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오피스텔이나 작은 아파트를 구입해서 저보고 임대사업자로 등록해서
월세를 받아 보라고 하는데...월세 받는거 힘들지 않나요?
신도시에 작은 아파트가 하나 있는데 하나 더 구입해서 임대사업을 하면
은행이자 보다는 더 나올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세입자 상대 할 자신이 없어요.
뭐 고쳐 달라고 전화 오는 것도 싫고...
월세 안 들어 오면 보내라고 전화 해야 할텐데 싫은 소리 하는 것도 싫고...
세입자가 나간다 하면 새로 세입자 들여야 할텐데 물론 믿을만한
부동산 하나만 끼고 있으면 관리까지 해 준다고 하는데
이것저것 신경 쓰고 할게 너무 많을 거 같아요.
혹시 크게는 아니지만 임대사업 하시는 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