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故 손문권 PD 여동생분 인터뷰 읽어보세요..

흠.. 조회수 : 17,099
작성일 : 2012-02-14 15:34:26


손PD 여동생  "왜 자살 속였는지…임성한 이해불가" (인터뷰)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idx=8064


사람이 죽었는데 친한 사람들한테 조차 알리지 못하고 꽁꽁 숨기기만 하고..

고인의 가족 입장에선 참 화가 날 것도 같아요.



IP : 125.129.xxx.218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4 3:48 PM (211.109.xxx.184)

    찝찝 ...ㅠㅠ 아주 끝까지 평범하지 않은것 같네요

  • 2. ㄴㅁ
    '12.2.14 3:48 PM (115.126.xxx.146)

    이상한 여자네요

    학교에서 자살한 학생을 쉬쉬하고
    막는 거랑 뭐가 달라...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면 다 아는 건데
    그걸 숨긴다고 숨겨지나...

    아무리 분란이 일고 시끄럽다해도
    사실을 알려야지...이렇게 숨기니 더 왜곡되고 추측만 난무한다는
    사실을 모르나..

    것도 작가라는 여자가...

    이런식으로 독단적으로 처리한다면
    같이 사는 누구건 힘들긴 할 거 같네...

  • 3. .....
    '12.2.14 3:55 PM (125.183.xxx.42)

    고인이 된 손문권 피디의 명복을 빕니다.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남편이 병도 아니고 자살을 했다하면
    그 화살이 누구에게 돌아갈까요?
    임작가가 잘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가십거리로 괴롭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 4. 이상
    '12.2.14 3:57 PM (124.49.xxx.4)

    대처가 이상하긴하네요.
    유족들도 자살이다 아니다를 논하는게 아니라 왜 사실을 숨겼는지 (사인도 그렇고 죽은지 한참후에 죽은걸
    알았다는거잖아요)
    왜 쉬쉬하며 아무도 모르게 장례를 치르려고 했는지
    왜 죽음이 알려질까 쉬쉬하며 고인이 가는길마저 외롭게 했는지
    고인을 잘 보내는것과 가족간의 인연을 끊자고 한 말의 의미는 뭔지 그냥 궁금할 뿐인거네요.
    기사를 접하는 여러 사람들도 임작가가 은둔생활 좋아하고 신출귀몰하는 스타일이라고 여기기엔
    의아한 부분들이 있어 의구심을 나타내는거구요.
    무조건 댓글달면 마녀사냥이다. 누구처럼 한사람을 매도해야겠느냐~ 이러시는데 의문을 의문이라고 하는데
    (당연히 보통사람들과 다르니)
    쉬쉬하고 궁금함도 표현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 5. 그렇죠
    '12.2.14 4:19 PM (58.102.xxx.205)

    이미 저리 떠난 사람 원인 밝혀 봤자 고인에게 누만 되는 거 아닌가요?
    행여 발견 즉시 자살이라고 했다면, 그 이유가 명명백백히 밝혀졌을지?
    수많은 연기자들, 방송관계자들 빈소에 모여들거고, 그들 취재하느라 기자들 법썩 떨거고,
    그 자리에서만도 숱한 억측들이 확대 재생산 됐을 겁니다.
    사인을 심장마비라고 하고, 빈소를 공개했어도, 자살이라는 거 어떻게든 캐냈을거고,
    떠난 고인과 임작가 사이를 두고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소설 한편 완성 시켰을 거예요.

  • 6. ..
    '12.2.14 4:24 PM (112.167.xxx.205)

    봅시다..
    5년동안 못만났다고 하는데 그게 동생으로서 지금에 와서 자살원인 운운할 일인가요.
    그렇게 관심이 있고 애정이 있었으면 무슨 수를 쓰던 만났어야죠.
    보아하니 임작가는 은둔생활을 했다 하더라도
    손피디는 방송활동도 활발했고,
    전처와 아이들에게 위자료나 뒷바라지도 잘 한거 같은데
    그 와중에 자기가 끼지 못하고 노력도 안한걸 갖고 뭐 그리 자랑이라고
    이제와서 얼굴도 못봤다면서 나서서 난린지...
    그렇게 오빠에 관심 있었음 하다못해 촬영장에라도 찾아갔음 만났죠.
    어떻게 가족으로 5년동안 만나지도 못했다고 저리 당당하게 밝히면서 나서는지...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 7. ..
    '12.2.14 4:27 PM (112.169.xxx.238)

    둘도 없는 남매지간이었어도 결혼하면 그렇게 소원해질 수 있어요.

