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컬리 밑둥인가.. 위에 파란꽃같은거 말고
밑에 기둥같은부분 있잖아요.
그것도 먹는게 좋은건가요?
브로컬리 먹을때마다 밑둥부분이 너무 많은거같아
항상 버리는게 아깝다는 생각에 몇번 같이 먹은적도 있었은데
맛도 뭐 이상하지않고 괜찮았거든요.
여러분은 브로컬리 빝부분 어떻게 하시나요?
브로컬리 밑둥인가.. 위에 파란꽃같은거 말고
밑에 기둥같은부분 있잖아요.
그것도 먹는게 좋은건가요?
브로컬리 먹을때마다 밑둥부분이 너무 많은거같아
항상 버리는게 아깝다는 생각에 몇번 같이 먹은적도 있었은데
맛도 뭐 이상하지않고 괜찮았거든요.
여러분은 브로컬리 빝부분 어떻게 하시나요?
그게 더 맛있어요.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이나 마요네즈 찍어먹어요
앗,,역시 먹어두 되는거군요..
이번에 채소쥬스 갈아먹으면서 브로컬리 밑둥이 많이 생기는데
그것도 갈아서 먹어야하나 마나..고민하다가 그냥 버린게 두번이나 되거든요.
으~~ 좀 아깝네요..
자를 때 일부러 그 부분을 많이 남겨서 잘라요. 찢는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해서 데치면 집기도 편하더라구요.
데쳐서 찍어 먹기도 하고,
볶음밥 할 때 잘게 잘라서 넣으면 티 안 나요
그리고 주말에 음식점 갔더니..
데친 밑둥을 편으로 썰어서, 양파 당근이랑 볶았더라고요
소금양념으로요
맛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73277&page=1&searchType=sear...
그죠.. 이미있는답님.
자게서만 놀다보니 여기가 요리사이트라는 것을 잊나봅니다.
웬만한 요리책보다 더 풍부하고 많은 내용이 있는데...
밑둥에 영양가가 훨씬 많답니다
얇게 썰어서 들기름에 무쳐도 맛나요
전 그거도 같이 썰어서 볶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