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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서 배운 최고의 살림 팁

점심시간 조회수 : 37,615
작성일 : 2012-02-14 10:58:31

82 찾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되었지만, 다음 두 가지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먼저, 정리 노하우 '그 물건의 자리를 만들어라' .

이것이 정말 기본 중의 기본이자 궁극의 기술인 것 같아요. ^^;;;

평소에는 A 물건 잠시 치워서 B 두고, 또  B 잠시 치우고 C 놓고... 하다보니

물건끼리 서로 뒤엉키고 산만하고 했었나봐요.

저 원칙에 따라 각 물건마다 자기 자리 만들어주고, 그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 없는 것은 과감히 버리거나 창고로 집어 넣고 했더니

답이 안나오던 책꽂이, 싱크대, 화장대가 확 달라졌어요.  

 

그리고 샤워할 때 뜨거운 물 나오기 전에 그 물로 변기  닦고 바닥 닦는다는 것.

왜 진작에 이 생각을 못했는지.... 도대체 전에는 거울 쳐다보면서 멍 때리고 뭐 했나 몰라요.

샤워 꼭지 들고 뜨거운 물 나올 때까지 잠깐 변기 닦고 바닥 닦고 하니까.

따로 화장실 청소할 필요가 없네요.

 

IP : 121.160.xxx.3
4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
    '12.2.14 11:00 AM (59.19.xxx.165)

    전 세탁할때 천일염 넣는거요,,특히 옷 색깔잇는거 ,,소금넣으면 색깔 변색되지 않아요

  • 2.
    '12.2.14 11:01 AM (182.213.xxx.121)

    샤워전 물로 변기닦기..오늘부터 실천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3.
    '12.2.14 11:01 AM (118.131.xxx.102)

    두번째 경우에,
    저는 샤워기 찬물 나올때 그물로 빨래 담그거나 팬티 손빨래 하구요.
    그러다보면 뜨건물 나와요.
    그리고 샤워 끝낸 후 바닥이랑 타일벽 젖어있을때 바로 세제 뿌려서 싹싹 청소해요.
    또 소변 마려울때는 화장실 변기 청소하고 물 안내린 상태에서 소변 보고 물내려요.^^::::

  • 4. 1번만
    '12.2.14 11:02 AM (59.15.xxx.229)

    저는 이제 정리정돈만 잘하면 되겠네요ㅎㅎ
    샤워기로 따뜻한 물 나오기 전에 바닥이랑 변기청소하는건 예전부터 했던거거든요
    근데 깨끗한 물 그냥 버리는거 같아서 살짝 아쉽기도 했었는데 ㅋ

  • 5. ^^아침님,
    '12.2.14 11:02 AM (210.249.xxx.162)

    세탁할때 천일염 넣으면 모가 좋은가요? 살균이 되나요?

  • 6. 천일염이요?
    '12.2.14 11:08 AM (183.98.xxx.12)

    가전 부식되지 않나요? 진짜 궁금해요^^

  • 7. ㅂㅈㄷ
    '12.2.14 11:09 AM (59.1.xxx.81)

    저는 자동차 와이퍼 못쓰게 된 거 떼어서 욕실바닥 물끌개로 사용하는 거요~!!!!!!!!!!!!!
    맨날 쓰리엠 물끌개 사서 썼는데 너무 빨리 닳아서 아까웠거든요.
    와이퍼 알려주신 어떤 님 복받으세요!!!!

  • 8. 저도
    '12.2.14 11:10 AM (112.148.xxx.28)

    천일염 사용하면 부식된다고 들었는데요...?

  • 9.
    '12.2.14 11:11 AM (122.34.xxx.74)

    쌀국수 스파게티요. 파스타할 때 젤 싫은 게 냄비 가득 물 끓였다 나중에 또 기름 둥둥 뜬 물 버리기였는데 그거 건너뛰는 게 넘 좋아요. 소화도 좀 나은 거 같고.ㅎㅎ

  • 10. 아침
    '12.2.14 11:13 AM (59.19.xxx.165)

    많이 넣음 안돼고 약간만 넣음 돼요 세탁할때,,어차피 헹구잖아요,,검은색,,색깔있는옷 같은거 변색 안돼요

  • 11. 아침
    '12.2.14 11:19 AM (59.19.xxx.165)

    소금넣고 30분 있다고 한다 이말입니다,,,글고 빨래 삶을때,,색깔있는것은 같이 할수없으니 위생봉지에

    세제넣고 묶어서 삶은 솥에 같이 빨래위에 얹어서 같이 삶음 되고요

  • 12. **
    '12.2.14 11:20 AM (165.132.xxx.229)

    저장합니다. ^^ 좀 더 많이 알려주세요. 전 압력솥 만능찜 기능 활용하는것요..

  • 13. 저도 하나
    '12.2.14 11:24 AM (122.36.xxx.113)

    아침에 스킨덜어 쓴 화장솜 잘 뒀다가 저녁때 화장지울때 씁니다

  • 14. ㅎㅎ
    '12.2.14 11:25 AM (118.103.xxx.114) - 삭제된댓글

    저도 온수 맞추느랴 버리는 물로 팬티 손빨래 하는데..
    어느날 우연히 보니 남편은 그냥 그 물을 버리고 서서 멍~때리고 있더라구요.
    아깝다고 타박은 했지만 딱히 해결책이 없었는데 바닥 구석구석에 흘려주라고 해야겠네요^^

  • 15. 저기 윗님
    '12.2.14 11:32 AM (112.168.xxx.112)

    압력솥 만능찜 어떻게 활용하나요?쿠*밥솥으로 밥만 줄창 해먹어요ㅜㅜ

  • 16. 좋아요~
    '12.2.14 11:36 AM (1.246.xxx.223)

    오늘 잘 들어왔네요.
    살림 못하는 저에게 이런 글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17. 아침
    '12.2.14 11:39 AM (59.19.xxx.165)

    저희집 세탁기 20년동안 잘 돌아가는데여 ㅋ

  • 18.
    '12.2.14 11:39 AM (175.113.xxx.4)

    욕조옆에 통하나 두고 남편에게는 거기에 흘려버리라고 해요.
    제가 나중에 그물로 변기물 내리거나 청소해요.

  • 19. 봄밤
    '12.2.14 11:43 AM (121.166.xxx.36)

    전 살림팁은 아니구요. 스마트폰으로 82하시는분께 유용한 정보 하나!
    82 글 중 이 글처럼 유용한 글 저장하시고 싶을때 밑 네모에 화살표 클릭하시면 자기 메일로 해당글 주소 보내실 수 있어요.
    제가 눈팅족이라 로그인 안하고 들어오는데 좋은글은 일일이 메모로 저장했었거든요. 이렇게 하시면 원글분이 삭제하시지 않는 한 언제든 새 댓글까지 읽으실 수 있어요.

  • 20. 비온다
    '12.2.14 11:51 AM (58.239.xxx.82)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에 홀릭해서 정리는 반푼수로 하고 삽니다만, 음식을 잘못해서 82쿡 도움 받아요
    특히 냄비밥... 요즘 냄비밥만 해먹는데 이제 압력솥밥 떡같아서 못먹겠네요,,애들도 잘먹구요,,,
    현미넣어도 문제없이 잘되니 이런 제가 뿌듯하다는ㅋㅋㅋㅋㅋㅋ

  • 21. ..
    '12.2.14 11:52 AM (125.241.xxx.106)

    스마트폰에서 메일로

  • 22. ...
    '12.2.14 12:01 PM (61.252.xxx.71)

    봄밤님..
    스마트 폰 밑 네모는 어디 있어요? 지금 보고 있는데 잘 안 보여요.
    답변 부탁드려요.

  • 23. ^.^
    '12.2.14 12:21 PM (1.36.xxx.144)

    설거지할 때 큰 냄비나 웍에 물 데워 다른 그릇들 비누칠하는거요.
    거의 매 끼 웍에 반찬 해 먹는데, 온수도 절약되고, 뜨거운 물에 헹구지 않아도 뽀득거려요.
    그 팁 알려주심 82님깨 감사 한가득~ ^^

    그리고, 전반적인 삶의 철학은 새똥님 글.. ^^

  • 24. 봄밤
    '12.2.14 12:33 PM (121.166.xxx.36)

    전 여기서 돌핀 소개받아 그걸로 들어와요. 사파리로 들어오셔도 밑에 네모 뜨구요. 네이버같은 웹으로 들어오시면 밑에 점점점 눌러보세요. 거기 메모하기 기능 활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이자릴 빌어 돌핀 소개해 주신분께 감사인사 드려요. 빠르고 쓰기편해 참 좋네요 ^^

  • 25. 봄밤
    '12.2.14 12:56 PM (121.166.xxx.36)

    아이패드같은 태블릿이라면 위 메뉴바에 있어요.
    제가 아이폰, 아이패드 를 사용해 다른 기종은 잘몰라서 만족하실 답을 못드렸을지도 모르겠네요. ^^;;

  • 26. 유용한정보
    '12.2.14 1:51 PM (182.210.xxx.25)

    너무 감사드려요

  • 27. 나라냥
    '12.2.14 2:18 PM (180.64.xxx.209)

    아이폰은 아래보면 앞뒤화살표 옆에..그러니깐 아래바의 정 중앙 아이콘을 누르면
    홈에 추가하기, 메일로보내기, 즐겨찾기에 넣기 등등 있어요.
    제 아이폰은 노트북의 즐겨찾기와 연동되거든요(아이클라우드 사용)
    아이폰 북마크에 넣어두면 컴터 즐겨찾기에서 볼수 있구요..
    홈에 추가 하면 아이폰 바탕화면?에 링크가 들어가는데 그것들만 따로 모아서 폴더 만들어놓구요..^^

  • 28. 나라냥
    '12.2.14 2:20 PM (180.64.xxx.209)

    글구..제가 82에서 배운 최고의 살림팁은.. 펭귄이에요..^^;;
    예전엔 무심코 흘려보내던 물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좀 아껴지는거 같아요.

  • 29. 수야엄마
    '12.2.14 2:22 PM (121.145.xxx.182)

    위에 만능찜 저도 자주 써요. 채반넣고 물넣고 고구마 작은거 20분, 큰거 25분, 밤 20분. 계란도 고구마랑 같이하면 깨지지도 않고 잘 삶아져요~ 우리남편도 이 기능좋다고..ㅋ

  • 30. 저장
    '12.2.14 2:24 PM (210.178.xxx.182)

    감사드리고,저장합니다. 근데 설겆이할때 냄비에 물데우신다는팁... 냄비 찌꺼기 대충 씻어서 하시는거 맞겠죠?

  • 31. 전 소독용 알코올
    '12.2.14 2:37 PM (175.115.xxx.50) - 삭제된댓글

    로 후드 닦는 거요...정말 고드름처럼 주렁주렁 매달린 후드 기름때를 말끔히 닦아서 너무너무 좋아요 다시 헹궈낼 필요도 없구요

  • 32. 잉크소녀
    '12.2.14 2:39 PM (182.210.xxx.16)

    살림이 이렇게나 재미나 보이긴 첨이네요.. ㅋㅋㅋ 저도 언능 실천해봐야겠어요~ ^^

  • 33. 토끼단
    '12.2.14 2:55 PM (112.166.xxx.100)

    아, 저도 소독용 알코올로 후드닦는것 좀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여
    ~

  • 34. **
    '12.2.14 3:04 PM (165.132.xxx.53)

    만능찜 .. 전 미역국 끓일때 참기름에 미역 볶아서 이 기능에서 80-90 분 만능찜 기능해요 . 여기서 국을 끓인다는거죠. 미역국은 오래 끓일수록 맛있잖아요 . 이밖에서 찜 , 삼계탕, 계란찌기,,위에 이야기 하는데로 감자, 고구마 삶기...대략의 요리 다 이 기능활용해서 해요.. 압력 밥솥이 밥만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 35. 123
    '12.2.14 3:06 PM (211.189.xxx.250)

    덧글 정보 스크랩요~

  • 36. 햇빛
    '12.2.14 3:34 PM (128.134.xxx.226)

    오오 이글도 저장해야겠네요 ㅎ

  • 37.
    '12.2.14 3:34 PM (114.207.xxx.163)

    정말이요 그물건의 자리를 ....이야기는 저도 뼛속깊이 도움 ^^

  • 38. 네오
    '12.2.14 3:34 PM (175.213.xxx.150)

    여러가지가 있지만...생리할때 자기전에 궁디사이에 휴지 말아 끼우는거요. ^^;;;
    자게에서 우연히 보고 하고있는데. 양이 많아서 오버나이트도 소용없었는데...옷 버리고 이불 빨일이 없어졌어요.

