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산후조리문의드려요

둘째맘 조회수 : 840
작성일 : 2012-02-13 23:03:08

안녕하세요.

5월에 둘째가 태어나요.

첫아이는 5월에 24개월 되구요.

사실 조리문의드리는게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문의드리는거예요.

금일 알아보니 보건소에서 2주동안 산후도우미 지원되는거 자격이되어 신청하려구요..

2주에 98,000원 이예요..

 

자격이 안된다고 생각되었을 때에는 일반 산후도우미 4주 쓰려했는데...

2주 지원된다고 하니 돈도 많이 절약할겸 2주만 산후도우미께 부탁할까해서요..

물론 친정엄마도 가까이 계셔서 자주 와주실꺼 같아요..

사실 도우미분을 오래써서 돈드리기보다 차라리 친정엄마께 드리는게 더 나을꺼도 같구요...

 

근데 현실적으로 24개월 남아가 있는데 2주만 조리해도 괜찮을지 걱정이 되어서 문의드립니다.

이번에 어린이집도 정원이 꽉차서 모두 대기순위에 있는터라 어린이집도 올해는 힘들지 싶어요 ㅠㅠ

 

IP : 112.144.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3 11:07 PM (59.15.xxx.229)

    보건소에서 지원해주는 산후도우미를 2주 뒤에 부르시고
    여유가 조금 생기셨으면 입주로 2주 먼저 도우미를 하시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출퇴근이라도 2주를 먼저 도우미 쓰시고 보건소 지원 도우미를 쓰세요
    둘째 이후부터는 큰애들 때문에 산후조리가 정말 쉽지 않딥니다
    또 친정어머님이 가까이 계시다 해도 얼마나 도와주실지 모르는거니
    확실하게 여쭤보시고 결정하세요
    2년 터울 남매들이라 산후조리 신경쓴다고 썼는데도 지금 만신창이입니다
    순산하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 2. ..
    '12.2.13 11:51 PM (211.109.xxx.71)

    아이돌보미 제도도 알아보세요.
    산후조리 2주 하시고 아이돌보미가 큰 아이 봐주면 한결 도움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40 지하철에서 저렇게 다리 꼬고 앉으면 안돼죠. 8 .... 2012/02/19 2,199
73139 조금 있다가 뮤지컬 보러 나가는데요 1 둘째딸 2012/02/19 624
73138 막말女 영상에 관해 옹호하는 분들이 많네요 ㄷㄷ 15 새신랑2 2012/02/19 2,370
73137 스마트폰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1 폰맹 2012/02/19 638
73136 부부관계시에 4 키스 2012/02/19 3,961
73135 정년후 보험은? 5 공무원 복지.. 2012/02/19 1,111
73134 중국이 일단 탈북자 북송을 보류했군요 3 ㅠㅠ 2012/02/19 746
73133 4호선 막말녀라는 동영상을 보고 14 밝은태양 2012/02/19 3,022
73132 리모델링하고 후회 안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6 현이훈이 2012/02/19 2,730
73131 기본 스판 정장바지 어디서 사세요? 1 .. 2012/02/19 1,700
73130 별거중시어머니생신.- 시어머니가 오지말란ㄴ데요 31 시어머니 2012/02/19 8,182
73129 초2아이 외사시라는말을 들어서요. 2 대구예요. 2012/02/19 2,032
73128 코스트코 데스크램프 써보신분 계세요? nicole.. 2012/02/19 839
73127 초6 아들 생일선물 뭐 사주셨어요? 1 뭐가 좋을까.. 2012/02/19 1,994
73126 전세 만료기간이 3월 초인데, 전년도 12월 초에 나갈 경우? 6 문의 2012/02/19 1,413
73125 늙은호박으로 죽을 쒔는데 시큼한 맛이 나요..ㅠㅠ 7 정말 죽쒔네.. 2012/02/19 5,973
73124 애기 다이어트하면 머리크기 작을까요? 40 애기 2012/02/19 6,419
73123 더로맨틱 .... 2012/02/19 740
73122 두유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2/02/19 2,483
73121 교회 다니는 여자들이 예쁘게 꾸미는 것 같아요. 42 그냥 2012/02/19 16,550
73120 몇달째 자꾸 전화를 걸었다가 아무말 없이 끊네요 1 똘이 엄마 2012/02/19 1,426
73119 어제 너무 쇼크먹은 사람 22 .. 2012/02/19 13,345
73118 남편이 증오스러워요.. 선배어머님들 도와주세요.. 39 ?? 2012/02/19 9,989
73117 요샌 별 일 아닌데 분노조절이 안되는 사람이 많나봐요. 4 된다!! 2012/02/19 2,201
73116 대학원 오랫만에 다시 들어가는데 박사과정 수학하셨던 분들께 질문.. 4 -- 2012/02/19 2,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