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로워서 여러가지 시덥잖은 글 올려요 이해해주세요
이 주제?는 미리 여러번 올리려다 건망증으로 이제야 기억나서 써봅니다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있으신지요?
전 음악듣고 책읽기 그런식으로 푸는 편인데 명절 즈음 스트레스 받고
아직도 못떨치고 있어요,,이번엔 오래가네요..
아이가 있어서 혼자 어딜 바람쐬고 올 입장도 못되구요
결혼 십수년이 그다지 큰 사건도 아닌데 마구 벗어나고 싶고
그냥 귀찮고 변하지 않는 사람들이 지겹고..저만 변하고 잘해봤자 아무것도 달라짐이없고
갈수록 더할것같아서 속상합니다
인상도 요즘 우울해보이고 그러네요
막 떨쳐버리는 비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