  • 8. 듣보잡신문
    '12.2.14 4:49 PM (114.206.xxx.96) - 삭제된댓글

    어제 만난사람의 심경도 알수가 없는데 5년간 보지도못한사람에 대해서 저렇게 확신할수가있죠?? 누구보다 자살의 원인을 알고싶은사람은 부인인 임성한작가일것입니다. 사람이 변할일이 얼마나많은데 이런사람절대아니다?? 세상에 남에 대해서 확신할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9. 흠..
    '12.2.14 4:51 PM (125.129.xxx.218)

    다른 기사에서 본거 같은데,
    임작가와 결혼한 뒤에 고인의 가족들이 고인을 만나기 힘들어졌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 5년이 그 5년 같아서요.

  • 10. ㅇㅇㅇ
    '12.2.14 5:02 PM (222.112.xxx.184)

    정성희 사건과 별개로 이 사건 봅니다.

    그리고 임작가가 부모한테는 알려줬다고 하는데 그렇게 따지려면 일단 자기 부모한테 먼저 따지길 바라네요.
    왜 오빠 죽음의 사인을 정확하게 안알려줬는지 부모한테 따져야지요. 임작가가 하라고 했다고 해도
    그게 협박도 아니고 동의했으니 따라했을건데 이제 와서 임작가한테만 몰고가는거 웃기네요.

    오빠랑 5년간 소원한건 오빠랑 본인의 문제인데 본인이 그거 못푼 걸 누구한테 뭐라하나요.

  • 11. 꿈꾸고있나요
    '12.2.14 5:03 PM (1.225.xxx.131)

    어떤기사에서 임작가가 시부모에게 손주생활비 계속 줄테니 심장마비로 하자고 했다는대요.
    나이 많은 시부모 다른 자식 말도 못 들어보고 하자는대로 했답니다. 결국 돈으로 ...
    일산 마두동에 아파트가 몇채... 마두동 단독주택도 있고... 갑이네요. 그들 관계에서...

  • 12. ㅇㅇㅇ
    '12.2.14 5:03 PM (222.112.xxx.184)

    글 내용 보니 별내용도 없는데요.

    그저 지금 오빠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걸로 보이네요. 에휴.
    갑작스러운 죽음은 이래서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하나봅니다.

  • 13. ㅇㅇㅇ
    '12.2.14 5:22 PM (222.112.xxx.184)

    사실 지금 이런 논란들 보니 임작가가 왜 그렇게 세상에 심장마비로 남편의 사인을 말하고 싶어했는지
    이해가 가요.

    임작가 본인도 힘들고 그 가족들도 힘들고 그리고 그 자폐인 아들과 전처는 또 어떤가요?
    누구 한명한테도 도움이 안되는 일이니 조용하게 마무리 짓고 싶어했을거 같아요.

    그리고 죽은 남편도 이렇게 사람들 입에 계속 오르내리면 이혼의 사유니 자살의 원인이니 하면서 개인사 다 파헤쳐지는 거...두번 죽이는거잖아요.

    그나저나 임작가가 자폐아들 생활비 대주는 조건으로 사인을 감추고싶어했다면 이제는 그 아들 생활비는 여동생이 진짜 대는건가요?

  • 14. ...
    '12.2.14 5:22 PM (61.74.xxx.243)

    의혹을 가지고, 경찰서를 찾은 손문권 여동생이 담당 경찰관에게서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긍하였다는 기사가 다시 났네요.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view?newsid=20120214151815915

  • 15. ...
    '12.2.14 5:36 PM (27.1.xxx.98)

    다른기사에서 보면 피디랑 작가랑 그전날 엄청나게 싸웠다고 있어요.
    나라면 내동생이나 내오빠가 결혼하고 5년간 소원하다 갑자기 자살했는데 그걸 올케가 감추었다면 당연히 의심가고 싸운이유랑 다 알고싶을거예요.

  • 16. 음,...
    '12.2.14 5:57 PM (118.38.xxx.44)

    며느리가 자살하면 딱 이렇게하면 되는구나.

    며느리 자매에겐 심장마비로 죽었다하고
    며느리 지인들에겐 장례치를때도 말 안하고
    사돈에겐 망자에게 인연을 끊어줘야하니 입다물라고 시키고
    딱 고대로 해야 죽은 며느리에게 예를 다하는 거라는거군요.

    자살하는 며느리 있는집엔 매뉴얼대로 알려줘야지
    그게 자살한 며느리를 위하는 길이라하니.
    이제까지 몰랐는데 좋은 메뉴얼 배웠습니다.