    보라돌이맘님의 양파통닭덕에 외식비 굳었구요.
    돼지주물럭도 냉동식품 안사게되서 좋더라구요. ㄱㅅㄱㅅ


    지역난방이라 찬물나오는 시간이 짧긴해도 아까워서 연질바구니에 받았다가
    애벌빨래할때. 청소할때. 소변보고 물내릴때등 허드렛물로 잘 쓰고 있어요.
    사용한 키친타올도 버리기전에 화장실 트렌치 한번 쓱 훌터서 버리면 머리카락 싹 청소되서 좋아용~~

  • 39. 개인의 취향
    '12.2.14 3:40 PM (121.130.xxx.78)

    전 샤워 끝내고 화장실 청소하는 건 제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기껏 씻고 장갑끼고 땀 흘리는 것도 싫고 아무래도 세제 튈 거 같고.
    샤워 전에 화장실 청소하고 샤워후엔 향긋한 바디로션 바르고 나오고 싶네요.
    전 샤워 후 몸 닦은 수건으로 화장실 거울이나 세면대 문 같은 곳 닦고 나옵니다.

    그리고 제가 신혼 때 살림이 익숙치 않아 정리와 청소가 늘 힘겨울 때
    리빙센스 보고 배운 팁. 진짜 별 거 아닌데요.
    일어날 때 그냥 일어나는 게 아니라 뭐 한가지라도 치울 거 들고 일어나 정리하는 겁니다.
    진짜 별 거 아니지만 정리 하기 싫다고 멍~ 때리던 게 이젠
    컴퓨터 하다 화장실 가는 김에 마시던 커피잔 들고 개수대로 갖다 놓으며 뭐 하나라도 더 치웁니다.
    이게 몸에 배니 정리정돈 할 게 많이 줄더라구요.

  • 40.
    '12.2.14 3:43 PM (14.36.xxx.2)

    배우는 즐거움~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41. 아기곰맘
    '12.2.14 3:44 PM (118.131.xxx.146)

    유용한 정보 많이 배우네요~

  • 42. 소독용알콜
    '12.2.14 3:46 PM (175.115.xxx.50) - 삭제된댓글

    을 빨아쓰는 키친다올(한장) 타올에 바로 부어서(물 적시지 말구요) 닦아내면 됩니다...이 알코올이 밥솥위

    끈적 끈적한 찌든때, 냉장고 먼지 닦는데 직효입니다...약국에서 700원정도 하는걸로 1년정도 쓰네요...알코

    올이 바로 날아가니 굳이 헹굴 필요도 없구요...소독도 되고...단!!!!!! 후드 청소하고 바로 가스불키지는 마세

    요!!!!책임 못져요!!!

  • 43. 늘푸른
    '12.2.14 3:46 PM (203.226.xxx.47)

    유용한팁 감솨~~합니다...

  • 44. 찌찌뽕
    '12.2.14 3:48 PM (210.216.xxx.148)

    전 샤워전 따뜻한물 나오기전 찬물로 브라자와 그날 스타킹 신은 빨아요~~~
    *^^*
    부엌 키친타올 세탁소 옷걸이로 만들었어요.
    바나나 세탁소 옷걸이 메달아 싱크대에 걸어요~

  • 45. 앗~
    '12.2.14 4:04 PM (124.111.xxx.237)

    생리시 자기전 궁디사이 휴지말기는 스스로 비법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ㅋ
    후드 알코올로 닦는다는 글에 삐~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글에서 보았던 옥션 같은데서 3000원 한다던 운동화 습기제거제(저녁 탈수해서 끼워놓으면 습기제거된다고...) 괜찮은 물건 같았어요.
    댓글 저장들어갑니다.

  • 46. 알코올에 이어 하나더!!!
    '12.2.14 4:12 PM (175.115.xxx.50) - 삭제된댓글

    이건 알고 계신분들 꽤 될 것 같지만 ....화장품 샘플 크림 종류 받을때요...입구를 쭈욱 찢어서 쓰면 용량도 1

    회분 보다는 많고 해서 남고 화장대에 묻고 지저분 하잖아요...근데 시침핀으로 구멍을 뿅!!!내서 쭈욱 짜서

    쓰면 아주 깔끔하게 쓰고 좋아요...저도 다!!!!어디에선가 배운것들 이에요...

  • 47. ^^
    '12.2.14 4:39 PM (222.106.xxx.110)

    욕실에 화장솜 두셨다가 세안마치고 나오면서 화장솜에 찬물 적셔서 수분 약간 남아있게 짜준다음

    스킨 적셔서 닦습니다.

    스킨양도 줄이고 건성피부여서 피부도 촉촉하고 도움됩니다.

    마찬가지 원리로...

    파운데이션 바르실때 스펀지 물에 적신다음 수분약간 남게 짜준다음 파데 바르면 파데 적게쓰고 피부 건조감도 덜해요. 전 커버력 약하게 화장 약하게 하는편인데, 이렇게 하면 파데 양조절이 더 수월해요.

  • 48. 씽크대소독
    '12.2.14 4:42 PM (124.111.xxx.237)

    뜨거운물 삶고 나서 바로 씽크대에 바로 부어요~ 환경오염되는 락~스 사용할 필요없어요

  • 49. 수국
    '12.2.14 4:43 PM (110.45.xxx.124)

    저도하나

    헌 고무장갑 손가락부분 잘라서 두었다가 고무장갑에 구멍이났을때 안쪽에 끼워서쓰면 오래가요.

    그리고 모자걸이나 옷걸이부분에 이것을 쒸워서 옷인나 모자를걸면 미끄러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 50. 제이빔
    '12.2.14 4:44 PM (58.228.xxx.4)

    오오...비법들 많으시네요.

  • 51. 수국
    '12.2.14 4:46 PM (110.45.xxx.124)

    수정 옷인나 -옷이나

  • 52. ^^
    '12.2.14 4:56 PM (118.217.xxx.62)

    82에서 배운 살림팁~
    저장합니다^^

  • 53.
    '12.2.14 5:07 PM (183.112.xxx.65)

    안드로이드 폰으로 좋은 글 저장하고 싶으면 맨위 주소창을 꾹 누르면 "공유" 라고 떠요ᆞ그럼 자신이 저장하고 싶은 곳에 저장해 놓고 보면 됩니다ᆞ 저 어쎔메모 컬러노트 에 저장해요ᆞ 다 아시는 걸 새삼스럽게 적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ᆞ

  • 54. 또 하나
    '12.2.14 5:09 PM (175.117.xxx.35)

    된장찌게 남은 것, 카레 오래된 것 등 국물 있는 음식은 변기통에 버립니다.
    건더기는 음식물찌꺼기통에 버리고 국물은 변기통에 버리고 물 내립니다.

  • 55. 저도 저장
    '12.2.14 5:18 PM (211.114.xxx.86)

    감사합니다.

  • 56. 저는
    '12.2.14 5:18 PM (112.161.xxx.110)

    일단 82에서 지름신 바람불때 휩쓸리지 말자가 몇번의 시행착오끝에 얻은 교훈(?)이구요.

    그날 엉덩이 사이에 휴지 끼우는건 대단한 팁이었어요. ㅋㅋ

    스텐후라이팬 달라붙는거때문에 찬밥이었는데 종이호일깔고 그위에 기름 약간 뿌리고
    생선 굽는거 추천드려요. 일반팬에 구울때처럼 비린내도 베지않고
    깔끔하게 구워먹고 종이호일 버리면 설겆이도 너무 편합니다.

    후드 알코올로 닦는건 바로 신천해보고싶네요. 약국서 800원에 사두고 거의 새거가 있거든요.

  • 57. ............
    '12.2.14 5:18 PM (58.239.xxx.82)

    구멍난 고무장갑 잘라서 밴드로 써요,,,물기없을때 가위로 김밥모양으로 썰면 되요,,,^^ 아주 질깁니다

  • 58. ..
    '12.2.14 5:26 PM (118.219.xxx.181)

    슈퍼에서 데톨을 450에 팔기에 일단 2통을 사서 ..

    씽크대 상판 가끔씩 닦고, 후드 스텐부분으로 뚜껑에도 닦고, 상부장 기름때에도 스윽 닦고,,,

    등등 이리저리 씁니다요..

  • 59. ...
    '12.2.14 5:33 PM (211.208.xxx.43)

    저는 아크릴 수세미 낡은거
    욕실 비누 아래 받침에 올려놓고 써요.
    샤워 할때마다 비누 묻은 아크릴 수세미로 거울, 세면대 닦으면 반짝반짝 합니다.

    비누도 무르지 않고, 따로 세제 묻힐 필요 없어요.

  • 60. 블루벨벳
    '12.2.14 5:44 PM (211.247.xxx.95)

    유용한정보 감사드려요

  • 61. mm
    '12.2.14 5:47 PM (121.150.xxx.66)

    엄마께서 주신 어떤 비누 뒷면에 비닐이 붙어 있었어요.
    비누 무름 방지용이라고 써 있더군요.
    그 비누 다 쓰고 비닐만 다른 비누에 붙여써요.

  • 62. ...
    '12.2.14 6:02 PM (211.208.xxx.43)

    제가 지금 막 알코올로 닦아봤는데,
    끝내주게 잘 닦여요. @@
    키친타올은 너무 금방 말라서 청소용 부직포에 묻혀서 닦았어요.
    부직포가 훨씬 오래가네요~~

    근데 냄새가...으윽
    지금은 저녁 하느라 시간 없어서 대충 했는데,
    마스크 쓰고 본격적으로 해봐야 겠어요.^^

  • 63. ...
    '12.2.14 6:04 PM (211.208.xxx.43)

    앗! 윗분은 빨아쓰는 키친타올 이었군요. 그럼 그것도 오래 가겠네요. ^^;;;

  • 64. 드러운비법
    '12.2.14 6:04 PM (222.239.xxx.185)

    변 볼때 휴지 두칸 떼서 변기속에 깔아줘요.
    가끔 퐁당할때 물이 궁디로 튈때도 있잖아요? 그리고 변기바닥에 흔적을 남길때도 있잖아요?

    휴지를 깔아주면 두가지 모두 해결됩니다.

  • 65. ..
    '12.2.14 6:10 PM (125.128.xxx.145)

    저도 여기서 배운..
    욕실 수전, 욕실 거울, 주방 수전 빤짝 빤짝 빛나게 닦는 요령은.. 안경닦는 수건이구요
    수세미는 집게에 걸어서 물기없이 바짝 말려 쓰구요
    주방 배수구도 매일 매일 닦아주는게 오히려 깨끗히 관리가 됩니다

  • 66. 닌토
    '12.2.14 6:25 PM (116.125.xxx.226)

    좋은거 많네요! 휴지 나도 해봐야지 ㅋ

  • 67. 여유~
    '12.2.14 6:26 PM (211.245.xxx.112)

    엔지니어님의 비법하나

    큰 페트병 반정도로 잘라 물 넣고 멸치와 다시마 넣어 냉장고에 2ㅡ3일 두는거요

    다시물 애써 끓일필요없이 편하게 잘 따뤄 써요

    한 두군데 해놓고 쓰면 좋아요

    계란찜 ,된장찌게,묵나물 볶을때 등등 모든 해물요리에 기본육수로 사용



    파 한 단 사서 씻어 물기 제거해서 썰어

    버구니에 담아 냉장고 넣고 쓰면 한달이상 둬도 무르지 않고 너끈히 써요

    전 냉동하는거 보다 더 좋더라구요

  • 68. Gg
    '12.2.14 6:42 PM (112.185.xxx.89)

    변기에 휴지 두장깔기,,,설사할때 유용해요 ㅠㅠㅠㅠ 안튀어요 ㅠㅜㅠ 죄송해요

  • 69. wow
    '12.2.14 7:17 PM (203.152.xxx.227)

    오옷!!!! 주옥같은 내용들이닷!!!

  • 70. 엘비라
    '12.2.14 7:23 PM (183.104.xxx.177)

    너무나 좋릉 정보들 감사합니다..저장합니다

  • 71. de
    '12.2.14 7:43 PM (210.219.xxx.211)

    아크릴수세미위에 비누 얹어서 쓰는 비법 배우고 갑니다!! 감사감사!

  • 72. 질문
    '12.2.14 7:47 PM (122.37.xxx.113)

    불림샴푸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 73. 대전아줌마
    '12.2.14 7:47 PM (168.154.xxx.176)

    아하하하...휴지두장..설사...넘 인상적이에요. 절대 안잊어버릴듯..^^
    중간에 보다..제가 적었던 팁이 하나 나온거 보고 감동먹었어요..ㅠㅠ
    저 그 팁 올렸다가..댓글에..환경호르몬 어쩌구..그게 더 나쁘다 어쩌구..막막 무서운 댓글들 올라와서
    완전 소심해져서 그 뒤로 글 잘 안올리게되더라구요.

    이런 글 완전 좋네요. 저두 몇가지 팁 얻어갑니다. 전 못봤던 것들도 꽤 있네요..ㅎㅎ 나름 8년차인데..ㅡㅡ;

  • 74. ㄴㄴㄴ
    '12.2.14 7:48 PM (211.246.xxx.109)

    오래되거나 향이 잘 안맞아 안쓰는 향수들
    납작한 종지같은데다가 화장솜 두겹정도깔곰물몇방울떨어뜨려 완전히 적신뒤 향수 칙칙뿌려 전자렌지에 삼십초애서 일분돌리면 방향제되요 저는 방이랑 화장실이랑 해놓는데 일주일정도 가요 은은하게^^

  • 75. 쭈니
    '12.2.14 8:09 PM (14.42.xxx.128)

    저도 별 건 아닌데..하나..ㅋ

    머리감고 나서 머리에 두르고 있던 타올로 화장실 거울 물튄 자국 닦아주면 반짝반짝 깨끗해져요.

