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ㅋ
'12.2.13 4:14 PM
(182.213.xxx.199)
님!
팔불출! ㅋㅋㅋ
귀염둥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2. 인증
'12.2.13 4:16 PM
(116.120.xxx.11)
아.원글님.
인증,인증.
사진 인증 해죠요.ㅋㅋㅋ
3. 피버피치
'12.2.13 4:17 PM
(58.141.xxx.145)
너무 너무 예뻐요 ^^ 강쥐님 모시고 사는 1인으로 그 기분 충분히 압니다
참, 치석제거에는 돼지등뼈가 좋으니까 꼬박 꼬박 주세요 강쥐 나이 좀 넘어가니
애들 이빨 관리가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4. 바다네집
'12.2.13 4:21 PM
(114.207.xxx.249)
님.......
곧 방구 소리도 귀여울껍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13살 레트리버 바다 엄마입니다 ^^
5. ㅁㅁ
'12.2.13 4:21 PM
(203.232.xxx.35)
아웅 진짜 사진 올려 보여드리고 싶은데요 집에 있는 컴퓨터 하드에만 있어요 ㅠㅠ 안아달라고 발로 박박 긁는 것도 엄청 귀요미ㅋㅋ 아프게도 안하고 살살 긁어요
6. 주현이 엄마..
'12.2.13 4:23 PM
(211.246.xxx.11)
우리 주현이가 이세상 제일 이쁜 미견(시츄예용~)이라고 생각하는 1인 여기 있습니다..코도 골아주시고 우리 부부사이에서 주무시고 우리가 뭔가 먹을라치면 같이 먹자고 낑낑데고 안이쁠때가 없죠.ㅎㅎㅎ
ㄱ다가 저희도 계란을 먹으면 노른자를 먹고 싶어서 옆에서 난리인데 저희는 절대 많이 주지않아요..콜레스테롤문제~비만문제때문에요..강쥐들도 성인병 생기더군요..꼭 사람처럼..
7. ㅁㅁ
'12.2.13 4:25 PM
(203.232.xxx.35)
네, 저희도 삶은 계란을 먹는 일이 많지 않아서 노른자 자주 먹이지는 않아요 안그래도 겨울이라서 산책을 제대로 못해서 살이 조금 쪘거든요ㅋㅋ 지금 2.3kg예요 근데 의사샘이 2.1 정도가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8. 다들
'12.2.13 4:32 PM
(121.148.xxx.172)
너무 재미있네요.
엉덩이 씰룩씰룩 하면서 뛰어갈땐 너무 우껴서
그리고 입냄새조차도 적응이 되요.
9. 흑
'12.2.13 4:32 PM
(211.209.xxx.210)
너무 슬퍼요...저두 강아지 입양하고픈데 남편이 반대해요..아이들도 원하는데....
언젠가는 꼭.....ㅠ
10. 러블리자넷
'12.2.13 4:33 PM
(121.166.xxx.231)
어 우리집 강아지도 양배추 줄기..너무 맛있게 먹어서 신기했는데..
원래 강아지들이 그걸 좋아하나보네요..
11. 수리
'12.2.13 4:36 PM
(116.120.xxx.11)
강아지들이 양배추 좋아하는군요.
울집 토토도 양배추 삶으면 달달하니 완전 좋아하드라구요.ㅋㅋ
12. ㅁㅁ
'12.2.13 4:40 PM
(203.232.xxx.35)
저희집 강쥐는 생양배추를 좋아하고요, 특히 딱딱한 줄기를 좋아해요 아삭아삭거리면서 ㅋㅋ
13. ww
'12.2.13 4:40 PM
(175.124.xxx.52)
남편이 반대하신다는 분!!
일단 지르셔용.
으쩔겨~~
막 뭐라뭐라 하다가 남편님이 푹 빠져서 허우적대십니다. ㅋㅋㅋ
14. 우리 개님은요
'12.2.13 4:43 PM
(210.221.xxx.7)
창고에 쥐 나왔다고 동생이 비명을 지르니까......
놀라서 도망가서 안 나오더래요.
그래도 돼지등뼈 삶아서 날마다 한개씩 주는
내 동생 바보......
15. ^ ^ ♡
'12.2.13 4:45 PM
(121.140.xxx.185)
아삭아삭 소리내면서 먹는 것 보면 진짜 귀엽고 신기하지 않나요?
저희 강쥐는 과일도 참 좋아했어요!!
16. 주현이 엄마..
'12.2.13 4:46 PM
(211.246.xxx.11)
원글님 강아지는 날씬하네요..안으면 가벼워서 편할거같아요..