  • 17. ㅇㅇ
    '12.2.14 6:17 PM (14.63.xxx.105)

    마녀사냥 운운 하는데.. 그럼 끝까지 죽음을 감춰서 죽은 사람 살아 있는 것으로 해야
    고인을 위하고 유가족을 위하는 길이 되는 겁니까..?
    저 여동생이 죽음을 알린 건.. 자기 오빠가 가족간의 인연을 끊어야 한다구 임작가가 엄마한테 얘기한 걸 듣고
    엄마가 펑펑 울며 그제서야 자살임을 밝혀 알리게 된 거 아녜요..
    5년 같이 산 마누라 심정만 억장이 무너지므로 이해해줘야 하고 자식을 낳아 기르고 평생 혈육을 나눈
    형제의 슬픔은 무시해도 되는 건가요..? 너무 이해의 편협성을 보이진 맙시다..!
    저 여동생이 원하는 건 뭐랍니까..? 다만 오빠의 친구들이나 지인들도 오빠의 죽음을 알아서..
    애도하거나 명복을 빌어줄 수 있기를 바라는 것 아닙니까..? 저승길 떠나는 고인의 외로움도 생각해달라는 거구요..원 참..

  • 18. ...
    '12.2.14 6:56 PM (120.142.xxx.181)

    지금 기사나는거 보니 임작가 처신이 방송가에 있던 사람으로서 현명한 처사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포털싸이트에 기사나고 이러쿵저러쿵 뒷말나오는게 과연 고인에 대한 애도와 명복인지???

    그냥 시댁쪽에서는 누군가 탓할 사람이 필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개인적으로 임작가 안티지만, 시누이가 죽음에 대한 의문, 정확한 원인규명 등등 언론플레이하는거 보면서
    인간적으로 임작가가 불쌍하네요.

  • 19. 그니까
    '12.2.14 7:54 PM (203.142.xxx.231)

    임성한씨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이상해요. 저 그전에 임성한씨 싫어하지 않았지만, 어찌되었던 이 사건 뒤처리는 잘못한거죠.
    무조건 숨긴다고 다 숨겨지나요? 언젠가는 밝혀질것을 왜 꼬투리를 잡히나요? 자살이 맞으면 자살한거 그대로 발표하면 되지

    여동생도 자살을 인정안하는게 아니잖아요. 왜 가는 사람. 마지막을 외롭게 하고 보냈냐는거지

  • 20. 남편이 자기 소유물도 아니고
    '12.2.14 7:57 PM (112.153.xxx.36)

    당연히 지인들에게 알렸어야죠,
    다 지키며 사는 너무나 당연한 기본을 안지키는 사람들이
    얼마나 주변을 황폐하게 파괴시키는 무서운 사람들인가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깨닫게 되네요.
    꼭 이 사건 뿐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가는 곳엔 어김없이 분란이 일어나더라구요. 그런 사람 주위 사람들 다 상처받거든요.

  • 21. 이건
    '12.2.14 8:34 PM (121.129.xxx.179)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에요.
    심장마비라고 해도 빈소는 차릴 수 있는거 아닌가요?
    얼마전에 저 아는 분도 자살하셨어요. 갑자기 돌아가셨기 때문에 다들 정신없는 와중에
    부인께서 말하시길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지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그분 119에 실려가시던 모습을 목격한 사람들이 있었고 자살이었다고요..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사인을 심장마비라고 발표하고 빈소는 차렸어야죠.
    손문권 피디는 그냥 세상에서 없어지고,,직장에서나 친구들이 찾으면 뭐라고 하려구요?
    고인을 우선 생각해야죠.
    그가 맺은 관계들, 그를 추억할 사람들에게 마지막 인사도 하지 못하게 해놓고
    그게 고인을 위한 행동이라구요?
    아니죠.
    빈소가 차려지면 작가 본인이 대중에게 노출될까봐 그게 싫은거 아니었나요.

  • 22. ㅇㅇ
    '12.2.14 8:38 PM (14.63.xxx.105)

    맞아요 맞아..
    빈소 차리면 그리도 대중에게 모습을 나타내길 꺼리던 그녀가
    수많은 사람 앞에 자신을 드러내야 하니 넘넘 싫었겠죠..
    그러니 안죽은 사람으로 영원히 가야할 수 밖에 없었겠죠..

