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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장터에 20년전에 예단으로 받은 밍크를 100만원에 판다고 올렸네요.

고자질 아닙니다. 조회수 : 17,469
작성일 : 2012-02-13 22:30:17

내용은 지울게요.

넘 오버한다고하시니........~

IP : 110.35.xxx.23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2.13 10:32 PM (14.42.xxx.173)

    그 글 읽고 너무 기가 막혀서...^^;

  • 2. ㅋㅋ
    '12.2.13 10:32 PM (222.114.xxx.7)

    구경가야 겠네요

  • 3. ...
    '12.2.13 10:34 PM (110.35.xxx.232)

    정말 너무 화가 나요..어찌 저런일이..
    저런 옷은 거저줘도 못입을옷이잖아요..20년이면 강산도 두번변한다는 그런거 아닙니까??아휴.......

  • 4. 허걱
    '12.2.13 10:36 PM (110.12.xxx.75)

    오크통에 보관하셨나보네요. 예단밍크주 20년산

  • 5.
    '12.2.13 10:38 PM (14.42.xxx.173)

    정말 거저 준다고 해도 싫으네요.
    귀신 나오게 생겼어요.^^

  • 6. ..
    '12.2.13 10:40 PM (125.152.xxx.116)

    고자질 아닙니다...ㅎㅎㅎ

    노인 분들 드리면 입을 것 같네요.

    디자인도 색상도 너무 올드해요.

  • 7. 헐~~
    '12.2.13 10:40 PM (112.168.xxx.37)

    20년이라~ 읽으면서 웃음나네요~~

  • 8. @@
    '12.2.13 10:40 PM (1.238.xxx.118)

    보통 밍크 수명을 10년으로 보던데요.. 뭐 그 이상도 입을수야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10년정도 되면 가죽이 삭기시작한다고요. 보통 벼룩시장 보면 5년정도 된 밍크를 150정도에 파는게 일반적이던데
    그 분은 너무 물가에 대한 감각? 아님 상식? 뭐 이런게 부족한 분인것 같았어요

  • 9. ...
    '12.2.13 10:40 PM (123.109.xxx.36)

    연세많은분이던데
    정말 모르고 올린거 아닐까요 ㅠㅠㅠ

  • 10. 연세
    '12.2.13 10:41 PM (14.42.xxx.173)

    많은 분은 아닐 것 같아요.
    결혼 당시 받은 것이라고 했으니 50세 미만이겠지요.

  • 11. ㅣㅣㅣㅣ
    '12.2.13 10:46 PM (119.149.xxx.246)

    그 밍크 아무리 관리 잘 해도 조금만 입다보면 찢어져요 오히려 입으면서 건조해지지않아야하는데 보기보다 건조해지고 낡아서 찢어지고 수명있어요ᆞ

  • 12. 정말 이럴래
    '12.2.13 10:46 PM (203.90.xxx.115)

    처음싯가가얼만지. 알필요가없다니....

  • 13. ㅁㅁ
    '12.2.13 10:48 PM (115.136.xxx.29)

    근데 덜덜덜 떨린다는건 화가 나셨다는 뜻인가요? 혹시 그분이 모르고올리신것은 아닐지?

  • 14. ..
    '12.2.13 10:52 PM (175.112.xxx.103)

    저도 구경하고 왔어요..
    요즘은 밍크 얼마길래 20년 전 옷이 그 가격이예요???

  • 15. ...
    '12.2.13 10:57 PM (110.35.xxx.232)

    화가 났다는게 아니구요..걍 20년전 밍크 백만원에 파는게 무서워서 덜덜덜 제 자신이 떨린다는 뜻이에요.
    뭐 화가나서 덜덜덜 분노로 떨고 그러진않아요.제가.

