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생각해 보는데,,
안철수 교수 이야기하는 거 들어 보면, 좀 답답해요,,, 무언가 느린 말투에 바른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좀 구체성이 떨러지고, 선을 긋다가, 지우다가, 돌리다가 중단하는 느낌....
그런데, 전체적인 느낌은 그 80년대 수퍼컴의 인상, 즉 보이는 것은 투박한데, 안에서는 정교하게 계산을 수행하는 컴퓨터...
전 이런 결론을 냈습니다.
자신의 목표가 뚜렸해요..
사회를 바로 잡겠다는 의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간을 보고 있다는 것...
자신이 대통령이 되든 안되는 그건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정치인들처럼 사욕이 없죠,
제 추론은
마지막 순간까지, 대통령 출마에 대해 뜸을 들이다가, 자신의 값어치가 극대화되는 순간에 문재인이사장님이시든, 야권의 누구든, 그에게 단일후보자리를 넘기면서 자신의 극대화된 값어치를 얹어 놓아, 야권의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
안철수 교수의 지금 생각이라고,,,,,
요즘 유튜브를 너무 많이 봤나봐요,,ㅠㅠㅠ
나꼼수, 뉴욕타임스, 뉴스타파, 저공비행, 추정60분,,, 또 뭐가 있드라...
이런거 너무 보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사람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