  • 23. 당연히
    '12.2.14 8:55 PM (122.35.xxx.107)

    빈소 차려서 고인을 보내는게 맞습니다.
    제주변 지인이 자살로 세상을 떠났지만
    장례치루었습니다
    가족 친지 지인들 모두 와서
    마지막 가는길 외롭지 않게 하던데..
    임작가 정말 어처구니 없군요
    자기 체면만 생각했던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 24. 당연히
    '12.2.14 9:01 PM (61.74.xxx.219)

    장례식은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임작가도 안되기는 했지만 이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가족들은 그를 기억하는 지인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위로를 받으며 힘을 얻고.......
    그러면서 남은 사람들은 그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잖아요
    가족들이 당황해서 당시에는 급하게 장례를 치루었는데 사망원인도 이제야 알게되니 당연히 화가나지요
    ( 부모님은 연로하시고 자살이 너무 놀라운 일이니 며느리가 하자는 대로 따랐다가 주변에서 다른 의견을 말하니 이제야 다시 생각하시는 것이겠고요)

  • 25. ..
    '12.2.14 9:08 PM (210.219.xxx.71)

    아무리 외부노출을 꺼리고 개인성향이 있다지만,
    그건 본인일일때만 이해되는 부분이죠.

    최근까지도 친구들은 친구죽음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했어요.
    정말 이건 사람이 할짓이 아니죠.
    너도 니남편 죽어봐라 제정신이냐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아무리 경황이 없어도 장례식은 제대로 치뤄서 망자에 대한 예의는 지켜줬을겁니다
    무서워도 너무 무서워요.

  • 26. ///
    '12.2.14 9:11 PM (211.53.xxx.68)

    ..www.nocutnews.co.kr/Show.asp?IDX=2058931
    죽은 전남편아이의 양육비를 계속주겠다고 노인들에게 말한이유는 뭘까요?

  • 27. ///
    '12.2.14 9:14 PM (211.53.xxx.68)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58931

  • 28. ...
    '12.2.14 10:20 PM (110.9.xxx.110)

    형제까지 포함한 직계가족에게까진 이야기 하고 그 외 사람들에겐 숨기는 게 더 순리에 맞았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부모님과 아내가 다른이들에게 비밀로 하려고 한 것은 솔직히 이해가 되어요.
    슬프고 아픈 일이며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어려움인데, 남들이 알아서 수많은 입들에 오르내리면
    그 누구에게 좋겠어요. 불쌍한 돌아가신 분에게? 남겨진 가족에게?
    죽음에 이르게 한 확실한 가해자가 있어 사회적 지탄이라도 받게 할 목적이 아니라면,
    혹은 타살의 의혹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모두를 위해 최대한 조용히 마무리 짓는 것이 좋겠지요.

    저는 지인이 자살한 장례식도 가보았고,
    남편에게 죽임 당한 사람의 장례식도 가보았어요.
    모두 외부인에게는 지병 등으로 둘러댔지만
    자살은 이래 저래 알고 있었고, 살인은 눈치채고 있었어요(나중에 그 추측이 확인되었지요.)
    다 공통적으로 외부에 알리기를 꺼려했고,
    주변인들도 그 마음을 이해하여 알려고 하지 않고 대개 입을 무겁게 하였죠.

    그냥 그렇게 조용히 세월이 흘러가서
    가신 분도 남은 분들도 조금씩 상처가 흐려져 가야겠지요.

    그리고 누구나 살면서 죽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나요?
    대개가 희망을 품고 뚜벅뚜벅 살아가지만
    그러지 못하신 분들과 그 남겨진 사람들은 상상이상의 고통속에서 살았고 사시게 될 거에요.
    상관없는 타인들까지 그들의 고통을 배가시킬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요.
    하여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반대로
    '12.2.14 10:29 PM (124.61.xxx.39)

    12살이나 나이 많은 남자와 재혼했는데 여자는 하필 결혼기념일에 의문스런 자살을 했다.
    그런데 친정식구들에겐 심장마비라고 하고, 여자직장에도 알리지 않고, 서둘러 장례를 치루고...
    그게 두고온 전남편 소생 아들에게 생활비 대주는 조건이었다고 한다.
    유명인 형부는 5년간 자매를 제대로 만나지도 못하게 했다.
    이런 의혹과 의문을 친정여동생이 피눈물로 인터넷에 올린다면??? 과연 어떤 댓글이 달렸을까요.

  • 30. ...
    '12.2.14 10:46 PM (58.227.xxx.110)

    아들 키우는 엄마들도 많을텐데요
    너무 이기적이네요
    중립이 어렵긴 어렵네요 다들....

  • 31. 제발
    '12.2.14 11:10 PM (110.70.xxx.155)

    입장바꿔 내 언니나 동생에게 이런일 있었다고해보세요. 저는피 피가 거꾸로 솟았을것같아요.

  • 32. mm
    '12.2.14 11:15 PM (66.56.xxx.73)

    만약 연세많으신 부모님들께서 사인을 들으시면 놀라실까봐 걱정되서 부모님께는 심장마비로 알려드렸다고 하면 이해할만 하지만, 정작 젊은 시누이에게 사인을 숨겼죠.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어한건 이해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겐 심장마비라고 할지라도 유가족에게는 사인을 정확히 알렸어야 맞죠.