  • 16. 아무리
    '12.2.13 10:59 PM (61.43.xxx.23)

    물정을 모르기로소니 20년된 몇 물간 밍크를 백만원 받으려고 하는거는 이해가 안가네요
    요즘 할머니들도 저런 밍크 안입으세요

  • 17. ㅇㅇ
    '12.2.13 11:01 PM (121.130.xxx.78)

    저도 예단으로 받은(전 싫다고 그리 말씀드렸건만 ㅠ ㅠ)
    밍크 18년째 장농에 있네요.
    한번도 안입었어요.
    어휴 진짜.. 이거 그럼 버려야하나요?
    예단으로 받은 거라 누구 주지도 못하고 끌어안고 살았는데...

  • 18. ㅋㅋ님
    '12.2.13 11:01 PM (14.42.xxx.173)

    누구 이야기 하시는 건가요?
    혹시... 닉네임 네 글자인 분?^^

  • 19. @@
    '12.2.13 11:03 PM (1.238.xxx.118)

    근데 원글님 너무 오바하시네요...뭘 덜덜덜 떨리기까지 하고 그러세요?
    세상물정 모르는 분이 올리신것 같은데..말 소 다 나오기까지

  • 20. ...
    '12.2.13 11:11 PM (122.36.xxx.11)

    원글님은 아마도 또 다른 세상 물정 모르는 분이
    덜컥 큰 돈 주고 살까봐 걱정이 된 게 아닐까요

  • 21.
    '12.2.13 11:12 PM (121.139.xxx.228)

    그러게요. 그분이 사기치거나 바가지씌우려고 그러신 게 아닌 것 같은데 뭘 덜덜 떨리기까지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 글을 보면 그 분이 도리어 덜덜 떨릴 듯

  • 22. 그래도...
    '12.2.13 11:12 PM (58.123.xxx.132)

    이렇게 알려주시는 분이 있어야 모르는 분들이 실수하지 않으시죠...

  • 23.
    '12.2.13 11:13 PM (121.162.xxx.48)

    근데 세상물정 모르면 살수도 있어요 진짜;;;
    저희 엄마꺼 저런 롱밍크 외할머니 간병인 드리니까 추울때 덮고 있으시겠다고 좋아하긴 하던데...

  • 24. ...
    '12.2.13 11:18 PM (114.207.xxx.186)

    거기 벌써 덧글들 칼처럼 달렸던데 자게까지 왜 끌고오시나요?
    비싸게 주고 사셧던거라 시세는 모르고 내좋으신거죠.
    님 대체 님이 왜 떨리는데요? 별일이네

  • 25. 저런건
    '12.2.13 11:19 PM (61.76.xxx.120)

    누구 그냥줘도 잘 안할려고 할거예요.
    유행 지났지,밀도 엉성하지,관리 귀찮지,이래저래 옷장만 차지하지....

  • 26. 세상물정 모른다면
    '12.2.13 11:19 PM (112.153.xxx.36)

    살 수도 있다구요?
    그런 분이 있다면 그 분이나 이거 내놓은 분이나 뭐가 다를가 싶다는...ㅠ

  • 27. ..
    '12.2.13 11:22 PM (211.172.xxx.193)

    잘모르고 한번 입은거라 그렇게 올리셨나봅니다. 20년 지나면 수명 다하는거 모르는 사럼도 입고 리폼해서 입는 경우도 있으니..

  • 28. 근데...
    '12.2.13 11:30 PM (113.130.xxx.190)

    온라인 유명 구제사이트에는. 저렇게 오래된 밀크...
    빈티지라고 비싸게 팔고.사고하던데요.
    그렇게 놀랄일인가요?

  • 29. ..
    '12.2.13 11:41 PM (125.152.xxx.116)

    ㅇㅇ....님 리폼해서 입으세요.

    요새 밍크 리폼해서 다들 입더라고요.

