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맥주 땡길떄
안주 간편히 집에 마련해 두신는거 뭐 있으세요?
남편이 갑자기 맥주 먹고싶다할떄
안주로 딱히 내놓을게 없더라고요.
뭐가 좋을까요?
갑자기 맥주 땡길떄
안주 간편히 집에 마련해 두신는거 뭐 있으세요?
남편이 갑자기 맥주 먹고싶다할떄
안주로 딱히 내놓을게 없더라고요.
뭐가 좋을까요?
^^
반건오징어,쥐포가 현재 냉동실에 있구요.
과일류, 짭짤한 과자종류, 믹스넛, 조미김이나 마른김 이거저거 아무것도 없을때는 라면에 스프 조금 풀어 먹기도 해요~
땅콩을 비롯한 견과류요
뭐 맥주랑 음식궁합이 별로라고 말하지만
맥주안주 거하게 먹으면 배불러서요
전 맥주 진짜 좋아하는데 안주는 왠만해선 많이 안먹는 스타일이거든요
맥주 조금이라도 더 마시려고 ㅎ
안주로 꺼내둘만한게 늘 집에 있는거론..
땅콩, 커피땅콩, 김, 손질해둔 국물멸치(이것도 은근 안주로 괜찮다는..ㅋㅋ)
과일, 짭짤한 과자 ^^
호두,아몬드,땅콩 중 하나.
반건조오징어, 노가리 등 냉동실에 쟁여놓고
치즈, 스낵류 등등
마른오징어는 냉동실에 항상 상비해두고, 쥐포, 견과류(아몬드,땅콩, 호두), 겨울철은 오뎅탕도 즐겨요.
슈퍼에파는‥
쏘세지나 아몬드 등 견과류
나머지 그때 그때 있는걸로 멕입니다
윗분들처럼 견과류나 건어물 종류 사다놓음 좋구요~ 아무것도 없는데 갑자기 안주가 필요할 때 달걀말이 한 번 해보세요~ 달걀은 왠만함 다 있잖아요 집에 굴러다니는 채소 다져넣구요^^
믹스넛이랑 진미채 정도요. 숨겨놔야해요ㅠ ㅋㅋㅋ
도도* 낫초가 좋던데
요즘엔 오징어로 바꾸었어요
마요네즈와 고추장도
집에서 맥주 한캔이면 딱 적당한 주량인데요.
저녁 대신 먹을 때는 냉동실에 넣어둔 소세지 데치고 치킨너겟 튀겨서 먹구요, 간단히 먹을 때는 땅콩이나 육포요.
소세지, 너겟, 육포는 코스트코 가서 사다가 넣어두는 거구요, 땅콩은 홈플에서 맛땅콩 작은거 한봉지 사다가 통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한동안 심심할때 조금씩 꺼내 먹어요.
맥주땡기네요~뜬금없이 ㅋ
새우깡, 땅콩 비치, 골뱅이캔 비치, 노가리(가시 다 발려놓은 것) 비치, 마른 새우 비치... 이상 집에서 맥주 마시기 좋아하는 남편 둔 처자 통신이었습니다.
마른 과일, 조미된 마른 새우, 오징어
치즈칠된 마카다미아, 견과류
양파링.. 등 있는데요
황태볶아서(기름없이) 고추장이나 마요네즈 찍어먹으면
정말 맛나요
반찬용으로 사뒀는데,, 거의 안주로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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