    위에 쓰신 반대로님 말씀대로 이거 그대로 작가라는 신상 알리지않고 인터넷에 썼으면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게다가 손피디-임작가는 설-송 부부와 마찬가지의 코스를 밟고 결혼한건데. 임작가랑 재혼하느라 손피디가 가정을 져버렸어요. 손피디가 이혼남인 상태에서 만나서 연애한 사이가 아닐텐데요.

  • 33. 하나비
    '12.2.15 12:59 AM (58.233.xxx.101)

    빈소 차려서 고인을 보내는게 맞습니다.
    제주변 지인이 자살로 세상을 떠났지만
    장례치루었습니다
    가족 친지 지인들 모두 와서
    마지막 가는길 외롭지 않게 하던데..
    임작가 정말 어처구니 없군요
    자기 체면만 생각했던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4. 저는 동생분이 좀 그런데요...
    '12.2.15 1:03 AM (221.140.xxx.157)

    같이 옆에서 살면서, 죽은 모습을 발견한 부인이 더 충격과 슬픔이 더 크지 않을 까요?
    자살이라는 것, 보통 가족들이 어찌 해야 할 줄을 몰라서, 일단 침묵하다가
    나중에서야 얘기 꺼내던데요.

    남편이 자살해서 죽었는데, 여동생이 언론에다가 새언니보고 사과하라고 하는 것은
    저로서는 좀 너무 한 것 같네요.

    다같이 가족이라 슬퍼하더라도,
    죽음 소식을 접한 사람과,
    목매달아 숨진 사람을 발견한 사람과는
    정신적으로 그 충격의 정도가 다르지 않을 까요
    사람이 너무 충격이 크면 일단 침묵하고
    어찌해야 할 바를 몰라서 그럴 수도 있지 않았을까...

    언론에 새언니보고 사과하라 하셔서,
    집안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더 관계가 안좋아질 수 있지 않을까...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러네요...

  • 35. 하나비
    '12.2.15 1:05 AM (58.233.xxx.101)

    그러게요..... 이렇게 이상한 행동을 한 임성한한테.... 왜이리 우호적인지 이해할수 가 없네요.
    자기가 대중앞에 나서서... 장례 치르자니... 어떤소리들을지 뻔하니... 장례치르기 끔찍했던거 아닌가요?
    부인이 장례식에 안나설수도 없고... 그러자니... 대중앞에 나서서 남편죽었네.. 소리 듣기 싫으니
    심장마비로 거짓말 하고라도 장례식을 치뤄주기 싫었던거로밖에 이해할수 없네요.

    작품이라도 따뜻했다면.... 이해의 여지가 있었을거에요
    작품..... 참... 그런말이 무색하도록... 쓰레기같은 드라마만 써댔잖아요
    첨에 멋모르고 보다가... 작가가 제정신인건가? 정말 저사람 마음이 심하게 병든사람이란 생각 참 많이 들어서
    무서워서 드라마 피했습니다.

    그런데... 남편 자살....후.... 임작가가 한행동은 그여자 드라마처럼....지극히 비정상적입니다.

    이일이 없을때라도 저는 임성한이라는 여자는 드라마 제발 안쓰고 드라마계에서 사라지길 바라는 사람이지만
    이일을 겪고 얼마나 더 이상해졌을지... 무섭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임성한의 드라마는 상영되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 36. ..
    '12.2.15 1:17 AM (210.219.xxx.71)

    필요이상으로 임작가 옹호하는 분들이 더 이상해요.

    여기 자살원인을 임작가 탓으로 몬 사람도 없고,
    단순히 장례식까지 왜 저래야만 했을까 의아해하는 글인데
    그거마저 죽은사람 명예위해서 그랬을거라는 임작가옹호가 어이없어요. ;;;;;;;;

    무슨 그 임작가가 죽은남편 명예위해서 그랬겠어요.
    지극히 본인 명예때문에 그런거죠.
    자기가 이런저런 얘기 듣기싫으니까 그런거지.

    죽은사람위한다면 장례식까지 쉬쉬 그렇게 못합니다

    반대로 유명남편의 부인이 어느날 자살했는데
    그 남편이 부인 장례식도 못치루게하고 자살도 쉬쉬하고 그랬으면
    사람들이 똑같이 그 남편이 부인명예위해서 숨겼을거라고 말해줬을까요?
    분명 그 남자보고 또라이라고 했을겁니다.

    차라리 한번 얘기듣고 정석대로 장례식 정성스레 치뤄줬으면
    그녀에 대한 동정심이라도 들죠.