  • 30. ~~~
    '12.2.14 12:48 AM (218.158.xxx.144)

    이글보구 장터가보니 그분말고
    그 전에 밍크 150 에 올린분도 있네요
    이건 적정한 가격인가요?
    밍크가 비싸긴 비싼가 봅니다

  • 31. ㄱㄱ
    '12.2.14 1:58 AM (106.103.xxx.65)

    모르고 사는 사람도 있으니 문제죠 나이를 먹었음 모른다고 나쁜짓해도 되나요? 쫌만 양심있고 생각있음 누가 20년된 옷을 디밀어요

  • 32. ,,,,,,,
    '12.2.14 5:56 AM (112.154.xxx.59)

    10년이상된 모피는 리폼도못해요. 아는분이 모피15년된거 리폼하려고가져갔더니
    이미 습기도 다먹었고 모피털도 다상했다고 새로 사라고하더라구요.

  • 33. ..
    '12.2.14 7:31 AM (175.112.xxx.155)

    모르면 다 면피가 되나요?
    그나이에 모르는게 이상한 거지...

  • 34. 1111
    '12.2.14 9:34 AM (219.250.xxx.160)

    댓글들이 참 관대하네요
    저거 모르고 사신분 한두달 입다가(한두달이여도 실제로 4,5번 입에되죠 매일 입는거 아니니)
    만약 찢어지길도 하면 환불 해주실까요?
    여유는 안되고 혹시 시골 어머니 사드렸다가 낭패보십니다
    그 물건 사실분을 위해서 알려줘야 해요
    의외로 모르시는 분 많아요

    알려주셔야해요 이 글이 판매자에게는 야박할지 모르지만 효심가득한 구매자에겐 상처됩니다

    뭘 잘 모르시는 분 같으면서 욕심은 많으시네여

    댓글에 53세라고 하셨는데 결혼을 늦게 하셨나봐요 결혼 할때 받으셨는데 20년됐으면.....

  • 35. 1111
    '12.2.14 9:36 AM (219.250.xxx.160)

    이 글이 베스트가 되서 중고여도 구매자는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시고
    판매자는 아깝지만 아닌 물건은 과감히 버리고...가격검색도 서로서로 해서
    다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 36. 그래요
    '12.2.14 10:38 AM (58.126.xxx.137)

    매일 자기옷처럼 올리는 분들 많지요..꼭###이란 분도 그렇고 아예 구제라 해주심 되지..뭘..그리 하는지

  • 37. ...
    '12.2.14 12:35 PM (211.199.xxx.196)

    예전에 티비 프로그램에 유명인 부부 누군가가 10년전에 외국에서 비싸게 주고산 밍크를 감정하더라구요.왜 연예인집에가서 감정해주는 프로그램 있잖아요..거기서 5만원인가 나왔어요..자기들은 아무리 세월이 지났어도 구입가격이 있으니 300정도는 받지 않을까 하다가 뒤로 꽈당 하더군요.거기서 감정해 주는 사람이 아무리 수선을 한다고 해도 이런거 요즘 아무도 안 입습니다..하더군요.수선비가 더 든다는 뉘앙스로 갖다버리라고 하두만요.

  • 38. ...
    '12.2.14 1:26 PM (58.227.xxx.110)

    그냥 새옷 사입겠네요
    밍크 아니어도 예쁜게 얼마나 많은데요 따뜻하구....

  • 39. ..
    '12.2.14 1:35 PM (210.109.xxx.246)

    어차피 아무도 안사겠더라구요. 그게 털이 빠져 휑해 보이는건지.. 100만원 주고 20년된 헌옷을 누가 사겠어요. 남의 피같은 돈 100만원 날로 먹으려는 욕심으로 생각하면 웃기긴 하죠.

  • 40. ,,,,
    '12.2.14 2:51 PM (112.72.xxx.152)

    그글보는순간 저도 헉 100만원이면 새옷사입겠다 그돈가지고 --밍크가아니라도
    디자인도좋고 색감도좋은것도 많은데 하고 생각했네요
    20년된걸 어떻게 ----

  • 41. ..
    '12.2.14 3:07 PM (59.6.xxx.11)

    이거 찾다가 밍크로 검색해서 나오는 다른 글도 봤는데 웃기는 글이 또 있어요
    제목은 손정완 밍크라고 해놓고 설명을 손정완 브랜드가 어쩌니 한참 칭찬해놓고 맨 밑에 줄에 손정완 로* 택포 얼마라고 해놨는데

    댓글에 누가 정품 맞냐구 문의가 오니깐 판매자가 그제서야 로스라고...
    로*라고 설명을 달아놧대요 아놔
    손정* 이라고 달면 달것이지 로스를 왜 로*로 표시?

