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성한 작가가 진짜 평범한 여잔 아닌거 같아요

흠냐 조회수 : 21,051
작성일 : 2012-02-14 11:38:01

이번에 손피디 자살사건으로 다시 기사가 나왔지만,,

임작가가 직접 집안에 7-8개의 CCtv를 설치했었다고 하네요

그 기사 보고 참 놀랐어요

아니..자기가 제일 편하게 사는 집안에다 CCtv를 그것도 7-8개나 설치하는 사람이 있나요?

지극히 정상적인 시선이라면 절대 하지 못할 짓 같은데..

집밖도 아니고 집 안에 말이죠

집안에 누가 들어온다고 무슨 피해의식이 가득해서 그렇게나 많이 설치했을까요?

7-8개라니..정말 깜놀했어요

임성한 작가 진짜 드라마에도 곳곳에서 드러났지만 좀 이상한 사고방식의 여자는 틀림없는 것 같아요

상식을 비켜가는 드라마 내용도 정말 방영당시에 얼마나 욕들 많이 했나요

이번에 손피디 그렇게 죽고나서 대처한 것만 봐도 정말 상식선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뭐가 그렇게 숨기기에만 급급한건지..

IP : 220.72.xxx.65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ㅇ
    '12.2.14 11:40 AM (14.40.xxx.129)

    이거 헛소리고 기자가 악의적으로 잘못쓴거라던데

  • 2. 그만!
    '12.2.14 11:41 AM (112.148.xxx.198)

    이래서 배우자가 자살하면 스트레스 엄청 받는게
    배우자가 없어진 것 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의 수근거림이 얼마나 뼈속깊이 사무치는데요.

    남편이 자살하면 평생 남편 잡아먹은 년으로 손가락질 하실건가요?
    필요하면 cctv 설치할 수도 있고.. 돈이 많아서 주택도 아파트도 여러채라고 하니, 이집 저집 돌아다니며
    살림한다면, 혹시 없어진거 있을수도 있으니 필요한거 아닌가요?
    그만 좀 하세요.

  • 3.
    '12.2.14 11:41 AM (61.76.xxx.120)

    아파트도 몇채사서 주소를 여기저기 흩어지게 해놓고 우편물도 일하는 사람한테 수거 해 오도록 해다는
    말을 듣고 독특하다는 생각을 하긴 했어요. 그냥 혼자 살 팔자지요.

  • 4. ...
    '12.2.14 11:41 AM (211.104.xxx.166)

    세상에 가장쉬운 직업이 연예부기자같습니다..
    거기다 가장 책임감없는 직업 또한 연예부기자..

  • 5. ㅇㅇㅇㅇㅇ
    '12.2.14 11:42 AM (14.40.xxx.129)

    드라마 보면 하도 독특하니 이런소리가 나와도, 사람들이 그냥 믿는거 같아요..--;

  • 6. 그래도...
    '12.2.14 11:42 AM (116.34.xxx.21)

    남편이 죽었는데 측근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장례를 치뤘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좀 이상하지 않나요?

  • 7. mm
    '12.2.14 11:43 AM (219.251.xxx.5)

    그만 좀 하세요..

  • 8. ㅁㅁ
    '12.2.14 11:45 AM (114.206.xxx.75)

    손문권 자살 메시지는 임 작가에 대한 원망?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13374

    이거 읽어보세요

  • 9. .............
    '12.2.14 11:46 AM (112.150.xxx.65)

    드라마는 더이상 안쓰고 절필하기를 바래요
    예전 드라마를 보면, 분명히 신내려서 집에 사당 있고
    신 모시는 작가인거 같애요

    어느 시점부터, 반드시 무당관 귀신, 이런게 드라마에 나오더라구요. 분명히 신내림을 받았든, 그런 내력이 있는 작가에요. 아니면 아주 사악한 귀신이 씌인듯해요
    그런 사악한 작가가 쓰는 드라마를 욕하면서 보는 것도
    이젠 그만해야되지 않나요
    드라마 국장들도 시청률때문에 무조건 반기지말고 국민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막아라, 좀. 이 인간들아.

  • 10. 나거티브
    '12.2.14 11:48 AM (118.46.xxx.91)

    임성한작가 드라마를 전혀 좋아하지 않아서 관심도 작은데,
    가족이 자살하면 최대한 조용히 장례와 주변정리하는 것은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런데 혹시 임작가가 TV조선이랑 틀어진 거 있나요?
    처음 스포츠조선 기사도 거의 소설이던데 검색해보니 조선일보 쪽에서 유독 관련기사를 내었네요.
    (소설일보도 싫어라 하긴 하지만, 연예계쪽은 어떤 언론이건 틀어지면 아주 괴롭힌다고 들어서요)

  • 11. ...
    '12.2.14 11:49 AM (211.104.xxx.166)

    절필하라는 얘기까지 나오네요
    ㅎㅎㅎ 이럴때마다 정말 82 만만치않은 사이트라는 생각이..
    ㅎㅎㅎ 웃음만 ㅎㅎㅎ

  • 12. 국민정신건강을 위해
    '12.2.14 11:53 AM (220.72.xxx.65)

    드라마 안썼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진짜

  • 13. ...
    '12.2.14 11:53 AM (125.186.xxx.4)

    임성한이 그 와중에도 머리회전이 빠른것 같아요
    목매 자살한 집이라고 소문나면 누가 그런집을 사겠어요?
    다 그런거 감안하고 소문 안나게 쉬쉬하고 있다가 집 매매한거 보세요
    어쨌든 그 집 산 사람 찝찝할것 같아요 . 한두푼 짜리 물건도 아니고 집인데..