    이게 뭡니까. 어차피 다 들통날거 쉬쉬하다 결국엔..
    살다살다 죽은사람 명예위해서 장례식도 안알렸다는 말은 첨듣네요.

  • 37.
    '12.2.15 1:42 AM (211.111.xxx.40)

    자살했는데 임작가가 무슨 해명을 해야하나요?....

    임작가도 100% 자살사유를 알까요?

    "자신이 유명한 사람이라, 소식이 알려지면 매일같이 방송국에서 찾아와 힘들어지고 신분도 노출될 것이라 했다."

    전 임성한이 왜 자살사실을 숨기려했는지 이해할 거 같네요. 자기가 마땅히 대답할 수도 없는 질문을 주구장창 물어볼 언론의 관심이 짜증나서겠죠.

    이래서 자살하면 남은 사람에게 민폐란 말이 나오는 거구나.

    임성한이 뭘 어떻게 책임져야하는데요. 남편이 자살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녀는 인터넷상에서 절필선언이라도 해야한다고 몰고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임성한이 불쌍한 거죠.

  • 38.
    '12.2.15 2:01 AM (211.111.xxx.40)

    다음뉴스에서 본 공감가는 베스트 댓글 퍼옵니다.

    "이런 경우, 조금 다르긴 하지만 정선희 사건과 비슷한케이스죠. 원론적으로 말하면, 사건의 경위는 여자의 잘못으로 되겠지만 한마디로 남자가 개자식입니다. 누가봐도 안될 결혼을 할정도로 급박하게 자신을 포기할 상황에서 마지막 한가지 선택으로 인생전환을 꽤한것이죠. 그런데 그 막다른 길목도 자신을 구제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죽음을 선택한 것이죠. 처음부터 끝까지 여자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용만 당한거죠. 그리고 당사자들은 누구보다 그 사실을 잘 압니다."

  • 39. 참.. 이해하기 힘든 처신이기는 합니다
    '12.2.15 3:09 AM (219.250.xxx.77)

    임작가가 스타작가이고 방송계의 생리를 잘아는 사람일 것이니, 그녀가 그런 선택을 한것도 다 나름대로 이유는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의 생각과 예측을 너무 뛰어넘는 행동이어서, 그녀의 진의가 무엇이었던간에, 한동안 구설에 오르는 것은 피할 수가 없겠네요. 제가 유가족이라도 화가 날 것 같습니다.

  • 40. ...
    '12.2.15 10:29 AM (61.74.xxx.243)

    에혀, 손문권 여동생하는 행동을 보니, 정선희 시누들, 안재환 죽었다고 정선희한테 뒤집어 쒸우고 나대던거 생각나네요.. 왜저러고 사는지,..

  • 41. 역지사지
    '12.2.15 11:01 AM (218.239.xxx.106)

    하여간. 남의말은 잘도 객관적이게 말하지

    입장바꿔 반대입장이 되어 여동생이 되거나 가족입장이 돼서 사람이 죽었는데 좋은게좋은거다로

    이렇게 묻힐사람 과연 몇명이나 될런지.

    정선희때도 시부모 시누 다 미친사람 만들더니 이제 손피디 가족이나 여동생 미친사람만드는건 시간문제

    인듯~

    생떼같은 자식과 피붙이를 잃어버렸는데 가만히 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님?

    누가 뭐라도 사람이 자살을 했건 뭘했건. 사람가는 마지막 길 조용히 치뤄주고

    좀더 현명하게 했어야지, 뭔 심장마비로 위장하고 살던집은 그리도 빨리 처분했어야 했는지.

    전처 자식 양육비줄테니 심장마비로 하자? 무슨 007작전하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죽어, 것도 자살을 했는데
    ,
    모든 일을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저 작가는 무슨말로도 합리화 할 수 없습니다

  • 42. ......
    '12.2.15 11:49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고인은 말이 없지만, 어쩌면 일부러 CCTV 설치한 그 집에 들어가 일을 치렀을 수도 있겠네요.
    임작가가 뭘로 보나 보통의 사람은 아닌데, 그 CCTV까지 없었으면 어쩔뻔했나요?
    남게 된 배우자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였던 것 같네요....

    그리고 부부싸움이야 누구나 하는 것 아닌가요?
    부부싸움하고 자살했으면 부부싸움 건 사람이 잘못인가요?
    사망 후 대처가 어찌되었던 잘못된건 맞지만, 지금의 상황으로 봤을 때는 심장마비로 자살을 숨긴 것이 어쩌면 최선의 선택이었네요.....
    그리고 그건 아들의 자살에 대해 다 알고 계시던 부모님도 같이 선택한 거구요.
    손피디 집에서 자기네끼리 장례를 치루자고 했으면 치룰 수도 있었고, 다른 자식들에게 알리는 건 당연히 부모님이 할 수 있었던 거 아닌가요....
    손피디 집안에서는 지금 누군가 원망할 사람이 필요한가보네요...그것도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닙니다만.......에휴..