    따뜻하고 적당한 물기가 있어서 잘 닦여서 머리감을 때마다 그렇게 해주니 따로 유리 닦을 필요가 없어요.

    유리 닦고 나서 거실 문갑위나 장식장도 스윽 닦아주고 바로 세탁기로 갑니다^^

  • 76. 저도
    '12.2.14 8:38 PM (220.73.xxx.165)

    저장! 감사합니다!

  • 77. 향기..
    '12.2.14 8:40 PM (118.222.xxx.94)

    다들 저장하신다고해서 82에 저장하는곳 있는지 찾고있었어요;;
    좋은정보들 감사합니다.

  • 78. 가고또가고
    '12.2.14 9:16 PM (110.14.xxx.33)

    별건아닌데요 세탁기물배출할때 베란다청소해요

  • 79. 저장
    '12.2.14 9:21 PM (14.43.xxx.98)

    저장도 할겸 저도 올릴 팁없나 고민중인데......음슴ㅠㅠ

  • 80. Route7
    '12.2.14 9:47 PM (124.56.xxx.50)

    너무 좋은 정보가 많아요. 감사합니다.

  • 81. 저장해야지
    '12.2.14 9:49 PM (110.164.xxx.114)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82. ^^
    '12.2.14 9:50 PM (222.118.xxx.210)

    샤워기에서 더운물 나올때까지 그냥 멍하니 흘려보내었는데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83. 양념병
    '12.2.14 9:56 PM (61.106.xxx.25)

    새로 사지 말고, 있는 것에서 재활용하기.
    예전엔 예쁘게 통일한다고 사 모으느라 미쳤었음.
    월급도 없는데 남대문 시장으로 출근 !

  • 84. 저장합니다
    '12.2.14 10:29 PM (211.111.xxx.191)

    좋은정보 올려주셔서 감사~

    이런글 자주 올려주세요^^

  • 85. 뿌요
    '12.2.14 10:33 PM (119.64.xxx.78)

    정말 다양한 정보가 많네요.
    저도 한가지...
    두루마리 화장지를 걸어둘때 가운데 부분을 한번 꾹~~ 눌러서 걸어두세요.
    그럼 화장지가 주르륵 풀리지 않고 걸려서 풀리니 절약이 되는거 같아요.

  • 86. 감사합니다
    '12.2.14 10:35 PM (121.138.xxx.164)

    저도저장합니다

  • 87. 저도^^
    '12.2.14 10:47 PM (180.66.xxx.118)

    저는 도수높은소주를 스프레이통에 넣고 부엌에서써요~식탁닦거나 씽크대 가스렌지주위기름때닦는데 최고에요 세제쓰면 여러번닦아내야되지만소주는 한번만 쓱닦으면되니 간편해요 그리고 유연제대신 식초한컵 정말빨래가개운해지는거같아요~물론향은다날라가요~

  • 88. ..
    '12.2.14 10:51 PM (112.187.xxx.118)

    저는 가끔 물티슈 한장 꺼내서 책상위 닦고 그걸로 tv위, 책장, 서랍장등 먼지 닦아내고 그걸로 신발 바닥장 타일 닦아내는걸로 마무리 해요. 특히 겨울엔 눈 뭍히고 들어오면 지저분한데 물티슈 1~2장이면 먼지 청소나 바닥이 깨끗해져요.

  • 89. 너무좋아요
    '12.2.14 10:52 PM (116.41.xxx.85)

    그동안 샤워할때 더운물 나올때까지 흘려버렸던 물이 지금 생각하니 너무 아깝네요.
    왜 진즉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90. 나도
    '12.2.14 10:52 PM (118.222.xxx.252)

    저장합니다

  • 91. 돌핀, 사파리...
    '12.2.14 10:58 PM (121.154.xxx.124)

    궁금합니다..
    돌핀과 사파리..어떻게 이용하는 것인지 좀 알려주세요~

  • 92. 와우~
    '12.2.14 11:00 PM (124.149.xxx.41)

    이 글에 댓글달려고 로그인 했네요.
    댓글달면 마이홈 들어가서 이글을 또 볼 수 있거든요. 이것도 82 생활팁? ㅋㅋ

  • 93. 알토리
    '12.2.14 11:10 PM (114.205.xxx.61)

    저도 저장합니다

  • 94. ........
    '12.2.14 11:15 PM (218.39.xxx.120) - 삭제된댓글

    저도 저장해요

  • 95. 동참...
    '12.2.14 11:16 PM (222.233.xxx.214)

    댓글 달면 마이홈에서 또 볼 수 있어요. 22222222

    저도 팁을 하나 드리면...

    멸치육수 낼 때 냄비 대신 커다란 주전자에 끓여요.
    무랑 파뿌리랑 멸치랑 다시마 뭐 그런 거 넣고 끓여도 주전자 주둥이로 나올 때 걸러져서
    굳이 다시팩 안 써도 되고 냉장고에 보관하기 위해 병으로 옮겨 닮을 때도 깔대기 뭐 이런 거 필요 없이 해결!

  • 96. ==
    '12.2.14 11:18 PM (59.27.xxx.178)

    저도 저장요^^

  • 97. 현관바닥
    '12.2.14 11:21 PM (211.186.xxx.95)

    아이 어렸을때 쓰던 방법인데요
    쉬하고난 일회용기저귀 보면요 가운데만 젖어있지 앞뒤로 안젖은 부분이 많거든요.
    현관바닥에 스프레이로 물 대충 뿌리고 기저귀 안젖은 부분으로 쓱쓱 닦아내면
    뿌려놓은 물을 쏙쏙 흡수하면서 시커먼거 정말 잘 닦여요.

  • 98. 나무
    '12.2.14 11:24 PM (141.223.xxx.189)

    오왕 중간에 댓글달면 마이홈에서 볼 수 있다는 거 알려주신 님, 감사합니다~ ^^

  • 99. 정말...
    '12.2.14 11:24 PM (114.207.xxx.193)

    저도 저장요^^

  • 100. 필름지
    '12.2.14 11:27 PM (77.1.xxx.220)

    다 아실것 같지만....화장품 샘플 중 필름지로 된 얇은 비닐에 든 화장품을 알뜰하게 사용하시려면,
    나무젓가락 분리하지 마시고, 젓가락 사이에 필름지 넣고 쭉 당기시면 그나마 알뜰하게 화장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101. 우리
    '12.2.14 11:29 PM (114.129.xxx.14)

    저도 저장하려고요^^

  • 102. dudn
    '12.2.14 11:36 PM (211.246.xxx.54)

    유용하군요 ^^

  • 103. **
    '12.2.14 11:38 PM (110.35.xxx.104) - 삭제된댓글

    이건 딱히 살림에 유용한 팁은 아닌데....
    아침이건 낮잠이건 자고 있어나서 얼굴에 베개자국 남을 때 있잖아요
    그럼 한참동안 밖에 나가기 힘들어서 자국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는데
    (근데 되게 오래 가더라구요 ㅋㅋ)
    물티슈에 물 스프레이 더해서 좀 축축하게 만들어서
    그 부분에 좀 올려놔요
    손으로 지긋이 눌러주면 더 좋구요
    훨씬 빨리 풀리더라구요
    구김있는 옷 다리미로 다리는 원리?라고나 할까...ㅋㅋ

    마이홈에서 제 댓글보려구 약간 허접하지만 써봤네요^^

  • 104. ...
    '12.2.14 11:40 PM (24.242.xxx.219)

    유용한 팁 감사합니다

  • 105. 붕붕붕붕이
    '12.2.14 11:42 PM (119.149.xxx.75)

    저장합니다

  • 106.
    '12.2.14 11:43 PM (210.206.xxx.230)

    원글 저장용 댓글입니당..ㅋ

  • 107. 감사한맘으로
    '12.2.14 11:45 PM (115.137.xxx.138)

    저장합니다

  • 108. 도레미
    '12.2.14 11:47 PM (124.63.xxx.20)

    와 이글 최고!!!

  • 109. .....
    '12.2.14 11:52 PM (211.49.xxx.211)

    와 정말 신세계네요..감사합니다!

  • 110. 하은이
    '12.2.14 11:53 PM (203.226.xxx.24)

    감사합니다

  • 111. ^^
    '12.2.14 11:55 PM (121.157.xxx.189)

    감사합니다.

  • 112. ^^
    '12.2.15 12:02 AM (121.148.xxx.175)

    저장합니다.^^

  • 113. 브낭
    '12.2.15 12:02 AM (123.215.xxx.64)

    저두 저장해요~^^

  • 114. 정보
    '12.2.15 12:05 AM (175.125.xxx.188)

    감사합니다

  • 115. 야탑댁
    '12.2.15 12:07 AM (116.34.xxx.86)

    저도 저장용 댓글요^^

  • 116. ^^
    '12.2.15 12:07 AM (124.54.xxx.160)

    고맙습니다~

  • 117. --
    '12.2.15 12:07 AM (175.208.xxx.86)

    흔하지는 않지만 가끔(예전엔 많이 보였는데)
    남의 집 두루마리 휴지 2겹 자르는 부분이 맞지 않게 걸려 있으면
    한겹만 잡고 한바퀴 돌려 남아있던 한겹과 길이를 맞춰 잘라줍니다.
    두겹 휴지일 경우 한겹이 한바퀴 더 남아 있어
    끝부분 길이가 어긋나는 거예요.

  • 118. 우와
    '12.2.15 12:08 AM (118.220.xxx.187)

    저장용 댓글이라.... 대~~ 박~~~!

  • 119. 저도 저장
    '12.2.15 12:09 AM (125.177.xxx.171)

    합니다.고맙습니다.

  • 120. ..
    '12.2.15 12:12 AM (1.225.xxx.101)

    마이홈에 저장되는 것까지 전부 다 잘 배워갑니다^^

  • 121. 매일행복
    '12.2.15 12:16 AM (114.206.xxx.75)

    저도~~~

    ㅇ 양념병에 양말 발목 부분 잘라서 씌워놔요. 기름, 간장 등 바닥에 안흘러요.
    ㅇ 마트에 가면 아이스크림 10개 담아 파는 두꺼운 파란 비닐백 있어요. 아이스크림 사오면서 가져온 것을 넓게 펴서 싱크대 양념장 바닥에 깔았어요. 양면테잎 붙은 비닐봉투가 더 좋아요. 싱크대 원래 바닥이 더러워지지 않아요. 바닥 끈적거림이 없어요. 일부러 가져오지는 마세요. 아이스크림 사고 남은 것만.
    ㅇ 안자른 양념김 담아있는 16절지 사이즈 포장지를 버릴 때, 종량제 쓰레기봉투 안쪽에 세워서 버려요. 두꺼운 비닐봉투로 한겹 두르면 아무리 쓰레기를 눌러도 봉투가 찢어지지 않아요.

  • 122. 방긋
    '12.2.15 12:17 AM (211.246.xxx.172)

    좋은 팁들 많네요, 제가 가끔 보는 주부생활의 지혜 페이지 소개하고 저도 이글 스크랩!

    http://m.blog.daum.net/kjnggj/8304683

  • 123. ^^
    '12.2.15 12:17 AM (1.224.xxx.10)

    저두 저장할께요

  • 124. ㅇㅇ
    '12.2.15 12:21 AM (14.63.xxx.105)

    댓글 달면 마이홈에 저장된다는 것, 오늘에사 알았네요..ㅋㅋ
    내가 쓴 글조차 거기에 저장된다는 걸 몰랐으니..히...
    캄사..!

  • 125. 질문이요
    '12.2.15 12:25 AM (110.70.xxx.228)

    휴지까는게 변기안에 물위에 깐다는 거죠.?
    정말 남편만 큰 볼일본후 화장실 쓴 후에 변기는 왜이리 튀어 있는지..

  • 126. 저도
    '12.2.15 12:25 AM (121.133.xxx.31)

    저장~~저장~~

  • 127. 와우
    '12.2.15 12:26 AM (121.135.xxx.67)

    저두 담기해요...

    멸치육수 주전자에 끓이는거..낼 당장 실천 들어갑니다...!!

  • 128. 겉보리
    '12.2.15 12:26 AM (183.101.xxx.85)

    우와~
    유용한 팁들 정말 감사해요.

  • 129. 행복
    '12.2.15 12:27 AM (211.173.xxx.43)

    저도 담아갑니다 감사해요

  • 130. 허접하지만
    '12.2.15 12:27 AM (188.22.xxx.156)

    저는 팬티라이너 화학물질이라서 꺼림직해서
    못쓰는 면티 잘라서 여러개 손수건같이 이쁘게 만들어서
    라이너 대용으로 쓰고 빨아 재활용해요

  • 131. 정보는 나의 힘
    '12.2.15 12:28 AM (124.216.xxx.23) - 삭제된댓글

    주옥같은 팁이 있는 이글을 일단 즐겨찾기에 추가해 두고 매일매일 참고해야 겠어요.
    오늘 저에게 가장 대박정보는 소독용 알콜로 후드 닦는거랑 일어날 때마다 한가지씩
    일처리하는거네요.
    좋은 정보 올려 주신 모든 님들에게 감사드려요.