  • 14. //
    '12.2.14 11:55 AM (1.225.xxx.3)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죠..
    설사 집 안에 cctv 백 대를 설치해놨다 해도, 남에게 피해주는 일 아니면 무슨 상관인가요..?
    자신들의 기준으로 타인(의 행위)을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 뒷담화나 왕따의 시초라고 생각해요.

  • 15. 클로버
    '12.2.14 11:56 AM (121.129.xxx.210)

    ㅁㅁ님이 올리신 블로그는 악의적이네요
    온통 주변사람들의 이야기와 그거에 기반한 추측이 대부분이네요
    손피디는 이혼하면서 힘들어 했고 인간적인 사람이었고 임작가한테 매달렸고 ㅡㅡ;;
    이러면서 임작가 자체를 악녀로 몰고 가고 있어요
    임성한작가 자체가 독특하고 정신세계가 남다르다고 해서 남편잃은 사람을 이렇게 몰고 가도 되나 싶네요

  • 16. 윗님 125님
    '12.2.14 11:56 AM (220.72.xxx.65)

    맞네요 서둘러 집을 판것은 자살한 집이면 아무도 안사려들기 때문이죠

    와..타이밍..그 집 산사람 진짜 찝찝하겠는대요 어캐 들어가서 살지 ㅠㅠ

  • 17. 빙고!!
    '12.2.14 12:00 PM (116.34.xxx.21)

    드라마 국장들도 시청률때문에 무조건 반기지 말고 국민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막아라. 좀. 이 인간들아.333

  • 18. 저기요님
    '12.2.14 12:01 PM (220.72.xxx.65)

    말이 안되잖아요

    작년에 내놓은 빈집에서 어캐 사람이 살고 있어요?

    두사람이 살던 집에서 손피디가 자살한거잖아요

  • 19. 클로버
    '12.2.14 12:09 PM (121.129.xxx.210)

    원글님 후속기사에 따르면

    또한 거주지도 일정치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손 PD는 지난 1월21일 경기도 일산 마두동 자택 1~2층 사이 계단에서 목을 매 숨진 것을 부인인 임 작가가 발견해 신고했다. 임 작가는 손 PD가 사망한 직후 일산 자택을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이는 사실과 달랐다. 지난해 이미 매물로 내놓았던, 비어 있던 집에서 손 PD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

    비어있던 집이랍니다 아직 처분된것도 아니고요

  • 20. 그렇담
    '12.2.14 12:13 PM (220.72.xxx.65)

    빈집이니까 CCtv를 그렇게나 많이 설치해놓은거네요?

    그런데 공교롭게 딱 그 빈집에 손피디가 들어와서 자살? 임작가 무슨 신끼있나봐요

    CCTv 집안에 설치해놓은것도 범상찮은데..거기다 임작가가 집이 여러채라면서요?

    손피디찾을려고 집 다 뒤졌다? 근데 왜 그 빈집들을 찾아다녔을까요? 손피디가 빈집에 왜 들어가요?

    뭔가 안좋은감을 다 예상한거 아니겠어요

  • 21. 세종이요
    '12.2.14 12:13 PM (124.46.xxx.106)

    의부증냄새가 나는듯.

  • 22. mm
    '12.2.14 12:15 PM (219.251.xxx.5)

    연예부 기자들이 발로 뛰어 기사쓰나요..앉아서 이런저런 소설 쓰는 거 하루이틀 아닌데..
    그거 믿고..졸지에 한여자를 신기들렸거나,이상한 사람 취급하네요..
    절필운운..웃기지도 않네요..
    불행한 일 당한 사람에게 할 소리입니까??

  • 23. ..
    '12.2.14 12:22 PM (211.224.xxx.193)

    근데 다 뭔가가 개운한 인물이 아닌것만은 분명해요. 사고방식이 평범한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모든것이 다 평범치 않아요

  • 24. 그러니까요
    '12.2.14 12:25 PM (220.72.xxx.65)

    빈집이니까 도둑우려도 있고해서 CCTv 그렇게나 많이 설치할수 있다고 쳐요
    거기까지 이해한다구요 그런데 이후 손피디가 그 빈집에서 왜 자살을 했으며 거기서 찾아낸것도
    신끼가 있었던거 같다구요 구제불능이란 단어를 아무대나 남발하시네~저기요님! 저는 님에게 그런 인신공격성 단어 쓰지않았어요~말 가려 하세요~

  • 25. 클로버
    '12.2.14 12:26 PM (121.129.xxx.210)

    원글님이 원하는 답은 뭐예요??
    집안에 CCTV설치 해놨고 남편있는곳 딱 알아냈으니 신끼가 있는 사람이라는건 대체 ;;
    지금 현재
    죽은자는 말이 없고 임작가도 지금 잠적중이고
    다 주변인물들 얘기뿐이잖아요
    좀 천천히 기다려 보자고요
    돌아가는 꼴이 어째 제2의 정선희를 만드려는것 같아요 ㅡㅡ

  • 26. 집아직 안팔렸다는데
    '12.2.14 12:28 PM (222.238.xxx.247)

    산사람 죽은사람 모두 안됐어요.

