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아이가 개인교습을 받는데 선생님은 대학4학년이구요
아직 몇 번 안되었습니다
아이와 서로 잘 맞는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우선은 괜찮구요
가르칠때도 현재로선 괜찮아요
그런데 , 약속을 가끔 바꾸는데
저에겐 말없고 아이에게 (11살)문자로 통보하는 식입니다
이건 좀 아닌듯한데, 저에게 전화로 말해줬음하는데
무리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 조회수 : 666
작성일 : 2012-02-14 13:31:52
IP : 58.239.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2.14 1:34 PM (110.35.xxx.232)그 선생님이 개념이 없네요.
그런 요구 무리 아닙니다.2. ...........
'12.2.14 1:42 PM (58.239.xxx.82)휴,,,전 왜이럴까요...주변에서 자주 무시당하고 씹히니까,,이젠 어린 선생님도 저를 ,,,,흑흑...
문자로 담엔 저에게 연락주세요,,라고 해도 될까요?3. 아유
'12.2.14 1:48 PM (124.61.xxx.39)원글님이 워낙에 부드럽고 상냥한 인상이신가봐요.
사람들이 날카롭고 까칠한 사람은 알아서 조심하는게 있거든요.4. ............
'12.2.14 1:57 PM (58.239.xxx.82)부드럽고 그렇진않은데 애들이 전혀 무서워하지않는 그런 인상이래요,,,--;;저는 참 불편하답니다
일부러 안경을 쓸까 그런 생각까지 했어요5. .........
'12.2.14 6:11 PM (58.239.xxx.82)그렇군요..아직 연락은 취하지 않았고 한동안 지켜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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