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몸살에 입병에 아주 죽겠어요
잦은 기침으로 목도 헐은거 같은데
혀에 구멍이 아주 크게 두개
알보칠 이라고 좋다하여 바르니
세상에 온 신경이 혀로 쓰라리고 아프고 죽겠네요
하얗게 일어나는 거 보니 효과가 좋은거 같기도 하고
이렇게 아픈데 효과 없음 그것이 이상하지 하는 생각도 하고
아주 딱 죽겠어요
감기몸살에 입병에 아주 죽겠어요
잦은 기침으로 목도 헐은거 같은데
혀에 구멍이 아주 크게 두개
알보칠 이라고 좋다하여 바르니
세상에 온 신경이 혀로 쓰라리고 아프고 죽겠네요
하얗게 일어나는 거 보니 효과가 좋은거 같기도 하고
이렇게 아픈데 효과 없음 그것이 이상하지 하는 생각도 하고
아주 딱 죽겠어요
짜릿한 쾌감이 오지 않던가요?
이거 할 수 없이 잘 쓰는데..
효과는 좋아요... 에유 참아야지요...
그래도 요즘 나오는 알보칠은 희석되서 많이 약해진건데요?ㅎㅎ
몇년전에는 바르는 순간 온몸의 털이 쭈뼛쭈뼛 서면서 어깨가 머리끝까지 올라가는
기이한 현상을 겪었더랬죠^^
바르는 순간 베란다에서 뛰어 내리고 싶어지고
혹은 손벽 치면서 내게 강 같은 평화~!라며 찬송가 부르게 된다는 그 무시 무시한 알보칠이요?
ㅎㅎㅎㅎ
제가 우리 아이 입병 났을 때 아무 사전 정보 없이 시침 뚜욱 떼고 발라 주었다가
아이가 집 나갈 뻔 했네요. 엄마 아니라고...
http://blog.naver.com/blizzard7942?Redirect=Log&logNo=70116748269
나오는건 농도 약해요
알아
보고
칠하지의 줄임말이 알보칠 이라는 ㅎㅎ악명이 있던 제품이었어요
댓글들 때문에 미치겠어요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크 걸어주신 건 ..발바닥에도 바르나요?
전 입에다만 혀에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저희는 효과많이 봣는데요.....
아놔...지나님 댓글 대박!!!!!
저희집도 알보칠이 상비약이에요.
초기 입병에 효과가 크고 좀 진행된 상태에선 약효가 좀 덜한 것 같더라구요.
저도 사용 전에는 인터넷에서 몸치가 브레이크 댄스를 추게 된다 해서 겁 먹었는데
생각보다 그리 아프지 않아요.
어떨 땐 짜릿~한 그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발라보고 싶을 때도 있다는...ㅎㅎ
알보칠 사용후기 한번쳐보세요 ㅋㅋㅋㅋ
아주 미칩니다 ㅋㅋㅋㅋ
일주일 아플 것을 한 순간에 몰아서 다 아프게 하고 낫는 약 ㅜㅜ
맞아요 요새 나오는건 너무 약해요.
과거에 나온게 정말 위에 언급 하신 것처럼 아프지만 단번헤 확! 낫는데...
아쉬워요.
우리집 애들은 과거의 알보칠에 하도 단련이 되어 요새 나온건 약도 아니랩니다. ㅋㅋ
찌릿찌릿하고 머리가 쭈뼛서며 나도 모르게 침이 양 옆으로 줄줄 새다보면 통증 가라앉는 알보칠. 생각보다 참을만 하더라구요.
전 잠깐 아프고 말던데요
한번 바르고 잠깐 아프면 그 날 하루는 구내염 고통에서 벗어나요.. 그래서 전 발라요
써보고는 저도 차라리 아프고 말자 하고 절대!!!!!! 안쓰고 있어요.ㅠㅠ
오 주여와 욕이 동시에 저절로 나오고 ...짧은 순간에 지옥을 맛보게 해주는.. 그런 약입죠..ㅠㅠㅠㅠㅠ
염산의 맛이 이런거구나 하는 걸 느꼈어요..ㅠㅠ
제가 구내염을 달고 사는데도...아직은 제 손으로 직접 알보칠을 못바르겠어요..ㅋㅋㅋ
그래서 매번............이비인후과가서.........구내염이 심하다고...말하면 의사샘이 발라주시는데...-_-
의사샘이 바르기전에 좀 따가워요~ 이렇게 인자하게 말씀하시고는..........구내염 난 자리에..........알보칠을 막 문대기세요 -_-;;
너무 잔인할 정도로 막 문대기고 그러시는데...얄밉더라고요..-_-;;;
저도 입이 자주 헐어서 알보칠 끼고 사라요.
바르고나면 무시무시한 통증에 기절할것같은데 효과는 확실해요.
입이 헌 부분의 활활 타오르는기세에 찬물을 확 끼얹어준 느낌이랄까요.
진통이 한풀 꺾이고 좀 살만해져요. 치유기간도 확 단축시켜주고요.
그나저나 지나친 댓글 대박 ㅎㅎㅎㅎㅎㅎㅎ
위에 오타.
지나친->지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