  • 27. mm
    '12.2.14 12:29 PM (219.251.xxx.5)

    원글님,저 정도가 신끼라면 ..웬만한 아내들은 다 신끼있습니다..
    남편에 관한 느낌..어느정도 있잖아요..그럼 다 신기?웃지요~ㅋ

  • 28. 진실이남아야죠
    '12.2.14 12:31 PM (110.12.xxx.86)

    어휴~. 섬뜩하네요.
    언론은 추측성 기사 내보내고, 검증되지도 않은 기사 믿은 누군가는 확인 과정도 없이 제 맘대로 내뱉고요.
    졸지에 임작가는 마녀되고, 우리는 바보 멍청이 되고.
    언론의 허위보도에 속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어요. 제대로 안다면 허위보도들 바로잡아야겠고요.

  • 29. 그 신기가
    '12.2.14 12:31 PM (220.72.xxx.65)

    그냥 짐작과는 다르죠

    집이 비어있었다는데 그런 빈집을 찾아간거잖아요

    손피디가 빈집에 왜 갈꺼같은지 감을 알고 있었다는거잖아요 그게 ㄷㄷ

  • 30. ...
    '12.2.14 12:33 PM (61.74.xxx.243)

    임성한 드라마 재미있게 보는 사람인데, 안타깝네요. 그리고 기자가 소설로 쓴 기사를 가지고 마치 진짜인냥 갖가지 추측이 난무한데, 다 본인들의 관점일뿐 허무맹랑하고 허상일 뿐이죠. 이런걸 그 기자가 노린거구요. 바로 대중의 무지와 군중심리. 너도나도 각자 소설을 쓰는거죠. 팩트는 하나도 없고. 각자, 자신이나 자신의 주변 또는 타인에 대해 얼만큼 안다고 할수 있나요..? 절대 제대로 알기 힘들죠.. 하물며, 소설성 기사에 집착해서 사실인것 마냥 상상을 해대는 거, 참 어리석은 일이죠.

  • 31. 저기요님
    '12.2.14 12:34 PM (220.72.xxx.65)

    제가 보기엔 님이 더 오버세요 저정도 의문점들 의혹들 우리같은 보통사람들이면 다 할수 있는 생각이라구요 넘겨짚지도 않았구요 님 오버에 쩐다~~~~~~~~~임성한이 전세계 집을 소유한것처럼 말하지도 않았구요~~이분이야 말로 이상한 간섭 오지랖 쩌네~~

  • 32. mm
    '12.2.14 12:36 PM (219.251.xxx.5)

    원글님,보통 사람이면 님처럼 생각 안합니다..착각마세요.
    님이 좀 이상한 편이죠..

  • 33. ..
    '12.2.14 12:39 PM (211.40.xxx.228)

    원글님아..
    이러다 사람잡겠어요
    작작좀 하세요

  • 34. 유서
    '12.2.14 12:40 PM (180.230.xxx.22)

    http://cast.wowtv.co.kr/20120213/A201202130134.html

  • 35. 웃겨
    '12.2.14 12:41 PM (61.42.xxx.2)

    원글님 원하는게 뭔지..

  • 36. 저기요님
    '12.2.14 12:41 PM (220.72.xxx.65)

    님이 아무리 임작가 덮어주려고 해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훠얼씬 더 많다는거 알고 샷다마우스하세요 임작가가 평범하지 않고 이상하단 점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 37. ㅎㅎ
    '12.2.14 12:54 PM (110.70.xxx.181)

    그 작가보다 원글 쓴 사람이 더 이상함

  • 38. 아이고
    '12.2.14 12:56 PM (210.106.xxx.108)

    원글님 무슨 억하심정이라도 있나요?
    확실하지도 않은 기사 나부랭이를 들고와서 자기 추측이 맞다고 하면서 고집을 부리시네요.
    집이 3채 있다니까 그 중에 한 채에 갔겠거니 했겠죠...참...
    저도 임작가 작품은 좀 특이하다고 생각하지만 작품이 특이하다고 그 사람을 무슨 살인자 내지는 살인 방조를 한 사람 마냥 취급하는 원글님이 더 이상합니다...그려

  • 39. 저도
    '12.2.14 1:04 PM (59.187.xxx.16)

    원글님 발끈하며 댓글쓴걸 보니........ㅉㅉㅉㅉ

  • 40. 근데요
    '12.2.14 1:05 PM (124.53.xxx.20)

    요즘 도우미쓰는 사람들 집에 CCTV 많이 설치합니다. 특히 육아도우미나 맞벌이 경우는 미리 고지하고 사람구하는게 추세예요. 서로 투명하고 좋지 않나요?

  • 41. jk
    '12.2.14 1:16 PM (115.138.xxx.67)

    지금 병림픽함????

    연예부 기자는 원래 지가 쓰고싶은데도 지 맘대로 기사씀...
    원래 그런 동네임...

