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일까요?
방금 개콘 불편한진실에서 나오는데
제 남편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그런 분이 많으신가봐요,,,
대부분일까요?
방금 개콘 불편한진실에서 나오는데
제 남편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그런 분이 많으신가봐요,,,
저는 여자인데도 혓바닥 닦다보면 웩웩거려지던데요.
전 혓바닥 닦아도 심하게 웩웩 한적 없는데,
울 남편은, 아직도 놀랄정도로 크게 웩웩해요
아침마다 깜짝깜짝 놀래요
웩웩거리다보면 눈에 핏줄서서 되도록 심하게 안해요,,살살
혀를 박박 닦으면 저두 그래요
간이 나쁘면 더 그런것 아닌가요?
남편분 혹시 술, 담배 많이 하시나요?
눈 흰자위 쪽이 많이 노란 편인가요?
아무래도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면 양치질 하나에도 민감해지겠죠.
이번기회에 몸상태 체크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양치질 하면서 혓바닥, 혓바닥 아래쪽, 입천장, 잇몸등등 다 닦아요..
그러면서 혓바닥 문지르다보면 가끔 웩~~~
참으려고 하는데 참으려 하지 않으면 심하게 그러는 듯.
담배는 끊었다 다시 피우고 있어요...술은 과했다가 덜했다가 그래요
'
그런데 웩웩거리는 건 요근래가 아니라 신혼초부터 그래요,,,오래되어도 듣기는 힘들어요 ㅜㅜ
간이 나쁘면 그렇다고 들었어요.
구토반사라는 게 있거든요. 학교다닐 때 배웠던, 정형외과에서 무릎 어디 치면 발이 휙 들린다든지 하는 그런 류의 '반사'. 구토반사가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어요~ 있어도 정도의 차이가 있거든요.
그 때문이예요~ 전 여자인데 구토반사가 심해요. 상상해도 웩웩 거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