  • 132. 오..
    '12.2.15 12:32 AM (122.36.xxx.13)

    유용합니다

  • 133. 저도
    '12.2.15 12:33 AM (58.145.xxx.127)

    저장용 댓글^^

  • 134. 와우
    '12.2.15 12:34 AM (110.12.xxx.115)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저도 저장해야겠어요^^

  • 135. 써비
    '12.2.15 12:36 AM (118.36.xxx.158)

    저도 저장합니다. 모두들 감사해요~

  • 136. 사과향기
    '12.2.15 12:38 AM (218.53.xxx.37)

    저도 저장해요^^

  • 137. 저두
    '12.2.15 12:38 AM (118.32.xxx.159)

    마트에서 모 사온거 영수증 을 냉장고에 붙여 놓아요 먹은거 있으면 지우고 그러다가 다 떨어지면 사러 갑니다

  • 138. 매일행복
    '12.2.15 12:39 AM (114.206.xxx.75)

    또~~

    ㅇ 식사할 때 사용한 냅킨, 휴지 등등을 주방 한켠에 모아서 (정사각형 티슈곽이나 큰 머그컵) 후라이팬에 있는 고깃기름, 생선찌꺼기 버릴 때 사용해요
    ㅇ 이쁘고 자루 긴 주방용 솔을 수세미 걸이에 같이 걸어놨다가, 휴지로 애벌 닦은 후라이팬을 그 솔로 닦아요. 수세미보다 좋아요. 소다약간 주방세세 한방울 넣어서 솔로 문지르면 정말 잘 닦여요.
    ㅇ 쌀 씻을 때 거품 솔로 씻어요. 특히 네일서비스 받은 직후, 찬물로 쌀 씻을 때 좋아요.

  • 139. 샤워할때요~~
    '12.2.15 12:39 AM (116.126.xxx.205)

    더운물 나오기까지 기다릴때 간단한 빨래하거나, 청소도 하는데요.
    그러기 귀찮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려나해서요..
    샤워기 꺼내서 일단 발 먼저 닦아요. 발은 좀 차가운 물로 씻어도 괜찮으니까요.
    발도 때가 꽤나 밀리더라구요 ㅎ 저만 그런가요 -.-;
    서서히 따뜻해지면 샤워 시작하시면 되구요^^
    저는 매일 그렇게 한답니다^^

  • 140. 저도 하나 ^^
    '12.2.15 12:47 AM (99.253.xxx.102)

    화장품이든 양념이든 처음 개봉한 날짜를 밑바닥에 써둬요.
    샴푸나 키친타올 같은 소모품도
    습관적으로 처음 쓰기 시작한 날 개봉하면서 그 날짜를 써두고요.
    물건을 사용하는 기간에 대한 감을 잡으면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가스렌지 옆에 코렐 대접시 하나 놓고 요리 시작하기.
    요리하면서 나오는 각종 국자,간 보는 수저,집게,가위 등 내려놓으면
    바쁘게 요리할 때 싱크대 상판 지저분해지지 않고 좋아요.

    그리고 세안이나 양치 후에 늘 세면대 주위와 거울에 튄 물 닦고 나오기.
    그러기 위해서 수건보다는 후지고 걸레 보다는 깨끗한
    오래된 수건을 바짝 마르게 걸어두고 사용하면 편해요.
    세수할 때 주변에 물바다 만드시는 분들 꼭 해보세요.

  • 141. 감동
    '12.2.15 12:49 AM (110.10.xxx.215)

    저도 마이홈에 저장되는 것까지 배우고 가요^^

  • 142. dfd
    '12.2.15 12:49 AM (211.202.xxx.246)

    저장용 댓글입니다 ^6

  • 143. 드라마
    '12.2.15 12:50 AM (125.142.xxx.86)

    우왕 유용한 정보가 많네요

  • 144. ...
    '12.2.15 12:51 AM (112.187.xxx.118)

    저는 샤워할때 찬물로 바닥 한번 헹구고 약간 미지근할 때쯤 세면대에 물을 받아놔요. 그럼 욕실이 수증기로 데펴지기도 하고 몸 먼저 따뜻한 물로 씻은 다음에 받아놓은 세면대물로 머리를 감아요. 머리 감을때는 약간 따뜻한 물이 좋아서 온도가 딱이에요.

  • 145. ..
    '12.2.15 1:00 AM (121.134.xxx.28)

    비누 밑에 쿠킹호일 모양대로 잘라 찰싹 붙여 놓으면 아래부분이 무르지않아
    께끗해요

  • 146. 역쉬~~
    '12.2.15 1:07 AM (221.155.xxx.236)

    저장용 글이군요...넘 감솨...

  • 147. ㅡㅡ
    '12.2.15 1:09 AM (211.234.xxx.19)

    전 린스가 항상 남는편인데
    그걸로 욕실 청소해요

  • 148. ㅎㅎ
    '12.2.15 1:11 AM (119.71.xxx.86)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 149. 감사합니다
    '12.2.15 1:11 AM (115.161.xxx.122)

    좋은종보 감사합니다

  • 150. jaii
    '12.2.15 1:14 AM (1.251.xxx.185)

    유용한정보~감사해요~!!

  • 151. ..감사..
    '12.2.15 1:15 AM (211.246.xxx.174)

    저도 저장해요

  • 152. .........
    '12.2.15 1:24 AM (118.32.xxx.104)

    생활의 지혜, 정말 유용하네요!!

  • 153. 미야~
    '12.2.15 1:26 AM (61.98.xxx.153)

    정말 유용한 정보 많아서 잘 보고 가요. 마이홈 저장되는거 진짜 도움되요^^

  • 154. 다세랑
    '12.2.15 1:27 AM (175.117.xxx.166)

    며칠 전 이사해서 어제 저녁 후드청소 했어요. 굴러다니던 '마법의 청소박사'로 닦고 효과에 감탄하여 구입하려고 했는데, 소독용 알콜로 맘이 바뀌었답니다. 여기가 보물창고군요.^^

  • 155.
    '12.2.15 1:28 AM (218.50.xxx.207)

    좋은정보감사햐요^^

  • 156. 베라
    '12.2.15 1:28 AM (59.10.xxx.212)

    이런 팁들이... 담아가려고 로긴했네요..ㅋㅋ

  • 157.
    '12.2.15 1:29 AM (175.117.xxx.61)

    저장용댓글이라~^^

  • 158. ...
    '12.2.15 1:29 AM (203.210.xxx.193)

    저도 마이홈 저장이요
    감사해요

  • 159. 꼼수 하나
    '12.2.15 1:33 AM (121.130.xxx.78)

    일어날 때 뭐 한가지라도 들고 일어나 치우라는 제 글이
    도움 되었다는 분이 계셔서 ^ ^ 한가지 더
    이건 생활의 팁이라기 보단 그냥 꼼순데요.
    애들한테 걸레 하나씩 주고 누구 걸레가 더 더러워지나 경기 한번 시켜보세요.
    추운 겨울 밖에서 맘껏 못놀아 엄마한테 딱 달라붙어 귀찮게 하는 꼬맹이들
    신나서 걸레 더럽혀 올 겁니다. ㅋ

    그리고 구멍난 양말 그냥 버리지 말고 창틀 닦고 버리는 건 다 아시죠?
    알콜 이용법 한가지 더
    이거 스프레이에 넣어서(물과 1대1 정도 섞어도 괜찮아요) 냉장고 내부에 뿌리고 닦아내도 되고
    헹주에 적셔서 닦아내도 좋아요.

  • 160. ..
    '12.2.15 1:35 AM (115.140.xxx.203)

    저도 저장용 댓글이요. 유용한팁 감사드려요

  • 161. 쇼코
    '12.2.15 1:38 AM (182.213.xxx.57)

    저도 저장이요~

  • 162. 유용한정보
    '12.2.15 1:39 AM (119.197.xxx.198)

    감사합니다~ ^^

  • 163. MsPurple
    '12.2.15 1:44 AM (211.237.xxx.219)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164. ...
    '12.2.15 1:47 AM (203.226.xxx.106) - 삭제된댓글

    저도담아갑니다.. 제가 쓰려고 했던글들을 이미 다 스셨네요ㅋ 좋은정보 감사해요^^

  • 165. 나도 있는데..
    '12.2.15 1:47 AM (119.67.xxx.190)

    1.샤워부스 청소할때 주방세제로 청소해요

    바디클렌저,샴푸,린스,빨래비누 모두 비슷했는데요 주방세제로 샤워부스 닦으니 투명해지던걸요

    베이킹소다로 닦아도 효과 좋은데 베이킹소다는 고급세제에 속해서 주방에서만 아껴써줘요

    2.간장,식용유,식초,참기름,들기름,국간장..특히 굴소스는 케찹병에 담아두고 써요~

    식구가 남편과 둘이지만 이런 양념들은 오래두고 항상 먹는거라 큰병 담긴거 사오는데

    다이소에서 파는 케찹병같이 생긴 하나에 천원~1,500원 하는것들 있어요

    거기에 덜어서 쓰면 쪽~짜서 써서 양을 정말 조금씩 쓸 수 있어서 좋아요

    식용유 울컥 안하고,간장종지에 간장 한 스픈만 덜어서 먹고 씻어버려도 환경오염 덜되고..

    3.이 케찹병 밑에 유유곽을 끼워주면 사이즈 딱 맞는데다 흘러도 걱정이 없어요

    쓰다보면 케찹병과 뚜껑 사이로 기름은 조금씩 묻어나거든요..

    200미리 우유곽 윗부분 안으로 접어서 이 안에 넣으면 크기도 딱! 지저분해지면 버리고 새걸로 갈아줘요

    4.락스랑 물이랑 1:1로 섞어서 케찹병에 담아서 욕실에도 하나두고,주방에도 하나 두고

    여름에 비오기전 물 비린내 올라오고 할 때 변기안쪽,수채구멍,싱크대 배수구에 뿌려두고 자요

    아침에 물한번 흘려주면 땡!

  • 166. olive
    '12.2.15 1:59 AM (121.153.xxx.75)

    정보 감사합니다.^^

  • 167. 멋쟁이호빵
    '12.2.15 2:02 AM (211.221.xxx.201)

    감사해요^^

  • 168. 생활의 팁 감사
    '12.2.15 2:12 AM (182.208.xxx.178)

    감사해요^^

  • 169. 나도엄마
    '12.2.15 2:14 AM (119.71.xxx.132)

    넘 좋은 정보 많네요 ㅋ

    전 아대 라고 부르나?? 팔목 끼고 있다가 땀닦을때 쓰라고 어린이용 하나 받았는데
    식용유병에 끼워 놓으니 흐르지 않아서 좋더라구욤

    아이 무릎보호대는 어른 양말 뒤꿈치 부분 잘라서 튀어나온부분 무릎에 껴주니 넘 좋구요

    애들 목욕후 수증기 많을때 화장실문 활짝 열어놓으니 집안 습도가 확 올라가더라구요

    허접하지만 ㅋㅋ 다 아시려나??히히

  • 170. 감사
    '12.2.15 2:18 AM (175.120.xxx.7)

    좋은 정보 감사해요

  • 171. 좋은 정보
    '12.2.15 2:19 AM (180.231.xxx.86)

    감사합니다ㅎ

  • 172. ..
    '12.2.15 2:26 AM (125.186.xxx.173)

    생활에 정말도움되겠어요

  • 173. ...
    '12.2.15 2:33 AM (175.207.xxx.83)

    저장하려고 로긴 했어요.

  • 174. 김정아
    '12.2.15 2:35 AM (71.202.xxx.85)

    주옥같은 팁들 저장합니다.

  • 175. 토토
    '12.2.15 2:50 AM (110.12.xxx.90)

    앗 저도 뒤늦게 저장 동참. 감사합니다^^

  • 176. 곰돌이
    '12.2.15 2:51 AM (50.81.xxx.175)

    감사합니다. 얼른 저장~~~

  • 177. 챠로
    '12.2.15 3:07 AM (125.132.xxx.189)

    감사히 담아갑니다.

  • 178. 무지개
    '12.2.15 3:27 AM (108.85.xxx.21)

    감사합니다. 저도 저장....