    어휴..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고는 사치품에만 환장하신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신문기사도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함?

    연예부 기자들이 지 맘대로 기사쓴거 한두번 봄? 그네들이 기사 낸걸 그대로 믿는 멍청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음... 쯧쯧쯧....

  • 42. jk
    '12.2.14 1:17 PM (115.138.xxx.67)

    그리고 한쿡에서 적어도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유명작가가 평범한 사람일리 없잖슴???????????

    어쩜 이렇게 지능떨어지는 글을 대놓고 자랑스럽게 쓰는건지....

  • 43. jk야
    '12.2.14 1:29 PM (220.72.xxx.65)

    임성한이 한국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유명작가라고 누가 인증했니? 네 닭대가리가 인증했니?

    박경리선생이나 박완서작가님 정도가 되야 빅5에 드는거 아니겠니?

    그분들은 지극히 상식적인 분이셨다~ 임성한이 저렇게 튀고 평범하지 않은걸 그런 선에서 덮으면 되니?

  • 44. ..
    '12.2.14 1:44 PM (220.73.xxx.15)

    전 임작가 작품을 좋아해요.
    어서 안정을 찾고 새작품을 해줬음 좋겠에요..세자매 기둘리는 1인 입니다. 힘내세요!!!!

  • 45. jk
    '12.2.14 1:50 PM (115.138.xxx.67)

    원글님하 현재 제 무덤 파는중 ^^

  • 46. ...
    '12.2.14 1:57 PM (220.120.xxx.92)

    답답해서 한마디 하려던 차에 때마침 jk님이 나타나서 일침을 놔주는군요...

  • 47. ...
    '12.2.14 1:59 PM (61.74.xxx.243)

    jk 님이 유명작가 언급한 건 드라마작가말하는 거 아닌가요..? 220.72.. 튀고 평범하지 않으면 몰상식한 건가요..? 거기에다가 닭대가리운운, 인간성 바닥 보입니다.. 머리 딸리고 천지분간이 안되다보니 반말지꺼리..ㅋ

  • 48. 프라이빗
    '12.2.14 2:03 PM (211.54.xxx.196)

    jk님은 유명 드라마작가를 지칭하는 것 같구요...
    원글님 좀 자제하시와요....
    원글님 인성 바닥 드러납니다 그려~~
    임성한작가의 드라마는 인어아가씨 잠깐 본 사람이지만...
    기운 차려서 좋은 드라마로 컴백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49. 사실은...
    '12.2.14 2:16 PM (211.115.xxx.130)

    임작가가 가장 힘든 당사자이지 싶습니다.
    제한된 사실만 갈겨놓은 기사에 대중은 추측성의 대화로 마녀사냥을 하듯...그렇다더라 이렇다더라.

    신중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원글님도 좀...;;

  • 50. 아름드리어깨
    '12.2.14 2:51 PM (121.136.xxx.71) - 삭제된댓글

    신기가 있던 없던 남의 죽음이라고 함부로 글 올리는 원글이가 더 비상식적.

  • 51.
    '12.2.14 3:08 PM (118.38.xxx.170)

    저는 원글님이 일부러 감지하고 cctv설치했다는 의견은 잘 모르겠고 어쨌든 원글님 쪽 의견에 한표입니다.

  • 52.
    '12.2.14 3:09 PM (118.38.xxx.170)

    임작가야 말로 완전 엽기 상식을 뛰어넘은 작가지요...그녀의 작품 세계를 봤을때 어떤 엽기 행각이라도 그리 놀랍지는 않을듯해요.

  • 53. 개인적으로
    '12.2.14 3:12 PM (124.53.xxx.156)

    전 임성한 작가를 무지막지하게 싫어합니다..
    그 어이 없는 스토리...
    대사를 가장해서 자기 맘에 안드는 사회현상들 다 가르치려고 하는 것도..

    그치만요...
    이번만큼은 그녀 편을 들어야겠습니다..


    남편이 자살을 했다..

    그게 본인일이라 생각해보십시오..
    상상도 하기 싫으시죠?

    나이가 아주아주아주아주 많은 상황이 아닌 이상
    병으로 가족이 죽어서 미리 마음의 준비를 했다 하더라도
    가족을 떠나보내는건 충격적이로 힘든 일입니다..

    게다가 자살이라...
    자살은 3일장도 안치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친구가 자살을 했다 하더라도 충격에 휩싸일텐데..
    배우자의 자살이라면...
    충격과 허탈감과 배신감과...
    세상을 살면서 느끼고 싶지 않은 모든 감정을 느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안알리고 서둘러 장례치를겁니다...
    사실 장례치를 정신도 없을겁니다..
    그냥 하니까 하는거지... 제정신 아닐겁니다...

    오히려 여기저기 지인들에게 다 알리는게
    비상식적인 처사일듯하네요..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 54. 지금은그녀의편
    '12.2.14 3:36 PM (59.14.xxx.152)

    저도 임성한 작가의 막장드라마는 보지 않지만 지금은 그녀의 편이고 싶습니다.
    드라마가 독특하다고 사람을 너무 몰아붙이시네요.
    그녀도 인간입니다. 우리와 똑같은...

