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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우울한 하루... ㅠㅠ

네모돌이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2-02-14 10:32:45

38년을 혼자 살아오면서 세상 모든 일에 초탈한 삶을 산다고 나름 위로를 합니다만...

오늘 같은 날은 그냥 짜증만 나고...

일년 중 짜증 나는 날이 딱 이틀인데,,, 크리스마스 & 발렌타인데이

그나마 오늘은 비가 와서리 저녁에 눈꼴시린 장면은 안 봐도 될 것 같긴 합니다.

주절주절,,,, 뭔 야그를 하는지도 모르겠고....

 

IP : 175.199.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되도록
    '12.2.14 10:36 AM (59.15.xxx.229)

    길거리 돌아다니지 마시고 집으로 일찍 귀가하세요
    클스마스 발렌타인 이딴거랑 담 쌓고 살았던 사람인지라
    때되면 식당에 길거리에 사람들 넘쳐나서 다니기 힘든거 말고는 암씨롱 안하드라구요

  • 2. 네모돌이
    '12.2.14 10:41 AM (175.199.xxx.108)

    ㄴ 그렇잖아도 퇴근 하면 번개처럼 집구석에 들어가려구요.ㅋㅋㅋ

  • 3. ㅠㅠㅠ
    '12.2.14 10:47 AM (220.86.xxx.224)

    저는 결혼했지만...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크리스마스와 발렌타인데이때 밖에 나간적이 없어요..
    그냥 집에 콕..박혀 있답니다...ㅠㅠㅠㅠ
    아~~슬프다..슬퍼

  • 4. 그냥
    '12.2.14 10:51 AM (112.165.xxx.238)

    전 그래서 어떤남자에게 주기로 했어요.받으러 오라고. 그런데 화이트데이에는 왠지 못받을것같은 슬픈생각이 드네요. 저두 솔로.

  • 5. 네모돌이
    '12.2.14 10:51 AM (175.199.xxx.108)

    ㄴ결혼까정 허신분이 왜 그러셔요.^^ 아내분과 즐거운 데이트를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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