  • 179. 소국
    '12.2.15 3:30 AM (211.49.xxx.32)

    역시나 지혜로우신 82느님들이세요!!
    저장용으로 로깅했습당!!^^

  • 180. 짜라투라
    '12.2.15 3:34 AM (59.26.xxx.236)

    저장용이군요
    에고 위 모든 82쿡 분들 많이 감사요

  • 181. 모든분들~~~
    '12.2.15 3:35 AM (125.182.xxx.3)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 182. 헤헷
    '12.2.15 3:47 AM (211.58.xxx.238)

    저두 많이 배워갑니당~~

  • 183. ...
    '12.2.15 4:03 AM (222.120.xxx.63)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

  • 184. 치키치키
    '12.2.15 4:20 AM (211.201.xxx.54)

    다들 아시겠지만 여행이나 가족끼리 찜질방갈때
    칫솔을 일회용비닐장갑에다 칸칸 넣어가면 위생상좋은거 같구요
    화장실에 수건걸이팔잖아요 욕실벽 아래 부착해서 슬리퍼 걸어두면
    물도 잘빠지고 욕실도 더 깔끔해보여요
    커피 전기주전자 커피물끓이고 남은건 주방수세미에 부어주면 나름 살균효과?
    있는거 같아요

  • 185. 카카오
    '12.2.15 4:28 AM (109.130.xxx.161)

    요즘처럼 추울 때 찬 물로 쌀을 씻을 때 손이 너무 시리잖아요~ 우연히 이곳에서 본 글 중에
    쌀을 거품기로 씻는다는 글을 보고 요즘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ㅎㅎㅎ
    손도 안시리고, 쌀도 잘 씻어지고 ~

  • 186. 아라리
    '12.2.15 4:32 AM (118.42.xxx.167)

    ㅇㅎ...저도 저장용 댓글이요. 감사합니다

  • 187. 가라
    '12.2.15 5:03 AM (114.203.xxx.7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88. 쪼앤
    '12.2.15 5:10 AM (201.161.xxx.40)

    역시 역시 많은분들 감사합니다.

  • 189. 김혜영
    '12.2.15 5:21 AM (116.36.xxx.144)

    좋은 정보 유용하게 쓸께요....살림이 막 하고 싶어져요.^^*

  • 190. 카카오
    '12.2.15 5:34 AM (109.130.xxx.161)

    아, 또 있어요!

    1/ 화장실에 김 빠진 콜라를 붓고나서 10정도 기다렸다가 청소하시면 좋아요.

    2/ 창문 청소에는 신문지가 최고! 세제를 분무기로 뿌린 후 신문지로 닦으면 정말 깨끗히 닦여요 ~

    3/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고양이 화장실 청소를 하실 때 베이킹 소다 풀 물로 닦아 내시면 냄새를
    잡아주고요, 모래에 베이킹 소다를 뿌려두시면 모래에서 나는 나쁜 냄새도 잡아줘요~

    4/ 이 베이킹 소다를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덜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냉장고에서 나는 냄새도 잡아줍니다!

  • 191. 쭈니맘
    '12.2.15 5:42 AM (211.234.xxx.145)

    저장합니다

  • 192. ...
    '12.2.15 5:49 AM (218.37.xxx.126)

    유용한팁 감사합니다

  • 193. cyh6199
    '12.2.15 5:50 AM (59.187.xxx.81)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당~~!!

  • 194. 캬~~
    '12.2.15 5:50 AM (112.150.xxx.4)

    전 정말 12년된 초짜 주부였네요~

  • 195. 콩도령
    '12.2.15 6:15 AM (112.151.xxx.230)

    이래허 82cook의 마력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저도 허접한 팁하나. 화장하다가 립스틱 누르거나 삐쳐나간 눈썹 지우느라 쓴 휴지 접어뒀다가
    그대로 화장대 한번, 주변 바닥에 머리카락 떨어진 것 훔쳐내고 버려요.ㅋㅋ

  • 196.
    '12.2.15 6:19 AM (203.226.xxx.59)

    당장 실천 해보고 싶은것들 가득

  • 197. 저도 동참
    '12.2.15 6:38 AM (115.137.xxx.25)

    너무 주옥같은 팁들이 많아서 좋아요 를 누르고 싶네요.^^
    저도 동참해보면..

    수세미위에 비누 얹어 쓰는 것 강추요.
    비누 밑에 수세미 받치기. 저는 주방에서 하고 있어요,
    전 왠지 욕실보다 주방에서 비누가 잘 물러지더라구요.
    사놓고 잘 안쓰는 천연수세미 있는데 김밥모양이거든요.
    이걸 얇게 조금만 썰어서 김밥속이 보이는 모양으로 돌려뉘이면 딱 비누하나 사이즈에요.
    싱크대 청소할때 그 수세미로 문지르고 하다가 몇달쓰다가 더러워지면
    그냥 버려도 되니 편해요.

    화장솜은 욕실에도 두었다가 스킨바른 화장솜들 2,3개 쌓이면
    그걸로 욕실수납장 귀퉁이나 세면대나 아무튼 눈에 보이는데 슥슥 문지르고
    아니면 배수구 머리카락도 줍고 그래요.
    이런 것들이 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고 그냥 습관삼아 하면 따로 시간이 안 걸리지요.
    샤워전 물은 대야에 흘려서 변기에 내리는 용도로 한번 사용하구요,

    그리고 샤워후에 샤워타월에 남은 비누거품으로 화장실 거울닦아줍니다.
    거울엔 늘 치약같은게 튀기 마련이죠. 샤워하고 한번씩 그부분만이라도 해주면
    따로 거울 닦을 필요가 없어요.
    물 끼얹어도 되고 몸 다 닦은 수건으로 슥~ 한번 훔쳐내기만 해도 됩니다.
    그 수건은 어차피 삶음빨래 갈거고 샤워타월은 어차피 헹굴거니까요..

    쓰다보니 마이홈 저장도 알게되어 기쁨이 더하군요 ㅋㅋ

  • 198. 별건 아닌데
    '12.2.15 6:46 AM (14.63.xxx.244)

    아주 효과가 인상적이서서...em발효액을 담배 냄새로 찌든 동생 방 벽이며 바닥 등에 뿌리고 (문, 창문은 닫고) 몇분 지나자, 냄새가! 안나요. 그 퀘퀘하고 뭐랄까 홀아비 냄새같은 불쾌한 냄새가 다 사라지다니. 제가 살림하면서 생기는 문제거리 중에서 제일 드라마틱하게 해결된 것이어서 적어봅니다. 82는 보물창고!!!

  • 199. 저장
    '12.2.15 7:18 AM (175.121.xxx.205)

    저장해둬야겠어요..유용한정보 감사해요^^

  • 200. 포리너
    '12.2.15 7:18 AM (115.142.xxx.252)

    감사합니다

  • 201. 우와
    '12.2.15 7:34 AM (203.233.xxx.1)

    저도 저장!

  • 202. 노랑
    '12.2.15 7:35 AM (114.202.xxx.2)

    em발효액 마트에도 파나요?

  • 203. 우와~
    '12.2.15 7:49 AM (112.144.xxx.85)

    저도 저장^^

  • 204. 꾸벅
    '12.2.15 8:01 AM (203.226.xxx.144)

    유용한 정보 저장합니다

  • 205. 저도저장
    '12.2.15 8:01 AM (121.183.xxx.80)

    감사합니다.

  • 206. 김소라
    '12.2.15 8:04 AM (119.69.xxx.182)

    저는 주방세제에 먹다남은 소주타서 쓰면 생선비린네 여러가지냄새 안나요~~

  • 207. 정말
    '12.2.15 8:05 AM (119.198.xxx.232) - 삭제된댓글

    유용한 팁들이 많네요.
    저장 필수네요

  • 208. 땡큐
    '12.2.15 8:05 AM (182.211.xxx.135)

    나두 댓글로 저장해야지

  • 209. 저장
    '12.2.15 8:15 AM (121.88.xxx.157)

    저도 저장용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210. 스맛폰
    '12.2.15 8:17 AM (119.64.xxx.205)

    갈아타고 남은 스맛폰 이용법 최고네요!

  • 211. ㅎㅎ
    '12.2.15 8:19 AM (124.49.xxx.59)

    자꾸 들어와 보게 되네요.

    1. 전장 조미김 가위로 자르면 김가루가 많이 날리잖아요.
    포장 뜯지 말고 봉지채로 3번정도 김 자른 모양으로 접어요. 그리고 봉지를 열어 김을 살짝 손으로 뜯어주면 되요.

    2. 다른 방법...그냥 봉지채로 김 모양대로 가위로 자르셔도 됩니다. 하지만 위의 방법이 조금 더 간편해요.

    3. 애들 3칸짜리 플라스틱 책꽂이를 싱크대 안에 넣어두고 봉지에 든 음식재료를 꽂아(?) 두면 쓰러지지도 않고 자리잡아요.
    반찬통이나 락앤락 뚜껑들만 꽂아놔도 뚜껑을 바로 찾을 수 있어 편하답니다.

    4. 문구점에서 파는 플라스틱 서류철 꽂이를 마찬가지로 싱크대 (주로 하부장)에 넣고 프라이팬이나 프라이팬 뚜껑 큰 접시를 모두 세워서 수납해요. 역시 자리잡아주기 개념.

    5. 플라스틱 우유통을 반 잘라서 믹스커피나 숟가락 빨대 애들 약들을 종류대로 수납해요. 개인적으로 페트병 반 자른거 보다 더 깔끔한 것 같아요. 쓰다가 버릴 때도 덜 아까워요 ㅎㅎ

    6. 수세미 거치대 오래쓰면 물때 곰팡이 장난이 아니죠. 상부장에 그릇 없는 스텐 거치대에 빨래집게로 매달아 말려요.
    통풍 잘되니 금방 마르고 자리 안 차지하고 좋으네요.
    고무장갑 먹고난 차 티백 가끔씩 씻은 행주까지 매달아 놓을 때도 있네요.

  • 212. 감사^^
    '12.2.15 8:19 AM (203.226.xxx.155)

    저장합니다^^

  • 213. 쌀쌀여시
    '12.2.15 8:20 AM (116.40.xxx.211)

    저도 저장합니다~

  • 214. ㅎㅎ
    '12.2.15 8:21 AM (124.49.xxx.59)

    위에 오타..
    6. 그릇 없는 → 그릇 얹는

  • 215. 감사합니다
    '12.2.15 8:36 AM (121.162.xxx.3)

    생활의 팁 저장합니다.^^*

  • 216. 좋아요
    '12.2.15 8:39 AM (210.218.xxx.105)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217. 누운하늘
    '12.2.15 8:50 AM (14.35.xxx.193)

    마이홈 기능, 저도 저장 동참합니다^^*

  • 218. 하루8컵
    '12.2.15 8:55 AM (61.105.xxx.136)

    음식물 쓰레기팁!

    식구가 적지만 매일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
    여름이면 특히 냄새도 나고 매일 버리기 귀찮죠..

    저는 냉동고 맨 밑 서랍칸에(쓰레기정용칸)
    비닐봉투에 쓰레기 탈수 시켜 얼려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버립니다.

    손에 음식물 안뭍고 냄새도 나지 않고 편하고 봉투에 톡 하고 잘 떨어지고~너무 만족합니다.

  • 219. 필수
    '12.2.15 9:03 AM (122.32.xxx.25)

    저장해요ㅎㅎ

  • 220. 빈빈이
    '12.2.15 9:08 AM (211.223.xxx.186)

    올레~~~저장!!!

  • 221. 그냥 갈 수 없지~
    '12.2.15 9:10 AM (184.144.xxx.171)

    저장합니다~

  • 222. ㅎㅎ
    '12.2.15 9:11 AM (61.97.xxx.244)

    저장합니다

  • 223. ㅎㅎ
    '12.2.15 9:20 AM (61.35.xxx.163)

    저도 저장합니다~

  • 224. 그럼 전
    '12.2.15 9:22 AM (125.241.xxx.130)

    고수님들께 질문하나요 ^^
    주방에서 쓰는 세제는 어떻게 두고 쓰시는지요?
    소중한 팁 공개해주세요~~

  • 225. 티비피플
    '12.2.15 9:24 AM (125.176.xxx.140)

    저 장갑안에 면장갑 끼는거요. 친정어머니가 그렇게 하시는데 웬지 불편해보여 안했거든요.
    손에 핸드크림 치덕치덕하고 장갑끼고 설것지하고나면 좋더라구요.

    냄비에 물데워서 설겆이하는거요. 쓰는 세제 양이 절반보다 더 줄은거 같아요.
    저도 아까워서 온수로 설겆이 안하는 스타일인데 온수로 안하면 거품이 안나서 몇번 펌핑하게 되는데
    이건 아주 좋아요.

  • 226. 지혜로우심........
    '12.2.15 9:27 AM (116.122.xxx.29)

    저장합니다.

  • 227. 로렌
    '12.2.15 9:29 AM (112.170.xxx.167)

    저도 저장 팁까지 감사해요

  • 228. !!!
    '12.2.15 9:33 AM (14.32.xxx.148)

    너무나 배울 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100000 !!

  • 229. 우와
    '12.2.15 9:35 AM (58.145.xxx.210)

    좋은 정보 저장용 댓글 ^^

  • 230. 맑은
    '12.2.15 9:37 AM (221.139.xxx.2)

    살림 팁 공유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

  • 231. 띵이
    '12.2.15 9:37 AM (121.190.xxx.100)

    저장용 ^^
    살림 17년차 뭐하고 살았나 몰라요
    감사합니다

  • 232. 캐디
    '12.2.15 9:42 AM (180.67.xxx.8)

    저도 em 매니아라서.. 적극 홍보해요~~
    세제도 줄여쓸 수 있고 환경에도 좋아요~~

  • 233. ..
    '12.2.15 9:43 AM (27.100.xxx.181)

    감사합니다..

  • 234.
    '12.2.15 9:44 AM (211.47.xxx.10)

    저도 저장할게요. 알찬내용이 많아요!

