학벌... 진보신당 정책홍보2 2 16번 2012/04/04 489
90612 수제비반죽 전날 해서 냉장고에 넣어둬도 되나요?? 5 .. 2012/04/04 1,479
90611 매일경제/집값 추락에 쪼그라든 대출한도,하우스 푸어 파산 속출 3 매일경제 2012/04/04 1,581
90610 정통민주당은 15번. 여긴 짝퉁이 아니고 진짜 DJ비서실장.. 2012/04/04 470
90609 #### 자나깨나 횡단보도 조심하자 ##### 빌더종규 2012/04/04 548
90608 갑자기 한나라당으로 팔로우가 몰리네요 ㅋㅋㅋㅋ 7 참맛 2012/04/04 1,385
90607 탤런트 윤승아 유난스럽네요. 26 ㅁㅁ 2012/04/04 16,385
90606 구매대행으로 구입한것 반품 물건이 맞나봐요. 코스트코 구.. 2012/04/04 869
90605 82에만 소곤소곤 자랑질...저 잘 산거 맞나요? 5 케케 2012/04/04 1,909
90604 도대체 종편이 뭐에요? 4 ... 2012/04/04 1,381
90603 미국의 대형육가공업체가 파산했다는데... 3 。。 2012/04/04 1,282
90602 스마트폰 단순기능만 있는 것??? 9 투덜이스머프.. 2012/04/04 2,131
90601 간헐적인 기침이 계속 나오고 숨이 가쁜데요.내과?호흡기내과?이비.. 1 ........ 2012/04/04 2,647
90600 평범한 시민인 나도 사찰받았다 - 오유펌 10 참맛 2012/04/04 1,320
90599 제대로 뉴스 데스크 8회-김미화 사찰의혹 보강 1 제대로 2012/04/04 797
90598 혹시 k.m.o.s 라는 코르셋 들어보셨나요? 해롱해롱 2012/04/04 656
90597 남편분들이 와이프 몸무게 아시나요? 11 mm 2012/04/04 2,036
90596 불만제로 돌잔치 나오네여 붕만 2012/04/04 1,313
90595 내곡동 땅은 여전히 가카가족의 것. 21 당근 2012/04/04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