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이 시도한 한미 FTA
현재 민주당 대표인 한명숙 대표는 당시 집권 여당에 속했었고
국익을 위해 한미 FTA를 찬성하셨었죠.
그런데 현재 야당이 된 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현 정부와의 대립구도를 확실히 하기 위해
이미 통과된 상황인데 '한미FTA 폐기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당시 집권당으로 한미 FTA가
국익을 위해 필요하다며 찬성했던 한명숙 대표가 현재 야당인 민주당의 대표로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선택한 '한미FTA 폐기 카드'는
민주당의 상징
노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 경제를 세계 수준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선택했던 업적에 난도질을 하고 있음은 물론
현 민주당의 대표인 한명숙 대표를 공익보다는 당익을 생각하는 소인배에다가, 당의 위치가 바뀌면
얼마든지 정책도 바꾸고 말 바꾸기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업는 사람으로 전락시키고 있는 것이죠.
'한미FTA 폐기 카드'
민주당의 자살골이나 마찬가지겠는데요??
반면 새누리당,
노전대통령 당시 야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위한 것이라면 집권당이 된 후에도 그때의 성과를 인정하고 지지하면서
결국 성사시켰죠. 정치란 이렇게 길고 넓게 보면서 하는거죠...
소인배 같이 우선 집권하고 보겠다는 생각,
너무 무식하고 경박한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