  • 235. 오우
    '12.2.15 9:50 AM (210.105.xxx.118)

    이런 지혜가....

  • 236. 오매...
    '12.2.15 9:53 AM (61.72.xxx.199)

    스크랩해야징~~

  • 237. Kate
    '12.2.15 9:54 AM (119.198.xxx.220)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38. 아카시아
    '12.2.15 9:54 AM (125.131.xxx.233)

    저장합니다...

  • 239. 로즈마리
    '12.2.15 9:57 AM (218.49.xxx.5)

    저장용 댓글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 240. 감사합니다.
    '12.2.15 9:57 AM (203.255.xxx.34)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후드 청소하는거, 당장 해보고 싶네요.

  • 241. 율리아
    '12.2.15 10:02 AM (175.199.xxx.243)

    저장용 댓글이요~~

  • 242. 저장용
    '12.2.15 10:03 AM (211.57.xxx.108)

    댓글입니당 ㅋ

  • 243. 감사
    '12.2.15 10:03 AM (1.249.xxx.91)

    변기 뚜껑 사이에 휴지 까신다는거죠?
    린스 처리 감사해요

  • 244. 버터링
    '12.2.15 10:04 AM (211.104.xxx.152)

    저장용 댓글 추가입니다. 감사드려요~

  • 245. 고기대장
    '12.2.15 10:09 AM (59.31.xxx.216)

    저도 저장용 댓글 입니다. ^^

    유용한 정보 정말 감사해요~~~^^:

  • 246. ..
    '12.2.15 10:11 AM (182.172.xxx.121)

    감사해요..^^

  • 247.
    '12.2.15 10:11 AM (211.217.xxx.165)

    노하우네요.

  • 248. 올리브~♥
    '12.2.15 10:11 AM (116.44.xxx.13)

    저도 저장합니다~~^^

  • 249. 오오
    '12.2.15 10:12 AM (211.206.xxx.42)

    최고최고- 많이 배워갑니다-

  • 250. ...
    '12.2.15 10:13 AM (115.136.xxx.216)

    저장합니당~

  • 251. ***
    '12.2.15 10:15 AM (112.217.xxx.67)

    저장합니다

  • 252. 노을
    '12.2.15 10:19 AM (118.38.xxx.132)

    참 감사한 원글이고 리플들이네요
    저도 저장합니다

  • 253. ㅎㅎ
    '12.2.15 10:20 AM (110.12.xxx.115)

    저장해야겟네요^^

  • 254. ***
    '12.2.15 10:20 AM (220.71.xxx.164)

    유용한팁 감사합니다

  • 255. 저도요
    '12.2.15 10:21 AM (175.193.xxx.212)

    우선 저장..댓글 저장하면 남겨진다는 거 몰랐어요. 감사요

  • 256. 저도
    '12.2.15 10:21 AM (203.226.xxx.25)

    저장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57. 싱고니움
    '12.2.15 10:22 AM (118.45.xxx.100)

    저장합니다 저도 도움되는 말씀드릴게없나 생각해볼게요

  • 258. ....
    '12.2.15 10:23 AM (125.128.xxx.238)

    저도 저장합니다.

  • 259. 일단
    '12.2.15 10:24 AM (137.183.xxx.23)

    저도 저장용 댓글 달고 다시 찬찬히 읽어 봐야 겠네요. 이런 글 최고!!!

  • 260. 송구
    '12.2.15 10:25 AM (175.117.xxx.49)

    저도 감사...

  • 261. 사랑이
    '12.2.15 10:28 AM (175.196.xxx.165)

    저도 저장합니다.^^

  • 262. 엄마가 고마워
    '12.2.15 10:33 AM (119.201.xxx.160)

    저도 저장합니다 ^^

  • 263. 하루
    '12.2.15 10:37 AM (124.56.xxx.4)

    감사합니다~!!

  • 264. 저두
    '12.2.15 10:39 A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천연제품만 사용하는데 선물로 들어오는 바디클렌저 샴푸 린스는 욕실청소용으로 씁니다..
    청소하면 향도 좋고 이왕받은거 쓰레기 안되고 좋아요..
    예쁜 종이 상자 선물로 받으면 펀칭으로 구멍 뚦고 포플리 넣어둬요..

  • 265. 샘플
    '12.2.15 10:40 AM (211.108.xxx.155)

    화장품 샘플 필름지로 된거 시침핀으로 구멍내서 쓰고 마지막에는 카드로 싹싹 밀어서 쓰면 정말 알뜰하게 쓸수 있어요..

  • 266. 연이맘
    '12.2.15 10:41 AM (123.142.xxx.154)

    평생 살림이랑 나랑은 인연없다 생각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용기가 마구마구 생기네요~

  • 267. 인견
    '12.2.15 10:43 AM (211.204.xxx.15)

    작게 잘라서 설겆이 헹굴때 그릇 닦으니 뽀드득 뽀드득이에요.
    빨래집게 해서 널어 놓으면 금방 말라요.

  • 268. 원글님!
    '12.2.15 10:44 AM (124.149.xxx.146)

    댓글달면 마이홈에서 이 글 볼 수 있다는 글 남긴 처자입니다~
    근데 원글님이 글 지우시면 댓글을 남겨도 글이 사라져요 -.-;;
    그러니까 원글님, 이 글 꼭 지우지 마시길 부탁드려요^^
    원글님 덕에 주옥같은 생활의 지혜 많이 얻어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 269. 애콩
    '12.2.15 10:46 AM (183.96.xxx.135)

    마이홈이용해보려고 댓글 달아요. 감사합니다.

  • 270. 헤이소풍가자
    '12.2.15 10:46 AM (115.136.xxx.27)

    저두 저장요.. 저는 팁이랄 것도 없고...
    샤워하고 난 수건요. 그거 세탁 바로바로 하는거 아니면.. 수건 걸이나 의자에 걸어서 바짝 말려두시라구요. 그랬다가 빨래하면 냄새 안나요..

    전에 수건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길래... 보니까.. 그게 원인이더라구요.. 여튼 젖은 수건은 바로 세탁하면 몰라도 바로바로 하기 뭐하면 말린다음 세탁하세욤

  • 271. 알콩달콩
    '12.2.15 10:48 AM (211.34.xxx.194)

    흰빨래는 삶아야 깨끗해지는데 직장맘인 제겐 주말에나 가능한 일이라서...
    애들 내복이나 양말, 흰 빨래를 모아서 뜨거운물에 세제약간, 과탄산넣고 돌렸다가 한참후에 빨면 깨끗해져요 내복이랑 양말은 삶으면 색이 바래잖아요 과탄산에 담가만놔도 삶은 효과 나와서 너무 좋아요 ^^

  • 272. 00
    '12.2.15 10:50 AM (210.97.xxx.240)

    우리아들 스마트폰 사줬다가 성적 폭탄맞을듯 떨어져 해지하고 일반폰 사줬어요.
    청소년요금제라 2만원도 체안나오는데, 꽁폰인 스마트폰으로 카톡도 하고, 메일확인도 하고 다하네요.
    집에 sk폰이 3개라 와이파이공유기가 있거든요. 알(요금) 다떨어져도 불편할꺼 하나 없대요.

  • 273. 주방 선반장
    '12.2.15 10:51 AM (180.64.xxx.227)

    주방씽크대에 양념병 넣어두는 선반장 렉에 양념병들을 두니 소금기가 있는 양념병들 밑에 녹이슬곤해요.
    물먹는 하마통을 다 사용하고 씻어서 윗부분을 자르고(가위로 잘라내면 아주 깨끗이 잘라져요)
    렉에 넣어 양념병 꽂이로 사용해요.
    하마통 한 개에 양념병 두 개 정도 들어가는데 병들이 둥글둥글하니까 딱맞아요.

  • 274. 댓글들이
    '12.2.15 10:56 AM (123.199.xxx.221)

    더 빛을 발하네요....

  • 275. 동참
    '12.2.15 10:56 AM (1.251.xxx.167)

    마이홈에 저장되는//왜들이러나 했어요

  • 276. 바다사랑
    '12.2.15 10:56 AM (175.214.xxx.35)

    EM발효액선전이네요..
    얼마전 피로해서 방광염이 왔는데 너무 바쁘고 연수들어갈일이 있어
    병원갈 시간이 없어서 EM발효액을 물에타서 씻어줬더니 나았어요..
    약도 안먹고 병원도 못가고..
    이로운 미생물이 나쁜 미생물을 잡아먹은거 같네요..

    그리고 우리집에선 온수나오기전 찬물 모아두었다가 변기통에 부어줘요..
    수도세 엄청 아낍니다..
    정수기에서 나오는물도 받아뒀다가 빨래할때 부어주고요..배수관을 세탁기옆까지 길게 빼서
    세탁기옆에 통을 항상놔두거든요..
    맑은물 절대 못버려요 아까워서^^

  • 277. ...
    '12.2.15 10:58 AM (122.101.xxx.206)

    기억할 게 너무 많아서 저도 저장요 댓글 남겨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278. 상큼쟁이
    '12.2.15 10:59 AM (114.203.xxx.187)

    저도 저장합니다

  • 279. 여니
    '12.2.15 11:02 AM (58.234.xxx.41)

    정말 대단들 하세요~~*많이 배워 갑니다^^

  • 280. 미래애넷
    '12.2.15 11:02 AM (112.161.xxx.77)

    저두 82 팬입니다. 감사해요

  • 281. silbya
    '12.2.15 11:03 AM (59.14.xxx.4)

    유용한 내용... 감사합니다^^

  • 282. 쪼꼬레뜨
    '12.2.15 11:06 AM (121.166.xxx.105)

    감사합니다. 저도 저장합니다.

  • 283. 산나리05
    '12.2.15 11:07 AM (211.253.xxx.235)

    저도 저장들어 갑니다.

  • 284. 와우
    '12.2.15 11:07 AM (125.187.xxx.84)

    감사해요.

  • 285. ..
    '12.2.15 11:08 AM (118.127.xxx.29)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286. 졸리
    '12.2.15 11:09 AM (121.130.xxx.127)

    저장합니다

  • 287. 달자
    '12.2.15 11:13 AM (14.35.xxx.1)

    저도 저장해요~

  • 288. 82에서
    '12.2.15 11:19 AM (14.34.xxx.123)

    배운건데요.
    스프레이통에 물을 거의 90%정도로 채우고 세제로 나머지를 채워요.
    설겆이감에 칙칙 뿌리고 헹구면 되요.
    세제량이 적어도 거의 깨끗하게 되구요..
    심각한 기름 그릇만 세제원액으로 닦아요.
    설겆이 시간 1/5로 단축. 세제사용량 전 대비 90% 감소.
    82에서 배운 최고의 팁입니다.

  • 289. 해피맘
    '12.2.15 11:20 AM (121.170.xxx.223)

    감사감사.

  • 290. 감사합니다.
    '12.2.15 11:23 AM (222.108.xxx.19)

    저도 저장한 뒤 공유할만한 살림팁이 떠오르면 나눌게요!

  • 291. 거북이
    '12.2.15 11:24 AM (115.138.xxx.13)

    이글 스크랩은 어떻게 하는거예요? 저장은요??

  • 292. 바람이
    '12.2.15 11:27 AM (125.129.xxx.29)

    저장하려고 로긴 했어요.

  • 293. 장소
    '12.2.15 11:27 AM (203.248.xxx.14)

    저도 저장요 ^^

  • 294. 이미
    '12.2.15 11:29 AM (75.62.xxx.7)

    저도 저장합니다

  • 295. 민지맘
    '12.2.15 11:31 AM (211.251.xxx.130)

    타파 간장병을 꿀병으로 씁니다.

    흘러 넘치지 않고 깔끔하게...두껑이 더러워지면 씻으면 끝....정말 좋아요

  • 296. 저도
    '12.2.15 11:31 AM (218.238.xxx.27)

    저장합니다.

  • 297. 싱크대
    '12.2.15 11:35 AM (124.49.xxx.59)

    집에 쓰고 남은 장판 있으면 싱크대 안에 깔아보세요.
    종이나 신문지보다 훨씬 깔끔하고 뭘 흘려도 종이처럼 싱크대에 달라붙지 않습니다. 청소도 훨씬 간편하구요.
    저는 이사할 때마다 이 장판들도 꼭 챙겨요.

    참.. 그래도 장판이 남는다 하시면 신발장에도 깔아보세요.

  • 298. 흠냐
    '12.2.15 11:37 AM (118.223.xxx.25)

    저장 저장~~~~ㅋㅋㅋ

  • 299. 거북이님
    '12.2.15 11:38 AM (124.149.xxx.146)

    글에 댓글을 다시고요 화면 왼쪽 상단에 있는 마이홈을 누르시면 그동안 자기가 쓴 글들, 자기가 댓글 단 글들 볼 수 있어요. 또 자기글에 새로운 댓글이 달렸나 확인도 가능하답니다^^

  • 300. 저도
    '12.2.15 11:39 AM (175.210.xxx.66)

    너무 감사드려요. 저장합니다.