    장터 옷은 정말 안되겟네요...

  • 42. 저어 위엣님
    '12.2.14 5:43 PM (122.32.xxx.129)

    꼭###님 같은 분 구제 판매자인가요?자기옷이 아니라?

  • 43. ....
    '12.2.14 6:23 PM (58.227.xxx.110)

    꼭*** 님은 장터에서 판매하기 시작한게 오래 된거 같던데요
    가방이며 옷이 너무 다양해서 한사람 옷이라고 보기는 ..

  • 44. 꼭 그분 얘기 아니라도
    '12.2.14 6:27 PM (122.32.xxx.129)

    거의 새옥 같은 옷을 많이 파시는 분들은 그 옷이 다 어디서 나나요?
    재활용통엔 절대 그렇게 고르게 좋은 옷이며 가방 신발이 없잖아요.
    한두번 입은 새것 같은 옷은 개인옷이 아니면 도대체 오데서..??

  • 45. ffff
    '12.2.14 6:48 PM (211.199.xxx.106)

    저는 꼭$$$$님이 구제 옷이라지만 늘 새옷과 같은 것을 팔아서 너무 좋아해요.
    가격도 괜찮던데요.

  • 46. ...
    '12.2.14 7:53 PM (124.55.xxx.196)

    글쎄요. 저도 꼭두**님에게 가방을 산 적이 있는데, 사진상에 보이는 것과 집에 온 것이 너무 차이가 나서 놀랐어요. 버리지도 못하고 방구석에 팽개쳐뒀는데, 여전히 온갖 물건을 별로 저렴하지도 않게 팔고 있더군요. 사진빨인 것 같아요.

  • 47.
    '12.2.14 8:05 PM (183.97.xxx.218)

    구제옷 쪽을 잘 모르나
    재활용 옷 거둬 가시는 분 어떻게 처리되나요?
    아는 분이 1년전에 바지를 하나 주면서 맞으면 입으라 해요
    그분 사이즈 옷이 아니라 뭐지 싶었는데
    재활용 수거 하시는 분이 아는 분이라 가끔 거기서 맞는 옷 골라 입는데요
    그러다 맞지 않으니 하나 입어보라 한거 였어요

    저 그거 보고 공원에 벼룩시장 가보니 그런데서 나온옷 아닌가 싶기도 했어요
    우리가 재활용 버릴때
    보통 계절 정리 하면서 버리는게 많아
    세탁 깨끗하게 된것도 많잖아요

  • 48. .....
    '12.2.14 9:19 PM (124.80.xxx.7)

    저도 한번씩 느끼는데요..
    밍크말구도,한번씩 도대체 이해안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일단 산지 얼마안되어도 한번거쳤으므로(물론 택달린 새것은 좀 다르겠죠..)
    일단 반가격 이하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벼룩이잖아요...
    물건시기가 오래된것은 생각도 안하고 살때가격대비로 가격붙여놓으신 분들도 계시고...
    쓰다가 내면서 가격 쎄게 붙여놓는사람은 참 이해가 안되요..
    당연히 팔리지도 않고...

  • 49. @@
    '12.2.14 10:04 PM (1.238.xxx.118)

    위에 20년된 모피 글쓰신 분은 모피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이군요.
    장터에 올라온 밍크는 쪽밍크가 아니고 플러킹밍크였어요. 일반적으로 자투리모피를 이어만든 쪽밍크는 통밍크보다 훨씬 싼가격이지만 플러킹밍크는 훨씬 고가입니다.

    그리고 입지않고 장롱에만 보관하면 손상되지않는다고요?
    모피보관에 적절한 통풍과 습기제거는 필수입니다. 20년 된 모피는 겉으로는 신상품과 별 차이가 없을지 몰라도 뒤집어보았을때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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