  • 55. ...
    '12.2.14 3:46 PM (121.88.xxx.208)

    신기가 있던 없던 남의 죽음이라고 함부로 글 올리는 원글이가 더 비상식적.
    -> 완전 공감. 타인의 비극에 신나서 질 낮은 소설 한 편 쓰고 앉았네요.

  • 56. 님 자중하셔요
    '12.2.14 4:15 PM (112.163.xxx.29)

    친한게 지내는 동생이 자살을 했습니다

    거의 4년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가끔씩 그 아이의 싸이월드에 들어가 해맑게 웃고 있는 그 모습을 보면서 웁니다

    왜 그랬을까 좀더 전화라도 자주할걸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가족들은 오죽할까요

    제발 자중하셔요

    가까운

  • 57. ...
    '12.2.14 4:27 PM (59.22.xxx.245)

    임작가가 평범하지 않지만
    원글님도 평범한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 58. 그러게
    '12.2.14 4:29 PM (14.32.xxx.147)

    좀 이상한 여자인건 맞지만, 또 많은 이들이 열광하고 욕하며 봤던 화제작의 작가이고...
    우리랑은 많이 다른 또는 종이 다른 여자이니, 왈가왈부 자체가 좀 무리이긴 하지요.
    암튼, 그 남편이 참 힘들었나 보네요....
    각오하고 결혼했을 걸요...아마...

    그나저나 전부인이랑 애가 딱하네요... 생활비는 어째...
    이런 일에도 돈걱정하는 제가 좀 그렇네요...

  • 59. dd
    '12.2.14 4:35 PM (222.112.xxx.184)

    지멋대로써내는 연예기사에 휘둘려서 온갖 상상질은 고만들 하시지요.

    남편 자살하고 황망하고 당황해서 가족들끼리 간소하게 치뤘을 그 맘이 전 이해가 가요.
    그리고 이해가 가지않는다 한들 무슨 우리한테 해를 끼친 일도 아니고 그녀의 개인사인데
    여기서 맨날 나오는 그 오지랖쩌는 동네 아줌마들처럼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는거 정말 웃깁니다.

    다들 그런 아줌마들 보면 제발 남일에 관심 좀끄고 본인들 삶이나 잘챙기라고 댓글 남기시지 않나요?

    임작가가 그런 행동이 우리 삶에 무슨 큰 영향을 줬다고 이런는지..
    정말 오지랖쩝니다.

    그것도 계속 말바뀌는 연예기사에 근거해서.

    이러니 남한테 왜 결혼안하냐 왜 애 안놓냐 왜 대학안가냐 왜 그런과 나왔냐는 식의 오지랖이 울나라에 만연한거라구요.

  • 60. dd
    '12.2.14 4:39 PM (222.112.xxx.184)

    왜님.

    자살한 근거를 우리가 알수 있나요? 경찰도 아니고.

    그렇게 치면 임작가뿐 아니라 그 자페증 아들...그리고 이혼한 전처...그 모든 사연들을 파헤쳐 보아야겠지요.
    임작가뿐 아니라 그 전부인이 돈달라고 더 힘들게 하고 자꾸 만나자고 해서 현재 결혼생활을 위태롭게 했을지 누가 아나요? 아님 돈잘버는 잘나가는 작가인 임작가 믿고 끝도없이 돈을 요구했을지 누가 아나요?
    이거 다 인간의 상플이 만들어낼수 있는 잔인한 소리들 아닌가요?

    그런식으로 파헤쳐서 지금 이 상황에서 진실을 알아야겠나요?
    진실을 안다고 한들 누구에게 더 도움이 되나요?

  • 61. 먼저
    '12.2.14 4:59 PM (124.111.xxx.237)

    자살을 선택한 날짜가 둘의 결혼기념일이에요.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도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시사하는 바는 분명이 있어요.
    그리고,
    연예부기자들 말 일단 신뢰않한다고 치더라도,
    지금까지 주변들 이야기 정황상에는 여러가지이유로 둘사이 갈등이 있어왔다고 밝혀지고 있어요....

    그럼에도, 짐작되는 여러 상황등을 제외하고라도
    배우자가 특별한 외부적문제가 아닐때 돌연 자살은 상대 배우자의 일정부분의(정신 심리적인 면에서...) 책임은 존재합니다.

  • 62. ㅇㅇ
    '12.2.14 5:15 PM (222.112.xxx.184)

    이경우는 전처와의 사이에서도 힘들었다고 하니 전처에게도 일정부분의 책임은 존재한다...라고 해야겠네요.
    에휴...

    정말 자살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책임이 누군가에게 어쩌면 가족이든 어쩌면 사회든 있겠지만.

    앞으로 여기 게시판에 가족중 누군가가 자살했다는 글은 아마 안올라오겠어요. 그 책임을 묻는 준엄한 눈길때문에요. 쯧.