  • 301. ^^
    '12.2.15 11:39 AM (211.185.xxx.4)

    감사합니다

  • 302. kitten
    '12.2.15 11:43 AM (116.35.xxx.228)

    저도 저장해요^^

  • 303. 저도
    '12.2.15 11:43 AM (222.103.xxx.25)

    저장용 댓글입니다^^

  • 304. :)
    '12.2.15 11:44 AM (116.41.xxx.89)

    감사합니다. >.

  • 305. 찬이엄마
    '12.2.15 11:47 AM (211.253.xxx.18)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 306. 감사
    '12.2.15 11:49 AM (119.71.xxx.165)

    생활의 지혜가 주렁주렁 달렸네요. ^^

  • 307. 저도 하나
    '12.2.15 11:57 AM (211.41.xxx.72)

    아이 작은 내복 깨끗이 빨아 작게 조각내 잘라 부엌에서 애벌로 기름기 닦으면 좋구요

    수건걸이에 수건 아이가 쓰면 자꾸 떨어질때 바지걸이에 찝어 걸어놓으면 안 떨어지고 높이도 적당하고

    몇번 쓰고 위 아래 바뀌 찝어주면 위아래 다 알뜰이 쓸수 있고

    급할때는 먼지털이를 빗자루처럼 쓰면 구석구석 먼지도 없애고 좋아요 ㅋ

    세탁기에 최저수위에 세제 풀고 빨레 넣어서 한시간 정도 담궈놓으면 애벌빨레 저절로 되요

  • 308. 저장
    '12.2.15 12:01 PM (110.10.xxx.237)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네요.

  • 309. 광고는 아니구요...
    '12.2.15 12:01 PM (124.49.xxx.59)

    요즘 청소기는 물걸레용 흡입구가 있더라구요.
    먼지통도 바로 분리되서 버릴 수 있구요.
    진공청소와 물걸레질을 한번에 하니까 청소가 훨씬 편해요.
    손걸레질처럼 힘들지 않구요. 진공흡입력이 있어서 일반 밀대보다 묵직하게 밀리니 더 깨끗하게 닦입니다.
    잘못 빨려들어간것도 먼지통이 투명하니 바로 보이네요.

    그리고 걸레 빨 때 비누칠해서 애벌빨래 한번 하고 두번째 비누 칠해서 수도꼭지며 세면대 욕조 거울 한번씩 닦아줘요. 샤워기로 쓰윽 뿌리면 욕실 청소 따로 안해도 되요.
    걸레 빨때마다 하면 되니까 더 편한거 같아요.

    치약 다 쓰고 자르면 치약 많이 나오잖아요. 그것도 칫솔질 할 때만 쓰면 며칠 걸리니 그냥 욕실청소할 때 씁니다. 치약으로 청소하면 더 깨끗해요.

  • 310. 축복
    '12.2.15 12:05 PM (121.136.xxx.53)

    다쓴 로션병 물로 헹궈 두발 맛사지하면 정말 좋아요~
    분리수거시 로션병 재활용에도 도움이 되겠죠..

  • 311. 민우민성맘
    '12.2.15 12:06 PM (110.13.xxx.182)

    TV나 가전제품 닦을때 린스푼 물에 걸레를 빨아서 닦으면 정전기 때문에 생기는 가전제품 먼지들이 줄어들어요...

  • 312. 허브러브
    '12.2.15 12:28 PM (124.51.xxx.20)

    저두 저장합니다

  • 313. 사랑
    '12.2.15 12:33 PM (116.41.xxx.254)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 314. 공감
    '12.2.15 12:52 PM (116.34.xxx.145)

    저도 저장합니다

  • 315. 오옹
    '12.2.15 12:53 PM (121.181.xxx.101)

    좋으네요 저정합니다

  • 316. 하늘여행
    '12.2.15 1:11 PM (175.113.xxx.112)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317. 꿈꾸는자
    '12.2.15 1:32 PM (203.241.xxx.14)

    [82에서 배운 최고의 살림 팁] 저장합니다.

  • 318. 저도
    '12.2.15 1:55 PM (211.234.xxx.96)

    저장합니다
    감사드려요^^

  • 319. 저도 로긴
    '12.2.15 2:16 PM (1.230.xxx.97)

    저장 안할 수가 없어요~
    감사 감사..

  • 320.
    '12.2.15 2:54 PM (58.76.xxx.150)

    저두 저장 해둘래요

  • 321. 오~
    '12.2.15 3:03 PM (164.124.xxx.104)

    정말 좋으네요.

  • 322. 감사
    '12.2.15 3:26 PM (124.51.xxx.26)

    저두 저장할래요^^

  • 323. 스타일
    '12.2.15 4:22 PM (182.215.xxx.170)

    유용하네요^^

  • 324. 매직맘
    '12.2.15 4:37 PM (116.122.xxx.154)

    저두 저장...감사합니다~

  • 325. 너무
    '12.2.15 5:10 PM (182.213.xxx.174)

    감사합니다^^

  • 326. 가희맘
    '12.2.15 5:22 PM (121.124.xxx.21)

    저도 저장해요

  • 327. 오드리햅번
    '12.2.15 5:36 PM (115.161.xxx.92)

    저도 저장해요

  • 328. 무지개별
    '12.2.15 5:37 PM (58.229.xxx.43)

    저도 저장해용

  • 329. 웃겨
    '12.2.15 5:41 PM (112.152.xxx.118)

    휴지 두칸^^
    꼭 해보고싶어요.
    웃겨 죽는 줄 알았네요.

  • 330. ...
    '12.2.15 5:45 PM (211.109.xxx.38)

    감사합니다

  • 331. 감사
    '12.2.15 5:46 PM (118.221.xxx.212)

    감사해요^^

  • 332. 쭈니맘
    '12.2.15 5:53 PM (211.234.xxx.145)

    아이깨끗해 버블형 손세정제 다쓰고
    그 빈용기에 다른 액체세정제랑 물을 1:3정도 섞어
    펌핑하면 저렴이버전으로 잘쓸수있어요

  • 333. 감사합니다.
    '12.2.15 5:53 PM (211.221.xxx.20)

    주옥같은 정보 모두 활용하도록 노력할께요

  • 334. 아라연
    '12.2.15 8:42 PM (128.134.xxx.90)

    이글 찾으라 고새왰어요

  • 335. 감사~
    '12.2.15 8:45 PM (110.12.xxx.115)

    저장합니다..

  • 336. 소닉
    '12.2.15 11:20 PM (112.169.xxx.233)

    우와 너무 좋은 정보들이 많아요...다시 한번 쭈욱 읽어봐야겠어요!!

  • 337. 하항
    '12.2.16 12:34 AM (221.139.xxx.23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38. ..
    '12.2.16 2:08 AM (119.149.xxx.35)

    감사합니다.

  • 339. ㅋㅋ
    '12.2.16 8:20 AM (210.218.xxx.105)

    저도 팁하나 드리려고 로긴했습니다.
    고무장갑이 구멍이 났을 때 저는 반창고(비닐재질 말고 헝겊)를 고무장갑을 뒤집어서 구멍난 부분에 반창고를 붙이면 감쪽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 340. 튜브타고
    '12.2.16 10:09 AM (211.207.xxx.73)

    생활에 도는 되는 내용이 너무 많아요.^^

  • 341. 저두
    '12.2.16 10:59 AM (110.10.xxx.202)

    저장합니다.

  • 342. ..
    '12.2.16 12:23 PM (14.61.xxx.115)

    깨알같은 정보네요^^

  • 343. ..
    '12.2.16 4:32 PM (222.101.xxx.186)

    살림의 지혜 너무 좋네요.
    그런데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가 차이가 많이 나나요?
    과탄산소다도 베이킹소다처럼 일반 수퍼나 가게에 가면 판매하나요?

  • 344. sanya
    '12.2.16 6:38 PM (79.168.xxx.166)

    고맙습니다

  • 345. ..
    '12.2.16 7:05 PM (14.84.xxx.23)

    와~멋져요!!

  • 346. ..
    '12.2.17 2:23 PM (122.162.xxx.189)

    저장합니다

  • 347. ^^
    '12.2.19 9:01 PM (180.229.xxx.18)

    저장해요~

  • 348. 저두
    '12.2.25 5:39 PM (121.133.xxx.144)

    저장할게요

  • 349. ..
    '12.3.7 2:33 PM (125.241.xxx.106)

    유용한 살림비법이네요

  • 350. 기쁜날
    '12.3.8 9:39 AM (175.206.xxx.169)

    많이 배워갑니다. 유용한 살림팁.

  • 351. there_is
    '12.3.9 9:42 PM (203.226.xxx.237)

    힘들게 찾아 저장해요

  • 352. ....
    '12.3.10 5:20 AM (183.102.xxx.138)

    감사합니다~저도 저장용 댓글^^

  • 353. Innn
    '12.3.10 7:50 AM (203.152.xxx.4)

    입벌리고 봤어요. 정말 유용하네요^^

  • 354. 유용한정보...
    '12.3.10 4:50 PM (175.119.xxx.91)

    감사합니다.

  • 355. ..
    '12.3.15 12:10 PM (1.246.xxx.222)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356. ^^
    '12.3.15 12:37 PM (114.203.xxx.192)

    감사합니다,

  • 357. **
    '12.3.15 12:44 PM (210.205.xxx.25)

    유용한 정보네요 ^^

  • 358. 토끼
    '12.3.15 1:31 PM (203.100.xxx.96)

    저도 저장합니다.

  • 359. 알짜
    '12.3.15 1:44 PM (218.155.xxx.222)

    저도 저장해요^^

  • 360. 우와~~
    '12.3.15 2:14 PM (147.46.xxx.141)

    저도 저장이요. 82 너무 조아~~

  • 361. 뭘까
    '12.3.15 4:03 PM (183.96.xxx.98)

    82 대단해요!! 저장합니다

  • 362. 저장하러 왔어요
    '12.3.25 1:00 AM (211.246.xxx.217)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해요^=^

  • 363. 저장
    '12.4.2 12:11 PM (122.162.xxx.233)

    대단한 정보들 ^^

  • 364. 저도
    '12.4.3 7:28 PM (121.140.xxx.114)

    저장할래요^^

  • 365. 가을바람
    '12.4.27 11:08 AM (125.39.xxx.38)

    설거지하고 그물에 행주씻어 주면 물절약되고요, 음식하고 가스렌지나 주방벽 기름튄자국들 설거지후 행주 가볍게 쓱 닦아주면 나중에 세제써서 닦을필요없어요. 설거지후 씽크대에 튄물기 닦아주면 물자국 안남아 깨끗해요

  • 366. 이가이버
    '12.6.2 6:00 PM (114.204.xxx.65)

    저장합니다

  • 367. 고마워요
    '12.6.14 10:05 PM (220.255.xxx.169)

    저장합니다.

  • 368. 냐옹
    '12.7.12 6:25 PM (203.255.xxx.180)

    바디로션 대신 코코넛 오일 써요.

  • 369. 와우 대단
    '12.8.16 2:37 PM (119.64.xxx.240)

    와 대단들하세요

  • 370. **
    '12.8.16 2:38 PM (121.88.xxx.153)

    저장해요.

  • 371. ..
    '12.8.16 2:58 PM (114.203.xxx.41)

    저장 들어가요~~

  • 372. ..
    '12.8.16 3:16 PM (219.253.xxx.4)

    담아요~~

  • 373. ..
    '12.8.16 3:19 PM (203.142.xxx.34)

    살림 팁, 저장합니다.

  • 374. 저두요
    '12.8.16 3:19 PM (115.139.xxx.35)

    저장할께요.

  • 375. 오모~~~
    '12.8.16 3:29 PM (125.128.xxx.9)

    저장합니다...ㅎ

  • 376. 윌리
    '12.8.16 3:42 PM (210.99.xxx.34)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77. 나비밥
    '12.8.16 3:46 PM (112.149.xxx.137)

    다른 사이트에서 배운 비법인데요
    욕조청소할때
    dr. bronners나 dessert essence같은 천연물비누랑
    베이킹소다 물 약간 섞어서 하면 힘안들이고 욕조때가 빠져요
    어떤때는 그냥 천연물비누만 거품내도 되더라구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저도 저장할께요

  • 378. bobby
    '12.8.16 4:19 PM (210.109.xxx.122)

    주옥같은 댓글들 입니다~~~

  • 379. 오렌지
    '12.8.16 5:03 PM (203.100.xxx.152)

    실생활에 유용하게 쓸수있는 팁들~
    고맙습니다. ^^

  • 380. 에헤라디여
    '12.8.16 5:10 PM (119.149.xxx.181)

    너무나도좋은 댓글..저장들어갑니다. ^^

  • 381. 하늘바람
    '12.8.16 5:24 PM (112.217.xxx.67)

    저장해요^^^

  • 382. 로렐라이
    '12.8.16 5:28 PM (121.167.xxx.161)

    변기통 청소할때 바디클린저 뿌리고 이엠 뿌리고 솔로씻으면 깨끗해져요

  • 383. 저도..
    '12.8.16 5:42 PM (218.234.xxx.76)

    1. 방 걸레질 할 때 걸레 헹굼물에 샴푸 한번 펌핑한 후 그걸로 걸레를 헹궈서 꼭 짠 후 방을 닦아요.
    장판이든 원목마루든 맨 걸레로 닦는 것보다 훨씬 때가 잘 닦여요. (한 바가지에 가볍게 한번 펌핑)
    - 물 자체는 미끄러울지 몰라도 물에 걸레 헹궈서 꼭 짜서 닦으니까 바닥은 미끄럽지 않아요.
    따로 맨 걸레로 또 닦을 필요 없고요, 향기도 아주아주 산뜻해집니다. (개 있는 집 적극 추천..)
    - 또 좋은 점이 방 닦고 난 걸레를 다시 빨 때, 아주 쉽게 빨려요. - 맨물로 헹군 걸레로 닦은 후 그 걸레가 더러워졌으면 빨 때 좀 힘이 든데, 처음부터 샴푸 푼물로 헹궈 꼭 짠 걸레로 닦으면 아무리 더러운 곳을 닦은 후 빨아도 걸레가 쉽게 빨려요.

