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4돌 지난 아이, 밤에 자꾸 쉬해요 ㅜ.ㅜ

메밀꽃 조회수 : 668
작성일 : 2012-02-14 10:56:39

둘째라 좀 느긋하게 키운 것도 있지만, 아이가 느린 편이기도 합니다.

밤기저귀를 아직 못뗐어요. 어찌하면 빨리 뗄 수 있을까요.

바지가 축축하면 스스로 뗄까 싶어 요 며칠 기저귀를 안채웠더니 계속 바지에 쉬하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말로 얘기해도 알았어, 이제 쉬 안할게~ 해도 또 하네요. ㅜ.ㅜ

막 야단친 적은 없습니다..

 

 

IP : 211.46.xxx.2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4 11:00 AM (110.10.xxx.196)

    우리 애는 6살까지 종종 며칠마다 한번씩 밤에 실례했어요......한의원에선 방광이 약하다 하고.... 아무튼 어쩌겠어요.....지금 9살인데 올초에 살짝 팬티만 젖을 정도로 한번 실례했네요....우리 애도 느려요.....모든 면에서.....늦었다고 학교 갈때도 절대로 안 뛴답니다....ㅠㅠ 자기가 선비인 줄 알아요......
    대신 전 침대에도 방수커버 씌우고 대비를 항상 했죠.....그래야 제가 스트레스 없으니깐요.....
    방법 없는 것 같습니다....그냥 지켜보는 수밖에....ㅠㅠ

  • 2. 앗 윗님...
    '12.2.14 11:07 AM (150.183.xxx.253)

    자기가 선비인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재미난 글이네요
    귀여운 아가입니다 ^^
    성정도 온화하고 좋을꺼 같아요 :)

  • 3. ^^
    '12.2.14 11:20 AM (112.159.xxx.232)

    저희 큰 아이때는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나서 쉬를 하게했어요.작은아이가 지금 42개월인데 아직 자기전에 기저귀를 채운답니다...게을러져서..ㅋㅋ
    근데 큰 아이때도 보면 서두르지 않고 기다렷더니 어느새인가 혼자 일어나서 해결하더라구요
    조금 기다려보세요^^
    아참..팬티처럼 나온 어린이용 기저귀를 이용하시면 좋아요...팬티처럼 입고벗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59 [사진]문지애 아나 "사장님 출근 좀 하시죠".. 1 세우실 2012/02/14 2,326
69858 아이 눈 걱정으로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겠어요 미칠거 같아요 10 ........ 2012/02/14 3,975
69857 이사비용이 많이 나온거 같아서.. 견적 좀 봐주실래요? 8 후아유 2012/02/14 5,110
69856 (질문만 해서 죄송) 유럽여행하기전에.. 제가 해야될것들이 있을.. 3 .. 2012/02/14 871
69855 독감 검사 가능 병원 대학병원만 가능? 2 감기냐 독감.. 2012/02/14 2,520
69854 왼쪽 골반이 아파요..산부인과 초음파 비용 3 안녕 2012/02/14 3,179
69853 난폭한 로맨스보면 내옆을 떠난 사람보다 더 무서운 사람은 내곁에.. 난로 2012/02/14 1,443
69852 우와,,무슨 반포장이사가 백십오만원?? 8 이사 2012/02/14 4,525
69851 하필 결혼기념일에... .. 2012/02/14 658
69850 입주청소 낼 예약했는데 제가 가서 뭘 해야할 지. 8 공사후 2012/02/14 2,013
69849 em희석액 쓰면 씽크대 배수구에 곰팡이 안 생길까요? 6 제이미 2012/02/14 2,514
69848 일산이나 파주에 보청기 믿고 잘할만 한 곳 추천해 주세요 2 도움 청함 2012/02/14 803
69847 난폭한로맨스 은재 좋아한다는거 깨닫게된 무열 이번회 너무 기대되.. 5 sks 2012/02/14 1,402
69846 입덧..언제까지일까요? 11 ㅠㅠ 2012/02/14 2,246
69845 작년에 구입한 과메기 먹어도 될까요? 3 ... 2012/02/14 1,572
69844 스타인생극장..김경호편 보셨나요? 9 ㅎㅎ 2012/02/14 5,093
69843 우리동네 필라테스강사.. 2 이 강사 2012/02/14 3,176
69842 이 블로그 글 읽어보셨나요 10 * 2012/02/14 11,788
69841 6세아이 잠버릇... 2 best 2012/02/14 569
69840 별거아닌 팁 3 반짝이는 2012/02/14 1,301
69839 ( 조언구해요 )서울대 합격했는데 방때문에 고민이예요. 22 봄비 2012/02/14 11,633
69838 노트북 추천좀... 2 올리브 2012/02/14 736
69837 같은 성(이름) 을 가진 사람끼리는 만나면 안되나요? 5 비와눈 2012/02/14 4,911
69836 뭔가 이상해요. 유선전화 요금관련 사기당한 기분 2 ddd 2012/02/14 999
69835 2010년산 멸치가 1키로에 2만원인데 많이 사서 비축해둬도 될.. 3 멸치 2012/02/14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