  • 63. 다른건 모르겠고
    '12.2.14 5:28 PM (112.153.xxx.36)

    전처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하는 사람은 대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네요.
    좀 전에 보니까 2007년에 결혼했다고 나오던데 결혼 5년차
    아직도 노무현 탓하는 임기5년차 이명권 정권도 아니고 참나

  • 64. 전 왜
    '12.2.14 6:42 PM (14.52.xxx.59)

    블러그 가서보니 그러게 누가 힘든 자식과 부인 버리라더냐,,소리가 나오는걸까요 ㅠ
    왠지 임작가는 코옆에 점 하나 찍고 다른 이름으로 드라마 계속 쓸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정도 편수로 스위스에 집도 사는군요,놀라워요

  • 65. ....
    '12.2.14 6:56 PM (121.147.xxx.151)

    저도 임성한 작가 하늘인지 땅인지
    시청률 폭발했다고 할 때도 그냥 안본 사람이지만

    기자들 하나 어디서 귀동냥해 듣고 기사 갈겨대고
    또 하나 줏어 들으면 확인도 하지않은채 오히려
    기사 읽는 사람들이 의심이 들게 기사 쓰는 거
    한 두번 겪나요.
    오히려 이런 미스테리한 자살 사건이야말로
    콩나라 팥나라 기자들 맘대로 한 달간은 인터넷 초토화 시킬만큼
    신나는 기사거린데 쉬쉬하고 뒤늦게 알게되서
    아마도 기자들 원통하기 이를데 없을 겁니다.

    기자들 꽤 오랜 사건인데도
    기사내는 꼬라지가 이랬다 저랬다
    상상력 동원하고 있는데
    손 피디가 자살한 날 알려졌더라면 장례식까지
    누가 왔네 안왔네 엄청 시끄럽고
    시신이 묻히는 순간까지
    그 후 시댁과 임작가 갈등이 어쩌구 저쩌구
    아마도 인터넷 들었다 놨다 했겠지요.

    기자들 아마도 심통 났을 겁니다.
    타블로 사건만큼은 아니였어도
    한 보름은 이 사건으로 놀고 먹으며
    기사꺼리 찾으려고 발버둥치지않아도 됐을정도로
    마구 울거먹을 수 있었을텐데...

    기자들 모두 안타까워하겠죠

    지금도 사돈의 팔촌이라도 뒤져서 어떻해서라도
    기사화 하려고 눈 벌게 있는게 보이는구만

    원글님 혹 그런 기자 아니시라면 이런 글
    그만 올리시지요.

    남의 한스런 죽음이라도 팔아 먹고 살려는 생각은 아니시겠죠?
    임성한이 모든 걸 기사화 하기 전에 간결하게 넘어가 버려서

  • 66. ..
    '12.2.14 7:57 PM (211.202.xxx.72)

    전 그 작가 드라마 본 적도 없지만
    취향 아니면 안 보면 될 것이고 개인사야 범죄가 아닌 다음에야 내가 알 바 아니고
    남의 비극에 참으로....말로 죄 짓는 사람이 많군요.
    그 업을 어쩌려고 이러시나요.

  • 67. 근데요 정말 관심이 별로 없어서
    '12.2.14 8:35 PM (112.153.xxx.36)

    언급안하려 했는데요. 자꾸 눈에 보이니까 하는말인데요
    임성한작가는 신성불가침에 속하는건가요? 물론 손문권 피디도 마찬가지예요.
    이럴거면 도대체 왜 설경구, 송윤아는 왜 욕하는건가요?
    아픈애 두고, 마누라 두고 바람난거잖아요? 아픈애까지 생각하면 더 나쁜 경우잖아요.
    이중잣대 쩌네요.

  • 68. 드라마
    '12.2.14 8:38 PM (122.35.xxx.107)

    내용 완전 엽기라 보지도 않지만..
    결혼기념일에 자살했다는 자체가
    말나오게 생겼습니다.. 건강하지도 못한
    아이 남겨두고 자기 혼자 편하겠다고
    떠나버린 사람이 넘 밉네요ㅜㅜ

  • 69. ...
    '12.2.14 9:21 PM (112.151.xxx.70)

    임성한 작가 이상한 사람이고 어떻게 저런 막장 드라마를 쓸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cctv로 찾아낸걸 봐라 신기가 있지않냐면서 고집을 부리는 원글님도
    이상한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그만하세요.

  • 70. 바틀
    '12.2.14 10:05 PM (121.144.xxx.37)

    모든 여자를 어떤 범위내로 집어넣고 싶나 보네요.
    평준화...해서 뭐하시려고요.
    제발 시도도 하지 않았으면,
    그냥 다양한거죠. 인간계에도 그 스펙트럼이...아주아주 다양하죠. 그게 정상이고

  • 71. ;;
    '12.2.14 11:11 PM (66.56.xxx.73)

    저 윗분에 동의.
    손피디가 이혼남 상태에서 임작가랑 결혼한게 아니라 가정있는 유부남 손피디 원래 가정 깨놓고 결혼한거예요.
    설-송과 별 차이없는 과정이었어요. 그래서 손피디 재혼(임작가 초혼)때 뒷말 많았는데...
    게다가 이번에 드러난거 보니 전처와의 아이는 발달장애아구요. 그랬는데도 처자식 놓고 재혼하러 간건데.