  • 43. 무서운 임작가
    '12.2.15 12:14 PM (14.52.xxx.56)

    남편이 죽자마자 남편 핸드폰 포맷하고 통신사에 해지부터 했대요.
    여동생이 오빠 지인에게는 장례식을 알려겠다는 생각에 핸드폰 달라했더니
    이게 남편이 타계한 부인이 할 짓인가요?

    저여자는 남들과 소통하는 사회성이라곤 전혀 없으면서
    왜 결혼을 해서 이리 남은 가족들에게 한을 남기는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bc_drama&no=1677835

  • 44. 별로..
    '12.2.15 12:50 PM (123.215.xxx.55)

    임작가가 부모한테까지 속인것도 아니고
    부모가 숨기는데 동의한건데 책임은 온통 임작가에게 떠미는군요..
    이래서 여자의 적은 여자라구요..

    이런거 다 아니까 임작가가 숨기려고 했을지도 모르죠.
    그당시에 자살이라고 했어봐요. 상황 돌아갈거 뻔하죠~
    기자들 불러다 저 기사마냥 떠들었을꺼 아니예요~
    울 오빤 절대 자살할 인물이 못된다. 되려 자살할 사람 말려줄 사람인데 이유가 뭘까.. 함서..

    자살한 사람보다 남겨진 사람들이 더 힘들어지는건데 저렇게 말하면 안되죠!

  • 45. 어쨌든
    '12.2.15 1:17 PM (221.139.xxx.8)

    본의아니게 임작가 편드는 사람되지만..

    일가친척에게 알려서 장례는 치뤘구요.
    여동생이 뒤늦게서야 자살이라고 알게되서 cctv있는줄 모르고 신문기자에게 의혹제기했다가 영상확인하고 오빠의 자살을 인정했군요.

    글쎄요.
    핸폰건에 대해선 임작가가 분명 이상하긴하지만 손pd가 임작가와 결혼하기전 임작가의 기행을 어느정도 다 알고있었고 결혼할때도 공개안하고 결혼식치루는거에 동의한거나 결혼생활5년내내 수많은 기자들이 손pd에게 접근했을텐데도 둘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안한 부분등을 미뤄짐작해보면 죽은 손pd는 어쩌면 임작가가 자신의 사후에 보이는 행동에 대해선 이해하리라고 생각해봅니다만..

    그냥 임작가의 일은 평범한 시누올케, 시집 이런거와 다르게 봐야할것같네요.
    정모씨와 비교할일도 아니구요

  • 46. 제발
    '12.2.15 1:35 PM (203.233.xxx.130)

    여자의 적은 여자니 이런 무식하고 천박한 표현좀 82에서는 안봤으면 좋겠어요. 지금 이게 임성한이 여자라서 사람들이 비난하는건가요? 만약 어떤 여자가 자살했는데 그 남편이 처가에는 제대로 알리지도 않고 쉬쉬하며 집 팔아버리고 외부적으로는 심장마비라고 공표하고 그랬다고 해봐요. 더 난리나요. 정황상 너무나 상식적이지 않으니까 이상하다는 얘기를 하는건데 왜 거기서 여자 운운하는데요?

  • 47. 이 사건과 아무 관계아니지만
    '12.2.15 1:42 PM (219.250.xxx.77)

    달리는 댓글에서 제가 이해하기 어렵게, 임작가를 옹호하는 분들.. 알바이신가....??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남편의 자살이 온 세상이 다알아도 좋을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삶이 있으면 죽음도 있듯이, 떠나보내는 예의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임작가의 처신은 구구한 억측을 양산할 수 있는 이상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하고요. 저도 윗님처럼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둥, 82가 저급하다는둥.. 이런 말이 왜 나와야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 48.
    '12.2.15 1:45 PM (211.111.xxx.40)

    의혹제기하는 분들~ 임성한 집 안 팔렸어요!
    작년 11월에 매물로 내놓았고 아직도 안 팔려서 빈 집이에요.

    어제 인터넷에 임성한 자택 사진 떴어요. 우편함에 편지 가득하고, 쓰레기통에도 임성한 물건 많다네요.

    솔직히 지금 의혹제기하는 뒷면에 임성한 탓이 없나 캐보려는 심산이 지배적으로 보여요.

    외부적으로 심장마비라고 공표한 것은, 흔히 자살자 가족들이 자살을 사고사로 위장해서 알려요! 그러니 기행이라고 보기엔 힘들어요.