우리 주현이는 애기때부터 자율급식을 했더니 맘데도 드셔서 6kg쯤 된답니다.비만은 아닌데 허리가 길고 키도 크고...한번씩 안을려면 꽤 힘들어요..그래도 워낙 외출을 좋아하셔서 식구들끼리 번갈아 안아주거나 전용가방에 들쳐없고 다닌답니다.(울 주현이는 울릉도 제주도 모두 구경하셨네요..ㅎㅎㅎ)
17. 흠..
'12.2.13 4:47 PM
(14.47.xxx.160)
저희 강아지(시츄)는 눈빛이 그윽해요^^
정말로요... 짜식!!
그리고 비오는날이나 눈오는날은 분위기 완전 탑니다...
몹시 우울하다고..ㅎ
18. 하하하
'12.2.13 4:48 PM
(14.52.xxx.68)
아 기특하네요
반려견들 반려묘들, 대단한 짓 안해도 그냥 귀엽고 대견하고 예뻐도
같이 사는 식구들 틈에 껴서 분위기 좋으면 지도 방방 뛰고 분위기 안좋으면 살살 눈치보고
밥 잘 먹고 잘 자고, 그냥 마냥 기특하고 귀엽죠.
진짜 살기 팍팍한데 반려동물 보면서 웃고 재미있게 살아요. "조건없는 사랑" 이란걸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느껴요
19. ...
'12.2.13 4:48 PM
(121.184.xxx.173)
요키한테 돼지등뼈는 무리같은데요.
소형견들 돼지등뼈 먹다가 식도나 위, 장에 걸려서 수술하는 경우도 있고
이가 부러지는 경우도 있어요.
그냥 지금처럼 양배추나 당근같이 딱딱한거 개껌 대용으로 먹이시고
가재수건에 물 뭍혀서 밥 먹고난 후 이빨 닦아주시면 된대요.
20. ㄱㄱㄱ
'12.2.13 4:55 PM
(122.34.xxx.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어머어머 ㅋㅋㅋㅋㅋㅋ
21. 사진을
'12.2.13 5:01 PM
(118.91.xxx.65)
말로 설명하셔도 못믿구요.... 애 사진을 올려줘봐요~ㅎㅎ
22. 조은웰빙
'12.2.13 5:05 PM
(61.106.xxx.23)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 아 이거 정이 들어서 ..
마트 가면 다른건 않사도 강아지 간식에 자꾸 손이 가니 나 참~
이쁘니 어쩜 좋을지..
벌써 2년 정도 되었네요..
너무 먹는거 좋아해서 뭐 좀 먹을려면 눈치 보여서 힘드네유..
김치는 기본이구요 특히 은행을 무지하게 좋아하네요..
이런거 자꾸 먹여도 되나 모르겠시유~
23. 승아맘
'12.2.13 5:08 PM
(183.102.xxx.127)
ㅋㅋㅋㅋ 님이 더 귀여워요...^^
24. 러블리자넷
'12.2.13 5:49 PM
(121.166.xxx.70)
은행안돼요...
은행 한두알이면 모르겠는데 안돼요..
아는개가 은행말려놓은거 먹고 죽었어요.. 물론 많이먹긴했지만.
주지마세요..
25. 전
'12.2.13 8:55 PM
(110.11.xxx.203)
강아지도 안키우면서 강아지 관련 글만 있으면 마구 클릭해서 정독합니다.
애견인들 유난이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내가......
특히 사람말 알아듣고 사람 하는 짓 다 하는 뭐 그런 얘기 있으면 너무 신기하고 키우고 싶은데..
현실 여건은 직장맘.
아마도 60세는 넘어야 가능할듯.
26. 희망이
'12.2.13 10:30 PM
(59.27.xxx.200)
우리집 희망이는 요키 8개월인데 매일 매일 목욕시켜줘요. 등에 피부염이 있는 상태로 울 집에 입양와서요.
샴푸로 한번 약용샴푸로 한번 씻기고 드라이기로 말려주면 타월위에서 몸을 동글동글 말고 어쩔줄 몰라해요.
바람이 간지러운가봐요. 우리 아이들이 다 고딩인데 이 요키를 보면서 막내아들 키우는 심정이예요. 목욕하고 나면 지도 피곤한지 꾸벅꾸벅 졸다가도 맛있는거 먹는다 싶으면 잽싸게 달려와서 두발로 서서 애절하게 쳐다보고 정말 제가 강아지한테 이렇게 푹 빠져버리다니....
27. 초원
'12.2.13 10:31 PM
(180.71.xxx.78)
우리집 요키녀석도 자기 방귀 소리에 자기가 깜짝 놀라요.ㅎ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하루중 대부분의 시간은 취침하는데 사용하시구요.
둘째딸 껌딱지라서 식구들 식사 시간에도 거실에서 먹을때는 딸 무릎 내놓으라고 앙탈을
부려요. 다리 아프고 힘들어도 그냥 내어 주더라구요.^^