  • 72. ㅠㅠ
    '12.2.15 12:32 AM (114.202.xxx.86)

    뻘글입니당,,
    임성한,,예전 이다해씨에게 가방 손수 만들어주고 ,,대본을 준 후는 일절 간섭 안한다는,,
    대사 토씨 하나까지 일일이 다 신경 쓰는 작가,,아님 작가 손을 떠나서는 작가의 몫?이 아니라는,,
    어느게 옳다,그르다는 각자 개인의 차이,,

    제가 말하고 싶은건,,
    연예부 기자 이야기가 댓글에 있어 쓰는글인데요..
    연예부 기자가 젤 쉬웠어요 ^^;;;;
    대충 마구 상플해서 쓰면 먹잇감에 낚이거등요 ..
    책임론???
    전 모르쇠거등요,,,
    그냥 익명으로 표현했는데,, 누굴 꼭 찝어 말했는가요??
    난,,,모릅니다 ..라는 쓸모없고 쓸데없는 ,,무책임한 연예기자들,,
    (물론, 그 집단에도 개념 기자는 꼭 있습니다 오해는 마세요)

    참,, 제 글은 임성한 작가랑 피디님 이야기완 별개입니다ㅜㅜ

    무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3. 하나비
    '12.2.15 12:35 AM (58.233.xxx.101)

    드라마 국장들도 시청률때문에 무조건 반기지 말고 국민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막아라. 좀. 이 인간들아.4444444444444444

  • 74. 임성한.... 정말 이상해요
    '12.2.15 12:38 AM (58.233.xxx.101)

    자살을 선택한 날짜가 둘의 결혼기념일이에요.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도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시사하는 바는 분명이 있어요.
    그리고,
    연예부기자들 말 일단 신뢰않한다고 치더라도,
    지금까지 주변들 이야기 정황상에는 여러가지이유로 둘사이 갈등이 있어왔다고 밝혀지고 있어요....

    그럼에도, 짐작되는 여러 상황등을 제외하고라도
    배우자가 특별한 외부적문제가 아닐때 돌연 자살은 상대 배우자의 일정부분의(정신 심리적인 면에서...) 책임은 존재합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75.
    '12.2.15 1:30 AM (211.111.xxx.40)

    임성한 마녀사냥하는데 아주 신났죠?

    만약 남자가 임성한에게 불만을 품었다고 한들 그게 100% 임성한 탓이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이혼 후에도 생활비 주느라 전처와 연락했다고 하네요. 자폐아까지 있으니 만나러도 자주 갔겠죠? 유서 보니까 아들에 대한 사랑이 절절하다던데.

    아무리 전처 사이에 자폐아가 있어도 어느 후처가 그 꼬라지를 아무렇지 않게 볼까요? 임성한이 남편에게 야속할 이유도 충분합니다. 남자가 맺고 끊음을 확실하게 하지 않았다는 추측도 가능하네요. 재혼녀에 대한 예의를 남편은 충분히 지켰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 76. ???
    '12.2.15 2:06 AM (211.246.xxx.57)

    임성한 남의 가정 깨고 결혼한 거잖아요
    그 pd 는 임작가 만나기 전엔 거의 무명 조연출이었어요
    임성한이 죽자사자 달려들어 한 가정 깼고
    그 부인은 죽도록 힘들었다 들었는데요

    상간녀 욕들 그리도 많이 하시면서
    임성한이 후처로서 남편이 전처 소생 챙기는 거 보기 싫었을 것이다... 전처에게 책임있다 말하다니....

    다들 임성한처럼 미치셨나봅니다
    역겹네요

  • 77. 저는 임성한 작가
    '12.2.15 2:35 AM (58.141.xxx.20)

    신을 모시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저 얼굴 사진 봤을 때 정말 기암하는 줄 알았어요
    예쁘고 못생기고를 떠나서..아주 기분 이상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부부의 일은 당사간들 밖에 모릅니다..전처와 어떤 사유로 이혼했는지도..또 임씨와 죽은 남편과의
    일도 당사간들 외엔 모르는 거죠..
    그런데 데체 아직 젊은 남자가 스스로 죽음을 택할 정도의 그 어떤 것이 있었나..
    고 김광석씨 죽음에도 숱한 의문들이 있었죠..

  • 78.
    '12.2.15 3:28 AM (211.111.xxx.40)

    ??? 님/ 저 전처 잘못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왜 제 주장을 왜곡하시나요?
    남편이 맺고 끊음을 잘 못했으니 남편 탓이라고 했죠.

    임성한이 손문권 씨랑 만나기 시작할 때 손문권 씨가 혼인상태였는지 별거상태였는지 이혼상태였는지 아무도 확실히 모릅니다. 전처 측에서 인터넷에 그 어떠한 주장도 한 바가 없습니다.
    송윤아 건은 전처의 언니가 소상히 인터넷에 뒷사정을 올렸죠.
    확실하지도 않은데 상간녀로 몰아가는 건 자제하죠.