    부모에게 사실로 말했고요. 5년동안 왕래도 없고 심지어 결혼식에도 불참한 여동생에게 꼭 사실을 알려줘야햘 의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2021414371...

  • 49. ............
    '12.2.15 2:27 PM (182.212.xxx.198)

    글쎄요. 상식적이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은 세상을 곱게만 사신것같아 부럽기도하네요.
    그런 일들,특히 개인사들은 그들이 해결하게 묻어두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50. 참 이상한분들 많네~
    '12.2.15 2:38 PM (220.75.xxx.202)

    진실을 왜곡하고 가려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시는분들이 많네요.
    참, 세상이 왜 이런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건지.
    고인보다 더 유명한 사람들도 다~ 자살이라고 밝히고 많은 사람들이 애도했어요.
    오히려 감추고, 숨긴 사람들이 뒤 늦게 매도 당하는겁니다.
    그렇게 진실을 가리고 뒤로 숨기만하면 뭐 달라지나요? 임작가 혼자 편하게 처리하면 땡??
    왜 다른 유가족들에게 더 큰 아픔을 남겨주나요?
    남편을 어찌 죽어서도 외롭게 만드는지 원..
    참으로 이기적인 여자네요~~~

  • 51. 그동안 임작가
    '12.2.15 3:09 PM (124.111.xxx.237)

    드라마를 보면서 어느 순간 분명 다른 특수한 정신세계를 가진 분이라는 것을 느꼈고
    그 이후 드라마 내용에서 더 확연히 더 드러나보이더군요.
    그런 성향도 다양성이라면 그럴 수 있을지 모르나, 방송 매번 나오는 건 정말 싫더군요

  • 52.
    '12.2.15 3:13 PM (211.111.xxx.40)

    CCTV는 임성한이 손문권 피디와 여행 중 집안에 도둑이 들어서 둘이 합의 하에 설치한 거라고 합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202141113096...

    자꾸 기레기들이 소설쓰고, 사람들은 의혹 제기하고... 나중에 사실이 아니라고 알려져도 이미 임성한은 이상한 여자라고 낙인 찍혔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44 아침마당 명강의 추천해주세요~~ 3 아그네스 2012/03/22 692
84843 카프카의 변신을 아들과 같이 읽고 있어요 10 투척 2012/03/22 1,267
84842 자게에서 글 저장하는 방법 묻는 분들 많으신데.. 5 문득... 2012/03/22 1,085
84841 체한증상인지 좀 봐주세요. 속이 쓰리고 계속 잠이 오고 설사끼도.. 3 .... 2012/03/22 2,274
84840 보통 급여나 수당은 0시를 넘으면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10 .. 2012/03/22 1,862
84839 천명관 "고래" 추천해주신분들.. 16 질문 2012/03/22 2,786
84838 반말 섞어쓰는 사람 싫어요 10 뭐지 2012/03/22 2,897
84837 아이폰에 TV가 나오게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4 go 2012/03/22 829
84836 오늘 서울 비 안오나요? 4 외출 2012/03/22 1,031
84835 부담스러운 스타일은 뭘까요 4 ,,, 2012/03/22 1,416
84834 목욕탕 팩 목욕탕 팩 2012/03/22 1,259
84833 이게 뭔지 아시는분...(추억의 간식) 8 ,, 2012/03/22 1,279
84832 제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국 냄새땜에) 2 ,, 2012/03/22 753
84831 가서 물어볼까요? 일본산 차 2012/03/22 746
84830 약속 해 놓고 못 지키게 되면 8 슬픔 2012/03/22 1,267
84829 위기의 주부들..이제 끝나가네요.. 18 아쉬움.. 2012/03/22 2,209
84828 초등학교 앞 문방구 지금 열었을까요? 1 이클립스74.. 2012/03/22 572
84827 학원정보요... 10 엄마 2012/03/22 1,392
84826 형편이 안돼는데 파세코 김.냉과 딤채 중 어떤걸로 살까요? 2 김치냉장고 2012/03/22 1,107
84825 PMP추천해주세요 2 PMP 2012/03/22 910
84824 샴푸 바꿔보려고 하는데 미장센 스타일 그린 어떤가요? 5 샴푸 2012/03/22 3,400
84823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내신8등급의 서울대 도전기 2탄!! 38 7세애엄마 2012/03/22 3,903
84822 인공날개달고 정말 하늘을 날았네요 2 정말날았어요.. 2012/03/22 1,042
84821 김민정 이혼이유,거기에 담긴 특별한 의미는? 결혼이란 2012/03/22 2,935
84820 보통 초3 애들이 섹스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있나요? 9 초3 딸맘 2012/03/22 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