    2. 시장에 가면 표백 세탁 비누가 있어요, 이걸로 걸레나 속옷 등 손세탁을 할 때 치댄 후 세숫대야에서 주물주물.. 물 조금 따라서 한번 헹구는데, 그 물을 버리지 않고 욕실 타일 닦아요. 특히 줄눈에 집중.. 그러면 줄눈이 항상 새하얀 상태 유지해요.

    3. 손씻은 비눗물 변기에 가만히 따라놓기 - 화장실 사용한 후 물 내리고 손을 비누로 씻을 때 역시 바가지에 받쳐서 손 씻어요. 그리고 그 물을 가만히 변기에 부어주세요. (확 하면 안됨) - 수목원이나 캠핑장 가서 보니까 물 내리지 않아도 된다는 화장실이 있어서 보니 거품이 보글보글(아마 친환경세제였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 원리로 손 씻은 비눗물을 변기에 가만히 따라주면 변기에서 나는 물냄새가 확 사라져서 욕실 냄새가 좀 좋아져요. (위생상으로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

    4. 가스불 아끼면서 계란 삶기 - 이건 시간이 좀 걸리는 건데요, 바로 먹을 거면 해당 안됩니다. 저녁 9시쯤 달걀이 모두 잠기도록 물을 많이 부어요. 그리고 끓기 시작하면 바로 불을 꺼버려요. 그 상태에서 그대~로 둬요. 담날 아침 7시 정도에 보면 계란 노른자 안쪽까지 잘 익어 있어요.

    5. 아침에 일어나서 큰 주전자에 물 하나 가득 끓여서 하나는 뜨거운 채로 보온병에, 다른 하나는 식혀서 냉장고에서 차게 만든 다음에 보온병에. 그러면 하루종일 먹을 찬물, 뜨거운 물이 마련되어요. 냉장고 열 필요 없이. - 찬물은 맹물보다는 뜨거울 때 둥글레차 서너개 넣어줘서 식히면 맛있는 냉둥글레차가 되어요. (꼬마들도 좋아하더라구요.)

    - 이상은 제가 스스로 알아낸 것이고, 82에서 가르쳐준 비법 중에는 / 여행중 가족들 칫솔을 크린장갑에 넣어서 가지고 가기(좀 쾌적함. 가족들로부터 칭찬 받음. ^^) / 욕실 머리카락 치울 때 유리창닦이로 쓱쓱..(이거 정말 제일로 좋음. 그동안 머리카락 치우면서도 짜증나고 싫고 물을 계속 뿌려대면서 머리카락을 배수구로 모았거든요..) / 그리고 다시마 물 내는 거는 처음 봤는데 따라해보려고요.

  • 384. 더불어
    '12.8.16 5:46 PM (14.32.xxx.85)

    저장해요^^

  • 385. 코스모스아가씨
    '12.8.16 5:57 PM (121.162.xxx.129)

    저장합니다^^ 원글님& 댓글 단 모든 님들 감사합니다.!

  • 386. 와우,,
    '12.8.16 5:59 PM (61.33.xxx.12)

    저장합니다.. 전 알코올에 물 약간 섞어 70% 알코올 만들어 분무기에 넣고 부엌에서 식탁 닦을 때 마지막에 뿌려 닦고 날파리도 알코올 뿌려서 죽여요,,후드 닦는 아이디어도 너무 좋네요, 실천해봐야 겠어요

  • 387. pyppp
    '12.8.16 6:01 PM (182.211.xxx.114)

    저도 저장이요,,,

  • 388. 마r씨
    '12.8.16 6:41 PM (112.170.xxx.48)

    저도 저장합니다

  • 389. 준스맘
    '12.8.16 6:48 PM (110.14.xxx.122)

    감사합니다.저장할께요

  • 390. sky
    '12.8.16 6:52 PM (125.134.xxx.225)

    감사해요~

  • 391. 저도
    '12.8.16 7:18 PM (58.121.xxx.241)

    저장합니다 ^^

  • 392. 연두
    '12.8.16 7:59 PM (175.194.xxx.18)

    저두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93. 글라라
    '12.8.16 8:12 PM (124.56.xxx.3)

    저장 합니다

  • 394. ㅏㅏㅏ
    '12.8.16 8:24 PM (14.52.xxx.131)

    감사합니다.

  • 395. 위스퍼러~
    '12.8.16 8:48 PM (122.35.xxx.92)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396. 아메리카노
    '12.8.16 9:31 PM (175.194.xxx.2)

    저장합니다

  • 397. busybee
    '12.8.16 9:48 PM (114.204.xxx.193)

    감사합니다.

  • 398. 리사
    '12.8.16 10:04 PM (211.215.xxx.79)

    감사합니다~~

  • 399. 쥐박탄핵원츄
    '12.8.16 10:18 PM (183.98.xxx.14)

    감사합니다

  • 400. 살림초보
    '12.8.16 10:24 PM (59.15.xxx.115)

    살림 팁 너무 좋아요

  • 401. 갑갑
    '12.8.16 10:40 PM (125.132.xxx.144)

    저장이요!

  • 402. 둥굴레
    '12.8.16 10:43 PM (121.190.xxx.204)

    82짱^^ 감사해요

  • 403. ...
    '12.8.16 11:17 PM (220.120.xxx.60)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404. 세다석맘
    '12.8.16 11:24 PM (219.137.xxx.115)

    개 데리고 산책 갈때 비닐봉투나 일회용 장갑 들고 가서 대변 처리하면 편리, 간편, 안전(?)해요

  • 405. mmm
    '12.8.16 11:25 PM (218.146.xxx.211)

    Save.

  • 406. 블랙베리
    '12.8.17 12:32 AM (112.170.xxx.219)

    살림팁 저장합니다 ^^

  • 407. 제니&대니
    '12.8.17 1:21 AM (121.168.xxx.215)

    일단 저장

  • 408. 사과짱
    '12.8.17 1:41 AM (218.156.xxx.76)

    좋은글. 감사합니다

  • 409. ..
    '12.8.17 2:41 AM (175.112.xxx.229)

    저장합니다..

  • 410. ..
    '12.8.17 3:05 AM (175.192.xxx.106)

    감사합니다

  • 411. 은구슬맘
    '12.8.17 5:23 AM (211.246.xxx.148)

    저도 저장이요 감사합니다^^

  • 412. 오렌지나무
    '12.8.17 7:52 AM (211.60.xxx.67)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413. 오옷
    '12.8.17 9:28 AM (163.152.xxx.8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414. 탐탐이
    '12.8.17 10:13 AM (121.181.xxx.66)

    저장해용ㅋ

  • 415. Momo
    '12.8.17 10:18 AM (27.35.xxx.177)

    감사합니다.

  • 416. 감사
    '12.8.17 10:56 AM (124.48.xxx.201)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417. 나무
    '12.8.17 10:58 AM (210.122.xxx.6)

    살림 팀 저장합니다.

  • 418. 살림이 즐거워졌어요!
    '12.8.17 11:01 AM (116.36.xxx.132)

    감사합니다

  • 419. 넘좋아요
    '12.8.17 11:11 AM (192.131.xxx.9)

    저도 저장!

  • 420. 다시보니
    '12.8.17 11:26 AM (122.128.xxx.75)

    저장해야겠어요

  • 421. try2b
    '12.8.17 11:37 AM (180.148.xxx.1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422. 댓글에도
    '12.8.17 11:37 AM (121.136.xxx.175)

    어마어마한 팁들이 있어 감사해요!^^

  • 423. ^^~
    '12.8.17 12:12 PM (211.215.xxx.88) - 삭제된댓글

    저도 감사합니다

  • 424. 모네
    '12.8.17 1:14 PM (113.30.xxx.27)

    늦게나마 저도 감사드려요♥

  • 425. 랑새
    '12.8.17 1:59 PM (110.70.xxx.11)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426. ..
    '12.8.17 2:32 PM (203.142.xxx.34)

    저장합니다

  • 427. 바뀌자
    '12.8.17 2:42 PM (121.185.xxx.234)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 428. hawkjin
    '12.8.17 3:54 PM (39.118.xxx.119)

    진짜좋은팁!!최곱니다

  • 429. ^^
    '12.8.19 3:34 PM (121.88.xxx.213)

    살림 팁~ 새댁에게는 정말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

  • 430. 마루
    '12.8.19 5:29 PM (180.224.xxx.92)

    감사합니다

  • 431. 나나꼬
    '12.8.19 5:55 PM (183.108.xxx.66)

    저장합니다~

  • 432. 마루
    '12.8.19 9:30 PM (118.219.xxx.26)

    저장합니다

  • 433. 혜원맘
    '12.8.19 10:39 PM (114.203.xxx.59)

    저장...감사...충성..

  • 434. 감사
    '12.8.19 10:43 PM (174.93.xxx.83)

    냉장고 바닥 안쪽에 신문지 깔아놓아요.
    잡냄새도 좀 잡아주고 여러가지 양념들 흘러도 찐득이지 않아서 좋고 다른 신문지로 또 바꿔주면 끝 !!
    냉장고 청소 주기를 좀 늘려주네요 ^^

  • 435. 모네
    '12.8.19 10:58 PM (121.165.xxx.143)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 436. 나무색연필
    '12.8.20 10:44 AM (175.117.xxx.66)

    저도 별것 아닌 것 하나,
    식탁 닦을 때 행주를 빨아서 전자렌지에 1분정도 돌린후
    뜨거울 때 훔치면 냄새 안 납니다.

  • 437. 로그인
    '12.8.21 10:40 AM (118.220.xxx.12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볼때 마다 새롭네요

  • 438. 감사
    '12.8.24 9:45 PM (112.149.xxx.138)

    저장할게요

  • 439. ...
    '12.9.9 2:23 PM (221.151.xxx.228)

    살림팁 감사합니다..

  • 440. 이크
    '12.10.12 2:03 PM (122.37.xxx.152)

    뒤늦게 저장해요.

  • 441. 감사해요
    '12.10.29 11:26 AM (1.214.xxx.75)

    82에서 배운 최고의 살림 팁

  • 442. ^^
    '13.3.24 9:04 PM (118.217.xxx.231)

    [살림팁] 다시 저장합니다

  • 443. ....
    '13.4.2 4:20 PM (219.249.xxx.164)

    82에서 배운 유용한 살림팁 저장합니다

  • 444. lately33
    '13.4.25 7:59 AM (222.112.xxx.165)

    감사합니다

  • 445. 다시
    '13.6.5 1:55 PM (175.197.xxx.210)

    살림 tip. 저장~

  • 446. 지니67
    '13.12.12 9:12 AM (183.99.xxx.75)

    저장합니다.
    감사..

  • 447. ^^
    '13.12.19 1:56 PM (122.32.xxx.23)

    감사합니다

  • 448. 쿨벅스
    '14.2.17 5:11 PM (1.223.xxx.114)

    살림팁 저장합니다.

  • 449. [ㅔ;
    '14.10.10 8:15 AM (175.206.xxx.59)

    유용한 살림팁 저장합니다

  • 450. Bium
    '14.12.9 8:05 AM (124.195.xxx.173)

    살림팁 저장합니다

  • 451. 논ᆞ
    '15.8.26 4:08 AM (49.1.xxx.113)

    살림팁 저장합니다.

  • 452. 큐브v
    '15.8.28 2:16 AM (58.232.xxx.88)

    감사합니당

  • 453. ..
    '15.8.31 11:23 AM (175.119.xxx.254)

    살림팁 저장합니다

  • 454. @@
    '15.12.24 10:50 AM (121.134.xxx.194)

    82에서 배운 최고의 살림 팁 감사합니다..

  • 455. ...
    '16.6.20 2:35 PM (124.49.xxx.142)

    ......

  • 456. oo
    '17.5.1 8:12 PM (116.33.xxx.189)

    최고의 살림팁

  • 457. ^^
    '18.7.6 4:46 PM (121.157.xxx.112)

    유용한 살림팁~~저장합니다~~

  • 458. 천년세월
    '18.11.16 5:59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너무길다

  • 459.
    '21.9.8 5:40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살림팁 저장

  • 460. ....
    '21.12.18 9:59 AM (112.168.xxx.14)

    살림의 힌트 저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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