  • 79. 아이쿠 오타 정 정
    '12.2.15 3:58 AM (58.141.xxx.20)

    당사자들 간

  • 80. 정말 할일 없는 사람..
    '12.2.15 5:17 AM (39.115.xxx.25)

    누가 잘못했건 잘했건 남의 가정사를 가지고 떠들 이유는 없다고 봐요.
    더구나 불행중 불행을 당한 사람들한테...
    손피디 동생이야 오빠 죽음이 억울해서라지만
    다른사람들은 임작가가 범인이 아닌 이상 그사람을 공격할 이유는 없지요.
    왜 남의 일에 이러쿵저러쿵하고 있는지 원~

  • 81. ...
    '12.2.15 8:16 AM (122.36.xxx.11)

    다 그만두고

    자기 노출되는 거 싫어서
    남편의 장례식을 무슨 도둑처럼, 죄인처럼 쉬쉬~ 하면서 치룬것은
    정말 잘못한 일.

    제 정신이 아닌 상태였겠지만
    그렇기 때문데 친척과 친구들이 필요한 게 또 장례식 아닌가요?

    죽음을 제 맘대로 숨긴건..누가 뭐래도 잘못.
    이에 따른 비난은 다 임작가 몫 임.

  • 82. rrrr
    '12.2.15 8:39 AM (118.47.xxx.13)

    신을 모시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저 얼굴 사진 봤을 때 정말 기암하는 줄 알았어요
    예쁘고 못생기고를 떠나서..아주 기분 이상한 느낌을 받았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자기 노출되는 거 싫어서
    남편의 장례식을 무슨 도둑처럼, 죄인처럼 쉬쉬~ 하면서 치룬것은
    정말 잘못한 일.

    제 정신이 아닌 상태였겠지만
    그렇기 때문데 친척과 친구들이 필요한 게 또 장례식 아닌가요?

    죽음을 제 맘대로 숨긴건..누가 뭐래도 잘못.
    이에 따른 비난은 다 임작가 몫 임222222222222222222222222

  • 83.
    '12.2.15 10:40 AM (112.151.xxx.112)

    여자분이구나...임성한작가분

  • 84. ???
    '12.2.15 12:16 PM (175.192.xxx.28)

    '음'/ 당신 누군가요?
    누가 당신 의견 놓고 말한 거라 한 건가요?
    당신 댓글 읽은 적 없어요.
    착각하지 마요.
    나 원 참 웃겨서.

    전처 원망하는 글 여기 댓글 말고도, 자살 사건 보도 당일에도 82에서 수없이 나왔네요.
    혼자서 오바질 그만하시죠.
    왜곡은 뭔 놈의 왜곡?

    저야말로 남의 가정사 얘기하고 싶지 않아 더 이상 얘기 하고 싶지 않은 겁니다.
    내가 보기엔 맥락 없이 떠드는 건 여기 댓글러들인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85 82쿡에서 민주당 쉴드치던 내가 정당투표 진보신당 홍보합니다. 6 2012/03/21 957
84484 직장 다니는게 지옥이네요 ㅠㅠ 10 .... 2012/03/21 3,335
84483 빵터진 김에 한 편더..불편한 진실 8 쉰훌쩍 2012/03/21 2,885
84482 오븐팬 대신 뭘 쓰면 좋을까요? 4 ^^ 2012/03/21 1,696
84481 그럼 자녀들이 성공(대학, 직업, 명성등등) 한 분들의 독특한 .. 7 12 2012/03/21 2,053
84480 요즘엔 어떤 스팀청소기가 좋나요? 2 스팀청소기 2012/03/21 687
84479 케인슈가(사탕수수 정제하지 않은것?) 써보신분 계세요? 1 설탕 2012/03/21 1,673
84478 차려준 밥상도 뒤집는 진보 답답 2012/03/21 461
84477 감기 걸리면 내과, 이비인후과... 어디 가세요? 2 .. 2012/03/21 5,628
84476 키, 공부 모두 거의 선천적으로 결정된다 봅니다. 101 선천적 능력.. 2012/03/21 18,158
84475 오늘 아기 낳으러 가요 ^^ 11 스텔라 2012/03/21 914
84474 집중력 없는 아들에게 속독을 시킬까 해요~~ 5 속독법 2012/03/21 1,440
84473 여야, `민간인 사찰` 일제히 MB 정조준 세우실 2012/03/21 457
84472 오늘 총회가야해요.. 8 꽃소금 2012/03/21 1,429
84471 복희누나에서 금주가 2 2012/03/21 1,363
84470 그래 나 차별한다 2 인종차별? 2012/03/21 842
84469 우산싸고 저렴한곳 1 중딩아들맘 2012/03/21 806
84468 '세빛둥둥섬' 개장 9월 이후로 또 연기…시민혈세 128억 '둥.. 1 베리떼 2012/03/21 582
84467 임산부인데요, 저 몇 kg 늘은 건가요? 2 노심초산부 2012/03/21 1,186
84466 ELS 하시는 분 어떠세요? 2 초보 2012/03/21 1,214
84465 아기손톱 상처와 아기 로션때문에 질문드려요 1 아기엄마 2012/03/21 968
84464 급질) 캔버스천에 수채화 그리면 안되나요??? 제발 알려주세요ㅜ.. 2 ..... 2012/03/21 1,908
84463 노라인 팬티도 삶아서 입으시나요? 4 독거노인 2012/03/21 1,818
84462 사돈댁부조는 얼마나 하시나요? 3 올리브 2012/03/21 1,840
84461 한명숙 친노지도부 '전면 퇴진' 없인, 대선도 없다 2 prowel.. 2012/03/21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